현장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현대연극 워크숍 언어는 다르지만 몸과 마음은 하나! 이것이 바로 문화예술의 위대함이 아닐까? 지난 11월 15일~16일 한중일 3개국 고등학생들의 특별만 만남이 있었다. 일본 문화청이 주관한 <2014년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현대연극 워크숍’이다. 2014.12.08.
이슈 삶을 이루는 자양, 문화예술교육 빈곤과 범죄의 상관관계에 관한 책을 쓰기 위해 취재 중이던 얼 쇼리스(Earl Shorris, 미국 언론인)는 뉴욕의 한 교도소에서 살인사건에 연루돼 8년째 복역 중이던 비니스 워커라는 여죄수와 마주 앉았다. 그리고 “당신은 왜 이 곳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생각하느냐?”는 다소 판에 박힌 질문을 던졌다. 2014.11.24.
이슈 2014 경기 국제문화예술교육 워크샵_‘천국으로 가는’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2014 경기 국제문화예술교육 워크숍 ‘천국으로 가는_Stairway to Heaven’이 안산 경기창작센터에서 열렸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번 워크숍은 ‘우리는 어떻게 다름을 느끼고, 사유하는 법을 배울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으로 ‘감각’에 주목한다. 2014.11.03.
현장소식 [일본]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국제컨퍼런스 유네스코와 일본정부가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등록일: 2014.10.20. · 댓글 : 0 · 조회수 3,484 2014.10.20.
이슈 지식이 아닌 경험으로 마주하는 문화예술교육 영국 최고 권위의 미술상인 터너상후보에 오를 만큼 지명도 있는 아티스트 제이크채프먼(Jake Chapman)이 얼마전 “아이들을 미술 전시회에 데려가는 것은 시간낭비이며 예술가에 대한 모독”이라고 말했다가 여론의 호된 질책을 받았다. 2014.09.29.
리포트 한중일 문화예술교육을 한자리에2013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미래를 대비하는 문화예술교육> 지난주 소개한 중국과 일본의 문화예술교육 배경을 바탕으로, 이번 주는 5월 22일에 개최되는 2013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1부에서는 3국의 문화예술교육 현 위치를 파악하고 정책적인 관점에서 맥락을 짚을 수 있도록 한중일 문화부 관계자가 해당국의 문화예술교육 정책 흐름 및 특징적 요소들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부는 총 3개 주제로 구분하였으며, 국가별 각 2개 주제를 맡아 총 6개의 발표가 이루어진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는 학교라는 교육 시스템의 안팎을 기준으로 아동 및 청소년의 창의력 및 사회성 등을 등록일: 2013.05.17. · 댓글 : 0 · 조회수 40,523 2013.05.17.
리포트 이웃 나라의 문화예술교육, 얼마만큼 알고 계신가요?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기획기사 1 ‘중국‘, ‘일본‘ 하면 생각나는 색이나 악기, 영화, 음악들이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화예술교육은? 중국도 예술강사가 있을지, 일본에도 토요문화학교와 유사한 프로젝트가 있을지 단편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려 하기 이전에, 사실 지난 십여 년간 우리가 미국과 프랑스 등의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사례들에 가졌던 관심만큼, 이제는 우리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의 문화예술교육 배경에 관심을 갖고 다가가야 할 시점인 것 같다. 유사하지만 또 다른 문화적 환경을 가진 한중일 3국의 정책시스템, 문화예술교육 방법론, 사례 등의 공유를 통해 예술교육의 가치와 역할을 공감하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같이 나아가는 등록일: 2013.05.10. · 댓글 : 0 · 조회수 8,713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