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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사랑
2.창밖으로 보이는 모든 일들 관찰
3.공모전엄마의 갑작스런 병환으로 처음 겪는 모든일들은 너무 버거웠고 힘들었지만 엄마한테 받은 사랑을 생각하며 버텄지만 ,코로나로 인해 일상의 제약까지 받기시작하니 코로나블루에 걸려 방안에서
나오지 않고 침대에 누워 울기만 했다.그런데 창밖으로 보이는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모습 ,자연의 변화등이 조금씩 두려움을 깨워줬고 이런 마음을 표현하여 공모전에 도전하니 활동의 기회가 생겨 다시 생기있는 예전의 자아를 되찿았다.
2020년은 롤러코스터 같은 한해이다.-
1. 가족 ( 친정엄마)
작년 뇌경색으로 쓰러진후 치매 증상을 보이는 친정엄마를 모시면서 소홀했던것에 후회하며 주간복지센터 다니시면서 삶의 끈을 꽉 잡고 계시는 엄마께 못다한 효도 하고 있습니다2. 책과 음악
아침에 가족들 출근하고 등교하면 혼자 남게 되는데
코로나로 외출도 자유롭지 않아 집안일 후에
무료함을 달래느라 책을 가까이하게 되었네요3. 반려견과 산책
울집 막내 진돗개 보리와의 산책은 매일매일
코로나도 막지 못한답니다
계절의 변화도 날씨의 흐름도 피부로 느끼며 저의 건강도 챙길수 있었답니다 -
1. 전시와 공연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기 전, 그리고 최근 다시 낮아졌을 때 우리 시에서는 문화행사가 부활했습니다. 재즈 공연도 듣고 예술작품 전시도 보면서, 자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평소에도 문화행사에 자주 참여했지만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예술을 누리니 정말로 가슴 속 답답함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2. 물건 정리하기
작년에 배운 수납정리 기술을 올해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옷장 속 안 입거나 못 입게 된 옷들, 더이상 손길이 가지 않는 책, 오래된 주방용품 등을 정리했습니다. 한 주에 한 구역씩 차근차근 해나가니 집도 정리 내 머리 속도 정리. 정말 상쾌해져요.3. 온라인 쇼핑
옷 음식 생활용품 등을 온라인으로 사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누렸어요. 택배 기사님들은 더 힘든 한해였겠지만, 그만큼 편리함을 누린 소비자로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1. 가족
가까이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부모님, 형제자매, 배우자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올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2. 건강
지금까지 큰 탈없이 잘 지내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 얼마나 심신이 불안하던지요,, 그래도 다행히 건강한 신체가 있고 바이러스에 잘 예방하고 있어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3. 웹비나, 줌 세미나
평상시에 동영상 시청하는 것 별로 즐겨하지 않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웹이나 온라인, 줌으로 제공되는 각종 세미나, 심포지움 등에 손쉽게 참석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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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질 수 없었지만 방송매체를 통해 위로를 받고 응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봐서 집콕하는게 어렵지 않았다.
2. 주변 사람들
모이는 게 조심스러운 시기에 모이지 않고 온라인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힘든시기 잘 이겨내보자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어 올해도 잘 이겨낸거 같다.
3. 마스크회사
마스크를 쓰는게 당연한 시대가 왔다. 마스크가 없었다면 모두가 위험했을 2020년을 착한 마스크회사들 덕분에 부족함없이 잘 사용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
1. 반려견과 이별 그리고 추억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개와 함께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치매로 고생하던 개를 돌볼 수 있었고 집에서 이별할 수 있었습니다. 이별은 힘들었지만 2020년에 개와 함께 보냈던 18여년의 추억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차분히 마음에 영원히 새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 톨스토이 완독 도전!
아직도 진행중인 독서지만 완독을 목표로 하느라 2020년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여러번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읽어볼까 계속 읽고 있습니다. 2020년에 제발 완독하자라는 다짐으로 시작했는데 벌써 11월이네요.
3. 오래 걷기
걸으면서 고민 걱정이 많이 덜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걷는 건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한정된 공간 안에 있는 것이 불안해서 가까운 거리는 걷다보니 스트레스도 줄고,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건강도 지키고,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자주 오래 걷습니다. -
1. 딸 : 나를 제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우리딸에게 당당하고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서 힘들어도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2. 집: 힘들고 지친일이 있더라도 집에 오면 다 잊고 편히 쉴수 있는 나의 집이 있어 좋네요.^^
3. 일: 힘들더라도 내가 해야할일이 있다는것이 나에게 활력소를 줍니다. -
1.어머니
시골에 홀로계신 연로하신 어머니. 코로나 시국에서도 건강하게 잘 버텨주시고 자식들이 보고싶으셔도 오히려 자식걱정에 “절대네려오지마라”하시며 자식들 건강을 생각해주시는 어머니가 건강히 계셔서~~힘이납니다.
2.아이들
부모손길만 기다리던 딸둘이 이제는 성인이되어 스스로 자기할일을 알아서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벌써 이렇게 자라서 직장생활을 하며 주말이면 집안일도 도와주는 아이들이 있어서든든합니다.
3.직업
무엇보다도 우리가정에 경제적으로 큰역할을 하고있는 나의 직장이 있다는것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앞으로 정년까지 무탈하게 직장생활 할 수 있도록 다짐하며 오늘도 즐거운 출근을합니다. -
2020년 나를 지탱해준3가지
1.가족
첫번째는 사랑하는 우리가 특히 저희 부모님 입니다. 부모님을 통해서 제가 살아가는 이유를 깨닫고 느끼고 있답니다. 가족은 저에게 든든한 버팀목입니다.2.음악
평소 음악듣는 걸 좋아하는데 우울하거나 기쁠때 항상 음악 저에게 힘이되주었어요!!! 특히 잔나비노래는 저에게 많은 힘이되어 주었답니다.3. 뮤지컬
코로나때문에 올해는 예년에비해 많이 볼수없었지만 뮤지컬은 제삶의 낙이 였습니다! 항상 힐링하고 삶의 에너지를 전달해준 뮤지컬 감사합니다!!! -
1. 가족 : 무섭고 우울하고 힘들 때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준 가족들.. 가족들이 있기에 이 힘든 시기를 그나마 열심히 잘 버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넷플릭스 – 넷플릭스로 지루한 집콕, 재미있게 버틸 수 있었어요!
3. 택배서비스 – 사람많은 곳은 피하려다보니 인터넷쇼핑을 주로하게 되어서 택배를 많이 이용했어요. 기사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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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삶을 지탱해주는 3가지
1.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코로나의 어려움도 잘 이겨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힘이 되주는 따뜻한 연인, 연인이 있어 서로를 격려하고 나아갈수 있어요.
3.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 제가 가르치고 있는 밝고 건강한 아이들이 미래를 밝혀주는 희망이 되고 있어요!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코로나도 지구오염도 없이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세상이 되기 위해 저도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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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온라인으로 나마 즐길 수 있었던 문화생활
– 오히려 내 방 침대에 누워 내가 좋아하는 공연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았다.
2. 평소에 즐겨 듣던 음악들
– 내가 좋아하던 음악들은 여전히 나를 위로하더라고요!
3. 달달한 디저트
– 덕분에 살은 좀 붙었지만 그래도 순간 달콤한 행복이 그나마 나를 조금 더 버티도록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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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지탱해준 3가지
1. 가족과 주변 사람의 칭찬과 격려
2. 자기개발에 힘써 기획력을 고민하고 생각하기.
3. 실패에 좌절하지말고 다음 목표(공모)를 세우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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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내 일상을 채워주는 가족과 친구들
2.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다함께 으쌰으쌰하며 서로도우며 일하는 동료들
3.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며 맛있는 음식과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 -
처음부터 힘들진 않았지만, 지금(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는 아래와 같다.
1.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항상 응원해 주는 나의 가족, 친구들!
–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보다 더 힘든 상황인 인도네시아에 가겠다고 했을 때, 걱정과 함께 많은 응원을 보내준 나의 가족, 그리고 주위에 친구, 선,후배! 그대들이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지금껏 잘 견뎌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그대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2. 지금은 가족, 친구보다 더 가까이 있는 또 다른 가족 -JIKS(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가족
– 저를 보고 처음 하셨던 JIKS 가족들의 말씀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한 마디에 어렵게 결정했고, 함들게 온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이 한 순간에 사르르 사라졌다. 비록 온라인으로의 만남이지만, 말과 표정을 통해서 서로의 온정을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속되기를…보고 싶다 아이들아!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3. 지금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도전하는 나의 마음! *^^*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두렵지 않다. 지금도, 앞으로도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은 나의 마음! 의지가 있으니… 항상 나를 지탱해 주는 가장 근원인 나의 마음! 얼마남지 않은 2020년! 힘들었던 2020년! 하지만, 더 좋은 날들이 곧 오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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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나를 지탱해준 세 가지!!!
1. 동료
: 코로나로 인해 업무의 방향도 많이 달라지고 새롭게 준비해야 할 것들이 수만개였는데, 함께 머리맞대고 더 안전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일을 추진하는 우리 동료들 덕분에 힘든 일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답답한 마음도 많이 덜어졌습니다.2. 월급
: 언제나 나에게 활력을 주는 월급. 이 일을 하는 최종 목표가 돈은 아니지만 활력을 주는 요소이자 원동력을 주는 필수요소임은 확실합니다. 이 돈으로 기부도 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으니 늘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3. 덕질
: 올해 새롭게 알게 된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분들로 인해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있고, 덕분에 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오프라인 행사를 못하는 것이 정말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충분히 소통하고 즐거운 마음 나누며 즐기니 인생에 활력이 넘치고 재밌습니다.단순한 이벤트인데도 질문이 들어오니 깊이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짧게나마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이벤트 기획 감사합니다 🙂 -
2020년 나를 지탱 해준 3가지
1.휴식
코로나로 올해 초반 두달정도 쉬게
되었는데 번아웃이 될번 했던 저에게 휴식을 줘서
나름 버틸수 있게 해준거 같아요.2.온라인 공연 실황중계
예술의 힘. 모두가 아시죠.
쉽게 접할수 없던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보며
예술에 대한 열정도 삶의 열정도 깨우칠수 있었어요3.나 자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야한다.
어떨게 이세상을 살아나가야할지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하는 저 자신이
올한해 버티게 해준것 같습니다. -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사실, 2020년은 전세계적으로도 그렇겠지만 개인적으로도 매우 매우 힘들었던 해였다.
극단적인 생각을 할만큼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나조차 내 자신을 믿지 못하고 힘이 되어주지 못한 그런 상황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주고 또 내년을 계획하고 꿈꿀 수 있도록 해준 것은 다음과 같다.첫째, 사랑하는 사람.
사춘기 소녀 시절에는 사랑하는 사람만 있으면 이 세상 그 무엇도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고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외롭고 여전히 내 어깨에는 내 자신만이 온전히 짊어져야 하는 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 내 연인은 내가 여기까지 살게 해준 하나뿐인 사람이다.
사실 가족조차도 아니 가족이 더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내 연인은 그 옆을 굳게 지켜주었다. 심지어 본인은 더 힘든 상황이었는데도 나를 다독이고 안아주고 품어주고 위로해주었다.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그 이상의 존재가 되어준 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제는 내가 그에게 힘이 되어줄 차례다.둘째, 꿈.
곧 있으면 30대에 진입하는 늦은 나이도 빠른 나이도 아닌 나에게 ‘꿈’이 찾아왔다. 10년 넘게 한 길만 달려오던 나에게 우연한 기회로 새로운 기회를 얻게되었고 꿈이 생겼다.
그 일을 하면 할수록 진심으로 행복하고 기쁘고 내 일이구나를 느꼈다. 그래서 아르떼 문화예술교육사 2급 수업도 신청해서 열심히 듣고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게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참 신기하게도 내 꿈이라는 것을 느낀 순간부터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나는 정말 열심히 또 야무지게 해낼 것이다. 언젠가 내 꿈이 이뤄지는 그 날 나는 엉엉 행복하게 울어야지. 그 날이 기대된다.셋째, 감사함.
정말 극단적인 생각이 온 정신과 마음을 지배했을 때 우연히 보게 된 한 영상. 건강한 청년이 한 사고로 인해 전신마비가 되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열심히 새로운 도전을 하는 영상이었다. 그 영상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의 의지대로 몸이 움직여 주는 것은 정말 축복입니다. 화장실을 자신의 다리로 움직여 가는것, 젓가락을 들어 음식을 먹는것. 아주 일상적인 것들을 당연하게 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잊지마세요.’ 그 순간 정말 펑펑 울었다. 사실 내가 겪고 있는 문제는 나한테는 고통 그자체였지만 그 문제에서 빠져나와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 큰 문제는 아니었다. 아니, 어쩌면 배부른 소리에 가까웠다. 그때의 나는 감사함보다 원망과 걱정,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다. 하지만, 벚꽃나무 아래에서 흩날리는 벚꽃을 바라볼 수 있었고, 한강을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탈 수 있었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나한테는 기본 중에 기본이고 당연히 누릴 수 있었던 것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전이고 몇시간씩 심하면 하루 반나절씩 걸리는 일이었다. 그때부터 나는 내가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감사해하기 시작했다. 그러고나니 보이는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가끔은 웃음까지 나기도 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올해는 하늘이 참 맑고 공기가 깨끗했다. 잠깐씩 마주하는 그 상쾌한 공기가 달콤하기까지 했고 눈뜨면 창문 밖 관악산을 바라보는 것이 즐거웠다. 그렇게 조금씩 깊은 구렁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었고 이 ‘감사함’이 참 감사하다.이 3가지가 나의 2020년을 지탱해준 힘이었다. 또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할 이유이기도 하다. 정말 내 인생을 통틀어 손꼽힐만큼 힘든 순간들이었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는 오늘을 살아간다. 살아낸다. 올해 겪은 많은 경험들과 감정들을 통해서 나는 앞으로도 살아가고 이겨낼 힘을 얻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1년이 조금은 기대된다.
* p.s: 과거의 나에게 한마디 해 줄 수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다. 정말로 조금만 있으면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그러니까 너무 많이는 아파하고 힘들어하지 말라고. 그렇게 내 자신을 조금이라도 안심시키고 다독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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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일로인해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 마음으로 항상 지탱해준다.둘째,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으로 학생들과의 만남세째,
아직도 남아있는 작품에 대한 열정 -
첫째. 내 인생의 잠시 멈춤의 시간(코로나로 전 세계가 잠시 멈췄듯 ^^)
둘째. 나에게 또 다른 기회(코로나 19로 강사의 삶에서 작가로. 영상제작자로의 삶으로)
셋째. 역시 빼놀 수 없는 열정으로 나의 삶을 주도하고 있음(죽기전 자격증 100개 채우기 도전중^^)2010년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며 인생 5모작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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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탱해준 세가지
1. 가끔 가는 인적 드문 자연 : 도시, 사람들 속에서 큰 숨 조차 미안하게 느껴지는 것이 일상이된 상황에서 가끔 가는 인적 드문 자연은 나를 그 모든 것에서 해방시켜 주었다.2. 가족과 고양이 : 코로나 상황에서 나 혼자 였다면 어땠을까…. 함께 있을 수 있는 누군가는 소중하다.
3. 나의 친구와 주변 사람들 : 어려운 상황에서도 삶을, 일상을 바로 보고 앞으로 나아가는 나의 친구, 주변 훌륭한 분들은 나의 길라잡이가 되기도 하고, 에너지와 용기를 얻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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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탱해 준 세 가지
1. 집 뒤 공원의 텃밭 가꾸기
– 구청에서 나눠준 첫 텃밭 가꾸기가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야외활동이었습니다.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면 언제나 생명을 피워내 기쁨을 주는 땅과 씨앗의 생명을 몸소 느꼈고 기른 작물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2. 자전거와 요가
–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달려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는 요가원에서 소수로 요가를 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나를 지탱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3. 온라인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
– 모든 모임들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직접 기획한 어린이 예술프로그램부터, 책 모임, 회의, 대학원 수업, 영화 감상 모임 등 이렇게나마 사람들과 화면을 통해 얼굴을 보고 서로의 삶과 생각들을 나눈 것이 고립되고 고독한 삶애서 끌어내 준 순간들이었습니다. -
2020 힘겨운 시대에 나를 지탱해준 세가지
많은 것을 기대했던 2020, 여행도 꿈꾸었고 사람들과 즐겁게 이야기나누고 정겨운 부대낌이 있으리라던 예상이 빗나가버렸지요..일상의 별것아니었던 일들이 너무나 소중한 것임을 알게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1.수험생 딸아이
– 학교에 가지 못해도, 낯선 온라인 수업에도, 마스크로 답답해도 ..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엄마도 힘을 내었습니다.2.유*브 선생님
–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올해, 매번 주문배달해서 먹기도 어렵고, 요리가 어려웠던 제게 맛을 내는 집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유*브의 많은 선생님들!3. 즐거운 동아리
– 매월 마지막 토요일, 찻집에 공간을 빌어 노래하고 연주하는 4명의 친구들 . 찾아오는 손님은 없으니 동아리 친구들은 꾸준히 만남을 가졌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연주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은 정말 소중했습니다. -
1. 우리 가족 & 흰돌 & 하얀돌
– 너무 뻔한 답변이지만 평소 집콕 하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의 경우 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생활 패턴이기에 가족들과 아주 편안하게 보내고 있다. 또한 18세 치매 노견 흰돌과 하얀돌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이 지속되고 있지만 우리 가족들이 함께 하고 있기에 충분히 극복해 나가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 그래서 늘 피곤하지만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다.2. 비대면 온라인 수업
– 맨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등교 수업 가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평소 출강하는 학교들이 꽤 먼 거리에 있어 수업 시간보다 이동 시간이 더 길어 무척 피곤했지만 온라인 수업이 되니까 집에서 작업할 수 있어 좋았다. 물론 만드는 과정이 좀 귀찮고 힘든 경우가 많았지만 이 작업을 하면서 그동안 문화예술교육을 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다. 또한 이 때문에 늘 교육만 했던 나에게 창작 의지를 불태우게 해주면 새로운 부캐를 탄생시키게 해주어서 아주 뜻깊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3. 새 컴퓨터
– 온라인 수업을 제작하다가 많이 느려진 컴퓨터 덕분에 맘 고생이 심했는데 큰 맘 먹고 장만한 새 컴퓨터 때문에 요즘엔 편집할 맛이 난다. 특히 새로운 부캐 덕으로 내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온라인 수업도 제작해 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투자금을 이미 회수하고 수익이 발생했다는 뒷 얘기도 ㅋㅋㅋ더하기
위기가 곧 기회라는 얘기가 있다. 올 초반에는 계획되었던 수업들이 계속 취소되면서 헛헛했었는데 그 때 트로트를 통해 위안을 삼다가 온라인 수업을 경험하고 난 뒤 새록새록 호기심이 발동하더니 이젠 온라인 수업 콘텐츠를 구상하는 등 창작 의지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 최근 매너리즘에 빠져 계속 정체되었던 나의 문화예술교육에 새바람을 넣어주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2020년이다. -
1. 우리 딸 : 감사합니다.
2. 새로운 일 도전 : 한 장르에서 오래 일했는데 나도 아직 새로운일을 할 수 있구나 기부니가 좋았어요. (그렇지만 나이먹고 초년생의 마음 쉽지 않네요)
3. 파란하늘 : 코로나로 미세먼지가 많지 않아서 비록 마스크는 썼지만 위로가 되었어요. 하늘처럼 내 삶도 내 맘도 선명해지기를. -
1. 우리 딸 : 감사합니다.
2. 새로운 일 도전 : 한 장르에서 오래 일했는데 나도 아직 새로운일을 할 수 있구나 기부니가 좋았어요. (그렇지만 나이먹고 초년생의 마음 쉽지 않네요)
3. 파란하늘 : 코로나로 미세먼지가 많지 않아서 비록 마스크는 썼지만 위로가 되었어요. 하늘처럼 내 삶도 내 맘도 선명해지기를. -
2020년 나를 지탱해준 세가지
1. 나 자신: 내가 나 자신을 스스로 포기하지 않았음에 감사합니다.
2. 공동체: 가족, 연인, 친구, 교회 등 나와 함께하며 사랑을 나누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3. 취미: 음악을 만들고, 영상을 편집하는 등 여러가지의 활동들이 불러온 긍정적인 에너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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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들의 힘 : 항상 서로를 챙기는 남편과 딸들, 아들이 나의 힘입니다.
2. 친정어머니의 죽음과 배려 : 친정어머니께서 2월에 돌아가시면서 남긴 것들입니다.
3.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 내가사랑을 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입니다. -
1. 베이킹 : 무기력증에 빠질 때 생산과 창조활동이 큰 힘이 된다. 코로나 시즌 주말베이킹으로 베이글, 구겔호프, 식빵, 모닝빵 등을 능숙하게 만들어 스스로도 깜짝 놀란 순간들이 많았다.
2. 유ㅌ브와 만보기 : 생각이 많을 때 몸을 움직이는 건 진리. 유 ㅌ브 요가강사님과 만보기 어플은 수시로 겨울잠 자려는 나를 벌떡 일으켜세워준 참스승이었다.
3. 불쑥 국내여행 : 뉴욕행 티켓을 눈물을 머금고 취소하고 울적한 마음 달래러 무작정 떠난 여행 이후, 근거리 국내여행이 주는 소소한 힐링타임의 즐거움을 찾아다니고 있다. -
첫째 가족
작년에 발병한 병이 올해도 지속되고 코로나까지 겹친 상황이다보니 많이 우울했는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어가고 있다둘째 홈까페
근처 까페도 감염위험이 높아지다보니 집에서라도 분위기 내보자며 커피관련 부품들을 구입해서 음악도 켜고 홈까페로 만들어 차한잔 하는 즐거움이 하루를 버티는 힘이 되었다셋째 비대면 온라인수업
원하는 수업을 집에서 편안히 들으며 지성을 쌓을수 있는것도 빼놓을수 없다. 대면수업에 비해 소통의 아쉬움이 있지만 이런 수업이라도 없었으면 무기력한 나날을 보냈을 것이다 -
1. 코로나 시기에 끊임없는 변수가 이어지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지금, 날 도와주시는 많은 사람들.
– 어쩜 이리도 변화무쌍한지. 야속하게 늘어나는 확진자수와 청첩장 조차 건네기 어려웠던 나날을 거쳐 겨우겨우 상의를 거듭해
연말의 본식을 준비하고 있는 요즘. 이런 내 사정을 먼저 배려하고 많은 도움을 먼저 내어주는 지인들 덕분에 잘 버틴 2020년.2. 반강제 칩거 생활 중의 노트북과 인터넷.
– 연초 코로나로 반강제 퇴사 이후 자칫하면 우울함에 빠질 수 있었겠지만 컴퓨터가 있어 인터넷으로 여러 교육도 들어보고
스트레스를 받을 땐 VOD 서비스를 이용해 영화나 드라마를 정주행하며 버텨온 시간들. 참 고맙다.3. 자연 그 자체.
– 코로나가 없었을 땐 해외를 나가기 바빴을텐데, 가까운 내 주변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된 2020년.
지구도 정화가 필요해 이런 병을 만들었나 싶기도 했던.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올해. -
1. 사회복지사
이직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고
나 자신에 대해 다시금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2. 다이어리
늘 꼼꼼하게 놓치지 않으려고 기록하면서
매순간 내가 해야할 일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3. 병간호
비록 지치고 힘들고 장기전으로 가야하지만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길 바란다 -
1. 취업 스트레스를 잊게 해 준 홈베이킹
올 해는 다른 해보다는 몇 배는 취업 문이 굳게 닫힐 수 밖에 없었다. 올 해 취업에 뛰어들어야 했던 나는 정말 많이도 떨어졌지만, 집에서 홈베이킹이라는 취미를 가지며 그 힘듦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유튜브에서 처음 홈베이킹으로 케이크를 만들었을 땐 정말 볼품없었지만, 갈수록 재미도 생기고 실력도 늘어 발효반죽으로 모카번과 피자빵까지 만들 게 되었다. 맛도 좋고, 행복하고 .. 그야말로 이런 좋은 취미가 없었다면 무척 고단했을텐데 덕분에 잘 버텨내어 취업도 성공하였다.2. 부모님과 동생들
맏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동생들과 우애가 더 깊어짐을 느낀다. 조금 더 챙기게 되고, 들여다보게 되면서 서로 좋은 것, 슬픈 것 등을 공유하면서 서로 치유한다. 어릴 땐 참 많이 투닥거렸는데, 이제는 동생들을 포함한 우리 가족이 없다면 난 무얼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3. 집 앞 천에서 달리기
여러가지로 움직일 일이 줄어들 수 밖에 없던 올해는, 살도 찌기도 했고 다이어트가 시급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달리기를 시작한 건 맞지만, 달리기를 시작했기에 나는 좀 더 건강함과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마스크를 끼고 달리는 게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팔 다리 멀쩡하고, 뛰면 뛸수록 피로회복도 빨라짐을 느끼면서, ‘아, 달리기를 할 수 있다는 게 참 좋다’를 느꼈다. 달리기를 시작한 내 자신에게 기특함을 느낀다. -
1. 손자 돌보기 – 나는 고양시의 병원에 외래로 다닐 때에는 당일로 왔다갔다를 했었다. 그러나 연세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긴 다음부터는 서울에 일주일을 머무르는 것으로 일정이 바뀌었다. 딸 집에 머무르면서부터 나는 손자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할머니 노릇을 했다. 목 아프게 많이도 읽어줬다. 둘째를 돌보느라 엄마의 관심이 분산되어 첫째는 예전처럼 제 양껏 책을 읽지 못하는 편, 그래서 내가 가면 책 읽어주는 할머니로 격하게 환영을 한다. 같이 안 사는 할머니로 환영받기도 쉬운 일 이 아니다. 한 주간 동안 소리내어 책을 읽는 것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한다.
