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김현희 연극예술강사, 김윤정 디자인예술강사, 서반석 영화예술강사, 안령 공예예술강사 여기 ‘2011 우수 교안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예술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교안 내용보다, 수업 내용보다 더 궁금했던 것은 바로 교안 짜는 노하우. 같은 예술강사로서 그 비법을 배우고자 만난 자리, 필자처럼 교안이 부담스러운 모든 예술강사들에게 ‘그들’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마 음 열 기> : 비 오는 금요일 오전, 인터뷰 장소로 오기까지 쉽지 않은 길이었을 것이다. 축축하고 눅눅한 몸과 마음을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달래며 만남을 시작했다. ▶교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