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2월 3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유인촌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문화부 소속 공공기관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을 방문하였다. 이날은 4년 전 경복궁 내 가건물에서 교육진흥원이 출범한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하다.
유인촌 장관을 비롯하여 김규원 정책보좌관, 예술국 박순태 국장, 문화예술교육과 신중석 과장, 김정화 사무관, 오남숙 사무관, 김종환 주무관이 모인 자리에서, 교육진흥원 이대영 원장은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교육진흥원의 연혁과 조직 현황, 그 간의 문화예술교육 성과와 비전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2009년 들어 문화예술교육 참여 학교와 수혜 학생 수의 대폭 증가 현황, 국민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저변 확대, 국제적 명성 획득 등의 성과를 발표하고, 이어서 예술강사 관리 시스템 개선, 교육 분야의 다양화, 지식정보자료 DB화, 민간자원 확보 등 2009년에 역점을 두어 추진할 과제와 개선할 점들을 발표하며 보고를 마무리했다.
유 장관은 문화예술교육이 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 아닌 만큼, ‘기능’이 아닌 ‘정서’를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의 수혜자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정서적으로 풍요롭고 문화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학교에서 시행하는 문화예술교육뿐 아니라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위하여 일상적인 문화예술교육도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의지와 예술강사 선발 시 교육적 마인드가 있는 예술강사들을 선별할 수 있는 기준 마련과 교육자로서 열정이 있는 예술강사들을 발굴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양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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