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블루스퀘어'

최신기사

2017 유아 문화예술교육 콘퍼런스 개최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성과 나누는 개최 – -국내사례와 함께 스코틀랜드, 일본 등 해외사례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은 지난 12월 8일(금)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17 유아 문화예술교육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공공영역의 유아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한 우리나라 실정을 반영하여, 9개의 문화기반시설과 함께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218개 유아기관에서 운영되었다. 는 국내외 문화기반시설을 통해 이루어지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소개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여 유아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예술놀이를 통해 창조적 생각의 틀을 만들다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빛나는 초상화>

5월 24일, 제6회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번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블루스퀘어로 이원화되어 국제심포지엄, 컨퍼런스, 워크숍이 열렸고, 각 지역 문화기반시설에서는 지역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개최되었다. 5월 26일,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현장을 찾았다.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일반 시민이 함께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로 마련된 문화예술교육 워크숍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등을 대상으로 음악, 연극, 문학, 목공, 미술, 사진 6개 장르, 총 9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오늘 소개할 ‘시네버스’의 는 하나의 선으로 그리는 ‘블라인드 컨투어 드로잉(Blind Contour Drawing)’기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프레임을

주인공 동우가 되어 선행의 의미를 탐색하다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곳간 채우기 프로젝트> 연극놀이 워크숍을 다녀와서

“선행의 의미를 사전적인 것이 아니라 각자 개인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선행이 무엇일까를, 한 명씩 말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 좋은 일을 할 때 염라대왕님 얼굴을 한 번 떠올린다든가 혹은 내 곳간이 조금 찼겠지? 라는 그런 상상을 할 수 있는 아이가 딱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게 하나의 성과가 아닐까요?” -이윤미 예술교육자와의 인터뷰 중에서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문화예술교육 워크숍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우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현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 KCP(KACES Certificat Program, 우수 교육 프로그램 수료과정) 연극과정을

한 걸음 더 나아간 문화예술교육의 미래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문화예술교육 컨퍼런스

지난 5월 25일 블루스퀘어 일대에서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017 문화예술교육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예술교육의 철학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10개의 관련 학회가 모여 6개의 주제를 놓고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각 학회 관련 인사들과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를 비롯한 전문가, 대학(원)생 및 일반인 등 약 46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 일시: 2017년 5월 25일 (목) 10:00~19:00 · 장소: 블루스퀘어 일대 ·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참여: 총 10개 학회(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한국문화교육학회, 한국문화예술교육학회, 한국사진교육학회, 한국연극교육학회, 한국연기예술학회, 한국영화교육학회, 한국예술교육학회, 한국음악교육학회, 한국조형교육학회) ·

문화예술교육 지식·정보·학습의 장

2017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 내다보기

2011년 11월 4일,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36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서울 어젠다 : 예술교육 발전목표」가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2010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결과물인 ‘서울 어젠다’의 이행과 관련하여 유네스코 및 회원국에 적극적인 후속조치를 권고하고, 그 일환으로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