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9일~23일,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우락부락캠프 season5 ‘숲풍’이 진행되었습니다. 숲으로 떠나는 소풍, 숲에서 부는 바람, 숲 속 풍경 – 숲풍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12개의 프로젝트! 그 중 토끼도둑 이원희 그리고 정기훈 아티스트의 판(pan)의 숲풍에서는 우락부락 캠프가 찾아간 숲의 정령에게 인사를 드리고 숲의 많은 친구들이 되어보기도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늘 우리 곁에 있지만 그 소중함을 몰랐던 자연을 존중하고 들여다보는 시간 판(pan)의 숲풍! 복잡한 월요일 출근길, 꽃이 되고자 했던 한 어린이의 그림을 전달합니다! 입가에 번지는 미소는 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