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 8회를 맞이하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JuMF2011).
유네스코 창의도시를 준비하는 인천광역시 남구가 주최하는 젊은 감성의 미디어 문화예술 축제이다.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전시와 더불어 이번 주안미디어문화축제에서는 기술과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시야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교육행사들을 진행했다.
지난 9월 25일은 이 축제 마지막 날이며,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조를 이루어 가족마다 개성이 묻어나는 미디어 작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인, 핸드메이드 테크-DIY <우리가족 LED 빛놀이> 가 개최되었다.
천 소재와 전기가 통하는 실, 그리고 LED를 재료로 삼아 바느질을 해서 빛이 나는 인형이나 머리띠, 팔찌 등 친숙하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본다는 내용이다. 이런 체험을 통해 전기와 회로를 좀 더 친숙하게 이해하고, 또 가족 함께 체험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기획의도 속에는 여자아이들도 과학적인 원리에 대한 관심을 쉽게 이끌낸다는 목표가 있었다.
<참조영상자료>
http://www.slideshare.net/neofuture/tech-diy-introjisunlee
전기 원리에 대해서 흥미롭게 배웠어요!
(이동규, 인천 만월초등학교 5학년)
“5학년 1학기에 전기회로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웠으니까 실제로 그 내용을 다시 확인하게 되서 흥미로웠어요.”
(이승민, 인천 만월초등학교 2학년)
“예쁜 팔찌를 만들면서 재미있었고, 과학에 대해서 흥미가 생겼어요.”
(서지윤, 엄마)
“회원가입을 해놓으니 메일이 와서 알게 되었는데요,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참여해봤는데 바로 배웠던 내용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평소에는 미디어 아트를 접하지 쉽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이남원, 아빠)
“가족과 함께 전기 원리에 대해서 재미있게 체험하면서 배우니까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 었어요.”
(백서연, 인천 석정초등학교 4학년)
“전기회로에 대해서 잘 알고 싶었는데 이렇게 배우니까 배우는게 재미있어요.”
일반인들이 LED를 활용한 미디어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 구성내용을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한 것에 대해 ‘2011주안미디어문화축제’ 교육팀의 김은진 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 교육의 목표는 LED를 활용해서 미디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미디어 기기를 사용할 때 꼭 필요한 원리에 대해서 손쉽게 배우고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의 미디어 교육 기관을 홍보할 기회도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더 나가서 큰 목표는 우리 지역의 미디어 대중화, 지역화입니다.”
지역을 소통시키는 미디어 문화예술 축제
인천광역시 남구청이 주최하고,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더 미디엄(THE MEDIUM)이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방송통신위원회, 인하대학교,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남구학산문화원,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영화공간주안이 후원한 <제8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 는 ‘메타폴리스 : 매개하는 도시’ 라는 주제로 ‘지역을 소통시키는 미디어 문화예술 축제’ 의 타이틀을 내걸고 있었다.
이번 교육현장에서도 80%이상의 지역주민이 참여했고, 아직 인천의 다른 기관에서는 체험하지 못한 새롭고 흥미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주안역 내에 전시되었던 전시물을 보고 이 교육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신청했다는 참여가족도 있었다. 이처럼 우리 지역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미디어 아트에 접하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이 되면서, 말 그대로 ‘지역을 소통시키는 미디어 문화예술’ 을 실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
인천통신원 야마다 다까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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