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에서는 2019 전문인력 연수지원 사업 ‘끝 : 나지 않는 이야기’ 연수 참여자를 모집한다.
연수는 학교 및 사회 예술강사, 기획자, 예비인력 등을 대상으로 5월 28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4일간(21시수)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초과정으로 문화예술교육 지역성과 접근성의 의미’(정민룡 북구문화의집 관장), 디지털리터러시의 이해와 사용법(김묘은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대표) 응용과정은 창의적 예술표현 프로젝트ⅠⅡ(원소연 달크로즈 연구소 부소장), 수업을 살리는 놀이 활용방법 탐색(정영찬 간재울초등학교 교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화과정에는 나의 감정표현과 관계맺기(최영주 HD행복연구소 컨설턴트), 4차 산업혁명과 문화예술의 만남(정재승 서부고등학교 수석교사)이 마련되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