2. 글쓰기 – 문예창작반에 들어 활동한다. 코로나 때문에 못 모이나 했더니 웬걸 카페에서 모이고 공원의 정자에서 모였다. 우리 고장이 청정지역이라 용기를 낼 수 있었을 것이다. 회원들이 고령이라 비대면은 못하지만 마스크는 칼같이 착용하고 써온 시와 수필을 합평하곤 했다. 교회도 못 가는 판이었으니 할 일이 없어 책을 더 많이 읽었다. 도서관이 막혔을 때는 yes24에서 책을 사서 읽었고 도서관이 대출을 해줄 때에는 책을 빌려 읽을 수 있었다. 덕분에 글도 더 많이 쓰게 됐다. 2020년 들어 잘 썼던 못 썼던 100편 이상의 시를 써왔다.
3. 독후감 상받기-시도 수필도 어디서 뭔 상을 받을 수준은 아닌 내가 그래도 독후감으로는 1082명 중 40명을 선정하는데 그 중 하나가 됐다. 이만 하면 계속해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쓸만 하지 않는가. 페스트를 피해 촌구석에 숨어 데카메론을 써낸 누구처럼 그래도 뭔가 보람있는 일을 하면서 보낸 한 해다. 책은 계속 읽을 것이고 글은 계속 쓸 것이고 나는 혼자서도 잘 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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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온라인 영상이나 책
2. 만나지 못하지만 사진으로 안부를 나누는 좋은 친구들
3.선생님 보고싶었어요 라는 학생들의 수줍은 고백 -
1. 유치원에 못가지만 엄마랑 오래 있어서 좋다는 우리 아들
2. 잠깐이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집앞 산책
3. 나의발전과 성장을 기대하게 해준 연구 동아리 모임 -
1. 힘들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긍정적인 생각: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나를 더욱 단단하게 지탱해줍니다.
2. 온라인 문화예술 – 많이 가지 못하지만 방역 수칙 지켜가며 가끔이나마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너무 당연히 누리던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친구와 가족-항상 서로를 격려해주고 사랑해주는 나의 친구들과 가족들…언제나 나를 지탱해주지만 힘든 시기에 더욱 힘을 주는 에너지 -
1. 음악
언제나 어디서나 들었던 음악은 코로나 19가 있을지라도 항상 계속 함께 있습니다 🙂
코로나 19라는 시기로 인해 많은 콘서트들이 취소되고 열리지조차 못했지만 역설적이게도 아티스트 분들이 음악을 많이 발매해주신 덕분에 한편으로는 행복했던 2020년이었습니다.
2. 자연
코로나 19로 여행을 못가게 되어 산이나 바다를 많이 못보았지만 동네 근처 산이나 강을 찾으며 위로 받은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 속에서도 자연은 한결 같았고 그 안에 녹아들며 마음을 안정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3. 운동
동네 근처 산에 있는 운동 시설이나 자전거를 타고 나간 강에서 운동을 하며 잠시 스트레스를 풀고, 에너지를 풀었습니다.
코로나 19로 마스크를 쓰고 조심조심 하긴 했지만 가만히 앉아 움츠러들었던 몸에 활력을 집어 넣기엔 운동이 참 좋았습니다 🙂 -
1. 하나님
참 많이 나약하고 어리석은 나를 붙잡아 주시고 무한한 사랑으로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평안케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올 한 해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매번 같은 지점에서 넘어지는 저에게 남을 비난하기보다 자신의 들보를 먼저 바라보게 해주신 하나님 저의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여전히 부족함 투성이이지만 주님 안에서 새롭게 빚어져 가는 이 삶이 참 감사합니다.2. 엄마
부족하기만 한 나를 한없이 사랑해주시는 엄마. 취향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한… 참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축복이란 생각이 드는 그런 사람. 그래서 남은 내 삶은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삶을 살고 싶다..3. 외삼촌
힘겨운 날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외삼촌께서 사랑으로 도와주셨기에 올 한해도 잘 버틸 수 있었다.. 올해 뿐만 아니라 매해 명절 때마다 도와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이 감사함 꼭 다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 -
1. 작년에 출산하고 함께 집콕이지만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고있는 아가와 함께 있다는 것
2. 소소하게 라디오 들으면서 여러사람과의 소통과 공감을 하는 것
3. 아가의 존재가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나를 위한 삶도 살고 싶은데 현재 나를 움직이는 것은 오로지 아가인것 같다… -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하고 있는 일 – 못하는 것보다 정말 감사하지만 그래도 좀 늘었으면 좋겠다.
2. 챙겨 듣지 못한 강의를 챙겨 듣게 하는 온라인 강의들- 너무 멀거나 너무 일찍 마감이 되었거나 한 강의들을 공개해주는 걸 들으며 이런 건 좋네라고 하였다.
3. 여러 가지 취미 생활들 – 차를 마신다거나 음악을 들으며 내 안에 어떤 흥미가 있는지도 알아보게 했던 1년이었다. -
1. 부모님
2. 천국에 있는 남동생
3. 반려견 또띠인생이란 혼자가 아닌거잖아요
함께 한다는 것.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들이 감사입니다
아름다운 관계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것같아요
이 모든것들에 감사하는 삶…
잊고있었던 삶의 감사함을 생각해본 시간입니다 -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다이어리
– 코로나로 인해 방대해진 시간과 그에 따르는 많은 생각들을 다이어리에 기록하며, 나태해지지 않기 위한 첫걸음을 다이어리와 함께하여, 2020년 나름의 계획으로 나를 지탱 할 수 있었습니다.2. 아르떼 원격 연수 와 동영상 강의
– 아르떼에서 메일과 문자로 보내준 다양한 연수와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대면 교육에 대한 상실감과 새로운 교육의 변화를 긴 불안감 없이 받아들이게 되며, 저를 지탱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3. 책
– 코로나 이전의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책장 속에 모셔두었던 먼지 묻은 책들을 후후 털어 읽으면서 좋지못한 부정적인 감정들을 이겨내고, 한층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1. 동료, 친구
– 무료해질 수 있는 일상 속 좋은 직장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간 것. 내가 속한 곳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2020년2. 전시
– 잠시 개관을 멈춘 곳들도 많았지만 전시로 느끼는 다양한 경험이 쌓여 더 나은 나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좋은 전시들이 많았고 예약제로 하다보니, 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관람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3. 책
– 책과 거리가 먼 저였지만 한달에 한권 읽기를 도전하며 그 이상을 실천할 수 있었던 올해였고 12권이상을 읽으니 내년에도 이어갈 수 있겠다는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깊이 해석해 가는 것도 연습해보려 합니다. -
1. 팬데믹이 강제한 휴식 자체
강제된 휴식의 시간을 보내면서 왜 바빴는지 돌아봤다. 그리 살지 않아도 됐을 걸 생각한다. 기후환경 위기의 주범은 사람이라더니 사람이 쉬니 지구도 좀 쉬는 듯했다. 여름날 한밤의 동네 산책 길에서 어린 고라니를 만났던 설레임이 소중하고, 미세먼지가 걷힌 맑고 푸른 가을하늘을 다시 보게 되어 기뻤다.
2. 장담그기
된장과 간장이 발효음식인줄은 알았는데 그것이 살아있다는 실감은 해본 적이 없었다. 올봄 토종콩메주로 장담그기를 배웠다. 함께 담은 장을 나눠가진 뒤의 경험이 참 뜻밖의 기쁨이었다. 그 장 속에 미생물이 살아있고, 장을 맛있게 변하게 한다는 사실을 하루하루 뚜껑을 열어 확인하는 낙이 생겼다.
3. e나라 도움에 익숙해지기
e나라 도움의 악명은 들은 바 있었다. 그럼에도 그깟것 왜 그리 힘들어하나 했는데 계좌개설과 사업등록에서부터 좌절이었다. 나는 금융상식, 세금상식이 몹시 부족한 사람이었다. 사업비 지출을 등록해야 하는 날이면 종일 체기를 느끼며 처리에 매달렸다. 인터넷 검색과 대학로 센터의 도움, 여차하면 원격지원까지 받아가며 근근히 해냈다. 사업이 끝나가는 11월, 익숙해져 있다. -
1. 월급
: 코로나 시대에도 일할 수 있는 현실에 감사하고, 제때 나오는 월급으로 삶을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2. 가족
: 언제나 제 곁에 있는 가족때문에 힘든일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3. 친구들
: 친구들과 함께 수다떨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제 이야기에 공감해줄 상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
1. 아기
지난 해 1월 아기가 태어난 이후로 삶에 분명한 이유가 생겼어요. 가족이 있다는 건 살아갈 힘을 주는 것 같아요.
2. 언제가 떠날 여행에 대한 설레임
매년 여행을 떠났는데 올해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느라 도저히 여유가 없었죠. 언젠간 떠날 수 있다는 희망이 제게 힘이 됩니다.
3. 덕질
하루 종일 지친 날을 보내고 나면 돌아와 아기를 재우며 스마트폰을 켭니다. 덕질은 나의 힘… 덕질은 나의 희망이예요. -
2020년을 지탱할 수 있었던 3가지 이유
1. 곧 다가올 2021년
올해는 유난히 공사다망한 해였는데 몇 번이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었지만 1년 뒤를 떠올리며 견뎌내곤 했다. 남은 2달도 잘 이겨내야겠지만 21년에는 보다 발전한 내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20년을 잘 마무리 하고자 한다.2. 다양한 지원 정책
국제적 위기 때문에 나 역시 많은 타격을 받았는데 올 초에는 정부 및 지자체의 재난지원금으로, 연말에는 2차 재난지원금으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식재료비용을 충당할 수 있어서 배고프지 않게 지낼 수 있었다.3. 든든한 지원군
유난히 힘들었던 올 한 해 였지만 언제나 나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지원군 덕분에 견뎌낼 수 있었다. 보다 성숙한 내가 되어서 앞으로는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 -
1. 게임
열심히 일하고 녹초가 되어도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나에게 활력을 부여해서 내일도 일을 할 원동력을 주기에
2. 부모님
부모님의 흰머리를 보면 그동안 나를 키우느라 열심히 일을 하셨다는걸 인지하게 해주기에
3. 조카
어린 조카동생이 서서히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돈을 벌어 용돈을 줘야겠다고 하기에 나에게 큰 힘이 됩니다 🙂 -
1.가족
갑작스럽 코로나 발생으로 가족들을 지키고, 아프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는 마음으로 지금가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데 대한 공포가 남아 있어 끝까지 지금까지 지켜온 가족의 행복을 유지하고 싶어요2.희망
여느때와는 다르게 희망이라는 단어가 더 간절해지는 올해였습니다.
작은 바램이라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더 열심히 살고, 긍적적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내일은 더 좋아 질꺼야. 조금만 견디면 예전처럼 자유롭고 행복한 날이 올꺼라는 믿음이 있어 올해의 남은 기간과 내년에도 희망으로 열심히 밝게 살아가겠습니다.3.생활의 즐거움과 건강
집에서 가족들과 부대끼며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니, 가족들을 더 알게되고 같이 행동하고 함께 느끼는 일들이 많아 졌어요.
몰랐을 가족의 버릇과 습성, 이해와 배려로 더 많이 알고 알아 나가는 중입니다.
술자리 또한 줄어 들어 건강도 많이 좋아 졌습니다. 자유롭게 운동을 많이 못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 졌으니 그만큼
일상을 즐기기가 더 가뿐하고 부담스럽지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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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기
현재 아내가 임신을 한 상태이고 곧 출산을 앞두고 있기에 큰 힘이 됩니다
2. 피규어
제 유일한 취미인데 애니메이션 피규어를 모아서 언젠가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3. 요리 자격증
현재 공업 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사업을 하여 음식점을 차리는게 목표랍니다 -
1. 가족들
누구에게나 가족은 힘이되는 존재이듯 제게도 옆에 함께라는 존재만으로도 너무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유난히 많이 아팠던 가족들이었는데 그 아픈중에도 서로를 위하고, 배려했던 우리 가족이 있어 올 한해를 더 잘 견뎌낼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2. 이북
한동안 집콕으로 무얼하나 고민하다 발견하게 되었던 이북이었는데 서점으로 직접 나가 고르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이북에서 만났던 많은 에세이 들을 읽으며 제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3. 다이어트
평생 여자의 운명이라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코로나가 터지며 어쩌나 걱정하다 늦은 밤에 아무도 없는 시간 운동을 나가 운동장을 뛰고 들어오곤 한게 남들은 확찐자될때 혼자 살 빠지고 좋은 습관이 들어 좋더라구요 -
1. 사랑하는 우리가족
2.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칭찬
3. 맛있는 음식사랑하는 가족이있어 힘이나고, 칭찬이 저를 에너지up시켜주며 , 맛있는 음식과함께 힐링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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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족
2.함께육아
3.배려얼마전 셋째출산까지 올해 가족이 늘었는데 가족들의 응원과 남편과 함께하는 육아, 그리고 시부모님의 배려로 올해 힘내고 잘 버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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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아이 와이프 부모님)
2. 희망 (더욱 나은 삶 행복한 삶에 대한 희망과 기대)
3. 긍정마인드와 자신감(난 무엇이든 잘 할것이고 항상 해피엔딩일꺼란 긍정적인 생각) -
1. 독서활동(젠더감수성을 배우게 됐다)
2. 예산참여(예산의 편성과 운영에 대한 활용)
3. 예술관람(인상주의 학파에 대한 이해도 상승) -
1. 가족 (아이와 남편)
2. 드라이브 (경치 구경하며 하는 드라이브가 큰 힘이 되었어요)
3. 책과음악 (느림의 미학을 배우고~ 내 마음을 힐링시키는 고마운 존재) -
1. 가족
2. 야구
3. 독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고 야구를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고 책을 읽으면서 여러모로 좋은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세가지 발표합니다.
1. 사랑,소망,믿음 다같이 하고 계시죠? 잘 믿고 있습니다.
2. 가족,건강이 최고 입니다.
3. 여러분이소망하고 계시는 통일 입니다. 참, 코르나 때문에 국토대장정 행사가 없어서 아쉽네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세가지 입니다. 여러분들도 공감하고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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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녀
2.가족
3.봉사활동손녀덕분에 노년의 우울을
격을 일이 없어 참 행복한 한해였습니다가족들 덕분에 혼자인 내가 아니되었기에
우울한 틈없이 가족들안에서 내일을 열심히
할수있어 행복했습니다노년의 나이에 남들에게 배푼다는것은 정말 뜻깊은 일입니다
이 3가지가 합쳐저 올 2020년의 나를 지탱해주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준것같습니다 -
1. 가족과 친구
2. 마스트
3. 줌(화상회의 어플)과 핸드폰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가족과 주변의 친구가 서로 의지를 하며 보낸 한해인거 같습니다.
이들이 없었다면 너무 힘들었을거에요.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속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패같았던 마스크…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상이 멈춰 버리는 바람에 자유롭게 배우러 가는것도 힘들어졌는데 화상회의 어플 덕분에 랜선으로나마 공연도보고 강의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네요. -
1. 부모님
코로나로 인해 이동 및 만나기를 원하면서도 참고참으며, 손자손녀 감기걸릴까봐 매일걱정해주시는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입니다.2. 와이프
경제적인 힘든상황에서도 항상 같이 걱정해주고 곁에 있는 저희와이프는 큰 힘이됩니다.3. 아이들
회사일 및 일상에 지쳐 집에 퇴근하면 돌아올때, 다음날의 일은 기약하면서 어깨가 죽쳐저 들어오면 나를 반기는 우리 딸, 아들……
피곤함도 잊고 우리 아이들이 나의 버팀목이 됩니다.
지금에서는 많은 경제적으로 힘들고 지치지만 우리아이들만 보면 힘이나는 제모습이 점점 더 성장해가는것 같습니다. -
1.나 자신: 저는 저 자신을 좋아한다는것을 조금 늦게 알았어요. 나이 40이되니 열심히 잘 살았다고 앞으로도 잘 최선을 다하자고 저 자신에게 칭찬 토닥이고 싶내요. 앞으로도 나 자신에게 가장먼저 지탱하고 의지하려고요. 제 자신이 친구인듯 ㅎㅎ
2. 남매: 제가 살아가는 이유죠. 건강하게 자라죠서 너무 감사한… 사랑해 울 소충남매^^
3.블로그: 타향에서 사람 사귀귀도 쉽지가 않는데 힘들다 하면서 블로그로 3년 넘게 하고 있네요. 외로움을 이기게 해준 지탱할수 있는 블로그~그만둘까 했는데 다른 지탱할 거 찾을때까지 함께하자!! 사랑해 블로그 ㅎㅎㅎ -
1.두딸 아이-24시간이 바쁜 워킹맘 엄마를 위해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집안일을 도와주는 소중한 존재예요.
2.카라반- 경제적 여유는 많지 안지만 코로나19로 답답해하는
온가족을 위해서 구입했어요.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우리가족 야외에서 조금은 숨통트일수 있었습니다.3.회사- 여자가 물류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이 창피하기도 했지만,
이번 언택트 시대덕분에 더욱 이익평가가 높아져서 든든한 직업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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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홈베이킹 취미
2. 옥상 지붕설치와 홈캠핑 설치
3. 주방 인테리어 교체로 인하여 요리실력을 키우며 인스타그램운영덕분에 올 한해도 많이 웃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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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이 되고 나서는 소중한 세가지가
1 사랑하는 부모님
2 아내
3 딸
이렇게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가장 저를 지탱시켜 주네요
수개월 전에 코로나 19로 폐업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저를 든든히 잡아주는 것은 우리 가족 뿐이네요 -
이 즈음이면 코로나 상황도 끝나갈 줄 알았는데요, 아무쪼록 더 조심하고 서로 의지하며 이 시기를 빨리 지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창작 활동과 교육활동
– 감사하게도 많은 제안과 기회가 주어져 어려운 시기에도 마냥 쉬거나,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육분야에서 좋은 이력을 쌓았고, 개인 작업도 진전이 있었으니 위기가 기회가 되도록 노력했던 기간이 아닌가 싶네요.
2.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
– 가족, 친구, 동료 등 이런시기에는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작은 일에도 신경써주는 정말 가까운 사람들을 다시 돌아보게되는 시기였네요. 아무쪼록 모두가 건강하고, 모두에게 좋은 연말 연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3. 미래, 희망
– 사실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그 와중에도 열심히 살아나가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채워가며, 조바심 내지않고 한발자욱씩 걸어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도는 늦춰졌지만 내실을 갖추면서 차근차근 해나가면 되겠지요. -
1. 마스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줌
2.커피
따뜻한 커피 한 잔은 마음에 안정과 휴식을 줌
3.가족
가족이 곁에 있어 늘 든든함 -
1. 주름살이 아름다운 아내
39년동안 나의 온갖 굳은일을 아무말없이 케어해 주고 , 두 딸을 올곳게 키워 주신 우리 아내가 있어 정말 좋습니다.
2. 정다운 친구
36년동안 같은 직장에서 서로 어려울때 도와주고 퇴직 후 서로의 안부와 건강, 수다를 함께 해준 친구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3. 나의 버팀목 어머니
올해 90세에도 건강하게 살아가는 어머니! 나의 영원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머니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1. 가족- 코로나영향으로 회사가 힘들어져 마음적으로 너무 힘든데 가족들이 다 들어주고 힘을 주며 회사에 대한 제 판단을 존중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2. 오랜 친구- 정말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때 친구~ 몇년만에 만났는데도 여전히 그때처럼 내편이고 여전히 즐겁고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3. 방탄소년단- 지루하고 우울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소식들을 많이 전해준 멋진 그룹!! 그들의 노래로 올해 정말 힘이 났어요~~ -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 외에도 모든 실생활에 영향을 끼쳤던 2020년.
이런 고달픈 해에 저를 지탱해준 3가지!!!
전세계 모든 콘텐츠를 안방에서 가능하게한1. 왓챠
2. 넷플릭스
3. 유튜브 -
1. 전시와 공연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기 전, 그리고 최근 다시 낮아졌을 때 우리 시에서는 문화행사가 부활했습니다. 재즈 공연도 듣고 예술작품 전시도 보면서, 자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평소에도 문화행사에 자주 참여했지만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예술을 누리니 정말로 가슴 속 답답함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2. 물건 정리하기
작년에 배운 수납정리 기술을 올해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옷장 속 안 입거나 못 입게 된 옷들, 더이상 손길이 가지 않는 책, 오래된 주방용품 등을 정리했습니다. 한 주에 한 구역씩 차근차근 해나가니 집도 정리 내 머리 속도 정리. 정말 상쾌해져요.3. 온라인 쇼핑
옷 음식 생활용품 등을 온라인으로 사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누렸어요. 택배 기사님들은 더 힘든 한해였겠지만, 그만큼 편리함을 누린 소비자로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1.남자친구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영상통화는 더 자주 하고 항상 나를 응원해줘서 힘낸 한 해 였어요. 답답함 지루함을 함께 나눌 사람이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2. 직장
코로나로 인해 직장이 없어지거나 운영이 어려워진 업종이 참 많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내가 다니는 직장이 얼마나 내게 큰 힘이 되는지 경험했습니다.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는 내 직장과 내 일, 사랑합니다.3. 운동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홈트를 많이 했습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원격으로 코칭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집에서도 건강을 유지하고 운동을 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요. 밥맛도 돌고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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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잘 못 올려져 다시 올려요^^
1. 가족
가까이에 있는 부모님, 형제자매 그리고 배우자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 가고 있어요.2. 업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은 넘 감사한 일입니다. 직장, 하고 있는 일이 잇음에 감사합니다3. 웨비나
요즘 집에 있는 일이 많은데 유튜브 세미나, 줌 심포지움, 온라인 포럼 등등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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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를 지탱해준 세가지는
첫번째: 가족-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족의 힘은 그 누구도 당할수 없습니다. 가장 소중한 가족덕분에 올해 잘 버티고 잘 지나갑니다.^^
두번째: 건강-몸과 마음이 건강하니 올해도 걱정없이 잘 지나갑니다.
세번째: 나를 사랑하는 마음-스스로를 못난사람이라 생각하고 살아온 지난세월이 야속할만큼 올해는 내 자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내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지탱해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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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안한 집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니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집의 장점들이 많이 들어와요. 많은 집에서 살아보진 않았지만 지금의 집이 정말 좋아요. 아침에 울리는 새의 지저귐이 참 감미롭고 바람도 잘 통해서 한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없어요. 동향이라 일출과 일몰을 집 안에서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축복입니다. 유일하게 지금 사는 라인만 앞뒤로 높은 건물이 있어서 멀리있는 산자락까지도 잘 보입니다. 난방비가 세긴 하지만ㅎㅎ 한겨울에도 따뜻해서 반팔로 지내고요. 교통은 조금 불편하지만 다른 장점들이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좋아서 10년 넘게 만족하면서 살고있어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옆에 어치가 놀러왔네요ㅎㅎ2. 요리
요리의 재미를 깨달았어요. 유튜브 보면서 이것저것 재료 사다가 따라해보는데 재밌어요. 역시 요리는 이래도 되나 싶게 조미료를 팍팍 넣어야 맛있다는 진리도 깨달았네요. 특히 나폴리탄 파스타랑 라면땅이 정말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아요. 밤에 출출할때 식빵에 계란 묻혀서 굽고 설탕뿌리면 금상첨화~식빵꼬다리도 설탕녹인물에 휘휘 저어서 튀겨내면 맛있는 식빵팝콘 완성~재료 구입 핑계로 가끔 나가서 콧구멍에 바람 쐬주는 것도 좋아요. 칼질도 재밌고 돈도 적게 들고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훨씬 건강하고 쓰레기도 덜 나오고…여러모로 장점밖에 없는 요리네요.3. 웹툰
근 10년 넘게 삶의 낙을 맡고 있는 웹툰입니다. 매일 오후 11시를 기다리면서 살아요. 애정하는 작품들이 끝나면 어찌나 슬픈지..하지만 완결까지 같이 달리는 기쁨도 더 큽니다. 여러 사람의 공상과 그림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합니다. 웹툰 볼 때만큼은 잠시 모든 걸 잊고 거기에 빠져드는데 그럼 힘든 것도 다 까먹어서 좋아요. -
1. 가족 : 든든한 가족이 있어 힘내서 일할 수 있었네요 ..
2. 운동 : 운동을 통해 체력도 키우도 건강도 지킬 수 있었네요..
