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통 두드리고
슥슥슥 만져보는 동안
들려오는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된다면 어떨까요?

 

사물이 내는 소리를 듣고, 발견하고, 합주해 보며
우리는 실내악을 연주하는 음악가가 됩니다.

 

9월의 아르떼랩은 작곡가 고지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소리의 재발견, 음악은 소리로부터”입니다.

 

가을날 오후, 창성동 작은 한옥에서 함께 해요.

 

클래스 일시 : 2014년 9월 26일(금)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신청 기간 : 2014년 9월 2일~9월 22일 월요일 마감시

참가 인원 : 성인 20명

수업 장소 : 창성동 실험실 (서울 종로구 창성동 144번지) 지도보기

신청 기준 : 음치,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은 비전문가, 악기소리를 흉내낼 수 있는 재치만점인 분


고지인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원 Studio Composition 석사
2014 스페인 빌바오 Act Festival ‘Sound, Movement and Video’ 워크샵
2014 이상의집 오프닝 공연 음악
2013 임학선 댄스위 ‘Bird’s Eye View’ 음악감독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