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중학교 학생들, 평창에서 미국 대중 문화의 정수 그래피티를 만나다!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 평창 진부중학교 그래피티 아트 워크숍
–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 – 평창 진부중학교 그래피티 아트 워크숍 – “선생님 수호랑 눈이랑 코는 제가 그려줘도 돼죠?” “저는 약간 눈 쌓인 느낌을 내고 싶어요! 은색으로 뿌려볼래요” “악! 선생님 저 이거 망치면 어떡해요 떨려요. 저 진짜 스프레이 이거 눌러요 진짜 눌러요!” “선생님 얘 반다비 콧구멍 이상하게 그렸어요!” “아니에요 콧구멍은 제가 안 그렸어요!” 지난 1월 9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진부중학교 실내체육관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이 떠나갈 듯 울렸다. 영하 12도의 살을 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실내체육관은 아이들이 뿜어내는 무서운 집중력과 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