3. 책 : 코로나로 집콕할 때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
올 초부터 코로나19를 비롯해 남편의 실직으로 무척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정말 견디기 힘든 시간을 무엇으로 버티었나 생각해보았는데요.
1. 나의 지인들
힘들때 가족은 당연히 위로가 되지만 남들에게 긴 시간을 위로와 지지를 받는건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별일 없을때 건강할때 생활이 괜찮을때는 주변 사람이 많지만 형편이
어려워지니 좀 달라지더라구요. 정말 곁에서 힘을준 대학동기 언니들, 대학후배, 운동을 함께 했던
언니와 친구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2. 책
외로울때, 힘겨울 때 위로가 되어준 존재는 책입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펼쳐볼수 있고, 인생의 조언과 길잡이가 되어준
책은 제 스승입니다.
3. 나자신
쓰러지려하고, 포기하고 싶고, 놓아버리고 싶을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네 삶은 가치 있어’ 스스로 위로하고, 긍정의 힘을 믿으며 살아온 시간들
입니다.올해는 정말 많은 분들이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이 많았을텐데 모두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잘 견뎌와서 고맙고, 함께 씩씩하게 나아갑시다~아자! -
1. 운동 과 걷기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력을 다해 움직여야 했다. 가만히 있으면 모든게 멈출 것 같아 매일 매일 걷고 움직여야 했다.
2. 아이들
아이들은 오죽하겠나.. 등교하지 못하고 놀이터를 나가지 못하고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아이들을 위해 하루하루를 계획하고 견뎌왔다.
3. 그림그리기
난생 처음 지나온 추억들을 그려보며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나가지 않으니 약속이 없으니 개인시간이 많이 생겨 그림그리기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시간을 보냈다. -
1. 우리언니
나의 정신적 지주인 언니에게 의존하여 어렵고 힘든일 맘껏 털어놓을 수 있었다. 코로나는 자매의 소중함도 깨닫게 해줬다2. 클래식에프엠
아이와 함께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클래식을 듣고 있노라면 행복함과 감사함이 밀려온다. 곡을 다시 찾아 듣기도하고 느낌을 이야기하며 아이와 소통했다.행복했다.3. 드라마 몰아보기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에는 역시 드라마 몰아보기가 최고!
재밌는 멋진 작품들 보며 힐링했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들과 설레이는 동안은 코로나 잊었어요^^ 올해는 유난히 조정석이 멋있더군요~ -
1. 언니
늘 정신적으로 힘들 때 힘이 되어줘요
2. 보험
이게 없었으면 목돈이 들어갈 뻔 했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3. 쇼핑
모바일로 주로 하는데 쇼핑을 하면서 외출을 안해도되고 또 그 시간은 너무도 잘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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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이들(인생의 비타민 같은 존재입니다)
2.직장동료(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함께 해주기 때문입니다)
3.부모님(마음의 버팀목입니다) -
1. 아이와함께하는 시간
언제나 미소가 그려져요
2. 적절한 운동
나를 위한 작은 투자라고생각해요
3. 가족과의 여행
힐링이 필요할땐 여행이죠~ -
1. 가족 : 삶이 힘들때 힘이나게 해주는 존재
2.식물 : 반려식물 돌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느껴요.
3.산책 : 답답할때 산책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
1. 시간
사회적 관계를 위한 약속중단으로 나 혼자 채워야 하는 시간이 늘면서 오히려 나를 위한 것들을 하는 시간이 생겼다.
2. 사람
만나지 않으니 더 애뜻해진 사람들과의 온라인 만남, 안부인사, 서로에게 살아있음을 전달하는 많은 것들…
그리고 가족이기에 더 남같았던 그 “사람”들과 부대끼며 강해진 연대감. 특히, 일한다고 아침저녁만 얼굴보던 아이와 재택근무하며 온라인학습하며 더 많이 붙어있다보니 미운정도 고운정도 단박에 깊어졌다.
3. 조성진 피아노 연주
가지못한 공연을 아쉬워하며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올해 참 많이도 들었다. 공연장에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이번 공연 티켓전쟁은 실패했다. ㅜㅜ -
1. 가족 – 언제나 곁에서 응원해주고 챙겨주고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2. 친구 – 저를 외롭지 않게 만들어주는 존재들이죠. 없어서는 안되는… 누군가 그러더군요 가족 이외에 자신을 위해 울어줄 사람 한명 없다면 인생 헛 산거라고… 그러지 않기 위해서 주위 사람들을 챙겨보자구요 ㅎ
3. 코로나 – 코로나로 인해서 독기를 품고 지내고 있답니다. “내가 꼭 너 사라지는거본다” 라는 마음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 달리고 있답니다. 꼭 코로나가 사라지고 예전처럼 마음껏 여행다니며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즐길날까지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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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가족 : 너무도 지치고 힘들어도 늘 떠올리면 에너자이저가 되게 하죠.
2번 자전거: 날마다 출퇴근을 하고 틈나면 또 타는데 운동과 더불어 마음도 즐거워지는 시간을 줍니다.
3번 SNS: 지인들과 친구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보면서 같이 웃고 같이 즐거워 하죠. -
1. 우리언니
언니에게 어렵고 힘든일 맘껏 털어놓을 수 있었다.
언니는 내 영혼의 친구랍니다.2. 라디오
아이와 함께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클래식을 듣고 있노라면 행복함과 감사함이 밀려온다. 음악으로 아이와 소통했다.행복했다.3. 드라마 몰아보기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에는 역시 드라마 몰아보기가 최고!
재밌고 멋진 작품들 보며 힐링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조정석이 멋있더군요~ -
하나. 마스크
2020년 초부터 갑자기 맞이하게 된 코로나19 이후로 마스크를 제 몸의 일부같이 사용하게 된 것 같아요. 특히 외출 시에, 외부에서 실내 활동을 할 때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마스크였죠. 예전엔 한번씩 외출준비를 하며 마스크를 까먹어 나가자마자 다시 집에 들어와서 챙겨나가기도 하고 그랬지만 연말이 된 요즘에는 마스크를 필수로 잘 챙긴답니다.그래서 2020년 저를 지탱해준 첫번째 요소로 소중한 존재가 된 마스크, 특히 보건용 kf 마스크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둘. 손소독제
코로나19가 제 삶에 끼어들기(?) 시작한 이후로 위생관리, 특히 손을 씻는게 정말 중요하단걸 tv 매체나 신문기사 등을 통해 알게 되었고 손을 자주 씻으려고 노력하게 되었는데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화장실이나 주방같은 곳이 없을때에는 손을 못 씻게 되잖아요~ 그래서 구비하게 된게 손소독제인데요. 집에서는 되도록 손을 씻지만 외출 시 비누로 손을 못 씻을 때는 대신 꼭 손소독제로 손을 문질러주곤 합니다. 제 가방엔 항상 구비되어있는 두번째 아이템이랍니다.
셋. 알콜솜
저의 2020년을 지탱해준 것은 마스크, 손소독제에 이어서 마지막으로 알콜솜입니다. 일명 소독용 에탄올스왑이라는 명칭인데요. 외출을 하게되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도 쓰고 손을 세정하기도 하지만 제가 쓰는 핸드폰이나 특정 물품들은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외출하고 집에 온 뒤엔 제 핸드폰을 꼭 알콜솜을 하나 뜯어 깨끗이 닦아줘요. 그럼 그나마 안심이 되기도 하구요. 이 알콜솜은 제품 소독하는거 외에도 평상시에 책상을 닦거나 하는것도 잘돼서 올해부턴 집에 항상 구비중이랍니다.
이렇게 2020년도엔 저를 지탱해준 것들이 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주제로 정해졌는데 얼른 코로나19를 막아줄 백신이 상용화되구 다같이 평범하지만 소중했던 기존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들 코로나19 조심하시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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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나를 지탱하게 해주었던 세가지!!!
첫째 어머니..어머니께서 쓰러지셔서 돌보게 된지 4년반이 지나가네요~ 어머니 때문에 힘들지만 또 어머니가 없다면 버텨나갈 수 없겠지요~^^
둘째 프리랜서작가..오랜 꿈이었던 일을 프리랜서로 하면서 새해에는 좀더 발전하는 나를 기대해봅니다~
셋째 나의 업사이클링 작품..글쓰는 일 외에도 시간이 날때면 에코 디자인, 업사이클링 작품을 만드는 일을 하며 지구를 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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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가족 : 너무도 지치고 힘들어도 늘 떠올리면 에너자이저가 되게 하죠.
2번 자전거: 날마다 출퇴근을 하고 틈나면 또 타는데 운동과 더불어 마음도 즐거워지는 시간을 줍니다.
3번 SNS: 지인들과 친구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보면서 같이 웃고 같이 즐거워 하죠. -
1. 꿈
대학교를 졸업하면 꿈을 위해 노력하고 싶었다.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 생겨 워킹홀리데이 서울에서의 삶 모든게 취소되고 무너지는 듯했지만 꿈을 향한 열정은 나를 다시 움직이게 했다. 지금은 연고도 없는 타지에서 생활하며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잘가고 있는지 이 길이 맞는지 의문이 들 때도 있고 그저 버티기만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꿈을 이뤄 웃고 있을 나에 모습을 생각하면 즐겁다.2. 친구
내가 어리광을 부려도 내가 못난 모습을 보여도 나를 바로 잡아줄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애인에게 차이고 오면 내 친구들은 나를 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사실은 그렇지 않더라도 난 이런 친구들의 친구라서 행복하다.3. 술
누군가가 보면 주정뱅이 일 수도 있지만, 술은 나에게 있어선 즐거움이다. 맛을 즐기기도 하지만 다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는 통로 가 되기도한다. 적당한 음주는 나를 살아있게 느끼게 하기도한다. -
1. 아이들 : 힘들고 마음이 공허할 때 다른 사람은 내 마음 몰라주거나 내 곁을 떠나지만 아이들은 늘 내 옆을 지켜줍니다 특별한 말을 하지 않아도 바라만 봐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어 주는 아이들입니다
2. 운동 : 어깨가 축 늘어질 정도로 지친 날 운동하면서 정신을 집중시키고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개운한 기분이 들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도 함께 날아갑니다
3. 책 : 요즘 책으로 마음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내 뜻대로 안되고 내 존재에 대한 의구심이 들면서 자존감이 낮아질때 책으로 마음공부를 하고 생각을 전환하면 마음이 정화되고 평온해지며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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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걱정이 많아 일어설 수 조차 없을 때 끝없는 믿음과 신뢰를 보내준 소중한 가족.
2. 나에 대한 믿음 : 만약 안되더라도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최선을 다했으니 무너지지 말자라고 스스로 다독일 수 있었던 힘
3. 운동 : 체력이 떨어지면 부정적 생각이 더 크게 들기에 꾸준히 걷기 등 간단한 운동을 하니 우울감을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
1. 가족 : 코로나로 재택근무하면서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가장 소중한 건 가족이란 걸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2. 다이어트 : 바깥 음식을 안먹으면서 식단관리가 가능해지고 20Kg가까이 다이어트를 하며 건강을 찾게 되었습니다
3. 글 : 시간을 쪼개 그동안 적고싶던 글을 적으며 제2의 인생을 위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
1.가족:특히 어머니.뭐가뭔지 모르는 나에게 많은 것들을 조언해 주시는 조력자.
2. 하나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나의 힘든점을 얘기하고나면 힘든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서
3. 힘들때 듣는 노래와 사람들과의 수다.여러 사람 만나서 얘기하고 나면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 걸 알것같다.
집에 들어오면 나를 반겨주는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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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준것
1. 마스크 : 코로나 유행초기에는 처음에는 무서워서 마스크를 세개씩 겹쳐 썻엇다. 마스크를 사기가
힘들때를 대비하여 사두던 긴장감이 지금 내게 50개 마스크가 5박스나 있는데 아직도 마스크를 아껴쓴다.2. 재난지원금. 코로나19 지원금 : 미술수업은 중단되었고 재난지원금. 코로나 19지원금 덕분에
평소 사지 않던 참치며 스팸이며 비상식량 등을 많이 구입할수가 있었다.3. 플랫폼비지니스 _애터미 다단계ㅣ네트워크 : 코로나 덕분에 미술수업 일은 줄었고 회복이 어렵다.
비대면 강의를 많이 듣고 있고 나는 아직 비대면 수업진행은 못하고 있다. 덕분에 다단계 네트워크에
가입하게 되었고 새로운일에 눈을 띄고 있다. 노후에 연금성 소득이 될것을 기대하며..
코로나로 사회적거리두기 덕분에 두문불출함으로 남는 시간에 차선책으로 시작한 이일이 내가 좋아하는
내일. 어릴적 나의 꿈이었던 미술 그리고 강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나중에 내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길 바란다. 새로운 꿈이 생겼다. 나이가 더 먹어서도 수업을 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죽을때까지
내가 좋아하는 미술 작품활동을 자유롭게 할수 있도록 내통장에 월세 수입처럼 현금이 들어오길 바라며.. -
1. 어머니 – 언제나 내편이고 내 걱정을 항상 해주심
2. 직장 – 코로나 시대에 일할 수 있고 돈을 벌게 해주어서 날 지탱해줌
3. 마스크 –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필수품 -
1.가족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외출이나 외식도 못한채 답답한 생활 속에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가족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2.영화
영화관도 어려운 한해가 되었지만 그래도 문을 닫지는 않았고 계속해서 좋은 영화들이 상영되어서 많은 위로와 힐링을 받았습니다.
3.운동
집에서 가벼운 운동과 공원에서의 산책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
1. 사랑하는 나의 가족 : 아내, 다섯살 서봄이.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준비하는 중에도 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
2. 목표 : 보다 나은 삶,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나의 목표, 창업하기!
3. 캠핑 : 코로나로 숨 쉴 틈 없던 나의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어주었던 캠핑. 내년 봄에도 자연 속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
1.가족 우리가족을 위해서 일하고 최선 다하고 살고 있습니다
2.나 자신을 지키준 우리부모님 덕분에 열심히 하고 잇죠
3.승진 회사에서 승진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음 -
1. 가족 : 사랑하는 와이프와 3세 아들, 그리고 100일된 딸아이. 이들이 있기에 퇴근길이 즐겁습니다.
2. 직장 : 추운겨울, 더운여름을 포함한 사계절을 따뜻하고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해주는 돈. 힘들지만 직장이 있어 우리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3. 여행 :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나들이 나갈 때면 가지고 있던 근심 걱정 모두 털어 버리고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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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2) 자연
3) 음악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상생활 속에서 저에게 위안을 주고, 큰 힘이 되어 준 것이 바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하는 순간순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좋은 음악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들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요번 기회를 통해 저에게 큰 힘이되어준 가족, 자연, 음악의 소중함을 새삼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2020년 나를 지탱해준 해준 3가지 .
1. 새로운 직장 : 코로나로 회사 퇴사 후 7개월 만에 다시 일자리를 찾아서 현재 업무중이예요 ! 신랑도 여행사 일 했는데 코로나로 둘다 실직 아닌 실직 후… 다시 재취업해서 살고 잇습니다 . 아이 두명 키우는데 정말 처음엔 혼란스러웟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 잡아가는 거 같아요 . 새로운 직장 얻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
2. 가족 : 두말 하면 잔소리죠 . 가족은 저와 신랑에게 잇어서 없어서 안될 존재요 . 아이들이 있기에 힘든 시기 잘 버티면서 사는 것 같아요 . 하루 하루 힘든 역경을 아이들이 보여주는 미소에 사르륵 녹아내리니깐요. 가족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더팀목이자 지지자입니다 .
3. 아파트 분양 : 아파트 분양에 담청 됐습니다. 청약 부지런히 넣어서 좋은 결실을 맺은 거지요 ~ 신혼부터 전세 살이만 하다가 이제 청약 당첨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되었씁니다 .코로나라는 힘든 시기 닥쳣지만 저를 지탱해주는 버팀목들과 좋은 소식들이 다시 또 열심히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다들 분들도 힘내시고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나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1.자신감(코로나을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
2.가족(사링스러운 아내 듬직하고 이쁜 대학생 아들과딸)
3.마스크(코로나시대에 마스크없는 생활은 상상할수 없음) -
첫째, 항상 내 마음의 1순위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우리 가족입니다. 힘들고 지칠때 항상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은 가족의 품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칠때나 슬플때, 아플때 생각해보면 가족이 있었기에 버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둘째, 제 자신이요! 항상 아등바등 사려고 애쓰는 제자신이 안쓰럽고 또 가엽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거든요.. 그때마다 그런 저 자신을 위해 더욱 힘내봅니다! 저 자신을 더욱 사랑해주다보면 삶의 원동력이 마구마구 솟아납니다.
셋째, 하늘이요! 힘들때나 지칠때 하늘을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푸른 하늘보며 으쌰으쌰 힘내보기도 하고 어떤때는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거든요… 가끔 좋은 추억도 떠오르고요.. 가을하늘 참 멋지죠.. 요즘도 하늘을 한참 들여다보곤 합니다. -
1)가족
회사 일 때문에 70%의 시간을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그런 생활이 일년 좀 넘었네요.평일에는 그래도 회사 사람들과 생활을 하다 보니 좀 괜찮습니다. 바쁘게 지내면 별 생각 안나지요. 하지만 주말만 되면 많이 힘드네요. 회사일로 출장을 온거다 보니, 좋은 호텔에서 먹고 싶은 데로 먹으며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즐겁지가 않네요. 일부러 주말에 할 일을 잔뜩 짊어지고 오지만, 그럴로 해결할 수 없는 빈공간이 있습니다.
“삶의 가장 큰 즐거움은 사랑하는 이와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이라는 진리가 새삼 사무칩니다.
2)적당한 하루 운동
움직이는 육체로. 걷고, 춤추고, 수영하고, 점프하고, 스트레칭 등을 한답니다 많은 양의 엔돌핀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혈액순환을 향상시키고 뇌를 산화시켜요 그리고 나서 이 모든 것들이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더 많이 분비해내서 하루 운동을 뺄 수 없는 하루 루틴이랍니다3)원동력 찾기
냉담함, 우울함, 고통이 누구나 자리잡고 있고, 이를 버리는 데 가장 적합한 도구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해요.
감정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돕는다.음울한 생각의 연속을 깬다.스트레스와 관련된 신체적 증상을 줄인다.즉각적인 경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도록 돕는다. 우선 순위를 정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등 제가 하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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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 코로나19로 비록 가정보육하느라 뼈빠졌지만,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2. 예적금 – 연초에 넣은 예적금들을 매달 잘 유지하는 걸 보면서 뿌듯함을 많이 느낍니다. 이로 인해 한해가 풍요로워졌어요.
3. 랜선문화공연 – 아르떼365 통해 알게 된 여러 문화공연들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기회가 많아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질 높은 한해, 감사합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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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힘든시기에 나를 정신적으로 지켜 준 가족에게 감사합니다
실패의 연속으로 바닥까지 갓을때도, 항상 아무일없다는 듯이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을 사랑합니다[2. 산책]
걷기 운동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일에 지쳐 멍해질때면 바로 밖으로 나가
걷고 또 걷습니다[3. 따듯한차한잔]
맘까지 시린 추운겨울이 다가오고있습니다
따듯한 차한잔으로 제 몸과 마음을 녹이고
다시한번 일어설수 있게 원기를 북돋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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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나를 지탱해 준 3가지
첫째-가족, 사랑하는 남편과 딸 ( 40년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힘들고 지치고 희망이 안보이던 해도 처음 인거 같아요. 그래도 저를 지탱해준건 역시 가족입니다. 그저 코로나로 인한 이 세상에 부모님의 안전, 내 남편과 딸의 안전 건강만을 생각하며 버틴 한 해 인거 같아요. 가족이 없었다면 그냥 집에 혼자 처박혀 우울해져만 갔을거 같아요. 지금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상황에 언젠가는 마스크 쓰지 않고 원래의 우리의 생활로 돌아 갈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둘째- TV (아무래도 한 해 동안 거의 집밖 외출을 자제 하다보니 거의 TV와 함께하는 일이 정말 많아졌어요. TV마저 없었다면 더 힘들었을거에요. 특히 TV 신박한정리 보면서 외출 자제하는 대신 집을 정리하며 더욱더 쾌적한 집을 만든거 같아요)
셋째- 희망 ( 희망이 있기에 2020년 열심히 버티고 있습니다. 언젠간 마스크 없던 그저 평범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외출할때 마스크 먼저 챙기는 우리딸에게도 늘 희망을 잃지 않게 용기를 주고 있어요. 모두 이 어려운 2020년 열심히 버티어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며 살아가요~~~~모두들 화이팅!) -
2020년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해입니다.
그속에서 나를 지탱해준 건
1. 가족
2. 직장동료들
3. 나 자신의 건강
입니다. -
1. 우리 가족
직장에서 아무리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소중한 아내와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다시한번 힘을 낼 수 있었네요 ^^
2. 운동
작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올해부터 굳은 결심으로 매일 30분~1시간 정도
운동을 시작했는데 고도비만에서 벗어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어서 참 만족스럽습니다
3. 음악
틈틈이 헤드폰으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루의 고단함을 풀고
내일을 위한 새로운 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
1. 여자친구
따뜻한 마음으로 취업을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었습니다.
2. 가족
항상 사랑으로 응원해주고 기대해주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이번년도를 열심히 살았습니다.
3. 교수님
취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고 정보를 많이 알려주었기에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1. 부모님
퇴직 후 귀촌하셔서 하루종일 논에서 밭에서 과수원에서 정직한 굵은 땀방울 흘리시면서 농사 지으시는데
특히 올해만큼 농사짓기 힘들고 어려웠던적이 있었을까 할 정도로 코로나19와 길고도 길었던 장마의 영향이 매우 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거나 쓰러지지 않고 이른 새벽부터 다시 장화 신으시고 낙과한 복숭아, 포도 주워 담으시고 내년에 더 잘 키우면 된다고
땅에 약속하신 부모님의 건강한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 덕분에 저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2. 뜨개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고 집콕 라이프 즐기면서 친구 권유로 처음 뜨개질을 배우게 되었는데
제가 이렇게나 뜨개질에 소질이 있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한땀 한땀 이태리 장인이 수를 놓듯이 저역시 받고 좋아할 조카 얼굴을 떠올리면서 뜨개질하고 차분함과 꼼꼼함을 배웠습니다.3. 요리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잘 하지 않았던 일명 ‘손 많이 가는 반찬들’ 온라인으로 장봐서 요리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는데 늘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가족들 덕분에 더 신이나서 이런저런 다양한 메뉴들 시도해보고 함께 가족들과
어울려서 먹었던 시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
1. 희망
올해는 코로나로 직장도 쉬고 집에 갇혀있는 시간이 많아서 참 우울했었는데요 백신개발소식도 들려오고 내년에는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2. 가족
올해 2월 임신사실을 알게되고 9월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있어 코로나에 절대 걸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남들보다 더 바깥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태어날 아이의 건강과 아이와의 행복한 생활을 꿈꾸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3. 대출금 상환
양가 부모님 지원을 거의 안받고 각자 모아둔 돈 조금에 대출을 받아 전세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매달 꼬박꼬박 저금하고 저축을 하다보니 남은 대출금이 얼마남지 않아 완전히 빚청산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빚을 다 갚고나면 내집마련에 한걸음 더 다가설수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
1. 가족
크로나로 힘들고 스트레스 쌓일대마다 가족들의 위로와 격려가 큰 활력이 되었습니다
2. 고양이 큐티
가족과 더불어 늘 곁에서 야옹 거리면서 저와 가족 모두에게 큰 위로를 전해줬습니다.
3. 절친3인방
코로나 떄문에 직접 만나기보단 늘 카톡으로 안부를 묻고 수다를 떨면서 삶에 큰 활력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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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하는 가족
힘들어도 가족들 보면 힘이 되고 내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내편
2.사랑하는 반려견
제일 먼저 반겨주고 항상 웃음과 행복을 주는 내 사랑 쿠키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3. 가수 영탁
영탁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도 받고 즐거움도 느꼈어요 -
1.자신감(코로나을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
2.가족(항상 힘이 되어주는 우리엄마 )
3. 남자친구(힘들떄 내 편이 되어주는 단 한사람 -
1. 가족 – 외국에 사는동안 코로나 사태가 터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힘들었는데 가족 덕분에 견딜수 있었어요.
2. 친구 – 카톡으로, 전화로 걱정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했습니다.
