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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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환자들과 함께 시를 노래하다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시를(Alzheimer’s Poetry Project, APP)」프로그램은 미국 내 24개 주와 호주, 독일, 폴란드, 대한민국 등에서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개리 글래즈너는 2012년 10월 한국에 방문하여 예술강사들과 함께 시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가 말하는 알츠하이머 환자와 시의 관계성, 나아가 노인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시선을 살펴보자.

몸과 그림으로 만드는 나만의 음악

음악을 배운 적 없고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좋은, 음악창작 수업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이다. 뉴욕 필하모닉과 협력하여 미국에서 직접 진행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

[미국] 제77회 전미 커뮤니티 예술교육 연례컨퍼런스

예술교육을 통한 긍정적 변화 촉진을 위한 ‘제77회 전미 커뮤니티 예술교육 연례컨퍼런스’가 개최된다.예술교육 지원, 수요확장, 예술교육의 영향력 확장 및 지역커뮤니티 변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에릭 부스, 브래드해스만, 마리트울븐드 등 전미 예술교육 분야 지도자 500여 명과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