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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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내일을 함께 그리며

2025 꿈의 페스티벌 참가기

2025 꿈의 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과 국제 청소년 3개국에서 모인 1,072명의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들이 꿈의 예술단이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꿈의 예술단은 음악·연극·무용을 아우르는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극단, 꿈의 무용단으로 구성되었으며, 8월 6일부터 8일까지 평창의 여름을 예술로 가득 채웠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또 다른 새로운 시도도 있었다. 바로 시각예술교육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인 꿈의 스튜디오가 첫선을 보인 것이다. 이곳(평창)에서 꿈의 스튜디오 참여자들의 드로잉 작품들이 현장에서 영상자료로 활용되었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이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더해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에서

현장에 이로운 제도와 틀을 고민하기

2024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외출장자 기고④ 독일 문화예술교육

2024년 11월, 문화취약지역 및 인구소멸지역 대상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정책 방향과 사업 운영 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의 주요 문화예술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출장은 전문인력양성 연수,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 1급 도입과 같은 팀의 주요 사업 추진에 큰 구조와 흐름을 발견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얻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방문 기관별로 팀을 나누어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인상 깊었던 독일합창단협회(DCV)와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Künstlerhaus Bethanien)의 사례를 공유하고자 한다. 노래의 긍정적인 효과를 위한 일상교육 “노래는 사람을 연결하고,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며, 뇌를 훈련시키고, 기쁨을 줍니다.” 이

복숭아꽃 피는 마을에 노래꽃이 피었습니다

예술꽃 씨앗학교 감곡초등학교 학부모합창단 ‘해피싱어즈’

접시꽃들이 환한 모퉁이를 돌아 엄마들이 학교에 간다. 하나, 둘, 셋, 넷, 마음이 급한지 종종걸음이다. 여기는 충북 음성의 예술꽃 씨앗학교 감곡초등학교. 아이들이 공부하는 교실을 지난 복도 끝자락에 엄마들의 교실이 있다. 앞에 하나씩 악보대를 마주하고 나란히 앉아 아에이오우 목부터 풀었다. ‘해피싱어즈’ 감곡학부모합창단이다. “우리 항상 이렇게 입어요.” 옷차림이 학교 근처에서 서둘러 온 매무새로는 보이지 않아 아래위로 자세히 살피는 것을 알아차렸나보다. 아이가 아까 집에서 본 엄마인지 몰라볼 수도 있겠다고 말을 건네니 그럴 수도 있겠다고 한다. 합창단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이 생활에 미친 영향일 것이다. 하나같이 표정이 밝고

우리는 즐거운 대가족!

경산 예술마을사람들 가족합창단 '사운드 오브 패밀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 오케스트라‧합창 프로그램은 학령기 아동‧청소년과 부모, 조부모, 친척 등 보다 넓은 범위의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음악으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년째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북 경산 예술마을사람들의 가족합창단 사운드 오브 패밀리(Sound of Family)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