3. 술 – 가끔 너무 울적할 때 기울이는 한잔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
1. 가족
학교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생활한 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있는데 너무 힘이 되고 좋네요. 온라인 수업에 시차로 고생하다가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나 뉴스 보는 시간이 큰 힘이 됩니다. 오랜만에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의 생일을 다함께 모여 축하할 수 있었는데 정말 기뻤어요. 다사다난했던 2020년에 그나마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의 온기가 더 따뜻하게 느껴지나봅니다.2. 친구들
비록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모이지 못하지만, 카톡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들이 제 삶을 지탱해주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만났던 인연들이 지금까지 이어진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서울 올라갈 일이 생길때마다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게 큰 행복이었어요. 이런저런 근황 이야기, 그리고 옛날 이야기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더라구요. 제가 힘들었을 때 옆에서 든든히 자리를 지켜주었던 친구들이라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값진 제 보물들입니다.3. 맛있는 음식
이번해에 처음으로 마라탕을 먹어봤어요! 유행한 지 꽤 지났지만 그동안 기회가 없어서 못먹었는데, 동생이 동네에서 마라탕을 가장 잘하는 집에 데려갔었습니다. 소확행이라는 말처럼 가끔씩 먹는 맛있는 음식들이 힘든 2020년 한해를 행복하게 지내게 해주었어요. 마라탕 말고도 새로 생긴 돈까스집, 서울에서 간 아랍음식점, 바로 옆에 있는 유명한 뚱카롱 등등등 작은 행복들이 제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뻤던 것은 맛있는 음식들을 같이 먹을 수 있었던 인연들이에요. 소중한 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한 식사시간이 올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해도 이렇게 막바지에 다가가네요. 힘든 한해였지만 그래도 작고 소중한 기쁨들 덕분에 이렇게 버텨왔습니다. 이제 남은 두달간 더 힘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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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
제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가장 친한 엄마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 주로 탁 트인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며 자연을 즐기고 더욱 엄마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2. 산책
코로나 블루가 남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저도 외출을 예전만큼 많이 못 하다 보니 약간의 우울감이 생겼습니다.
그럴 때 일부러 햇볕을 많이 쬐려고 집 앞 공원에서 산책을 자주 했습니다.
요즘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이 많은데 햇살을 자주 쬐고 기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3. 독서
도서관에 자주 가는데 한 달에 책을 5권 이상 읽습니다.
소설, 비소설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다보면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고 지식도 쌓으니 일석이조입니다. -
1. 사랑하는 우리가족
가족들과 함께있으면 오늘하루힘들었던 피로가 모두 풀려요
2. 여행
주말에 떠나는 여행은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3. 운동
운동하면서 느끼는 희열은 정말 최고에요 -
1. 와이프
건강에 대해 무지하던 나에게 찾아온 병마를 이겨내게 해준 사람
2. 등산
걷는 것이 귀찮아 편의점도 잘 안 나가던 나였지만 맑은 산공기가 마시고 싶어서 계속 산을 찾게 된다.
3. 식사
맛있는 음식은 예전에 목구멍으로 넘기기 바빳지만 이젠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게 되었다. 식사가 이렇게 재밋고 행복을 주는 행위인지 미쳐 볼랐었다. -
1. 힘들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긍정적인 생각: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나를 더욱 단단하게 지탱해줍니다.
2. 온라인 문화예술 – 많이 가지 못하지만 방역 수칙 지켜가며 가끔이나마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너무 당연히 누리던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친구와 가족-항상 서로를 격려해주고 사랑해주는 나의 친구들과 가족들…언제나 나를 지탱해주지만 힘든 시기에 더욱 힘을 주는 에너지 -
1. 택배
쇼핑도, 장보기도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물품을 제빨리 내 손안에 받아볼 수 있는 택배 시스템 덕택에 편리하게 마음놓고 제 일상을 유지했습니다.
2. 바람
지난 여름, 밤마다 집 뒷편 공원을 빠르게 걷는 운동을 했습니다. 그때마다 제 코 끝을 스치는 바람 덕분에 내일도 걸어보리라, 내일도 건강하게 보내리라, 하는 다짐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3. 가족
제각각 제 방에 들어앉아 하루를 보내곤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 끈끈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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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항상 힘이되어주고 응원해줘서 좋습니다.
2. 친구
스트레스 쌓일때 만나서 수다떨면 좋아요.
3. 문화생활
답답한 요즘 랜선으로 문화생활해서 한결 좋습니다. -
1. 가족
제가 무얼하든 언제나 내편인 가족이 가장 큰 버팀목이자 힘이지요.
2. 월급
힘들고 지쳐도 월급날 소고기 먹을 생각에 힘을 낸답니다.
3. 친구
저와 푹풍수다를 떨어주며 웃음을 주는 친구들도 큰 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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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내와 딸
저에게 항상 격려의 말을 아낌 없이해주는 아내와 딸아이의 재롱을 보면 피로도 금방 풀리더라고요2. 오토바이
오토바이 타는게 취미인 저에게 오토바이는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3. 엄마 아버지
엄마 허리가 불편하셔서 집에 누워만 계시는데 그래도 엄마랑 얘기하고 엄마 얼굴 보고 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저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항상 하게끔 해주는시는 부모님 정말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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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2. 영화감상
3. 커피
코로나19로 인해 집안 생활이 많아지면서 가족들과 영화감상이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있어서 이 힘든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네요. -
1. 한국에 있는 가족들
2. 내 월급통장
3. 타지에서 함께 고생하는 동료들전 혼자 타지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랍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 너무 보고 싶어요. 올해 3월에 원래 비행기표 예매해놨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예 취소되어 버리고… 현지 여행사 통해 예매해서 아직 환불도 못 받았어요 ㅠㅠ. 그래도 가끔 영상통화로 가족들 보면서 힘내고, 우리의 미래를 위한 월급통장에 어쨌든 쌓이는 저축을 보며 힘내고, 또한 올해는 가족들 못 만나지만 현지에서 함께 고생하고 있는 동료들과 가끔 식사하고 한잔하면서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래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도 내년에는 다시 직접 만날 가족들을 생각하며 항상 힘내고 있답니다. -
1. 사랑하는 가족
– 둘째 아들이 올해 10월달에 태어났습니다. 와이프가 노산이라 혹여나 무슨 일이 생길까 노심초사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산모와 아기 둘 다 건강해서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 2020년은 코로나로 참 힘든 시기였습니다. 수입이 많이 떨어져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있어 오늘도 이렇게 힘내고 있습니다.2. 부모님의 응원
– 곧 여든이 되시는 저희 부모님 눈에는 아직도 제가 자그마한 아이로 보이시나 봅니다. 자식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하지요? 부모님의 사랑과 응원이 있어 제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바로 설 수 있었습니다.
– 아버님, 어머님. 정말 감사합니다.3. 한 권의 책
– 올해 초, 거래처 사장님이 책을 한 권 선물해 주셨는데 책 제목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라는 책이였어요.
– 코로나로 인해 팍팍해지는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제 마음을 보듬어주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몇 번이고 다시 읽게 되네요.
– 이 한 권의 책이 유난히 힘든 올해를 지탱하게 해 주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
1. 달리기
2. 책
3. 가족처음에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지친 마음과 몸에 활력을 주었던 달리기!
뛰는 그 순간에는 아무생각도 하지 않아도 되고 한참을 뛰고 나면 답답했던 마음을 뻥 뚫리게 해준 달리기네요.
두 번째는 책! 휴식을 취할 때 항상 옆에 있어주는 친구,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을 못하는 와중에 좋은 책들이 마음에 많은 위안을 주었네요.
마지막은 가족이네요. 올해 넷 이었던 가족이 셋이 되었습니다. 슬픈 일이고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가족끼리 서로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 되었네요.
이렇게 세 가지가 올해 저를 지탱해 주었네요. -
1.마스크
2.손소독제
3.손씻기
올해 코로나에 안 걸릴수 있도록 지탱하게 해준 세가지!
365일 마스크 쓰고 다녔고, 어딜가나 손소독을 했고, 어느 장소에 가서도 항상 손부터 씻었네요.
지겨운 코로나야 이제 그만 좀 물러나라!!! -
1-자식
2-남편
3-부모님
코로나로 전 국민이 힘들었던 올 한해에 나를 지탱하게 해준 세가지 입니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내 자식들, 남편,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에 버틸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나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더할 나위없이 자유로와 졌으면 좋겠네요~ -
1. 가족
2. 직장동료
3. 영화
코로나 19로 다들 힘드셨겠지만, 직업 특성상 변동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무너지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 때 마다 가족들이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었습니다. 어려움에 부딪히고 해결방법을 못찾고 헤맬때는 직장 선배님들이 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어주셨지요. 퇴근하고 나서 힐링하고 싶을 때는 넷***속의 영화를 보면서 힐링을 하였답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다보니 1년이 마무리 되어 가네요. ^^ -
1. 커피 : 직장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유일한 음료
2. 맥주 : 가정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유일한 음료
3. 콜라 : 내삶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유일한 음료 -
1. 나를 지탱해주는 아버지
2. 나를 지탱해주는 어머니
3. 나를 지탱해주는 저의 누나
세가지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에게는 가족 하나뿐이기에. 저의 가족을 모두 적었습니다. -
1. 각시
38늦은 나이에 나한테 와준 사랑하는 나의 각시
2. 아기
사랑하는 각시와 나의 분신
3. 가족
언제나 나를 염려해주는 나의 가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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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언제나 든든하게 나를 응원해주는 가족들이있어 힘이납니다.2.비상금 –
특별한날을 위해 쓰려고 비상금을 모으고있어요
하루하루 늘어가는 비상금을보면 웃음이나요3.친구.지인
친구들과 만나서 하하호호 웃으며 수다떨고나면 그날의 스트레스가 풀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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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한도전 : 한주를 무한도전 기다리며 보는 낙으로 살았더랬죠
아무리 힘들어도 토요일은 오니까 꾹 참고 버티게 해준 원동력
2. 원피스 만화 : 끝이 나지 않으니 완결보고 싶어서 한주한주 버티게 해준 내 원동력
3. 금연 : 30년을 피워온 담배를 끊은지 10여년. 내 인생 중반 체력을 버티게 해준 원동력 -
1. 꿈
– 열심히, 그리고 악착같이 살고있는 이유는 성공이 하고 싶어서 입니다. 삶이 너무나 힘들고 장애물의 연속일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가 제 삶의 원동력 중 하나이고, 2020년에도 저의 목표를 완벽하게 이루지는 못했지만, 제 꿈에 한발짝 다가가는 한 해가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기쁩니다.2.강아지
– 제 삶의 원동력이 되주는 두번째는 강아지입니다. 일하고 집에 와서 자고, 또 일하고 집에 와서 자는 반복되고 지치는 일상 속에, 항상 집에 오면 저를 반겨주는 건 강아지 뿐이네요. 이녀석 아니면 또 누가 저를 위로해줄까 싶어요. 어릴때 부터 동물을 좋아했는데, 그 중에서도 강아지는 애교가 많아서 정말 너무 귀엽고, 집에 왔을 때 항상 저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아이입니다.3. 산책하기
– 마음이 복잡하거나, 생각에 정리가 필요할때는 산책이 최고인거 같아요.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조심스러워지는건 사실이지만, 저는 사람이 없는 새벽에 주로 산책을 하고 있어요.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하는 그 순간만큼은 힘든거 다 잊고 힐링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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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가족이 있기에 살 수 있다
2. 부모님
늘 나를 지지해주시고 믿어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든든하다
3. 회사
매달 월급과 성과급으로 살아갈 금전적인 도움을 준다 -
1. 가족 2. 상상하기 3. 솔직한 내 자신
슬프고 눈물나도 가족생각하며 그래도 살아서
가족과 함께 좋은 날 올거라고 그렇게 믿어보며 힘을 냅니다.머릿속에서 이미 책한권, 드라마 한편 뚝딱 만들었네요.
물론 실제로 쓰라면 나오지 않아서 좀 고민인데
그냥 이것저것 골치 아플때는 다른 생각들로 현재의
감정들을 지나가게 둡니다.
그러면 좀 지나 괜히 심각하게 고민하고 생각했구나 털어 버리게 됩니다.가장 중요한건 내 자신이고 가식으로 자신을 가리고 사는건 나에게 참 잔인하고 사랑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솔직하게 단,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솔직하게 살려고 했고 그래서 맘도 몸도 예전보단 나은 것 같아요.
건강하게 몸과 마음을 가꿔서 또 내일을 시작해야죠. -
1. 분리수거 실천 : 얼마전 뉴스에서 봤는데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을 하지 않은 것들은 재활용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예를들어 플라스틱 음료수 페트병의 경우에 내용물을 깨끗이 씻은 후 겉면 비닐포장을 제거하고 뚜껑까지 분리한 후 구겨서 배출하는게 올바른 방법이라고 해요. 하지만 실제로 분리수거장에 가보면 페트병 통채로 배출한게 대부분이고 제대로 한 경우는 많이 없거든요. 이런게 잘못된 방법으로 분리배출한 경우 일일히 다시 포장을 제거하기에는 인력과 시간 낭비가 심해 결국 폐기물 처리가 된다고 해요. 이 폐기물 처리에는 또 비용이 들구요. 그래서 저는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을 시작했는데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어요.
2. 하루 만보걷기 : 저는 하루 만보걷기 챌린지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하루 운동량을 살펴보면 오천 보 걷기도 버겁더라구요. 운동량의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생각을 좀 바꿔서 상황이 되는 대로 최대한 걷기를 실천해 하루 만 보를 채우기로 했어요. 저의 만보걷기 실천방법은 집에서 20~30분 거리의 정류장은 걸어가고 외출 시 평소보다 30분 일찍 출발해요.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하고 도착 장소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걸어가구요. 부족하면 집 거실에서라도 반드시 만 보를 채우고 있는데 하루에 만보가 채워진 것을 보면 정말 뿌듯해요.
3. 건강 및 식단관리 :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최근 건강관리 어플을 통해 하루 운동 시간이나 심박수, 칼로리 소모 등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내 기록과 칼로리 정보를 이용해서 식단 관리도 하고, 매일의 운동과 활동 내역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만들고 있어요. 코로나19에 지지않기 위해 노력하는 내 모습이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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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정적인 마인드
2. 가족
3. 적금통장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쩍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서 점점 어두워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책을 읽으몀서 긍정젇으로 생각 하려고 노력했고 코로나 사태로 인히여 부모님과 영통으로 안부를 전하몀서 큰힘을 얻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곡 차곡 모아지는 금액의 액수를 보니 뿌뜻 하몀서도 더욱더 전진 하게 되더라구요💗 2020 올 한해 제가 버틸수 있었던 원동력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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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친구들과 왕래는 줄었지만 그로인해 심심한 마음을 곁에있는 가족들이 채워줬다.
2. 인터넷
세상을 맘껏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영화들을 볼 수 있어서 집콕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3. 예배와 기도
공허한 마음을 주님이 채워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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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나를 지탱 해준 3가지
1.휴식
코로나로 올해 초반 두달정도 쉬게
되었는데 번아웃이 될번 했던 저에게 휴식을 줘서
나름 버틸수 있게 해준거 같아요.2.온라인 공연 실황중계
예술의 힘. 모두가 아시죠.
쉽게 접할수 없던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보며
예술에 대한 열정도 삶의 열정도 깨우칠수 있었어요3.나 자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야한다.
어떨게 이세상을 살아나가야할지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하는 저 자신이
올한해 버티게 해준것 같습니다. -
1. 가족
항상 저의 편이 되어주는 가족 사랑하고 아낍니다
2. 반려견 둥이
그냥 곁에서 저를 향해 웃음을 지어주는것만으로 너무 행복하게 해줍니다
3. 엄마
출가해서 제가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존경하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 든든한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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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 가족의 응원과 힘은 언제나 힘이되고 위로가 되고 의지하게 되죠~ 가족과의 모든 시간이 소중하고 힘이되어 힘든 2020년도 잘 이겨내고 극복하고 있는 것 같아요!
2. 랜선콘서트 – 코로나로 야외 공연이나 축제들이 취소되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랜선콘서트들이 유튜브에 많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요. 국악부터 방탄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들로 울적한 2020년 잘 이기며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3. 재테크 – 주식과 부동산이 이번년에 그래도 빛을 쬐끔^^ 보고 있어서 빨간 표시 잔고가 은근 기분좋게하고 좀 더 재테크로 더 욕심나서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올해 제 기분을 좋게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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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리
코로나로 외식이 줄어들자 집밥을 자주 먹게 되었고, 덕분에 요리 실력과 냉장고 속의 재료 활용 기술도 높아졌다
2.절약
코로나로 여행, 모임, 문화 생활이 줄어들어 자연스레 절약이 되었다. 물론 누리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언택트로 저렴하게 잘 즐기는 방법들도 터득하고 있다.
3.가족
3가지 중 가장 중요한 요소…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자 자연스레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함께 식사와 담소를 나누며 보내는 시간들, 가장 소중하다. -
1. 가족
코로나로 인해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가족들과 함께 으샤으샤하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2. 랜선여행
매년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올해는 계획되어 있던 여행도 다 취소되고 어디든 훌쩍 여행가고 싶은 마음에 참 울적했어요 그럴 때마다 랜선 여행을 하면서 대리만족도 느끼고 한번씩 기분전환을 할 수 있었습니다3. 독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레 책을 많이 구입하게 되더군요 예전과 다르게 독서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해가면서 참 뿌듯하고 진짜 마음의 양식을 쌓아가는 것 같습니다 -
1. 가족
가족들과함께 식사할때면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이 됩니다
2. 음악
기분이 좋지않거나, 기분이 우울할때 음악을 들으며 힘을 내요
3. 아메리카노
저의 아침을 깨워주는 아메리카노는 사랑이에요 -
1. 가족 : 미우나고우나 가장 가까운,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은 가족이잖아요. 항상 쓴소리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해주는 우리 가족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2. 회사과장님: 이직 후 첫 프로젝트에 투입됐을 때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과장님 덕분에 일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많이 성장하는 한 해였습니다.
3. 건강: 아무리 행복한 삶이라도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올해도 무사히, 아무탈 없었던 제 건강에게도 감사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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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가족
엄마가 안계셨다면, 힘들때 어떻게 견뎠을지.. 상상도 하기 싫다. 가족이 최고다
2. 직장
코로나 사태로 직장도 잃고, 무직인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잘 견디고 있어서 밥벌이 하고 있다.
3. 텔레비젼
여행도 갈수 없고, 만날수도 없고, 역시 집에서 티비 보는게 최고이다. 바보상자가 아니라, 즐거움을 주는 상자 이다. 바보상자는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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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장
돈이 세상에 다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한 70%…?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ㅎㅎ 열심히 일해서 차곡차곡 예금이 올 해 제 삶 속 가장 큰 낙이었습니다.2.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 친구, 소중한 인연 모두. 다들 유난히 힘들었던 해였지만,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무탈히 지난 것 같아요. 언제나 제 곁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해요.3. 취미활동
집콕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취미생활! 생각지도 못하게 이제는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퇴근 후 베이킹과 뜨개질 하는 시간이 많이 기다려져요. -
1. 가족 – 외롭고 힘든 시간 내 가족이 옆에 있어 버틸 수 있었다.
2. 집에서 내려먹는 커피 한잔 – 커피 향이 따뜻함이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다.
3. 뜨개질 – 심심한 시간 무언가에 열심히 할 수 있고 만들고 난 후의 뿌듯함을 선물해주었다. -
1. 자녀
아이들과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같이 운동하고 학교 공부를 도와주면서 시간을 보낸일.
2. 운동 배우기- 탁구
태어나서 구기 종목을 제대로 배운적이 처음이었다. 레슨을 받고 체육관을 다니면서 제대로 된 운동을 처음으로 시작해봄.
3. 미래에 대한 준비- 방송대 입학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하고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서 방송대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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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하는 부모님
– 모든 이가 날 등져도 부모님은 언제까지나 내 편일 것이라는 믿음.
2. 따뜻한 애인
– 고단한 취준생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애인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
3. 말썽꾸러기 고양이 삼남매
– 힘든 삶에서 내 손길을 필요로하는 냥이들에 대한 무한한 책임과 애정. -
1. 그래도 나 자신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는 잡초같은나 ㅋㅋ
2. 꿈
독서실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공부중입니다.
3. 집
새로 마련한 집. 유지하려면 열심히 살아야죠. -
1.고양이
나에게 온기를 나눠주는 사랑하는 나의 고양이, 너가 없었으면 난 한없이 무기력하게 살았겠지.
사료값 벌어야한다는 책임감으로 오늘도 열심히 일했다!2.유튜브
확진자 접촉으로 2주간 자가격리했을때 유튜브로 공부도 하고 웃음이 나는 동물 동영상도 보면서 사회와 단절되었다는 느낌없이 잘 버틸 수 있었다.
무료로 다양한 정보를 주는 고마운 존재.3.배달앱
외식은 겁나지만 배달앱 덕분에 이것저것 먹는 재미를 누릴 수 있었다.
올해는 정말 금요일 밤 배달앱으로 시킨 푸짐한 한상에 유튜브로 방탄소년단 나오는 방송보는 재미로 살았지. -
1. 면접결과
2개의 면접을 보고 대기중입니다 두근거리면 삶을 이어가는중..2. 배달앱
내일 먹을 메뉴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팁니다3. 여자친구
그나마 너 덕에 버틴다! -
1.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하는 가족들이 곁에 없었다면 실패만을 거듭한, 그 어느때보다 힘들었던 올한해를 이겨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2. 사랑하는 여자친구
2020년 한 해, 여자친구를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나를 사랑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고, 사랑하다는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3.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시킨
힘들고 지칠 때마다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는 시를 혼자 되뇌이며 마음을 다잡곤 했습니다.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리니
마음은 앞날에 살고
지금은 언제나 슬픈 것이니
모든 것은 덧없이 사라지고
지나간 것은 또 그리워지나니 -
1. 승진
서울로 올라온지 이제 2년이 넘었다. 올해 초 승진이 되어 다행히 월급이 상승하여 생활에 안정이 되었다.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승진을 하도록 하자
2. 독서모임
새로운 사람들과 책을 읽으며 다양한 생각을 나누었다. 벌써 10권의 책을 읽었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접하며 지식을 넓히고 있다.
3. 건강
건강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다. 하루 10분 이라도 운동을 하며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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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씩씩하게 운동시작하여 꾸준히 주3회 이상 진행함
: 운동과 담 쌓았던 제가 면역력도 키우고,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운동을 시작했어요. 주3회 이상 꾸준히 하고 있고, 이런 저의 모습이 셀프기특합니다^^
2. 생애첫 집마련
: 작은 빌라이지만, 적금 꼬박꼬박 부어서 작은 집을 마련했답니다. 든든한 저의 모금자리가 평생 저의 삶을 지탱해줄 것 같아요.
3. 어머니, 아버지 잘 모셔드림
: 올해 봄 아버지, 그리고 가을엔 어머니가 소천하셨어요. 두분 모두 선산에 잔디장으로 잘 모셨습니다. 여주 선산에 자주가서 이쁘게 잔디를 더 꾸밀 예정입니다.
하늘에서도 저의 든든한 빽, 저의 삶을 지켜줄 것 같용. -
~…^^
< 2. 마음의 수양과 명상에 도움이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 시켜 주는 마음의 양식 책 (독서)…~^^
~^^ -
1.사랑하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 패밀리
2. 마음의 수양과 명상에 도움이되고 지친몸과 마음을 정화 시켜 주는 마음의 양식 책 (독서)
3.손흥민의 열렬한 팬으로서 축구로 다져진 골감각 센스 집중력 현명한함과 탁워함 -
1. 주는 삶 살아보기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2배
2. 기대하지 않기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다.
3. 이 또한 지나가리니힘든일도 지나면 별일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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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힘들고 지칠때 언제나 격려와 위로를 해줌2. 오토바이
오토바이 타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만으로 힐링 됨3. 캠핑
가족들과 함께 하는 캠핑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음 -
1. 역지사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세요
2. 공든탑이 무너지랴
성실히 노력하며 살자
3. 비교하지 말자
타인과의 비교는 불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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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직장내의 업무의 압박과 매일 대인관계속에서 받는 어려움을 퇴근후 집에선 언제나 아내가 혈압약과 마늘을 다려서 챙겨줍니다. 오늘도 수고 했다는 무언의 표현인데도 큰 위로와 용기로 다가옵니다. 20년전 뇌졸증으로 쓰러져 누워계시는 아버지와 항상 묵묵히 곁에서 간호하시는 어머님께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으싶니다. 그 중에서도 “아들아 너는 혼자가 아니야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야 해 사랑한다.” 제가 살아가야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2. 기도
하나님은 절대 사랑하는 자녀에게 극복하지 못 할 시험을 주지 않는다는 그 한마디는 항상 저의 뇌리에 기억되어 어렵고 힘든일이 닥칠때 마다 되새기며 도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안되는 일이 없었으며 혹시 난처한 일이 있어도 누군가의 도움이 생겨서 잘 해결되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상황을 대처하게 만들어준 저의 소신이 되었습니다.
