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발달장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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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답하지 못할, 어쩌면 사라질지 모를

예술교육가의 키워드②

‘지금 문화예술교육은 무엇과 맞서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설문조사를 넘어 현장으로 향한다. 문화예술교육가, 행정가, 전문가, 연구자 등 24인의 시선으로 각기 다른 조건 속 장벽의 실체를 짚고, 그 공통점과 차이를 탐색하며 문화예술교육 생태계의 성숙을 위한 통찰을 모색한다. 서로의 삶의 공간을 내어주고 연결하기 #꾸준함 #고유한_한_사람 #입체적인_관계 #창작자_되어보기 문해주(월광) 설치예술가·문화예술교육가 꿈더랜드 피터팬클럽 ‘더+드림아트’에서 발달장애 초등학교 창작자와 부모님들을 만나 미술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며 창작자 모두 어엿한 사춘기 고등학생이 되었다. 매주 월요일, ‘예술’이라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6명의 발달장애 창작자와 가족을 만난다. 지난 그 시간을

존재의 차이를 마주하며 보살피는

‘꿈더랜드-피터팬클럽’ 예술활동을 바라보는 두 시선

예술교육가의 냉철한 자기 비평과 외부 전문가 또는 동료의 깊이 있는 비평과 해석을 나란히 싣는다. 문화예술교육가 스스로 자신의 예술교육 실천을 성찰하는 것과 타인의 예술교육 활동에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해석하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서로의 시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다양한 활동이 지닌 철학적 의미와 예술교육적 가치를 함께 탐색해 보고자 한다. 한 사람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 문해주(월광) 설치예술가·문화예술교육가 “안녕하세요. ‘월광’입니다. 제 이름 ‘문해주’에는 ‘해’도 있고 ‘달’도 있어요.” (손으로 하늘의 ‘해’를 손짓하며, 두 발과 손 모두 활짝 벌린 몸 동작을 취하며 ‘달’을

무엇을 가르칠까? 먼저 사람을 보라!

김인규 작가·예술교육가

장애인 예술 활동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김인규 작가와 10년 넘게 안부와 질문을 나누고 있다. 덕분에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질문이 많아진 날에는 직접 전화하거나 그의 블로그에 들어가 글을 읽기도 한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 답답함을 풀어가야 할지 막막할 때 그의 꾸준한 실천을 듣고 싶기 때문이다. 누군가 해본 것들 안에 실마리가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최근 나온 김인규 작가의 책 『우리는 왜 그림을 못 그리게 되었을까』도 공감하며 읽었다. 그리고 인터뷰 현장에서 누군가가 해본 것들 이전에, 만나온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교육 대상, 참여자라고 부르는

예술 생태계 조성과
일상회복을 위한 준비

2022년 1월 문화예술교육 정책 동향 및 연구

1. 문체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2.1.1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에서는 지난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개정안이 1월 11일(화) 제2회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공포 6개월 후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예술강사의 정의 및 지원 근거와 채용 주체(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를 명시하고, 채용기준과 채용 기간 등 채용에 필요한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는 등 학교예술강사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법 개정에 따라 학교예술강사의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고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법 개정 추진 외에도 예산(’22년 34억원 증액)을 확보해 학교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