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최신기사

문화예술교육 분야 블랙리스트 조사위원회 설치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자체 조사 및 재발 방지 위한 전담조직 구성 – – 2월부터 전수 조사 및 기관의 제도·운영 체계 전방의 개선 방안 마련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 원장 양현미)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자체 조사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원장 직속의 임시 전담조직(TF) ‘문화예술교육 분야 블랙리스트 조사위원회’를 설치했다. 지난 1월 18일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공동위원장 신학철, 이하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는 교육진흥원 사업에서 블랙리스트 검열 및 배제가 이루어졌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문화예술교육 분야 블랙리스트 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원회)’는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직권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

– 2018년 2월 1일자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은 2018년 2월 1일자로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 실장/본부장 승진 △기획협력실 실장 홍유진 △교육기반본부 본부장 김자현(국제협력팀장 겸직) ◎ 실장/본부장 전보 △법무지원실 실장 이병호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김재경 △청소년교육본부 본부장 박창준(아동청소년교육팀장 겸직) △시민교육본부 본부장 노준석 ◎ 팀장 승진 △교육기반본부 교육연수센터팀장 김주리 ◎ 팀장 전보 △경영지원본부 경영관리팀장 장희경 △경영지원본부 총무회계팀장 박명선 △경영지원본부 지식정보센터팀장 채인재 △교육기반본부 교육R&D팀장 임선영 △청소년교육본부 학교교육팀장 이상은 △시민교육본부 시민교육팀장 최지윤 △시민교육본부 교육나눔팀장 김소연 [관련링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18년 인사발령

삶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의 의미와 시사점

2015년에 개정된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6조 제1항에 따르면, 문화예술교육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년마다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은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2016년부터 관련 연구를 추진하였으며, 문화예술교육지원위원회 소위원회의 자문회의를 거쳐, 전국 17개 광역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추진하였다. 릴레이 지역 간담회는 교육진흥원과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와 협력하여 지자체, 문화재단, 시도교육청, 지역 전문가 등 지역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1월 11일,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이 발표되었다. 이번 아르떼365에서는 세 분의 전문가가 말하는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에 대해 들어보고자 한다. 문화예술교육

‘창의적 나이듦’을 넘어 ‘행복한 나이듦’으로 (1)

2017 한‧영 컨퍼런스 ‘창의적 나이듦(Creative Ageing)’

지난해 12월 5일, 주한영국문화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립현대미술관, 영국 배링 재단(The Baring Foundation)이 주최한 ‘2017 한‧영 컨퍼런스 <창의적 나이듦(Creative Ageing)>’이 서울시 50+서부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2017~18년 한‧영 교류의 해’ 일환으로 열린 국제 컨퍼런스로서, 고령화로 파생된 사회적 이슈와 공통 과제에 대해 양국의 사례를 공유하여 고령화 사회에서 예술의 역할을 중심으로 양국 간 지식 교류를 확대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 및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양국의 정책입안자, 관련 기관 및 전문가, 일반 시민 등, 약 2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프로그램 ‘기조 세션: 창의적 나이듦’과 ‘세션

해외 4개국 청소년 평창 초청 예술교육과 동계스포츠 체험

– 지난 1월 6일~13일 2018 아트드림캠프, 평창과 함께하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난 1월 6일(토)부터 13일(토)까지 평창과 서울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평창의 꿈’이라는 주제로 ‘2018 평창 아트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2017년 4개국(말라위, 베트남, 인도네시아, 콜롬비아)에서 진행된 평창문화올림픽 ‘아트드림캠프’*의 결과공연 프로그램이다. ‘아트드림캠프’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 평창문화올림픽 란? 동계스포츠를 잘 알지 못하는 4개 국가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마임이스트 유홍영, 가수 하림 등, 분야별 전문가와 예술가들이 4개국을 방문해 ‘올림픽 정신’과 ‘화합’ 등을 주제로 음악,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협력위원회 발족

– 17개 시‧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문화예술교육 정책 운영 협의 – –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 세부구상을 함께 만드는 협력 로드맵 수립 예정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 원장 양현미)은 1월 9일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와 문화예술교육 정책 운영에 대한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력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문화예술교육 ‘지역협력위원회’는 문화 정책의 지역 분권화 기조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을 실행하는데 있어 중앙-지역의 관계기관 간 역할을 조정하고 정책사업의 단계적 지역화를 위한 협의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진흥원 양현미 원장,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김경식 회장(충북문화재단)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 사무관이 당연직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 ‘평창의 겨울을 수놓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합동공연 개최 – – 강원 지역 ‘꿈의 오케스트라’ 5개팀, 300여 명 참여하여 다양한 곡 선보여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과 함께 지난 6일(토) 오후 5시부터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을 염원하는 합동공연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 평창의 겨울을 수놓다’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공연은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강원도를 방문할 세계인들에게 화합과 환영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합동공연에는 강원 지역 ‘꿈의 오케스트라’ 5개 팀(원주, 강릉, 정선, 평창, 인제)의 300여 명이