3. 동료
몸이 안좋아서 근무를 못하거나 혼자 감당하기엔 범위와 양이 많은 업무가 처했을때 불평없이 미소를 지으며 협조하여 주고 함께하면서 소중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어찌보면 이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과의 근무는 강제되는 것이 아닌 우연일 경우가 많았거든요. 한 사무실에 있는 동료가 아니었다면 그 난관을 극복하는데 쉽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꼭 받은 행복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한해를 지내보며 이렇게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으로 보내왔구나 생각을 합니다. 새삼 행복한 사람이구나 느낍니다. 또 이러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 5살 딸아이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이 길었는데 엄마를 잘 버티고 따라와 준 5세 딸아이에게서 힘을 얻고 힘든 가정보육을 즐겁게 잘 한 것 같습니다.2. SNS
같은 상황의 육아맘들과 SNS로 소통하며 , 육아노하우를 배우고 반성하며 지난1년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3. 취미생활
짬짬이 시간을 내어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며 엄마로서의 삶에서 벗어나 잠시 잠깐 나의 가치를 느끼며 살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지치지 않고 육아를 할 수 있었던 최고의 힘이었습니다. -
1. 엄마의 잔소리
– 엄마의 사소한 잔소리 하나도 제겐 힘이 됩니다. “밥 먹고 다녀라” “인상 좀 펴” “네가 하고 싶은걸 해”
엄마가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참 간절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듣기 싫은 말들도 절 사랑해서 하시는 말씀이라는걸 알고 오히려 기뻐하려 노력합니다.2. 그림그리기
– 미술에는 전혀 소질이 없고 잘 그리지도 못하고, 학창시절에도 오히려 실기점수는 늘상 보통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제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시간을 보내는게 즐겁습니다.
요즘엔 색칠하기 그림들이 많아져서 숫자를 따라 색칠만 하면 금방 멋진 그림이 완성됩니다.
제가 그린건 아니지만 그렇게 완성되어가는 그림을 볼때면 뿌듯하고 벽에 걸어두니 좀 그럴싸하기도 하고요.
추미를 갖는다는건 또다른 행복을 찾는 방법 같아요.3. 맛집탐방
– 요즘엔 코로나로 맛집을 다니기 쉽지 않아졌지만 그래도 가끔씩 맛집에서 먹는 음식으로 힐링과 소소한 행복을 얻습니다.
그리고 배달음식을 시켰는데 거기가 맛집이라면 또 신기하고 기쁘기도 하고요.
맛있는 음식이 세상에는 참 많지요.
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시간 동안에는 그래도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 것 같아요.
좀 우울하고 맘이 울적할때는 이렇게 맛난 음식이나, 달달한 디저트류로 기분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
올 해 나를 지탱해준 세 가지
1.일기(다이어리)
몇 년째 쓰고 있는 일기지만 올해는 특히 남달랐다
대학을 졸업하고 앞으로의 막막함과 먼저 취업한 친구들에 대한 부러움으로 나는 점점 주눅들어 갔고 그럴 때마다 일기를 쓰며 마음을 다 잡았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한 고민을 마음껏 써내려갔던 올해의 내 다이어리도 이제 몇장 남지 않았다. 남은 몇 장은 긍정적인 말만 담아 웃으며 보내는 한 해가 되었으면!2.뜨개질
매년 시작해야지 다짐만 가득했던 뜨개질을 드디어 시작했다. 한 자리에 앉아 가만히 뜨개질을 하다보면 다른 생각도 나지 않고 고민거리도 잊게 된다. 그리고 끝에는 목도리,장갑,각 종 케이스 등등 하나의 작품까지 덤! 소소한 성취감으로 나를 더 성장시켜준 고마운 취미3.음악
나는 소중한 순간을 음악으로 기억한다. 기억에 남는 여행지,기억하고 싶은 순간에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기억에 담는다. 2020년은 특히 집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지만 그럼에도 매일을 새롭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던 건 음악덕분이다. 매일 나오는 새로운 곡들이 있었고 추억 속 노래를 들으며 좋았던 기억을 찬찬히 꺼내볼 수도 있었다 평범한 일상이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로 특별한 하루가 되었다. 음악없는 세상은 얼마나 무료할까 특히 깨달았던 한 해! 음악을 들으며 뜨개질하고 음악을 들으며 다이어리쓰는 순간이 행복했던 2020년이였다 -
1. 긍정에너지: 나이 40 넘게 살다보니 생각도 좀 변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안좋은 일이 오면 불평 불만만 늘어놓았는데 이젠 생각을 많이 바꾸면서 살고 있답니다. 살아보니 불행은 행복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코로나로 힘들지만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늘 안고 있답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 행복하다… 요즘 이말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2. 가족: 든든한 울타리이자 항상 내편을 들어주는 남편과 사랑스러운 아들이 있어 코로나로 인한 힘든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가족이 있어 생기는 안정감과 든든함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큰 보물인거 같습니다.
3. 직장: 힘들다고 매번 그만두고 싶은적 많은 직장이지만 그래도 월급 나오고 어디에 소속된거 자체에 감사하는 요즘입니다. -
1. 자신에게 솔직하자
쌓아두지 말고 내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되 방식은 정중하게…
2. 칭찬을 아끼지 말자
타인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
3. 재미있으면 그걸로 되었다.
일이 보수도 많고 재미있으면 좋겠지만 재미 한가지 만으로도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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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탱하는 3가지
1. 나의 하느님
늘 나를 지켜주고 나의 가족과 나의 이웃을 지켜주는 하느님
2. 나의 가족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내가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가족
3. 나의 일
힘들지만 일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끼게 하는 나의 일 -
1.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코로나로 일을 쉬게 되었지만(초등 방과후 강사) 그래도 사랑하는 나의 초딩 아이들 옆에 있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2. 나의 다이어트 멤버들
7명의 다이어트 채팅 멤버들. 처음에 70키로가 넘는 사람들로 구성된 멤버들이 60키로대가 되가고, 서로 격려하면서 다이어트 하니 힘들지도 않고 즐겁습니다.3. 책
쉬는 기간에 아이들 책, 나의 책들이 있어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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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실업급여 – 6월달에 코로나19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재직중이던 여행사가 폐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졸지에 실업자가 되었는데 실업급여 덕분에 그나마 버틸 수 있었네요.
2. 임재범 ‘비상’ – 임재범님의 비상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취준생시절 어려운 취업난을 견디게 해주었었는데 코로나19에도 힘을 주네요.
3. 일거리 챙겨준 지인들 – 실업자가 된 후 지인들에게 나 백수됐다고 하니 와서 이것 좀 도와줘라 알바비 챙겨줄게 하는 연락을 많이 받았습니다. 새삼 고맙고, 몹시 힘이 되더군요. -
1. 작은 아들 결혼
기다리던 작은 아들의 결혼과 손녀 임신소식을 알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2. 인내하기
매사 어렵지 않은 일이 있을까요? 긍정적으로 하루하루 인내하고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 빋어 의심치 않습니다.
3.가족들
항상 나를 기다려주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매일을 멋진 날로 만들어주는 우리 가족이 최고입니다. -
1. 가까운 사람들과 서로 위로하기 : 가까운 사람일수록 서로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2. 취미생활 다지기 : 잊고 살았던 독서, 서예 등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드라이브 : 차에 타고 풍경들을 눈에 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지 다시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
1. 라이브 생중계 공연 : 2020년은 코로나로 모든 산업이 힘들었지만, 문화예술계 역시 참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장 폐쇄, 공연 잠정 연기 및 취소 등으로 손 꼽아 기다려왔던 공연을 보러갈 수 없던 상황이 다가왔는데요. 응원하던 아티스트와 만나지 못하고 많은 공연을 다시 무대에서 만나지 못하던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라이브 생중계’라는 대안으로 조금이나마 위안과 위로가 된 것 같습니다. 한 달에 공연 3~4개씩 보던 공연 덕후인데 이 라이브 생중계는 집 밖에 나가지 못하던 2~6월에 가뭄의 단비와 같이 느껴졌어요. 현장성이 떨어지는 점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요즘에도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팸스, 스파프, 시댄스 등 여러 단체의 온라인 공연을 계속 찾아서 보고 있답니다. 온라인으로 갑작스러운 변화가 낯설고 어색할텐데 빠르게 전환하며 대응책을 찾아주신 것도 감사해요.
2. 지역아동센터 학습 멘토링 봉사 : 고등학생 시절부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초~중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한동안 지역아동센터로 방문을 하지 못하였는데, 그 기간 동안 이 봉사활동이 저에게 얼마나 소중했던 시간이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단순히 내가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친다는 수준이 아닌, 아이들과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학습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값지고 제 자신에게도 큰 울림이 있었다는 것을 느꼈어요. 아이들을 하루 빨리 더 만나고 싶고, 같이 체육 활동을 하고 싶다고 연락오는 아이들을 보면서 보람도 느꼈고요. 2020년에는 이러한 봉사활동의 값진 매력을 알고 덕분에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 같아요.
3. 문화예술교육사 외 자격증 공부 : 2020년은 온라인 개강으로 제가 스스로 관리하는시간이 매우 늘어났어요. 등하교 시간이 줄어들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과 시험 덕분에 남은 시간은 자기계발 시간으로 활용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취득을 그 중 하나의 목표로 세웠고요. 저는 비전공자이지만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으로 수업을 듣곤 했는데요. 이 마저도 온라인이 되곤 하였지요. 하지만 온라인으로 다양한 자격증 및 학교 수업을 듣고 공부하면서 시간을 알차게 쓴 것 같아요.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제가 배우고 싶어서 하던 공부였어서 더 즐겁고 행복하게 2020년을 보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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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암환자이신 아버지 증상 완화
아버지께서 많이 호전되셔서 기뻤고 감사했습니다.2.규칙적인 생활하기& 나만의 공간 만들기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하루에 나만의 시간을 갖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서 기쁩니다3. 부모님께 월급으로 선물드리기
부모님께 월급으로 좋은 신발을 사드렸습니다 뿌듯했습니다 -
1. 다니엘기도회
2. 자전거
3. 돈신앙생활에 참 많이 도전받는 방송이며, 자전거는 대구안심에서 하양까지 운동을 하면 건강해집니다..돈은 꼭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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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정적인 사고
숨쉬고 사는한 좋은날이 올꺼라는 희망!! 그것이 나에게 큰힘을 줍니다
2. 맛있는 음식
스트레스받고 심신지칠때 맛있는 음식만큼 위로를 주는건 없는거 같아요
3. 숲길 산책
동네에 올레길 조성을 잘해놔서 댕댕이랑 산책가는게 요즘 낙인거 같아요~!! -
1. 사랑하는 사람들
이번 한해는 세상 긍정적인 나라는 사람까지도 이렇게 부정적이고 낙담할 수 있다는걸 깨닫게 해줄만큼 버겁고 힘든 한 해였어요.하지만 오히려 너무 힘든일들이 몰아서 오니 그동안 내 중심 사회에서만 살던 제가 정말 소소하고 작은 것들, 내 주변에 공기처럼 존재하던 사람들에게 눈길이 가더라고요? ㅎㅎ 올 한해 사랑하는 가족과 남자친구가 나를 다시 나답게 살 수 있도록 절망의 늪에서 구원해준 희망이었어요. 다시 저를 숨쉬게 해준 공기님들 감사합니다ㅎㅎ
2. 몰입 – 공부
몰입하기 시작하면 저에게 공부만큼 잡생각이 사라지는게 없었어요. 일을 할때도 대학원을 다니면서도 공부 또 공부….현실도피처럼 공부를 했습니다ㅎㅎ 올해는 머릿 속에 공부를 하는 시간 외에는 자꾸 나란 사람을 잃어버린채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인강도 듣고 스터디도 찾아서 하고 책도 많이 읽고 나란 사람이 어떻게든 성장할 수 있도록, 여기서 좌초되지 않도록….그렇게 시간을 버티다 보니 어느새 또 한 해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네요. 다행입니다 이렇게라도 잘 버텨서ㅎㅎ
3. 산책
집 앞에 조그마한 공원이 하나 있는데 몇 년이 된 나무인지 엄청 큰 나무 하나가 있어요. 세월의 풍파를 고스란히 지닌채 공원의 터줏대감처럼 떡 하니 버티고 있는데 그 모습이 애잔하고 대견하여 자주 보러 갔어요. 도심 속에 있다고 하기에는 인적이 드문 공원이라 꼭 비밀의 숲 같거든요. 공원이 주는 묘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에 매료되어 거닐어 보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사색도 자주 했습니다. 그 나무를 둘러싼 공원의 신비로운 공기와 적막함이 저에게 살아있다는 감정과 동시에 인간은 자연 속에 일부라는 생각이 들게 했어요. 코로나 시대에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게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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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하는 사람들
이번 한해는 세상 긍정적인 나라는 사람까지도 이렇게 부정적이고 낙담할 수 있다는걸 깨닫게 해줄만큼 버겁고 힘든 한 해였어요.하지만 오히려 너무 힘든일들이 몰아서 오니 그동안 내 중심 사회에서만 살던 제가 정말 소소하고 작은 것들, 내 주변에 공기처럼 존재하던 사람들에게 눈길이 가더라고요? ㅎㅎ 올 한해 사랑하는 가족과 남자친구가 나를 다시 나답게 살 수 있도록 절망의 늪에서 구원해준 희망이었어요. 다시 저를 숨쉬게 해준 공기님들 감사합니다ㅎㅎ
2. 몰입 – 공부
몰입하기 시작하면 저에게 공부만큼 잡생각이 사라지는게 없었어요. 일을 할때도 대학원을 다니면서도 공부 또 공부….현실도피처럼 공부를 했습니다ㅎㅎ 올해는 머릿 속에 공부를 하는 시간 외에는 자꾸 나란 사람을 잃어버린채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인강도 듣고 스터디도 찾아서 하고 책도 많이 읽고 나란 사람이 어떻게든 성장할 수 있도록, 여기서 좌초되지 않도록….그렇게 시간을 버티다 보니 어느새 또 한 해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네요. 다행입니다 이렇게라도 잘 버텨서ㅎㅎ
3. 산책
집 앞에 조그마한 공원이 하나 있는데 몇 년이 된 나무인지 엄청 큰 나무 하나가 있어요. 세월의 풍파를 고스란히 지닌채 공원의 터줏대감처럼 떡 하니 버티고 있는데 그 모습이 애잔하고 대견하여 자주 보러 갔어요. 도심 속에 있다고 하기에는 인적이 드문 공원이라 꼭 비밀의 숲 같거든요. 공원이 주는 묘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에 매료되어 거닐어 보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사색도 자주 했습니다. 그 나무를 둘러싼 공원의 신비로운 공기와 적막함이 저에게 살아있다는 감정과 동시에 인간은 자연 속에 일부라는 생각이 들게 했어요. 코로나 시대에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게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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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하는 남편
2020년은 3월 유방암 판정을 받고 입원과 치료로 시간을 보내며 옆에서 위로와 힘이되어 주며 나를 웃게 해주려고 노력해준 남편 이런 남편이 있어 치료를 잘 끝내고 버틸 수 있었어요
2. 긍정의 마음
올해의 어려움은 더 좋은 일에 대한 내일에 준비와 훈련의 시간 이었어요
3. 우리학교 선생님들
자리를 많이 비우고 불편을 드렸어도 늘 나를 먼저 걱정해 주고 위로해주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뻐해준 마음 고운 우리학교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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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독서모임
글쓰기
원래 책을 좋아하지만 함께 읽을 생각은 못 해봤다. 사람들을 만날 수 없으면서 비대면이든 대면이든 책을 혼자 읽다 함께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토론을 했다. 책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자연스레 인생 이야기가 되었다. 그렇게 함께 읽고 이야기 하다 보니 쓰고 싶어졌다. 그렇게 책에 대해 나에대해 사람들에 쓰기 시작했다. 코로나로 힘들고 어두운 일상에 책과 책모임과 글쓰기는 나를 지탱해 주고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
1. 소중하게 찾아온 나의 아가: 첫 임신으로 찾아온 아가! 코로나때문에 여러가지 조심스럽지만 나의 아가를 위해 기분좋은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하루하루입니다.
2. 사랑하는 가족: 임신 중이라 여러가지 예민한 시기에 신경써주는 남편과 부모님, 그들이 있어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매일매일 충만하게 느낍니다.
3. 나의 일: 코로나로 여러가지 환경이 바뀌었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업무를 이어가며 나의 존재를 다시금 느끼게 하고 있어요. -
1. 가족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서로 부딪치고 갈등도 있었다. 그러나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것을 보면서 이들이 있어서 내가 버티고 견딜 수 있다는 생각이 더 많아진 것 같다. 나의 어깨에 지워진 짐이지만 견딜 수 있는 존재들이다. 직장에서 힘든 것도 실컷 하소연할 때 맞장구 쳐주는 내 편이 있어서 감사하다. 모난 내 모습도 둥글둥글해지게 만드는 내 가족. 올 한 해 나를 지탱시켜중 일등공신!
2. 희곡 읽기와 독서토론
올해는 희곡읽기를 많이 했다. 한 작가의 작품을 읽다 보면 그가 쓴 작품이 고구마처럼 엮여나오니 안 읽을 수 없었다. 소설과는 다른 맛! 내가 그 인물이 되어서 실감나게 읽다 보면 연극 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연영과 입시 관련 책을 읽으면서 유명한 희곡을 읽게 되니 나의 시야도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상엔 다양한 희곡이 참 많다.
독서토론을 하기 위해 전공도 아닌 내가 관련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올렸다. 개근상을 2번이나 탔다. 대학 전공하는 느낌을 다시 받으면서 열심히 읽고 썼다는 보람이 남는 한 해였다.
3. 음악
출퇴근하며 듣는 FM 93.1, 이것을 또 콩 어플로 직장에서 들었다. 한 번 꽂힌 음악은 유튜브로 검색해서 듣다 보면 내 주변엔 음악이 가득했다. 힘들고 지쳤을 때, 하루의 시작을 깨우며 상쾌하게 아침을 열고 싶을 때 음악을 들었다. 자기전 책을 읽을 때도 음악과 함께 있었다. 혼자 들어도 외롭지 않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했다.
위의 3가지가 나를 지탱해준 세 가지다. 올 한해도 잘 지냈다고 나를 쓰담쓰담해주고 싶다. -
1. 가족
함께 코로나상황을 견뎌준 가족이 있어 든든했습니다. 아무곳에도 가지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도 없는 상황이였지만… 가족간에 의지하면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2. 직장동료
솔직히 말하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시간이 직장인데… 거기에서 함께 있는 직장 동료가 있어서 힘들지만 가끔은 웃으면서 올 한해를 보낸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3. 독서
동아리를 하고 있어서 의무감에 독서를 하기는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면서 얼만간의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힐링이 되기도 한 것 같아요~ -
1.가족: 남편과 두 아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두 아이는 등원을 하지 못한 날이 많았고, 회사원인 남편은 재택근무하는 날이 잦았어요. 그래도 언제 이렇게 오래도록 붙어서 지내보나 생각하며 나름 행복하게 지냈어요.2. 공모사업
올해 처음 예술인등록을 하게 되어 여러 공모사업을 참여하게 되었어요.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 힘들때마다 작업에 몰두하고 있자니 몰입의 즐거움이랄까요? 덕분에 수입도 늘어 어려운 시기에 잘 버텼네요.3. 책
원래 도서관에 자주 가는데, 코로나19로 도서관마저 맘대로 갈수 없게되어 처음에는 좀 힘들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대여만 가능해져서 책을 한껏 빌려와 쌓아두고 보자니 상황은 그렇지 않지만 마음만은 부자가 된거 같아요.2020년을 돌아보면 어느새 한달밖에 남지 않았나 싶어요.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일, 그리고 좋아하는 것들이 있어 답답한 시기도 잘 견뎠네요.
내년에는 부디 마스크 벗고 더 마음껏 지내는 한해가 되길 기도해 보며,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 하나 더 생기는 마지막 11,12월 이길 바래봅니다!!! -
1. 가족 –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구성원
2. 친구- 늘 가까이 소통하는 친구들
3. 문화예술 공모 프로그램 참가 – 김해지역 ‘ 문화예술진흥원 공모 사업으로 진행된 사회복지사 힐링 프로그램- 참가 10회기 동안 즐거웠어요~ -
1. 남편과 아들_ 잘때 이불을 끌어 덮어주는 남편과 샤워하고 나올때 쓰라고 문앞에 수건을 놓아두는 아들의 손길에서.
2. 동료_ 코로나를 함께 견디고 웃으면서 끝끝내 맡은 일들을 해내고 견뎌주는 예술인 동료들
3. 달리기_어지러운 마음을 숨몰아쉬어 다 날아가게 만드는, 에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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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te 365 : 매주 전해주는 문화예술 이슈와 사람, 현장,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시대에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
2. 넷플릭스 : 집콕 라이프를 풍성하게 해줄 영화, 다큐멘터리, 드라마를 통한 위로와 도전
3. 책 : 매주 1~2권의 책을 통해 관심분야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삶의 터닝포인트 발견 -
1. 가족 – 내가 있어야 할 이유가 되어 주는 존재들, 그들이 날 사랑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들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내가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힘들고 지쳐도 끝내 손 놓을 수 없는 존재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2. 책 – 책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하기 싫어요. 위로도 받고 용기도 얻고,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깨달음을 주기도 하는 책. 내 영혼의 동반자.
3. 공모전 – 포기할 수 없게 나를 채찍질 해 주고,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자극이 되어주는 수 많은 공모전들.
좀 더 용감해지고 뻔뻔해지고 대담해져야지. -
1. 가족: 비록 멀리, 몸은 떠니 있어도 마음만을 늘 의지가 되던 가족. 가족이 있기에 힘이 되었습니다.
2. 친구: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연락해주면 항상 밝은 목소리로 농담을 주고 받곤 했습니다.
3. 독서: 마음이 싱숭생숭할 때, 읽는 책 학 권은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1. 전자책
도서관을 자주 이용했는데 이 시국에 도서관을 닫아서 책을 빌릴 수가 없었어요. 전자책을 이용하고서부터는 다시 책을 읽을 수 있었죠.
전자책 없었으면 2020년 무슨 재미로 보냈을지 참…지금은 도서관이 부분 운영되지만 여전히 전자책을 사용해요.
2. 청소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오래 있었을 때였어요. 집에서 가만히 있기 뭐해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는데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네요.
요즘도 조금씩 물건 버리고 있어요. 마음도 비우고 집도 비워서인지 힘든 상황이 닥쳐도 마음을 여유롭게 가질 수 있어요.
3. 전시관
국립중앙박물관 관람하면서 계획을 세웠는데 몽땅 어그러졌어요. 그래도 온택트다 온라인이다 뭐다 해서 인터넷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문화콘텐츠들 온라인으로 더 쉽게 자주 접할 수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사라졌어요. -
☞ 2020년 저를 지탱해준 세가지
① ♥하는 우리엄마 ~ 존재자체가 힘이되어요 항상 딸을 더 챙기시는 울엄마
② 걷기운동 ~ 몸이 조금 안좋았는데 늘 움직이면서 하루만보 걸으며 건강회복했어요
③ 음악 ~ 빼놓을수없죠 운동하면서 매일 이어폰으로 듣던 나를 힘나게 하는 음악들 -
1. 가족친구 –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는 가족과 친구 덕분에 힘든 2020년 잘 버틸수있었어요
2. 유튜브 – 코로나로 여행은 엄두도 못냈는데 방구석에서 유튜브로 온라인영상보면서 대리만족했어요
3. 택배 – 고마운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온라인 쇼핑 하면서 2020년 잘 버틴거 같아요마지막으로 아르떼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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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릉이
따릉이로 퇴근하는 동안은 바람을 느끼며 하늘을 바라보며 한강을 달릴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따릉이랍니다.2. 배움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얻고 그것을 저의 업무에 적용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변 동료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나누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저에게는 참 유익하고 보람있는 순간입니다.3. 내 방
오랜 시간을 보내는 제 방에서는 잠도 자며 쉬기도 하고, 열심히 할 일을 하기도 한답니다.
저만의 보금자리에 있는 동안은 몸과 마음이 충전됩니다. -
[직장동료] 항상 저의 곁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신 덕분에 힘든 회사생활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친구] 항상 저와 소통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자랑스럽게 잘 살아주는 친구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가족] 항상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서로 챙기는 모습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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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엄마]
없으면 못 사는 저의 분신 그저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이 실질적으로 제가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올 한해 엄마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목표로 달려왔는데 2kg 감량 성공에 도움이 되어드린 것 같아서 제 목표의 20%는 달성한 것 같네요^^[두 번째. 배짱으로 살아라라는 운세]
평소에 운세 사주를 맹신하지는 않지만 올 초 심심풀이로 본 어플의 운세에서의 저 한마디가 생각보다
동기부여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배복이 있으니 배짱을 가져라라는 말이
그냥 랜덤으로 나오는 진부한 운세풀이일지라도 제가 누군가로부터 진심으로 듣고 싶었던 말이어서 그런지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세 번째. 연예인 그리기]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뭔가 다른 것에 몰두를 해서 잊어버려야 풀리는 성격이라 그림 그리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예쁘고 멋지다고 생각되는 연예인들의 사진을 모니터로 켜놓고 연필로 끄적끄적 그리면서 올 한해 스트레스는 다 풀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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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태어난 내 아기
: 나를 엄마로 만들어준, 내게 새로운 세상을 준, 세상의 어떠한 걸작도 아름다운 선율도 한 명의 생명에 비할 바가 아니란 것을 알게 해 준 너무 소중한 내 아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집안의 웃음이자 희망이 되어준 아기를 보며 올 한해를 버티고 있습니다.2. 내게 세상을 선물해 준 엄마.
