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모두에게 평범하지만, 스스로에게 특별한 것 한 사람의 소지품을 펼쳐놓고 보면, 그가 무엇을 좋아하고, 또 어떤 일을 즐겨 하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손때 묻은 소지품들이 들려주는 저마다의 이야기로, 주인의 삶을 함께 돌이켜볼 수 있지요. 혹시 특별한 이유 없이 그저 모으게 되는 물건들이 있나요? 2014.12.22.
현장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현대연극 워크숍 언어는 다르지만 몸과 마음은 하나! 이것이 바로 문화예술의 위대함이 아닐까? 지난 11월 15일~16일 한중일 3개국 고등학생들의 특별만 만남이 있었다. 일본 문화청이 주관한 <2014년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현대연극 워크숍’이다. 2014.12.08.
아이디어 잉여롭게, 하지만 의미 있게 시간을 낭비해 보자 자주 잊어버리고 인식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제법 많은 권리를 갖고 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잊고 사는 권리가 있으니 바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이다. 2014.10.13.
현장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문화여행 해마루촌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 일대의 마을 이름입니다. 서울에서 서북쪽으로 약 백여리 떨어져 있고, 임진강과 판문점, DMZ가 가까운 민간인 통제 구역이지요. 201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