<2018 상반기 아르떼 아카데미> 시작

삶과 예술사이, 성찰과 배움을 통한 성장

– 1월 8일(월)부터 문화예술교육 창의적 리더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연수 시작 – – 창의적 프로젝트, 교원 대상 연수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86개 연수 과정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은 1월 8일(월)부터 오는 2월 13일(화)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2018 상반기 아르떼 아카데미> 연수를 진행한다. ‘아르떼 아카데미’는 문화예술교육의 창의적 리더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강사·기획자, 교원, 문화예술 관련 분야 행정가,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주제별·단계별 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진행된 ‘2017 아르떼 아카데미’에서는 약 3,900여 명이 연수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당신이 생각하는 ‘문화예술교육’은?

2018년, 내가 경험하고 싶은 문화예술교육?

‘활력소’, ‘지속성’, ‘열정의 땀방울’, ‘수적천석’, ‘가랑비’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총 11인으로부터 미니 인터뷰를 통해 들은 주요 문화예술교육 키워드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느 때보다도 긍정적이고 희망찬 문화예술교육의 청사진을 지금부터 들어보자. 2018년, 내가 배우고 싶은 문화예술교육? “가족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몸을 움직이는 미술 체험 활동이 있는 걸로 안다. 아이들이 물감을 묻히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좋을 것 같다. 노래를 좋아해서 합창단 활동을 오래 했었는데, 성인이 돼서 그런 기회가 없었다. 만약 기회가 생긴다면, 합창단에 들어가고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예술가에게 호감을 느끼는 시간

2017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실무자 참여워크숍 진행 후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이하 협회)가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협력하여 진행한지 7년차로, 그동안 무엇보다 사업의 주 대상인 장애인 당사자에게 초점을 맞춰 왔다. 기본적으로는 한분 한분의 욕구를 고려한 문화예술교육이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충분” 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추구해왔다. 하지만 양적인 증가 못지않게,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질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협회와 진흥원이 파견하는 예술강사와 장애인복지시설 담당자와의 협조와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그간 예술강사와 실무자의 관계와 협력 기회를 높이기 위해, 간담회도 여러 차례 시도하고, 오리엔테이션 때 서로가 곤란하거나 힘들어할 수 있는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Free Play Fun-꿈다락 성과공유회’ 개최

–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Free Play Fun – 꿈다락 성과공유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이 지난 12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서울 시민청에서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Free Play Fun – 꿈다락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17 꿈다락 성과공유회는 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2개 사업 중 10개 사업의 프로그램 성과를 나누는 자리다. 참여자들이 창작한 결과물 전시(12월20일~22일)와 관계자와 참여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패널토론(12월22일)이 진행되었다. 전시 ‘꿈다락 함께짓기’에서는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 ▲미술관 연계 프로그램, ▲국·공립기관 연계 프로그램,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주말문화여행 등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전시회 개최

– 오는 27일(수)부터 6일간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전시회 개최 – – 서울, 제주 등 전국 5개 지역 어린이들의 시각예술작품 전시 및 콘퍼런스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은 오는 12월 27일(수)부터 1월 1일(월)까지 6일 간 서울 동덕아트갤러리에서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어린이의 세계를 믿는다’라는 철학 아래, 예술가는 어린이의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을 지지하고, 어린이는 예술가와 함께 자신만의 엉뚱하고 재미난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5년간 진행된 본

2017 유아 문화예술교육 콘퍼런스 개최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성과 나누는 개최 – -국내사례와 함께 스코틀랜드, 일본 등 해외사례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은 지난 12월 8일(금)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17 유아 문화예술교육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공공영역의 유아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한 우리나라 실정을 반영하여, 9개의 문화기반시설과 함께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218개 유아기관에서 운영되었다. 는 국내외 문화기반시설을 통해 이루어지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소개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여 유아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한‧영 컨퍼런스: 창의적 나이듦(Creative Ageing)> 개최

– 한‧영 상호교류의 해 맞아 영국 노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10명 방한 – – 컨퍼런스, 워크숍 통해 노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 모색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은 지난 5일(화)과 6일(수) 이틀에 걸쳐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의 일환으로 을 개최했다. 지난 8월,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14% 넘기며 ‘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이에 노인복지와 함께 노인들의 행복한 삶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은 ‘고령화 사회’에 대한 공통의 도전 과제를 가지고 있는 한국과 영국이 세대 간 단절, 치매 노인의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제2회 예울림 페스티벌> 개최

– 11.29.(수) 예술로 어우러지고 공감하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축제의 장 열려 – – 영화, 공연 등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성과‧사례 공유하는 자리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장순욱)가 주관하는 ‘장애인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이 지난 11월 29일(수) 레츠런파크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예울림 페스티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함께 어우러지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되는 행사이다. 축제에는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문화예술교육 참여자와 그 가족, 문화예술교육 관계자와 함께 일반 시민들도 참여하여 그 간의 성과와 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