: 출산하면 엄마가 신처럼 보인다던데, 저는 엄마가 나를 키우며 어떤 마음이었을까 엄마도 나만큼 기뻤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육아를 하다보니 정말.. 엄마가 신처럼 느껴지네요. 친정엄마가 오신다고 하면 너무 기쁘고 드디어 아기를 맡기고 잘 수 있가는 생각에 너무 행복합니다. 어서 좀 오세요 ㅠㅠ 육아는 모든 엄마들이 겪은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더군요. 엄마, 감사합니다.3. 너무 든든한 신랑.
: 막 태어난 아기를 어려워하고 서먹해하는 남편을 보며 조금 서운했는데, 언제나 아기보다 나를 먼저 챙겨주는 남편 덕분에 지치고 고된 2020년을 버티고 있습니다. 남편에게도 저와 아기가 고된 하루의 기쁨이 되어주고 있을까요? 늘 양보하고 믿음직한 신랑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번 더 남겨봅니다.4. 추신: 기프티콘 받아서 남편과 유모차 끌고 테이크아웃 해서 오붓한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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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욕심 – 잘해보고자 하는 열정과 배우고자하는 욕심과 잘할수 있다는 믿음의 욕심들이 나를 지탱하는 첫번째입니다.
2. 나의 동반자 – 나의 과한 욕심을 내려놓게 하는 감정이 격해있는 나를 가라앉혀지는 나의 쉼의 나무같은 사람이 나를 지탱하는 두번째입니다.
3. 나의 심장 아들 – 나를 내이름이 아닌 엄마라고 불러주는 첫번째, 나의 활력충전소가 되는 아들이 나를 지탱하는 세번째입니다.
—이 3가지를 작성하면서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잊고 지냈던 마음들을 다시 되새겨 주는 거 같아 좋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과 환경속에서 이 지탱하는 것들이 많은 힘이 되어준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
1. 그림그리기 – 침묵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갖으므로 해서 취미생활을 살릴 수 있었다.
2. 글쓰기 – 친구와 수다떠는 시간을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가짐으로해서 자신만의 여가를 즐길 수 있었다.
3. 산책 – 많은 사람들과의 모임을 자제하고 혼자 놀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산책이 유일한 친구가 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불편함 대신 나를 찾고 나를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터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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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뜨개질 – 가끔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들 때 잡았던 코바늘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자료를 찾아보고 시도해보며 평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 가족 –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부딪치고 갈등할 수도 있지만, 서로를 인정하고 간섭하는 것을 줄이면서
서로에게 위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믿음직하게 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준 남편과 언제나 힘이 되어주고 기쁨이 되어주는
자녀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3. 신앙 –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늘 기도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건강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1. 출근
–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어버렸지만 저는 긴급 돌봄 교사로 일을 하게 되어 일정한 시간에 출근 하게 되어 평소에 느끼지 못한 긴장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2. 미루었던 교육 수강
– 시간이 어려워서 미루어 두었던 수업 “죽음 교육”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다시 생각하는 한해 가 되었습니다
3. 자연
– 사람들과의 만남이 어려워진 올 한해 …매일 같은길을 산책 하면서 오늘의 본 나무는 어제의 내가 본 나무가 아님을 느끼며 자연의 변화에 경의로움을 느껴 봅니다 -
1. 목캔디
술과 담배를 모두 끊게 되며 스트레스 풀 곳을 잃어버려 쌓이기만 하는 스트레스에 답답함을 많이 느꼈지만 그런 답답한 순간 만나게된 목캔디는 시원하게 답답함도 날려버리고 차오르던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풀어주었습니다2. 파티션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좋을 것만 같았지만 개인의 시간이 오히려 줄어들게 되며 마찰이 많았습니다. 조금 서로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자 구매한 파티션은 좁은 공간속에서도 서로의 공간을 지켜줄 수 있어 힘들었던 순간 더욱 화목한 저희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3. 바다길산책
제 손을 벗어난 일이 자주 발생하며 한걸음 한걸음 내딧는 것이 힘들었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 순간들마다 지하철을 타고 향한 바닷길을 걸으며 앞으로 계획을 조금씩 맞춰가게 되었고
도저히 길이 없다 싶던 순간 머리속이 시원하게 정리되며 외줄위에서 내려올 수 있게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
1. 사랑하는 가족들 (가족들은 이유불문하고 힘이되죠^^)
2. 꽃과 화분 (최근들어 기분전환할겸 조그마한 집마당에다 화분과 꽃을 많이 심어 놨는데 물도 주고 관리하면서 힐링이 되서 너무 좋습니다)
3. 자전거 (어렸을적 자전거를 타다가 다치고 난후부터는 이용안하다가 몇달전에 신랑이 자전거를 지인에게 받아온게 있어서 조금씩 타다가 지금은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고 지전거길에서 운동삼아 타다보니 저의 애장품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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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나를 지탱해준 세 가지는??
1. 가족
친정엄마가 같은 아파트에서 아이를 봐주시고 계시는데 엄마와 함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이를 봐주시는게 너무 힘든일인것을 아는데..엄마는 저를 먼저 생각해주시네요..항상 자식먼저인 엄마가 너무 고맙고..가슴이 먹먹합니다..
아빠가 몇년전 돌아가시고 혼자인 엄마가 그래도 가까이 옆에 계시니 함께 식사하고 함께 얘기하는 이 시간이..
너무도 소중합니다..엄마..오래오래 함께 있어줘요..
소중한 우리가족 항상 행복하자..2. 나의 일
주변에 코로나로 의도치 않게 실직을 하신분들도 많고..자영업자분들에게 타격을 주는 일이 많은데..
저는 다행스럽게도 나의 일을 하고있습니다…
힘들지만 하루하루 일을 하고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3. 커피
커피 없이 어찌 사나요..쓰디쓴 아메말고 달달한 커피 없이 산다는건 생각하기 힘드네요~
커피 마시고 힘내서 일하고..집안일하고..애보고..ㅎㅎ
지금도 커피와 함께 아르떼365와 함께~~ -
1.가족
힘들때 집에서반겨주는 따뜻한 가족들의 존재가 절 지탱해주었습니다 결국 가장 마지막에찾게되는건 가족이더군요
2.건강
작년에 아팠었을때 가지지못한행복이 컸습니다 마음대로 걷고 웃으며 공기를 쐬는것은 행복했습니다
3.돈
우울할땐역시 플렉스~~^^ 맛잇는 음식 예쁜옷을 사게해주는수단 고마웠습니다 -
2020년 나를 지탱해 준 세가지는?
1. 가족(우리집)
ㅡ 사랑하는 가족들이 코로나로 여러 제약들도 참 많았지만
큰 다툼없이 다른해보다 더 돈독하게 보냈습니다
밖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집에 들어오면 훨씬 마음이 가벼워지고
내일을 위한 충전의 공간입니다.2. 유튜브
ㅡ 유튜브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1인자였는데
자기발전의 도구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비움, 명상) 집청소(셀프인테리어) 집안풍수 반려식물키우기 건강정보 등등
관심가는 주제로 꼬리에꼬리를 물고 유튜브를 시청하고 재밌고 유익한 정보로
자기발전 중입니다.
코로나가 봄보다는 부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With 코로나!3. 직장
ㅡ 일하러 나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우울한 경제상황을 걱정하며 하루빨리 전국민 모두가 다시 활기찰 날을 고대하며
오늘도 일하러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
1. 직장
직장은 나의 친구이자 나를 발전하게 해주네요~~~돈도벌고 나를 긴장하게 해주니 너무나 고마운 장소입니다
2. 여행
가족과의 여행은 나와 상대방의 몰랐던 점을 알어가는 과정이라 너무나 즐겁습니다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답니다
3. 바디보드
취미로 배우는 바디보드 너무나 나를 즐겁고 힐링하게 합니다~~~~내가 살어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취미생활 입니다 -
1. 사랑하는 가족
일상에 지친 나에게 한줄기 힘이 되어주고, 언제나 저를 믿어주고 지지해 주고,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전해 주며 언제나 따스하게 사랑으로 감싸주는 소중한 가족이 있었기에 2020년도 올 한해도 무사히 버틸 수 있었습니다.
2. 반려식물 허브
허브의 향긋한 향기가 좋아 우연히 키우기 시작한 것이 인연이 되어 이제는 제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반려식물이 되었네요
상쾌한 허브 내음을 맡으며 허브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노라면 하루의 피부가 싸악 가시면서 절로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3. 등산
초록의 싱그러움과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이 좋아 무작정 오르기 시작한 산
코로는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눈으로는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그렇게 자연을 벗삼아 한걸음 한걸음 내딛다 보면 성취감도 들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답니다. -
1. 가족 : 조건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나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었어요
2. 길냥이 : 마당에 오는 길냥이들에게 물과 사료를 챙겨주면서 뭔지 모를 책임감이 생기게 되었어요
3. 운동 :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귀찮아도 매일 1시간씩 유튜브 영상 보면서 꾸준히 홈트하면서 운동하니깐 작년보다 건강해지고 우울한 기분도 사라졌어요 -
1. 가족
재취업 하느라 너무 힘들고 자존감도 떨어져서 좌절도 많이 했는데~ 가족들 위로와 격려가 많이 힘이 됐어요!
힘내라고 응원 많이 해준 가족들에게 고맙다고 얘기해 주고 싶네요
2. 친구
코로나19로 자주 보진 못해도 SNS나 전화 통화로 친구들과 수다 떨면서 얘기할 수 있어 좋았고,
우울할 때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일 같아요
3. 유튜브
코로나19로 주말엔 거의 집콕 했는데~ 유튜브 보면서 집에서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보냈네요!
유튜브 영상 재밌는 게 많아서 이젠 거의 중독된 것 같아요 ㅎ -
1.가족
회사의 어려움으로 많이 짜증내고 우울할때 더 신경을 써주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형이 힘이 되었습니다.
2.친구
힘들고 우울할때 옆에서 가족과 똑같이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내라고 옆에서 독려해줘 힘이 됩니다.
3.회사직원
같이 힘들고 어렵지만 내가족과 같이 옆에서 힘든거 어려운것을 같이 나눠 가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힘이 나게 하네요~ -
1. 운동
우울감 완화에 운동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땀 흘리고 샤워하면 하루의 근심과 시름이 씻겨 나가더라고요!
2. 명상
잡생각 없애고 현재에 집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3. 가족
뭐니뭐니해도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건 가족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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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택근무
코로나로 자택근무 중입니다.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은 주말밖에 없었는데 아내와 아이와 하루종일 보내는 일상이 제겐 너무 소중하네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가야겠지만 지금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2. 집꾸미기
집에 신경을 1도 안썼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가구도 바꾸고, 컴퓨터방 정리도하고, 조명도 바꾸고..
소소한 집꾸미기에 빠졌네요.3. 유튜브
군대 때 배우던 기타를 다시 꺼냈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기타를 다시 배워봅니다. 책으로 배우던 기타를 유튜브로 배우니 너무 재밌네요. -
1. 가족
힘들고 지칠때 언제나 격려와 위로를 해줌2. 인터넷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을 알게해주는 요긴한 매개체.
3. 운동
코로나로 인해 대외 활동이 축소된 상황에서 체력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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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나를 지탱해준 세 가지
1. 가족
코로나도, 그 이전부터 있었던 힘든 일들도. 코로나 덕분에 자연스레 가족들과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그 모든 일들이 괜찮아지고 잊혀지더군요. 내가 무얼 해도, 또 무얼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사람들.. 가족은 정말 제 평생을 지탱해준 그 무엇입니다.2. 도전
기존 직무에 권태감과 적성에 맞지 않는 느낌을 반복적으로 느낀지 몇 년 째, 재택근무와 휴무 기간이 길어지면서 아예 새로 이직해볼 분야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새로 도전해 볼 분야를 찾게 된 것이 행운이었어요. 나보다 젊은 친구들과, 나보다 연륜 있는 인생 선배님들 모두와 나이에 상관없이 뒤섞여서 세 달을 매일 마스크로 꽁꽁 싸매고 학원에서 수업을 들었어요. 배우면 배울수록 모르는 것 투성이였지만, 계속 공부해야 할 것이 생기면 생기는만큼, 도전의 깊이가 깊어질만큼 행복해지는 건 왜였을까요? 어쩌면 저는 권태감과 반대되는 그 감정을 먹고 사는 사람인가봐요.3. 글
여행 가서 사진 찍고 싶고, 맛집 가서 맛있는 음식 먹고 싶고.. 그 여느때처럼 하고 싶은것은 많았지만 많은 행동들을 하지 못했던 2020년이였어요. 그럴 때마다 소설, 에세이, 잡지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행동과 연관되어있는 책이라면 종이로도 읽고 이북으로도 읽었어요. 어쩌면 현장에 가서 느꼈던 풍경과 내음보다 더 풍부하게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역시 글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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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저의 힘이고 보물인 아들과 딸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현재 저희 가족의 상황에 대해서 슬퍼하지않고 밝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미안하지만 우리 아들과딸이 있어서 정말 힘이 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주는 저의 보물이죠둘째는 건강입니다
건강해야 돈도 벌고 삶의 원동력이 저의 아들,딸을 위해서 일도 할수있기 때문입니다셋째는 일할수 있는곳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딘
지금처럼 앞으로 10년간 열심히 직장다니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그 어느해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나의 버팀목 가족
2.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준 요가와 필라테스 운동
3. 내 생애 첫 일독에 성공한 성경말씀 통독 -
1. 전화 통화 : 매일매일 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안부를 확인했어요. 그리고 제 휴대전화 연락처 목록에서 평소 연락하지 못했던 감사한 분들의 목록을 뽑아서 매일 한 분과 통화했어요. 반가운 마음이 전해져 함께 이야기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2. 책 : 코로나로 제가 하는 일이 흔들리고, 함께 일하던 사람과의 관계가 흔들리면서 마음이 힘들었을 때, 제가 가장 먼저 찾은 것은 책입니다. 그림책부터 지금 읽고 있는 니체 전집까지…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을 실제로 느낍니다.
3. 글쓰기 : 우연히 합류하게 된 글쓰기 모임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고 글을 쓰게 되었어요. 내 앞의 벽을 넘는 경험을 하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연말에 공저로 모임에서 쓴 글이 책으로 나오게 됩니다.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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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 : 1년 반 넘게 취준생 생활을 하고 있는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냅니다. 원래는 활발하고, 긍정적이었던 성격이 오랜 취준기간&집콕생활로 점차 예민해지고 부정적으로 바뀌어가고 있어요. 매일매일 탈락 소식을 들으면 익숙해질만도 할텐데 또 갓난아이 처럼 엉엉 울게 되더라구요. 그런 저에게 타박 한 번, 재촉 한 번, 부담 한 번 주지 않은 저희 엄마에게 정말 미안하고 감사해요.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는데요.. 어릴적 부터 집이 많이 힘들었지만 한번도 저에게 어떠한 부담도 강요도 하지 않으셨어요. 제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택하라고, 엄마아빠는 유념치 말라고 늘 말씀해주셨어요. 다 큰 어른이 되면 엄마에게 좋은것들만 드리고, 호강 시켜드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방안에서 발전도 없이 챗바퀴 굴리듯 살고 있는 딸에게 변함없이 응원과 위로를 주시는 엄마는 암흑같은 취준 기간의 버팀목이자 유일한 빛이에요.
2. 펭수 : 평소에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지만, 캐릭터를 ‘덕질’하듯이 좋아하게 된 것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수많은 명언들과 귀여운 행동들, 재밌는 영상들로 저를 늘 웃게 해줘요. 마음이 우울하고 힘들때 펭수 영상 한 편만 봐도 어느새 웃게 되더라구요. 펭수는 저에게 생긴 새로운 친구이자 저에게 웃음을 되찾아준 친구예요.
3. 희망 : 어떻게 보면 상투적일 수 있지만, 반복되는 탈락 속에서도 ‘나를 알아봐줄 곳은 있다’ 라는 희망이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도전하게 하는 것 같아요. 떨어지면 ‘내가 틀렸구나, 난 안되는구나’하고 한동안 좌절하지만, 이내 ‘그럼 더 발전하자’ 라는 생각으로 자기계발을 하고자 노력하게 되었어요. 만약 제가 저 스스로를 믿지 않는다면 희망도, 더이상의 노력도 하지 않고 취준생의 시간을 반복하겠죠? 그래도 저는 언젠가 찾아올 멋진 미래라는 희망을 가지고 이 힘든 시기를 버티고 있습니다! -
1. 사랑하는 남편
2. 산책
3. 음악10년전부터 우울감을 갖고 있었어요
그리고 잘 극복할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남편을 만난뒤 제 인생이 달라졌답니다
인생이 무채색이라고 생각했는데 컬러풀하게 바뀌었어요
우울했던 나를 지탱해준 3가지
오늘도 저를 지켜주는 소중한 것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
나를 지탱해준 것들
1.가족
2.친구들
3.음악코로나19로 극도로 외부활동이 위축되었을때 가족들의 격려와 친구들의 응원과 음악이주는 위로가 없었으면 잘버틸수 없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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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책할 수 있는 공원에서 나자신을 돌아보고 아픈다리를 쉴 수 잇어서 좋았습니다.
2.음악을 통해서 마음이 슬프고 우울할 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3.가족들이 있어서 내 마음의 힘든 점을 위로받고 오늘까지도 잘 버틸수 있게되었습니다. -
1. 방송-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질 수 없었지만 방송매체를 통해 위로를 받고 응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봐서 집콕하는게 어렵지 않았다.
2.산책 – 많은 사람들과의 모임을 자제하고 혼자 놀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산책이 유일한 친구가 되였다.
3. 커피-커피 없이 어찌 사나요..쓰디쓴 아메말고 달달한 커피 없이 산다는건 생각하기 힘드네요~ -
1. 가족 : 직장 외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내게 가족은 서로의 든든한 응원자였다.
2. 책 : 책에서 얻는 위안과 힘이 이렇게 대단한 건 가 생각했다. 사람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책 속 ” 주인공” 과 함께 하는 시간 동안 많은 위로를 얻었다
3. 산책 : 여행 대안으로 선택한 산책길.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 동네 길, 직장 주변 산책로 . 어디든 시간 되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걸으며 하늘보는 일로 위안을 삼았다.
작년에 비해 훨씬 맑고 파란 하늘은 힘들었던 올 해를 버티게 해 준 원동력!! -
1. 가족 : 꼭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나를 가장 지태해주는 최고의 보물입니다
2. 넷플릭스 : 코로나때문에 답답한 집콕생활을 계속 해야할 때 넷플릭스로 드라마 영화 원없이 보면서 우울함을 이겨냈어요
3. 강아지 : 나만 바라보고 나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우리 강아지가 힘이 됩니다 -
1.가족들
2.친구들
3.직장동료들이번에 강제로 몇일간 쉬면서 깨닫게 된것이 사람이 제일중요하다였다. 평소에는 별 관심없던 직장동료들도 그립고
친구들하고도 놀고싶고 가족도 보고싶었다. -
1. 가족 : 항상 말하지 않아도 내편인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고 올한해 힘든일이 많았는데 위로도 많이 받고 가족생각하면서 힘든 순간들을 이겨내서 감사합니다
2. 독서: 코로나 19가 발병한 이후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최대한 무료하게 보내지 않기 위해서 그동안 못봤던 자기계발, 재태크 책 위주로 독서를 많이 했습니다
3. 대한민국: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을 여러 공무원 , 의료진분들, 시민분들 등 여러사람이 함께 방역에 노력해서 저의 삶을 지켜주신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
1.가족:힘들어도 집에오면 항상 힘이되어주고 도와준다!
2.치킨: 아무리 힘들어도 치킨먹으면서 예능보면 힘이난다….
3.음악:나라에서 허용한 유일한 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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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들
평생을 봐도 가장 소중한 내 아들2. 반려견
기쁠때나 힘들때나 항상 내곁에3. 친구들
힘들때 위로해주는 진정한 친구들 -
1. 가족
가족이 없었다면 상상도 하기싫을정도로 나에겐 가족뿐이다 항상 나의 편인 가족들 코로나블루로 우울할때 내옆에 있어준건 가족뿐2. 반려견
말은 못해도 나에대해 제일 잘아는 우리집 몽순이는 밤늦게 내가 들어와도 졸린눈으로 나를 반겨준다 꼬리를 흔들면서3.음악
잘때 좋아하는 음악 리스트를 듣고있으면 아주 편안하게 꿀잠을 잘 수 있다 이 시간만큼은 나에게 소중한 시간이자 내가 사는 이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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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힘들때나 기쁠때나 모든 걸 나눌 수 있는 가족들이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되었어요
2. 운동
귀찮음을 이겨내고 꾸준히 운동을 하니 몸도 건강해지고 잡생각도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3. 저축
갑작스럽게 일을 그만 두게 되었는 데 다행히 그동안 열심히 모아둔 저축이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어요 -
첫번째 .책임감
지켜야 할 가족이 있고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요 2020년도 뿐만 아니라 저를 지탱해주는
첫번째는 내가 정해놓은 가치관을 지키는
책임감 입니다두번째 따뜻한 대화
말에도 온도가 있는 것 같아요
올해 원치 않은 교통사고로 코로나로 힘든시기
병원에 며칠 입원한 적이 있는데 저는 그 상황이 힘들고 내잘못이 아닌 일로 겪는 불편함에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 주변분들이 전화로
큰일 날뻔 했다고 그만한게 다행이라고
하늘이 도왔다는 말씀들이 참 좋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오랜 직장생활 속에서도
집에서도 계속 무언가 꾸준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고가는 따뜻한 대화속에 치유였던것
같아요세번째 . 커피
제가 커피를 무지 좋아해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무조건 커피 단순하지만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지금도 참 좋습니다 ^^ -
1.음악
나는 소중한 순간을 음악으로 기억한다. 기억에 남는 여행지,기억하고 싶은 순간에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기억에 담는다. 2020년은 특히 집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지만 그럼에도 매일을 새롭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던 건 음악덕분이다. 매일 나오는 새로운 곡들이 있었고 추억 속 노래를 들으며 좋았던 기억을 찬찬히 꺼내볼 수도 있었다 평범한 일상이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로 특별한 하루가 된거 같네요.
2. 가족
직장내의 업무의 압박과 매일 대인관계속에서 받는 어려움을 퇴근후 아내와 아이의 밝은 모습으로 저절로 힐링이 되고 더 열심히 사는 힘이되는거 같아요. 내가 힘들어지면 우리 가족들도 힘들어 하잖아요. 힘들어도 웃으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힘이 많이 된거 같아요.
2.유튜브
집에서 영상을 보면서 홈트레이딩 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요리도 배우면서 맛과 재미도 함께 한 시간 많이가졌어요. -
1. 가족
어느 때보다도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 한 해였습니다.
아내와 쌍둥이 아들, 막내딸까지 다섯이 지지고 볶고 했는데
가족들이 늘 함께해서 힘이 되었습니다.2. 야구
코로나 때문에 정말 답답했는데
지속적으로 진행된 야구 덕분에 답답함이 덜했습니다.
이제 한국시리즈까지 종료되면 좀 아쉬움이 남겠네요.3. 웹툰
영화나 공연 등 문화생활이 제한되는 작금의 상황에서
집에서 핸드폰만 있으면 볼 수 있는 웹툰은 제 거의 유일한 문화생활이었습니다. -
1.부모님
항상 옆에서 묵묵히 지지해주시고 위로를
해주셔서 지금까지 힘낼수있었습니다
2.친구들
연락하면서 만나기도하고 고민거리를
털으면서 의지가되었던 친구들이있었기에
스트레스를 풀을수있었다
3.운동
운동에 집중을하면 다른생각을 안할수가있어서
몸도건강해지고 더불어 마음도건강해질수있는
계기가된거같다 -
1. 가족
누구보다 소중한 가족! 나이가 들수록 가족이 소중하고 귀하다고 느껴집니다 함께있기에 더 힘이되고 든든해요!
2. 친구+지인들
가끔 힘이들때 따뜻한 위로와 덕담을 아끼지않는 주위사람들덕분에 힘이 됩니다!
3. sns
유튜브나 인스타 등등 sns에서 가끔 고민이나 답답한 맘을 위로해주는 글귀나 영상을 보면 기분이 풀리는거같고 좋아요
가끔 웃기는 영상이나 짤도 좋구요! -
# 독서
_하루30분은 온전히 독서시간으로 정해두고 조금씩 읽어나가다보니, 어느새 책장에 책이 가득해요. 쌓여있는 책만큼 나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이 느껴져요. 그동안 남들이 보는 겉모습만 신경쓰느라 내면의 소리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화되니 이젠 더이상 겉모습에 연연하지 않아요.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 나를 바로 세우는 힘이에요.# 여행
_올해의 여행은 코로나 때문에 온전히 숙소안에서만 머물렀지만, 그 어떤 여행보다 힐링이 되었어요. 특히 숙소안에서 바라본 일출은 가슴속에 새겨져 아직도 벅찬 감동으로 남아있어요. 여기저기 구경하는 여행도 좋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쉴 수 있는 여행도 가끔은 필요해요. 일상에 잠깐 쉼표를 찍는 일, 삶을 지탱해 주는 힘이에요.# 음식
_코로나 때문에 식당에 가지 못하는 대신, 배달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주문해요. 정성들여 만드는 집밥도 좋지만, 가끔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줘야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화가날 때는 매운 음식으로, 몸과 마음이 지칠 때에는 달달한 음식으로. 기분에 맞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 일상을 지탱해 주는 힘이에요. -
1. 식구: 함께 밥먹고 한 지붕밑에서 살아가는 식구가 있어서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낼수있었습니다
2.마스크: 나자신과 우리 가족 나아가서 우리 이웃을 지켜낸 마스크와 방역수칙지키기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지낼수있었습니다.
