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필의 예술교육, 우리의 예술교육과 만나다

뉴욕필의 예술교육, 우리의 예술교육과 만나다

 

뉴욕필과 노하우 주고받아, 우리의 예술교육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대영, 이하: 교육진흥원)은 11월25일, 국내 최초로 뉴욕필하모닉(대표: 자린 메타, 이하: 뉴욕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최초로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합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교육 인프라를 교류하기로 했다. 양 기관 모두 예술강사를 선발하여 학교나 지역 시설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술 강사 양성 연수를 위한 협력, 학교 및 지역 사회 예술교육을 위한 협력, 문화예술교육 자료 공유 및 교환을 위한 협력 관계를 맺었다. 뉴욕필은 미국 최고의 오케스트라이자, 미국 최초로 교육 담당 부서를 만들어 음악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곳이다. 1994년부터 ‘스쿨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직접 연주를 들려주고 학생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 보는 수업을 진행해왔다.

 

뉴욕필과 각별한 우정 키우다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뉴욕필 교육 담당부서 디렉터인 테오도르 위프러드가 한국을 찾았다. 교육진흥원이 마련한 「예술교육, 음악으로 다가가기」워크숍 강연을 위해서다. 그는 ‘음악 교육은 오케스트라의 사명’이라며 가능하면 많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음악을 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뉴욕필의 음악교육은 학생들에게 잘 연주하기 위한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교육진흥원의 예술교육과 그 뜻을 같이 한다. 지난 10월 워크숍에는 뉴욕필 예술강사로 활동 중인 비올리스트 데이비드 월리스와 피아니스트 홍지혜가 함께 방문했다. 음악으로 감정표현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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