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청춘연극제 서울․경기권 예심이 지난 21일 서울 NH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예심에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노인복지관 9팀, 140여명이 참가했다.
청춘연극제 전국예심은 24일(수) 광주․전라권 지역 복지관, 30일(화) 부산․경상지역 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팀은 11월 15일(목)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본 공연을 펼치게 된다.
예심에 참여하는 복지관의 연극작품은 청춘연극제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네티즌의 추천 수치가 본선공연 진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연극제는 노인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전문 예술강사와 함께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을 이루어 문화로 행복한 노년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청춘연극제의 자세한 소식은 http://artesenio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심
서울/경기/인천 : 10.21(일) 14:30 서울 NH아트홀
광주/ 전라권 : 10.24(수) 14:30 광주 남구문예회관
부산/ 경상권 : 10.30(화) 14:30 부산 동래문화회관 소극장
*본공연
11.15(목) 14:00~16:00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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