3. 미디어: 코로나의 방역수칙과 코로나 확산지역과 발생인원등 코로나에 관한 소식을 빠르게 알려준 미디어와 코로나로 지쳐가고 우울해져 있는 저를 웃게 만들고 휴식을 만들어준 대중문화예술 덕분에 한 해를 잘버텨냈습니다
날 지탱해준 다른 원인도 많지만 특히 세가지가 생각나네요.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동행하는 대한민국국민들께 힘내시라고 응원의 말을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
1. 반려견
항상 나를 반겨주고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우리집 막내여서 나에겐 없으면 안된다2.마스크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기에 마스크가 없었다면 일도 못할테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버티도록 도와준 마스크에게 고맙다3.트로트
늙었는지 우울할때 트로트를 들으면 힘이 났다 그럴때면 우울한 감정이 사라진다 코로나블루도 트로트로 이겨냈다 -
1. 가족ㅡ최고의 내 편, 믿음직한 울타리죠!
2. 독서ㅡ다른 세상이 궁금하지만 집콕 중일땐 독서 만한게 없죠.
푹 빠져서 볼 때 시간도 잘가요~3. 친구ㅡ힘들때나 기쁠때 찾는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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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항상 나를 걱정해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줍니다.
2. 친구-마음 터넣고 모든걸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4. 유튜브-코로나19로 나가기가 힘들어졌는데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해줍니다. -
1 가족 -나의 삶의 이유, 나의 소중한 보물들 가족이 있기에 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친구 – 코로나로 힘들 떄 함께 힘들어해주고 함꼐 웃어주는 멋진 친구들이 있어서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어요
3. 운동 – 다이어트 하면서 살찌면서 생겼던 무기력증, 또 목표가 없던 점을 이겨내고 뭗느 해낼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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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완동물 : 우리집 강아지 이름이 사랑이인데요~ 코로나때문에 어디 못가고 집에만 있으니 사랑이랑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어요! 올해 7살인데 이름처럼 사랑스럽게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19로 가장 큰 수혜를 본 건 우리 사랑이 🐶
2. 야구: 코로나19로 모든게 힘들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프로야구는 144경기 완주를 했습니다! 집에와서 저녁에 야구를 보는게 올해 낙이었어요 ⚾
3. 가족: 뭐니뭐니해도 가족의 힘이 최고죠! 혼자였다면 아마 올해는 너무 쓸쓸했을 거에요. 사랑하는 가족들 덕분에 올한해도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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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 어쩌다 운좋게 큰돈을 벌게 되었는데, 삶의질이 달라졌습니다.
2. 가족 : 여유가 생기니 가족들과 대화도 자주하게 되고 돈독해졌습니다.
3. 명예 : 돈이 명예를 부른다는게 사실이더군요. -
1. 가족 : 언제나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고 걱정해주는 유일한 존재
2. 사진 : 나의 유일한 취미 사진, 사진을 찍다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져요
3. 목표 : 내가 이루고 싶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기에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내가 계속 갈 수 있도록 지탱해줍니다 -
1. 가족 : 항상 힘이되어주는 정신적 사랑
2. 노래 : 일상에 노래가 없으면 재미없었을것 같아요
3. 지인들 : 세상은 혼자살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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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 늘 옆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힘이 되어주기 때문에 힘들어도 버틸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거 같아요.
2. 스포츠 :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정말 지루해지는데 정말 좋아하는 다양한 스포츠를 보면서 따분함을 이겨내는거 같아요.
3. 애완동물 : 반려견과 반려묘, 거기에 다양한 애완동물들을과 함께하면 너무나 즐겁기 때문입니다. -
1. 가족
힘들때마다 가족이 힘이 되어주고 집에가면 반기는 사람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2. 연인
항상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만들어주고 나를 꾸미고 나를 위한 자기계발을 하게끔 하는 원동력입니다
3. 친구
어릴때부터 힘둘거나 즐거운 일이 있으면 함께한 평생 죽마고우입니다 -
2020 나를 지탱해 준 3가지 :
1. 마스크 : 코로나19의 위험속에서도 저를 안전하게 지켜준 일등공신은 바로 ‘마스크’ 였겠죠?
2. 미드(미국드라마) :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영어공부도 할겸 보고싶었던 ‘미드’를 정주행으로 쭈~욱! 미드보며 시간도 보내고 영어공부도 같이 할 수 있어 유익했어요.
3. 사랑하는 우리 가족 : ‘나 하나 쯤이야~’하고 불편한 마스크 미착용과 사람 많은 곳을 갈 수도 있었지만(oh, No~),
사랑하는 우리 가족과 이웃,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생각해 ‘나 하나로 인해!’란 마인드로 더욱 감염에 조심하며 지냈습니다. -
1. 가족
항상 힘이 되고 응원하는 존재 가족! 함께 있으니 좋습니다. 1순위로 지탱해준 가족 감사합니다.
2. 친구
친구가 있어서 고민도 나누고 함께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 19로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자주 전화통화를 해서 좋습니다.
3. 미디어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각종 영화나 미국드라마, 드라마를 많이 봤습니다.
재미도 있고 유익한 정보도 많아서 훌륭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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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편 : 전염병의 공포속에서 한참 우울하고 힘들어했었는데 남편이 많이 위로를 해 주어서 버티는 힘이 되었어요. 아이와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혼자 집에서 케어했어야했는데 남편이 일 마치고 와서 집안일도 해주고 아이와 놀아주고.. 참 많이 도와주었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ㅎㅎ
2. 아들 : 온집안을 헤집고 다니고 말도 잘 안듣는 말썽쟁이지만 집에 둘이 같이 있으면서 귀여운 재롱과 노래로 저한테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tv랑 유튜브 보면서 같이 춤도 추고 재밌게 놀았답니다.
3. 유튜브 : 집에서 심심할때마다 아이와 저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던 유튜브. 재미난 영상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귀여운 동물영상들도 재미난 게임영상도 연예인 직캠도 이 시기에 처음 접했는데 시간 엄청 잘 가더라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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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하는 우리 가족
항상 옆에서 지지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고맙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
2.유튜브
코로나 시국에 친구보다 더 친구같았던 유튜브ㅋㅋ
3. 강아지
부족한 나라도 보호자라고 나만 보면 좋아해주는 우리 초코.. 언니가 정말 애정한다. 우리 오래 행복하자! -
코로나 2020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가족 : 세상에 유일한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
2-친구들 : 서로 삶을 나누고 위안이 되어준다.
3-영화 : 취미생활.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 -
1 애완동물(퇴근하고 집에 들어왔을 때 웃음짓게 한다.귀엽다. 같이 옆에서 자면 기분이 좋아진다.내가 보호자라는 책임감이 들게 한다.)
2 음악 (출퇴근길에 듣는 음악이 힘이 된다. 힘든 세상 위안이 되는 노래들, 신나는 노래들, 잠 안올때 듣는 노래들)
3 게임 (친구들과 저녁에 한 판 하면 즐겁다.캐릭터를 키우고 동료들과 함께 성취하는 기쁨.) -
1. 반려견 – 정말 오랫동안 우리 가족에 일원으로 나를 슬플때나 기쁠때나 날 반겨주는 우리 사랑스런 똘이를 보면 힘이납니다.
2. 가족들- 정말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기 때문에 나의 삶의 버팀목입니다.
3. 미술 – 제가 정말 혼자 있을때나 기분이 울적할때 마음껏 그림을 그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정말 요즘같은 집콕시대에 나를 지탱해준 취미입니다. -
1. 가족
2. 강아지
3. 넷플릭스
2020년은 코로나19로 힘든 한해였어요! 가족, 강아지와 집콕하면서 틈틈히 본 넷플릭스 아니였으면 너무 심심했을 것 같아요! 2021년에는 다시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
1. 사랑하는 엄마 : 지난 5월 어버이날에 기분좋은 마음으로 부모님께 건강검진권을 선물해 드렸어요~ 그런데 검진 결과 폐암초기를 진단 받으셨네요!! 갑작스런 결과에 온 가족이 놀랐고 큰 병원에서 결국 수술를 받으셨습니다~ 다행히 초기여서 일부분만 절제하는것으로 끝났네요!! 주치의 선생님께서 어떻게 이렇게 작은 상태의 암을 발견 했나시며~ 정말 행운이였다고 하셨네요^^❤️
만약 그때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셨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이제는 좋은것만 드시고 좋은것만 보시고 좋은것만 생각하시며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면역력이 약해지셔서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추석은 방문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어머니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2. 식물키우기 : 올 초 코로나19의 여파로 다니던 직장에서 그만두게 되었어요!! 갑자기 많아진 시간 때문에 처음에는 공허한 마음에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힘들었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4월 5일 식목일날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화원을 들러 화초 몇개와 씨앗을 구매한것이 시작이 되어 반려식물 키우기에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베란다에서 소소하게 토마토와 상추도 기르고 우리집안의 공기를 맑게 해줄 공기정화 식물까지 기르다 보니 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나갈수가 없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주고 상태 확인하고 사진도 찍고~
아이들 키우는 것 만큼이나 식물도 참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처음에는 얘들 키우는것도 힘든데 무슨 식물까지 키우냐며 말도 안됀다고 거절했는데 지금은 가만히 있는 식물 키우는것이 오히려 더 좋네요~ㅎㅎㅎ
스트레스 가득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마음이 평온해지고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분들이 코로나블루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취미생활을 찾아서 그것에 집중하다보면 집콕생활도 나름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3. 온라인쇼핑 :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할 수 없다보니 집곡생활을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레 온라인 쇼핑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쇼핑을 하다보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리면서 기분은 좋아지더라구요~ 물론 과소비는 나쁘겠지만 적당한 소비는 삶의 활력소가 된답니다!!❤️ -
1. 고양이 : 코로나19의 위험때문에 집에있는 시간에서 오히려 보람을 느끼게 해 준우리 고양이^^^12살 노묘인데 얼마 안남았을시간을 같이 보낼 기회를 갖게되었으니 어찌보면 감사하네요
2. 티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레 다시 보게 된 티비ㅎㅎ방송국에서 틀어주는대로 클래식을 듣기도하고 과학공부도하고 영어공부도 할고 예능을 보기도하고..가만히 누워서 티비보는 것도 괜찮다는 것을 배움!
3. 사랑하는 우리 가족 : 불편한 마스크를 항상 철저하게 착용하고다니고, 특히 몸이 약한 저를 위해 집에 오자마자 손 박박닦고 불필요한 만남이나 친구들의 방문을 저지한 우리가족..ㅜㅜ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바랍니다 -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가족들 : 가족들의 소중함을 더 절실히 느낀 한 해가 아니였나 싶다
2) 홈트레이닝 : 올해는 나가서 운동을 자주 하지 못하다보니 홈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시간 쓰는 것에 자유롭고 건강 관리도 더 신경써서 하게 된다
3) 책 :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그동안 사두고 못읽었던 책들을 읽기 시작하였는데 시간도 잘 가고 다시 감성이 촉촉해지는 느낌이었다 앞으로 책 많이 읽어야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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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트 : 집콕 생활은 여러모로 몸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편안한 집에 있다보니 생활 자체도 나태해지고 옷치수 자체가 변할 정도까지 되었었는데 그때 홈트를 시작하면서 그럭저럭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는 중이네요 어찌나 다행인지…
2. 잔고 : 집콕 생활을 하게되면 밖에서 하던 루틴들을 안할때 빈둥거리게 되서 모든 시간이 살로 이어지더라구요 다시 평소의 루틴을 챙기기 위해서 집안 곳곳을 평소에 다니던 카페 짐 영화관 도서관 등으로 인테리어 했더니 통장 잔고가 위험할 수준으로 떨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위기감 때문에 집에서도 퍼지지 않고 열심히 재택근무를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3. 1인 가구 : 어릴때부터 혼자 살고 혼자 버티는 것에 익숙한 삶이라 집콕 생활도 남들보는 좀 더 즐겁게 버틸수 있었던것 같아요 혼자서 하는 생활 뿐만 아니라 취미나 활동에도 익숙해져 있다보니 집콕 생활이라도 의 식 주 모두 평소와 딱히 다를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외로움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
첫째:가족: 함께하는 가족이 첫번째라는건 당연한것입니다.
둘째: 의료진:그래도 코로나를 극복해 낼거라는 믿음과 의료진의 헌신으로 건강하게 퇴원하는 환자들을 볼때입니다.
셋째: 긍정의 힘: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긍전적으로 바라보면 힘든일이 생겨도 어느정도는 이겨낼 힘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
1. 가족
아무래도 집에 오래있다보니 가족들이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2. 웨이브, 넷플 같은 방송
밖에서 영화를 못보다 보니 큰 낙이었어요.
3. 친구
친구랑 메신저로 이야기하는게 만나지는 못해도 큰 힘인것 같아요. -
1. 우리가족
가족이 없으면 힘들었을 거에요.
2. 소설
지루하고 우울하고 힘든 시기를 소설을 보면서 견딜수 있었어요
3. 꿈
꿈을 꾸며 곧 그 꿈이 이루워 질거라는 기대감으로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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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힘든 일이 있어도 날 응원해주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용기를 냅니다
2. 소울푸드
저의 소울푸드 치맥으로 기분이 다운되거나 힘들 때 스트레스를 풉니다
3. 덕질
으뜸이 영상을 찾아보면서 나도 모르게 광대가 업! -
1 애완동물(퇴근하고 집에 들어왔을 때 웃음짓게 한다.귀엽다. 같이 옆에서 자면 기분이 좋아진다.내가 보호자라는 책임감이 들게 한다.)
2 음악 (출퇴근길에 듣는 음악이 힘이 된다. 힘든 세상 위안이 되는 노래들, 신나는 노래들, 잠 안올때 듣는 노래들)
3 게임 (친구들과 저녁에 한 판 하면 즐겁다.캐릭터를 키우고 동료들과 함께 성취하는 기쁨.) -
1. 가족 : 무섭고 우울하고 힘들 때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준 가족들.. 가족들이 있기에 이 힘든 시기를 그나마 열심히 잘 버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자전거 : 코로나가 한창일 때 대중교통 타기도 무서웠던 적이 있었는데 제 자전거가 저를 참 많이 위로해주었습니다. 출퇴근 시간 열심히 저를 태워다주고 쉬는 날 한적한 공원으로 가서 라이딩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좋았어요
3. 드라마 : 외출 못하고 있을 때 심심한 저를 재밌게 해주었던 수많은 드라마들.. 몰아서 보면서 울고 웃고 힐링했네요 -
1. 넷플릭스 – 넷플릭스로 지루한 집콕, 재미있게 버틸 수 있었어요!
2. 홈트레이닝 – 외부활동이 줄어든 만큼, 홈트레이닝을 통해서 체력유지는 물론 건강도 챙겼어요
3. 택배서비스 – 사람많은 곳은 피하려다보니 인터넷쇼핑을 주로하게 되어서 택배를 많이 이용했어요. 기사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1. 노트북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앉아서나 누워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음악감상은 물론, 코로나 관련 소식까지 빠르게 얻을 수 있었어요
2. 로켓배송
근처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할때마다 왠지 모르게 위축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럴때마다 외출을 최대한 줄이고, 비대면, 인터넷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을 활용했어요
그러다보니 로켓배송과 같은 좋은서비스에 제법 의지하게 되었어요
3. 가족
일상과는 다른 생활에 스트레스도 받고 했지만, 그래도 가족의 존재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화목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
1. 가족 : 코로나19로 전국의 분위기가 좋지 않고, 집에만 있을 때가 많았는데요. 가족끼리 서로 의지하며, 하나둘씩 시간을 보내다보니 더 돈독한 정을 느끼고 우울감도 날려버릴 수 있었네요. 역시 가족의 정은 끈끈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 간편식 :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다보니 의외로 혼자 끼니를 챙겨먹기 불편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때마다 저의 든든한 끼니를 채워준 간편식! 없었다면 재 재택근무도… 아마 지루하게 진행되지 않았을까요?
3. 골프 : 처음 시작한 저의 운동 취미. 정말 올 한해는 푹 빠져서 매번 영상으로 폼을 교정하고, 이미지 트레이닝과 시간나면 연습까지. 정말 열심히 매진하게 된 저의 또 다른 친구가 되었어요. -
1. 딸아이의 미소
하루하루가 전쟁 같은 업무 속에서 하루에도 여러 차례 맨탈붕괴를 경험하며 나이는 거꾸로 먹은것인가 자책하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딸아이의 미소와 애교를 보며 다시금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습니다. 사랑해,우리딸♥
2. 생활의 지혜가 되는 격언들
어릴적에는 티비나 책에 나오는 뜬구름 잡는듯한 인생의 격언이나 위로의 글이 너무나 의미 없고 상투적인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 속에서 이런저런 상처를 받고나니 이제는 그런것들은 스스로 찾게되고 그곳에서 위로와 희망을 찾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용기를 얻습니다.
3. 오래된 친구
1년 이상 연락이 없다가도 바로 어제 통화한것처럼 어색함이 없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대화 중에 비속어가 절반 이상인데, 잠시나마 걱정거리를 잊고, 나를 학생때로 돌아가게 해주는 오랜 벗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얘들아 코로나 2단계로 올라간단다. 술자리는 다음으로 미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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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내동생
우리집 반려묘 덕분에 일하고와서도 힘이나요… 집에서 막내동생 포지션인데 완전 응석받이에요… 너무귀여워2. 채식
비건 시작한지 1년 다되어가는데 가족들도 점점 관심가져주고 주변지인들도 육고기를 같이 줄여나가고 있어서 행복해요3. 홈트레이닝
원래도 홈트를 즐겨했는데 코로나이후 헬스장도 안가게되어서 더욱 운동을 열심히 하게되네요 -
1. 가족
힘든요즘을 지탱해주는 제일 첫번째는 역시 가족 코로나로인해 외출도 못하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지내는 시간이 많이지면서
평소 서로에게 소홀하거나 부족했던부분을 채워주면서 가족간의 정이 더 돈독해진거같아서 좋았습니다.
2. 만기예금
11월 말이 되면 예금이 만기가되요. 그날만을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고있네요ㅎㅎ
3. 취미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을 많이 하게되면서 그냥 보내는 시간들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손을 움직이는걸 좋아해서 뭘 해볼까 찾아보던 중 뜨개! 그중 수세미 만들기를 해봤습니다.
완성작을 가족에게 주변 지인에게 보여주고 나눠주면서 칭찬도 듣고하니까 기분도 좋고 힘이나서 더 잘할려고 해지더라구요. 시간도 알차게 보낼수있고
보람도있고 삶을 지탱하는 한가지가 되었습니다. -
1. 어머니
저와 다툼이 잦고 때로는 어머니에게 상처를 받을 때도 있지만 저에게 그 누구보다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에요.
2. 꿈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때 행복해서
사회복지사가 오래전부터 꿈이었어요.
제 꿈이 제가 살아가는 것의 원동력이기도합니다.
3. 음식
제가 스트레스 받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편이라 저에게 있어서 음식은 행복을 느끼는 것이기도하고 정말 중요합니다. -
1. 치킨 : 코로나때문에 몇달동안 외식못했더 우리가족을 빛으로 이끌어주셨던 치느님..치느님이 있었기에 기름진 제가 존재하나이다. 부디 내년에는 가격인상 없이 변함없는 맛으로 저희를 살찌우소서
2. 넷플릭스 : 코로나로 최소한의 문화생활을 못하던 저에게 하루종일 티비를 볼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해주셨던 넷플릭스느님. 내년에도 재밌는 드라마와 영화를 보여주소서
3. 가족 : 올 한해 우리가족 모두 많이 힘들었지만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잘 다독여줘서 2020년 무사히 잘 보낸 것 같아 감사합니다. 날 지탱해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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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은 낫겠지 라는 희망
사람은 희망을 양분 삼아 살아가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올해를 겨우 버텼지만 내년엔 괜찮겠지, 생각하고 버텼습니다.
2. 걷기
생각이 많아질 때면 전 걷고 또 걸었습니다. 생각이 사라지고 머리가 비어가면 고민이 사라지는 것 같았어요.
3. 아이스 아메리카노
우습게도 사람은 단순한 존재이기도 하더라고요. 제일 좋아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게 가장 위로가 됐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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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가족의보살핌과 격려가아니었으면 전 우울증때문에 극단적인선택을
했었을꺼예요.가족은 저의 힘의원동력입니다2. 반려견
혼자있는 저에게 늘 애교를피우고 때론 귀찮게도 하지만
제가 웃고 떠들고 움직이고 저를오히려 변화시켜주고 있어요3.산책
햇빛을받고 걸으며 하늘도 한번보고 꽃과나무도 보고
반려견과도 돈독해지고 그리고 친구하나없는 이동네에서
반려견 주인들과 인사하고 얘기도하게 됐어요
누군가와 안부를 주고받는게 너무오랜만이라 반갑고 설렙니다 -
1. 가족
– 기쁜일이나 슬픈일이나 언제나 함께 있었습니다.
2. 친구
– 서로 소통하며 공감함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얻었습니다.
3. 친했던 선생님
– 인생에서 힘들었던 순간마다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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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족
무너질때마다 묵묵히 응원해주던 가족이 있어 버틸수 있었습니다.
2.친구
언제나 내편을 들어주던 친구들.. 친구들이 아니었다면 나쁜 선택을 하고 후회를 하는 삶을 살았을 것 같아요. 나에게 따끔하게 말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괜찮은 삶을 살고 있네요.
3. 맛있는 음식
세상에 모든 맛있는 음식이 저를 살게하고 일하게하고 의지를 불태웁니다!! 힘든일을 겪는 사람들께 맛있는 음식을 나눠드리고 만들어드리는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요 -
1. 가족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잘 만나지 않고 나름대로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지냈습니다. 함께 하는 가족이 아니었다면 정말 더 우울하고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가족과 함께해서 덜 힘들게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2. 비움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내 공간을 비우고 나를 채우는 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건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내 공간을 얻는 과정이라는 걸 알게됐고 덕분에 소비를 하면서도 더 많이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게 됐습니다.
3. 일
코로나로 힘든 분들도 참 많았는데 저는 운이 좋게도 일을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 때도 있고 다 놔버리고 싶은 순간도 있지만 그래고 일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직장생활을 해보려 합니다. -
1.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족
언제나 내편이 되어 날 지지해주는 그들이 있어 버틸수 있어요♡
2. 맛있는 음식
하루의 고단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리셋시켜주는 고마운 존재에요
3. 음악
지친 육신과 영혼을 달래주고 힘을 주는 고마운 존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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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튜브 : 2020년 집에서 심심해 죽을 것 같던 나를 지탱해준 친구
2. 울집 강아지 : 힘들고 우울한 날마다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주는 우리집 막내 ♡ 재롱부리는 거 보면 그날 피로 다 풀려요
3. 부모님 : 항상 나를 먼저 위해주고 이해해주시는 부모님, 내 삶의 이유 2020년 최고의 버팀목 -
1.가족
무너질때마다 묵묵히 응원해주던 가족이 있어 버틸수 있었습니다.
2.친구
언제나 내편을 들어주던 친구들.. 친구들이 아니었다면 나쁜 선택을 하고 후회를 하는 삶을 살았을 것 같아요. 나에게 따끔하게 말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괜찮은 삶을 살고 있네요.
3. 맛있는 음식
세상에 모든 맛있는 음식이 저를 살게하고 일하게하고 의지를 불태웁니다!! 힘든일을 겪는 사람들께 맛있는 음식을 나눠드리고 만들어드리는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요 -
1. 꿈
– 열심히, 그리고 악착같이 살고있는 이유는 성공이 하고 싶어서 입니다. 삶이 너무나 힘들고 장애물의 연속일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가 제 삶의 원동력 중 하나이고, 2020년에도 저의 목표를 완벽하게 이루지는 못했지만, 제 꿈에 한발짝 다가가는 한 해가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기쁩니다.2.강아지
– 제 삶의 원동력이 되주는 두번째는 강아지입니다. 일하고 집에 와서 자고, 또 일하고 집에 와서 자는 반복되고 지치는 일상 속에, 항상 집에 오면 저를 반겨주는 건 강아지 뿐이네요. 이녀석 아니면 또 누가 저를 위로해줄까 싶어요. 어릴때 부터 동물을 좋아했는데, 그 중에서도 강아지는 애교가 많아서 정말 너무 귀엽고, 집에 왔을 때 항상 저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아이입니다.3. 산책하기
– 마음이 복잡하거나, 생각에 정리가 필요할때는 산책이 최고인거 같아요.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조심스러워지는건 사실이지만, 저는 사람이 없는 새벽에 주로 산책을 하고 있어요.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하는 그 순간만큼은 힘든거 다 잊고 힐링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
1. 아버지
가족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던 올해 80세를 맞아하신 아버지께서 갑작스런 입원과 두번에 걸친 폐수술로 수개월을 병원에서 치료와 회복의 시간으로 보내시게 되었네요.
