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길몽’

‘크리스마스 길몽’

 

시장 속 예술창작공간의 또 다른 변신


창의문화도시 서울을 위해 도심 유휴시설을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으로 바꾸는 서울시창작공간 사업. 그 일환으로 2009년 10월 16일 개관한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중앙시장 지하상가의 빈 점포를 리모델링하여 40명의 작가들이 활동 중인 공예 중심 창작공간이다. 시장 속 예술창작공간이라는 독특한 지리적 입지와 열린 공방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리고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쇠퇴한 도심의 상권을 지역의 문화 창구로 변모시킨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는 2009년 12월 18일 또 한 번 흥과 정이 넘치는 기발한 프로젝트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을 패러디하여 명명한 <크리스마스 길몽> 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신당 지하상가를 볼거리 얘깃거리 살거리가 가득한 시장 속 예술거리로 되살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일상의 피로함을 잊고 기분 좋은 꿈을 꾸기를 바라는 신당창작아케이드 구성원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 소개

 

 1. 오프닝 – 일시: 2009.12.18(금) 18:30 – 장소: 신당창작아케이드 이벤트존 – 내용: 입주작가 대표의 환영인사말에 이어 인디밴드 <낭만유랑악단>의 크리스마스 노래공연과 함께 다과가 있는 작은 오프닝 파티가 펼쳐진다. * 낭만유랑악단 : 일찍이 인디씬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최근 1집 앨범 [노래]를 발표한 남녀 듀오로서 마음 가득 위로가 되는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 ‘오픈마켓@스튜디오’ – 일시 : 12.18(금) 16:00-21:00 / 12.19(토)-20(일) 10:00-18:00 – 장소: 창작공방 40실 – 내용: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꾸며진 각 공방에서 입주작가들이 새롭게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직접 판매하는 오픈마켓을 연다. 기존의 오픈스튜디오에 마켓기능을 부가하여 독특한 작업공간에서 다양한 작품을 둘러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 아트마켓 ‘만물상’ – 일시 : 12.18(금) 16:00-21:00 / 12.19(토)-20(일) 10:00-18:00 – 장소: 전시실 – 내용: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입주작가들이 작품을 기부하고 관람객은 이를 저가로 구매하여 수익금을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아트마켓을 운영한다. 또한 간단한 체험을 통해 입주작가들과 함께 제작한 ‘나만의 가방’, ‘나만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4. 기획전 ‘신당 실내포장마차’ – 일시 : 12.18(금) 16:00-21:00 / 12.19(토)-30(수)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전시실 – 내용: 시장에서 일상적 상행위와 소통이 이루어지는 ‘포장마차’를 활용, 흥과 정이 넘치고 사람들 사이의 온기가 느껴지는 ‘신당 실내포장마차’를 제작, 연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전시뿐 아니라 찻집,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예술가, 관람객, 상인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신당만의 북적이는 예술포장마차가 될 것이다.

 

5. 크리스마스 설치미술 ‘거꾸로 나라의 눈꽃마을’(가제) – 기간: 2009.12.18 이후 1월까지 상설 – 장소: 복도 공간 – 내용: 섬유/도자/금속/조명/리사이클/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협업하여 크리스마스 설치미술을 진행한다. 입주작가들이 모두 함께 모여 제작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지하상가 천정을 따라 이어지는 눈길, 복도 곳곳을 밝히는 작가들의 크리스마스 소품들은 신당창작아케이드만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선사할 것이다.

 

6. 체험공방 ‘나도 예술가’ – 기간: 2009.11.26(목)-12.23(수) – 장소: 공동작업장, 전시준비실 등 – 내용: 도자, 북아트, 섬유, 칠, 칠보, 종이, 금속, 전통자수, 리사이클링, 유리, 지점토 등 다양한 분야의 입주작가로부터 직접 공예를 배우고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 서울시창작공간이란?

 

서울시창작공간은 서울시 컬처노믹스 핵심전략의 하나로, 2차 산업 쇠퇴로 인한 구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 도심 내 유휴시설을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바꾸어나감으로써 창의문화도시 서울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예술가에게는 창작지원을, 지역민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창작공간을 통해 예술과 지역산업의 만남을 꾀함으로써 창작, 향유, 경제적 효과가 동시에 구현되기를 희망하는 도심재생 프로젝트이다. ※ 신당창작아케이드 소개 황학동 중앙시장 내 지하상가의 빈 점포를 리모델링하여 지난 10월 16일 개관한 ‘신당창작아케이드’는공예(도자, 섬유, 금속, 유리, 목, 종이, 지점토, 칠, 칠보 등), 판화, 북아트, 사진, 일러스트디자인, 미디어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40명이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펼치는 서울시 창작공간이다. 더불어 시민들에게 독창적인 공예작품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색다른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서울시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Tel. 02.2232.8833

www.seoulartspace.or.kr

 

<출처: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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