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미국 링컨센터에듀케이션(Lincoln Center Education, 이하 ‘LCE’)과 MOU를 체결하고, 양 기관의 대표 협력 사업으로 서울국제예술교육워크숍(Seoul Educators Workshop, 이하 ‘SEW’)을 운영해오고 있다.
019년 SEW에서는 LCE의 심미적 예술교육 철학 및 방법론을 압축적으로 집약, 발전시킨 교육예술가 전문성 향상 훈련 프로그램 ‘TAD랩(TA Development Lab)’을 선보인다. TAD랩은 뉴욕 현지에서 총 10일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워크숍 기간에는 5일 과정으로 압축하여 서울의 교육예술가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8월 5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교육은 교육예술가의 7+1가지 목표달성을 위한 툴(Tool) 개발 및 적용, 예술 및 교육 실행을 연결하기 위한 전략 개발, 다양한 목적과 환경에 따른 예술성 교수법에 관한 이해 증진, 효과적인 수업, 활동, 작업 등을 계획하는 툴 개발, 탐구예술작품(Work of Art) 감상 기반 창작하기, 질문하기, 성찰하기, 관련 정보 찾기 등의 교육요소를 활용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20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7월 19일(금)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academy@sfa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작성내역을 바탕으로 신청자의 예술교육 경력 및 향후 활용방안, 장르별 분배 등을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는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02-3290-7419/74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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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국제예술교육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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