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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서는 예술가들

모두의 예술교육⑨ 같이 만들어가는 무대

예술가란 무엇일까? 예술을 하는 사람을 예술가라고 하지. 예술의 정의가 있던가 그렇다면 정의된 예술이란 무엇인가? 아니 그보다 예술을 정의할 필요가 있던가? “그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예술가로서 전하면 그것이 예술가고 예술이 아니던가.” 2025 프로젝트 예술단 옴니버스의 ‘?공연’ <다다다닷>(읽다 추다 그리다 노래하닷)은 이런 생각에서 시작한다. 세상은 수많은 예술가가 살아가고 있고 대중은 그들의 예술을 보며 살아간다. 그리고 예술가와 예술을 보는 대중들 속에는 장애인도 있다. 2023년 발달장애청년허브 사부작에서 진행한 미디어 오페라 <메마른 땅 위의 동물왕국>을 진행할 당시, 비장애인 배우로 참여했던 나는

보고 만지고 느끼며 물들이는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프리뷰① 체험·전시

‘예술, 스스로 피어나 서로를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올해 주간 행사는 예술가, 행정가, 예술강사/단체, 예비인력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일반인이 문화예술교육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이 궁금한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숨어있던 예술성을 발견하고 나에게 맞는 문화예술교육을 프로그램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 전시 프로그램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순결한 마법지팡이

순결한 마법지팡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탭TAP 탭TAP’

중학교 교복을 입은 짧은 커트머리의 귀여운 소녀가 무대 위에서 독백을 하고 있다.
“아! 어떡하지. 그래! 이 마법의 안경을 쓰면 다시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 거야!”
떨리는 손으로 마법의 안경을 쓴 소녀는 ‘애들아!’ 소리치며 무대 뒤로 사라져버렸다.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탭TAP 탭TAP’에 참여한 평촌중학교 연극반의 공연 <엠앤매직(M&Magic)>의 마지막 장면이다.

무대의 탄생 -기획이 곧 예술이다

무대는 사람이 만든다   소홍삼 지음| 미래의창 | 2013.03.11     ‘가난한 예술 = 연극’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연극으로 돈을 벌기 힘들다는 공식을 깬 공연이 있다. ‘연극열전’이다. 2004년 연극계가 뮤지컬의 성장으로 불황에 빠졌을 때 기획된 ‘연극열전’은 제각각 극단과 극장의 이해관계에 따라 진행되던 연극무대를 하나의 큰 기획으로 묶어 시리즈로 공연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전문화된 기획과 연출로 ‘연극열전’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낸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다. 이전에 각각의 극단이 알아서 하던 기획 단계의 작업을 시장조사에 기반한 작품 선택과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전문화 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