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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으로 퍼지는 문화예술교육의 힘

2025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프리뷰

매년 가을이 되면, 전국 곳곳에서 이어온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다양한 장(場)이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2025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가 10월 27일(월)부터 12월 14일(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17개 광역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문화예술교육 전용 시설인 꿈꾸는 예술터, 지역 문화재단 등이 함께한다. 특히 올해는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 20주년을 맞는 해로, ‘문화예술교육 20년, 누구나 예술을 시작할 때’를 슬로건으로 지난 20년간의 성장과 축적된 가치,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나누는 장이 마련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7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므로 누구나 일상에서

위기의 시대, 우리를 구원할 기적 같은 대화

문화예술교육 정책·기관 창립 20주년 기념 북토크 포토리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정책 수립 및 교육진흥원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간 정책과 제도의 변화 속에서도 한결같이 치열하게 고민해온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성찰과 향후 문화예술교육이 여러 분야의 지식을 넘나들며 만들어 가야 할 미래 방향을 담아 기획도서 『미적 인간을 위한 스무 개의 대화 사전』과 『미라클 퀘스천』을 발간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7월 30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북토크가 열렸다. 폭염을 뚫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의 관심과 열기 속에 펼쳐진 북토크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결국, 예술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미적 인간을 위한 스무

누구나 예술을 시작할 때

2025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 프리뷰

초록이 짙어가는 5월, 전국 곳곳에서 예술로 일상을 물들이는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은 5월 22일(목)부터 28일(수)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특히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계기로 5월 22일(목)부터 5월 23일(금)에 서울 블루스퀘어 복합문화공간 네모(NEMO)에서 문화예술교육 유공자 시상, 정책 세미나,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제 협력·교류 워크숍과 더불어 공연·북토크·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민 참여형 연계행사가 마련된다. 정책과 현장을 아우르는 논의부터 세대와 지역을 잇는 공연, 일상 속 치유와 창작까지 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이번 축제의 주요

세월에도 변함없는 편안한 친구처럼

예술로 365길⑭ 달리도서관

달리도서관 제주시 신성로12길 21-2(2층) 11:00~29:00 (일/월/화 휴관) 064-702-0236 공간이용로: 3,000원 (후원회원 무료) 인스타그램 @dalli_jeju 달리도서관(이하 달리)은 제주시청 근처의 고산동산이라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산’은 높은 산이고 ‘동산’은 야트막한 언덕인데 두 말이 붙어있는 것부터 무언가 남다른 기운이 느껴지는 곳에 위치한 달리의 공간을 소개합니다. 달리도서관은 다섯 개의 공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달리의 현관을 들어서서 제일 먼저 마주하는 공간 ‘모여드실’은 대다수 프로그램이 이루어집니다. 조금씩이지만 매달 새롭게 구비하는 신간을 비롯해 문학 류의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걱실걱실’은 집으로 치면 방과 방을 잇는 통로이자

우리 곁에 다가온 문화예술교육을 실감하기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프리뷰

해마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되면 다양한 먹거리와 콘텐츠가 가득한 축제들로 전국 곳곳이 붐빈다. 문화예술교육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지역사회 곳곳에서 진행된 수많은 문화예술교육 사업과 프로그램 현장의 결과와 의미를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수백 개의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는 이러한 행사들을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묶어내 서로를 인식하고, 연결되어 더 큰 울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연대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며 그간의 생생한 땀방울과 즐거움으로 빚어낸 공연과 전시부터, 올해도 멈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