아직도 회복중이신 아버지의 건강회복이 가족들의 희망이자 행복의 최우선이 되고 있답니다.2. 친구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곁에서 묵묵히 함께 해주며 위로를 전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었던 친구들 덕분에 힘든 순간들을 이겨내고 다시금 새로운 내일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네요.3. 프로젝트
코로나로 인한 사업진출의 어려움을 겪던 우리 회사의 위기를 극복해내기 위해서 팀원들과 2개월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로 밤낮 정신없이 아버지의 병간호도 틈틈해 해오면서 다크서클과 늘어난 뱃살을 이겨내고 11월 드디어 바라고 원했던 신규 사업 계약을 이뤄낸 결과를 만들어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올해 나를 지탱해준 특별한 세가지 모두에 감사하며 새로운 내일을 꿈꾸고 누군가에게 버팀목이 되고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내가 되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답니다^^ -
1. 가족들
항상 소중하지만 어려울때 옆에 있는 가족들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든든해요2. 운동
몸관리를 위해 하고 있지만 마음의 안정 하는데도 도움이 되네요3. 집안 꾸미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집안 꾸미는데 관심이 가는데 꾸미면서 새로운 공간 만들머 내는 게 위로가 되네요 -
1. 친구 또는 동료 – 때론 경쟁에 있지만 상호간 정보도 공유하기도 하고 힘겨울 때 누구보다 그 과정과정을 알아주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친구와 같은 동료들이 있어 큰 힘이 되었다.
2. 산책 또는 운동 – 자연을 보면 인간사 새옹지마라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한껏 땀을 빼고 나도 기운이 난다… 사는게 다 그런거지 뭐.. 하면서 나 자신에게 집중해보는 시간.
3. 맛있는 음식 먹기 – 물론 혼자보다 가족, 친구와 먹으면 더없이 좋고. 맛난 음식 먹으면서 수다떨기.. 여기에 술은 뺄 수 없다. -
1. 가족
가족이 있다는 사실에 든든하고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
2. 음악(악기연주와 노래)
어릴때부터 함께했던 음악을 지금 성인이 되어서도 연주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다.
친구보다 더 가까운 음악.
나에게 친구같은 음악.
3. 직장
코로나에 속에 어렵게 들어간 회사라 나에게 감사한 직장. -
2020년 나를 지탱해 준3가지
1. 가족 : 가족은 언제나 저를 지지해주는 제 삶의 큰 버팀목
가족이 함께 있음에 감사합니다.2. 열정 : 주어진 일에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기는 에너지
아직까지 열정이 있음에 감사합니다.3. 텃밭(주말농장) : 소소하지만 자연에서 느끼는 큰 행복
힘은 들지만 식물이 자라는 신비로움과
수확으로 함께 나누는 기쁨에 감사합니다. -
2020년 나를 지탱해 준 3가지
1,어머니:신은 모든곳에 있을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드셨다란 말처럼 어머니 존재는 내가 우울증에 빠졌을때도 내 주변에서 반찬을 해주시고 아침,점심,저녁 밥을 챙겨주고 집 청소
빨래 등으로 항상 허리 펴는 날없이 내곁에 맴돌면서 나를 위로해주고 열심히 사는엄마를 보면서 나도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존재같다
2,신: 무교로 영원히 살아갈줄 알았는데 어느날 내가 어찌할수 없는 힘든 상황이 왔을때 신에게 살려달라고 기도하게 되면서 평생 나란 존재를 의지하고 믿었는데 신께 의지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 일어나 버렸을때 신께 매달려본다 오늘도 신께 매달려봤더니 조금의 희망을 주셨다
3,나: 항상 나를 사랑하지 못했고 살다보니 나중에 불안이 오더라 내면의 나를 애써 무시한채 살면 언젠가 곪아터진다는걸 깨달았다 내가 하고싶은일을 찾으며 내가 좋아하는걸 먹고
내가 잘하는걸 배우며 보며 말하며 사는 법을 배우고 있는 지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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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사랑
2.창밖으로 보이는 모든 일들 관찰
3.공모전
엄마의 갑작스런 병환으로 처음 겪는 모든일들은 너무 버거웠고 힘들었지만 엄마한테 받은 사랑을 생각하며 버텄지만 ,코로나로 인해 일상의 제약까지 받기시작하니 코로나블루에 걸려 방안에서
나오지 않고 침대에 누워 울기만 했다.그런데 창밖으로 보이는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모습 ,자연의 변화등이 조금씩 두려움을 깨워줬고 이런 마음을 표현하여 공모전에 도전하니 활동의 기회가 생겨 다시 생기있는 예전의 자아를 되찿았다.
2020년은 롤러코스터 같은 한해이다.
1. 가족 ( 친정엄마)
작년 뇌경색으로 쓰러진후 치매 증상을 보이는 친정엄마를 모시면서 소홀했던것에 후회하며 주간복지센터 다니시면서 삶의 끈을 꽉 잡고 계시는 엄마께 못다한 효도 하고 있습니다
2. 책과 음악
아침에 가족들 출근하고 등교하면 혼자 남게 되는데
코로나로 외출도 자유롭지 않아 집안일 후에
무료함을 달래느라 책을 가까이하게 되었네요
3. 반려견과 산책
울집 막내 진돗개 보리와의 산책은 매일매일
코로나도 막지 못한답니다
계절의 변화도 날씨의 흐름도 피부로 느끼며 저의 건강도 챙길수 있었답니다
1. 전시와 공연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기 전, 그리고 최근 다시 낮아졌을 때 우리 시에서는 문화행사가 부활했습니다. 재즈 공연도 듣고 예술작품 전시도 보면서, 자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평소에도 문화행사에 자주 참여했지만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예술을 누리니 정말로 가슴 속 답답함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2. 물건 정리하기
작년에 배운 수납정리 기술을 올해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옷장 속 안 입거나 못 입게 된 옷들, 더이상 손길이 가지 않는 책, 오래된 주방용품 등을 정리했습니다. 한 주에 한 구역씩 차근차근 해나가니 집도 정리 내 머리 속도 정리. 정말 상쾌해져요.
3. 온라인 쇼핑
옷 음식 생활용품 등을 온라인으로 사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누렸어요. 택배 기사님들은 더 힘든 한해였겠지만, 그만큼 편리함을 누린 소비자로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1. 가족
가까이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부모님, 형제자매, 배우자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올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2. 건강
지금까지 큰 탈없이 잘 지내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 얼마나 심신이 불안하던지요,, 그래도 다행히 건강한 신체가 있고 바이러스에 잘 예방하고 있어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웹비나, 줌 세미나
평상시에 동영상 시청하는 것 별로 즐겨하지 않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웹이나 온라인, 줌으로 제공되는 각종 세미나, 심포지움 등에 손쉽게 참석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1.남친사귀기
2.예금만기
3.새차사기
1. 방송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질 수 없었지만 방송매체를 통해 위로를 받고 응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봐서 집콕하는게 어렵지 않았다.
2. 주변 사람들
모이는 게 조심스러운 시기에 모이지 않고 온라인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힘든시기 잘 이겨내보자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어 올해도 잘 이겨낸거 같다.
3. 마스크회사
마스크를 쓰는게 당연한 시대가 왔다. 마스크가 없었다면 모두가 위험했을 2020년을 착한 마스크회사들 덕분에 부족함없이 잘 사용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1. 반려견과 이별 그리고 추억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개와 함께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치매로 고생하던 개를 돌볼 수 있었고 집에서 이별할 수 있었습니다. 이별은 힘들었지만 2020년에 개와 함께 보냈던 18여년의 추억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차분히 마음에 영원히 새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 톨스토이 완독 도전!
아직도 진행중인 독서지만 완독을 목표로 하느라 2020년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여러번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읽어볼까 계속 읽고 있습니다. 2020년에 제발 완독하자라는 다짐으로 시작했는데 벌써 11월이네요.
3. 오래 걷기
걸으면서 고민 걱정이 많이 덜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걷는 건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한정된 공간 안에 있는 것이 불안해서 가까운 거리는 걷다보니 스트레스도 줄고,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건강도 지키고,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자주 오래 걷습니다.
1. 딸 : 나를 제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우리딸에게 당당하고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서 힘들어도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2. 집: 힘들고 지친일이 있더라도 집에 오면 다 잊고 편히 쉴수 있는 나의 집이 있어 좋네요.^^
3. 일: 힘들더라도 내가 해야할일이 있다는것이 나에게 활력소를 줍니다.
1.어머니
시골에 홀로계신 연로하신 어머니. 코로나 시국에서도 건강하게 잘 버텨주시고 자식들이 보고싶으셔도 오히려 자식걱정에 “절대네려오지마라”하시며 자식들 건강을 생각해주시는 어머니가 건강히 계셔서~~힘이납니다.
2.아이들
부모손길만 기다리던 딸둘이 이제는 성인이되어 스스로 자기할일을 알아서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벌써 이렇게 자라서 직장생활을 하며 주말이면 집안일도 도와주는 아이들이 있어서든든합니다.
3.직업
무엇보다도 우리가정에 경제적으로 큰역할을 하고있는 나의 직장이 있다는것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앞으로 정년까지 무탈하게 직장생활 할 수 있도록 다짐하며 오늘도 즐거운 출근을합니다.
2020년 나를 지탱해준3가지
1.가족
첫번째는 사랑하는 우리가 특히 저희 부모님 입니다. 부모님을 통해서 제가 살아가는 이유를 깨닫고 느끼고 있답니다. 가족은 저에게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2.음악
평소 음악듣는 걸 좋아하는데 우울하거나 기쁠때 항상 음악 저에게 힘이되주었어요!!! 특히 잔나비노래는 저에게 많은 힘이되어 주었답니다.
3. 뮤지컬
코로나때문에 올해는 예년에비해 많이 볼수없었지만 뮤지컬은 제삶의 낙이 였습니다! 항상 힐링하고 삶의 에너지를 전달해준 뮤지컬 감사합니다!!!
1. 가족 : 무섭고 우울하고 힘들 때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준 가족들.. 가족들이 있기에 이 힘든 시기를 그나마 열심히 잘 버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넷플릭스 – 넷플릭스로 지루한 집콕, 재미있게 버틸 수 있었어요!
3. 택배서비스 – 사람많은 곳은 피하려다보니 인터넷쇼핑을 주로하게 되어서 택배를 많이 이용했어요. 기사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2020년 삶을 지탱해주는 3가지
1.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코로나의 어려움도 잘 이겨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힘이 되주는 따뜻한 연인, 연인이 있어 서로를 격려하고 나아갈수 있어요.
3.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 제가 가르치고 있는 밝고 건강한 아이들이 미래를 밝혀주는 희망이 되고 있어요!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코로나도 지구오염도 없이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세상이 되기 위해 저도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1. 긍정적 활기
2. 묵묵한 일상을 보내줄 아는 일상의 힘
3. 한해마다 도전하는 소소한 목표를 만들줄 아는 기획력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온라인으로 나마 즐길 수 있었던 문화생활
– 오히려 내 방 침대에 누워 내가 좋아하는 공연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았다.
2. 평소에 즐겨 듣던 음악들
– 내가 좋아하던 음악들은 여전히 나를 위로하더라고요!
3. 달달한 디저트
– 덕분에 살은 좀 붙었지만 그래도 순간 달콤한 행복이 그나마 나를 조금 더 버티도록 도와줌!
1. 긍정적인 마음
2. 인터넷 강의로 평소 듣고 싶었던 교육 청취
3. 나를 되돌아 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향유
당신을 지탱해준 3가지
1. 가족과 주변 사람의 칭찬과 격려
2. 자기개발에 힘써 기획력을 고민하고 생각하기.
3. 실패에 좌절하지말고 다음 목표(공모)를 세우는 것.
2020 나를 지탱해준 3가지.
첫째. 마스크
둘째. 눈화장
세째. 나 자신!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내 일상을 채워주는 가족과 친구들
2.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다함께 으쌰으쌰하며 서로도우며 일하는 동료들
3.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며 맛있는 음식과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
처음부터 힘들진 않았지만, 지금(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는 아래와 같다.
1.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항상 응원해 주는 나의 가족, 친구들!
–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보다 더 힘든 상황인 인도네시아에 가겠다고 했을 때, 걱정과 함께 많은 응원을 보내준 나의 가족, 그리고 주위에 친구, 선,후배! 그대들이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지금껏 잘 견뎌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그대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2. 지금은 가족, 친구보다 더 가까이 있는 또 다른 가족 -JIKS(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가족
– 저를 보고 처음 하셨던 JIKS 가족들의 말씀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한 마디에 어렵게 결정했고, 함들게 온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이 한 순간에 사르르 사라졌다. 비록 온라인으로의 만남이지만, 말과 표정을 통해서 서로의 온정을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속되기를…보고 싶다 아이들아!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3. 지금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도전하는 나의 마음! *^^*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두렵지 않다. 지금도, 앞으로도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은 나의 마음! 의지가 있으니… 항상 나를 지탱해 주는 가장 근원인 나의 마음! 얼마남지 않은 2020년! 힘들었던 2020년! 하지만, 더 좋은 날들이 곧 오리라고 믿는다.
2020년, 나를 지탱해준 세 가지!!!
1. 동료
: 코로나로 인해 업무의 방향도 많이 달라지고 새롭게 준비해야 할 것들이 수만개였는데, 함께 머리맞대고 더 안전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일을 추진하는 우리 동료들 덕분에 힘든 일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답답한 마음도 많이 덜어졌습니다.
2. 월급
: 언제나 나에게 활력을 주는 월급. 이 일을 하는 최종 목표가 돈은 아니지만 활력을 주는 요소이자 원동력을 주는 필수요소임은 확실합니다. 이 돈으로 기부도 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으니 늘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덕질
: 올해 새롭게 알게 된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분들로 인해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있고, 덕분에 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오프라인 행사를 못하는 것이 정말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충분히 소통하고 즐거운 마음 나누며 즐기니 인생에 활력이 넘치고 재밌습니다.
단순한 이벤트인데도 질문이 들어오니 깊이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짧게나마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이벤트 기획 감사합니다 🙂
2020년 나를 지탱 해준 3가지
1.휴식
코로나로 올해 초반 두달정도 쉬게
되었는데 번아웃이 될번 했던 저에게 휴식을 줘서
나름 버틸수 있게 해준거 같아요.
2.온라인 공연 실황중계
예술의 힘. 모두가 아시죠.
쉽게 접할수 없던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보며
예술에 대한 열정도 삶의 열정도 깨우칠수 있었어요
3.나 자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야한다.
어떨게 이세상을 살아나가야할지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하는 저 자신이
올한해 버티게 해준것 같습니다.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사실, 2020년은 전세계적으로도 그렇겠지만 개인적으로도 매우 매우 힘들었던 해였다.
극단적인 생각을 할만큼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나조차 내 자신을 믿지 못하고 힘이 되어주지 못한 그런 상황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주고 또 내년을 계획하고 꿈꿀 수 있도록 해준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랑하는 사람.
사춘기 소녀 시절에는 사랑하는 사람만 있으면 이 세상 그 무엇도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고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외롭고 여전히 내 어깨에는 내 자신만이 온전히 짊어져야 하는 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 내 연인은 내가 여기까지 살게 해준 하나뿐인 사람이다.
사실 가족조차도 아니 가족이 더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내 연인은 그 옆을 굳게 지켜주었다. 심지어 본인은 더 힘든 상황이었는데도 나를 다독이고 안아주고 품어주고 위로해주었다.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그 이상의 존재가 되어준 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제는 내가 그에게 힘이 되어줄 차례다.
둘째, 꿈.
곧 있으면 30대에 진입하는 늦은 나이도 빠른 나이도 아닌 나에게 ‘꿈’이 찾아왔다. 10년 넘게 한 길만 달려오던 나에게 우연한 기회로 새로운 기회를 얻게되었고 꿈이 생겼다.
그 일을 하면 할수록 진심으로 행복하고 기쁘고 내 일이구나를 느꼈다. 그래서 아르떼 문화예술교육사 2급 수업도 신청해서 열심히 듣고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게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참 신기하게도 내 꿈이라는 것을 느낀 순간부터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나는 정말 열심히 또 야무지게 해낼 것이다. 언젠가 내 꿈이 이뤄지는 그 날 나는 엉엉 행복하게 울어야지. 그 날이 기대된다.
셋째, 감사함.
정말 극단적인 생각이 온 정신과 마음을 지배했을 때 우연히 보게 된 한 영상. 건강한 청년이 한 사고로 인해 전신마비가 되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열심히 새로운 도전을 하는 영상이었다. 그 영상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의 의지대로 몸이 움직여 주는 것은 정말 축복입니다. 화장실을 자신의 다리로 움직여 가는것, 젓가락을 들어 음식을 먹는것. 아주 일상적인 것들을 당연하게 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잊지마세요.’ 그 순간 정말 펑펑 울었다. 사실 내가 겪고 있는 문제는 나한테는 고통 그자체였지만 그 문제에서 빠져나와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 큰 문제는 아니었다. 아니, 어쩌면 배부른 소리에 가까웠다. 그때의 나는 감사함보다 원망과 걱정,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다. 하지만, 벚꽃나무 아래에서 흩날리는 벚꽃을 바라볼 수 있었고, 한강을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탈 수 있었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나한테는 기본 중에 기본이고 당연히 누릴 수 있었던 것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전이고 몇시간씩 심하면 하루 반나절씩 걸리는 일이었다. 그때부터 나는 내가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감사해하기 시작했다. 그러고나니 보이는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가끔은 웃음까지 나기도 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올해는 하늘이 참 맑고 공기가 깨끗했다. 잠깐씩 마주하는 그 상쾌한 공기가 달콤하기까지 했고 눈뜨면 창문 밖 관악산을 바라보는 것이 즐거웠다. 그렇게 조금씩 깊은 구렁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었고 이 ‘감사함’이 참 감사하다.
이 3가지가 나의 2020년을 지탱해준 힘이었다. 또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할 이유이기도 하다. 정말 내 인생을 통틀어 손꼽힐만큼 힘든 순간들이었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는 오늘을 살아간다. 살아낸다. 올해 겪은 많은 경험들과 감정들을 통해서 나는 앞으로도 살아가고 이겨낼 힘을 얻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1년이 조금은 기대된다.
* p.s: 과거의 나에게 한마디 해 줄 수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다. 정말로 조금만 있으면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그러니까 너무 많이는 아파하고 힘들어하지 말라고. 그렇게 내 자신을 조금이라도 안심시키고 다독여주고 싶다.
첫째,
일로인해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 마음으로 항상 지탱해준다.
둘째,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으로 학생들과의 만남
세째,
아직도 남아있는 작품에 대한 열정
첫째. 내 인생의 잠시 멈춤의 시간(코로나로 전 세계가 잠시 멈췄듯 ^^)
둘째. 나에게 또 다른 기회(코로나 19로 강사의 삶에서 작가로. 영상제작자로의 삶으로)
셋째. 역시 빼놀 수 없는 열정으로 나의 삶을 주도하고 있음(죽기전 자격증 100개 채우기 도전중^^)
2010년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며 인생 5모작의 시작이었다.
나를 지탱해준 세가지
1. 가끔 가는 인적 드문 자연 : 도시, 사람들 속에서 큰 숨 조차 미안하게 느껴지는 것이 일상이된 상황에서 가끔 가는 인적 드문 자연은 나를 그 모든 것에서 해방시켜 주었다.
2. 가족과 고양이 : 코로나 상황에서 나 혼자 였다면 어땠을까…. 함께 있을 수 있는 누군가는 소중하다.
3. 나의 친구와 주변 사람들 : 어려운 상황에서도 삶을, 일상을 바로 보고 앞으로 나아가는 나의 친구, 주변 훌륭한 분들은 나의 길라잡이가 되기도 하고, 에너지와 용기를 얻기도 한다.
나를 지탱해 준 세 가지
1. 집 뒤 공원의 텃밭 가꾸기
– 구청에서 나눠준 첫 텃밭 가꾸기가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야외활동이었습니다.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면 언제나 생명을 피워내 기쁨을 주는 땅과 씨앗의 생명을 몸소 느꼈고 기른 작물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2. 자전거와 요가
–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달려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는 요가원에서 소수로 요가를 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나를 지탱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3. 온라인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
– 모든 모임들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직접 기획한 어린이 예술프로그램부터, 책 모임, 회의, 대학원 수업, 영화 감상 모임 등 이렇게나마 사람들과 화면을 통해 얼굴을 보고 서로의 삶과 생각들을 나눈 것이 고립되고 고독한 삶애서 끌어내 준 순간들이었습니다.
2020 힘겨운 시대에 나를 지탱해준 세가지
많은 것을 기대했던 2020, 여행도 꿈꾸었고 사람들과 즐겁게 이야기나누고 정겨운 부대낌이 있으리라던 예상이 빗나가버렸지요..일상의 별것아니었던 일들이 너무나 소중한 것임을 알게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1.수험생 딸아이
– 학교에 가지 못해도, 낯선 온라인 수업에도, 마스크로 답답해도 ..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엄마도 힘을 내었습니다.
2.유*브 선생님
–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올해, 매번 주문배달해서 먹기도 어렵고, 요리가 어려웠던 제게 맛을 내는 집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유*브의 많은 선생님들!
3. 즐거운 동아리
– 매월 마지막 토요일, 찻집에 공간을 빌어 노래하고 연주하는 4명의 친구들 . 찾아오는 손님은 없으니 동아리 친구들은 꾸준히 만남을 가졌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연주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은 정말 소중했습니다.
1. 우리 가족 & 흰돌 & 하얀돌
– 너무 뻔한 답변이지만 평소 집콕 하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의 경우 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생활 패턴이기에 가족들과 아주 편안하게 보내고 있다. 또한 18세 치매 노견 흰돌과 하얀돌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이 지속되고 있지만 우리 가족들이 함께 하고 있기에 충분히 극복해 나가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 그래서 늘 피곤하지만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다.
2. 비대면 온라인 수업
– 맨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등교 수업 가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평소 출강하는 학교들이 꽤 먼 거리에 있어 수업 시간보다 이동 시간이 더 길어 무척 피곤했지만 온라인 수업이 되니까 집에서 작업할 수 있어 좋았다. 물론 만드는 과정이 좀 귀찮고 힘든 경우가 많았지만 이 작업을 하면서 그동안 문화예술교육을 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다. 또한 이 때문에 늘 교육만 했던 나에게 창작 의지를 불태우게 해주면 새로운 부캐를 탄생시키게 해주어서 아주 뜻깊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3. 새 컴퓨터
– 온라인 수업을 제작하다가 많이 느려진 컴퓨터 덕분에 맘 고생이 심했는데 큰 맘 먹고 장만한 새 컴퓨터 때문에 요즘엔 편집할 맛이 난다. 특히 새로운 부캐 덕으로 내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온라인 수업도 제작해 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투자금을 이미 회수하고 수익이 발생했다는 뒷 얘기도 ㅋㅋㅋ
더하기
위기가 곧 기회라는 얘기가 있다. 올 초반에는 계획되었던 수업들이 계속 취소되면서 헛헛했었는데 그 때 트로트를 통해 위안을 삼다가 온라인 수업을 경험하고 난 뒤 새록새록 호기심이 발동하더니 이젠 온라인 수업 콘텐츠를 구상하는 등 창작 의지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 최근 매너리즘에 빠져 계속 정체되었던 나의 문화예술교육에 새바람을 넣어주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2020년이다.
1. 우리 딸 : 감사합니다.
2. 새로운 일 도전 : 한 장르에서 오래 일했는데 나도 아직 새로운일을 할 수 있구나 기부니가 좋았어요. (그렇지만 나이먹고 초년생의 마음 쉽지 않네요)
3. 파란하늘 : 코로나로 미세먼지가 많지 않아서 비록 마스크는 썼지만 위로가 되었어요. 하늘처럼 내 삶도 내 맘도 선명해지기를.
1. 우리 딸 : 감사합니다.
2. 새로운 일 도전 : 한 장르에서 오래 일했는데 나도 아직 새로운일을 할 수 있구나 기부니가 좋았어요. (그렇지만 나이먹고 초년생의 마음 쉽지 않네요)
3. 파란하늘 : 코로나로 미세먼지가 많지 않아서 비록 마스크는 썼지만 위로가 되었어요. 하늘처럼 내 삶도 내 맘도 선명해지기를.
2020년 나를 지탱해준 세가지
1. 나 자신: 내가 나 자신을 스스로 포기하지 않았음에 감사합니다.
2. 공동체: 가족, 연인, 친구, 교회 등 나와 함께하며 사랑을 나누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3. 취미: 음악을 만들고, 영상을 편집하는 등 여러가지의 활동들이 불러온 긍정적인 에너지에 감사합니다.
1. 가족들의 힘 : 항상 서로를 챙기는 남편과 딸들, 아들이 나의 힘입니다.
2. 친정어머니의 죽음과 배려 : 친정어머니께서 2월에 돌아가시면서 남긴 것들입니다.
3.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 내가사랑을 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입니다.
1. 베이킹 : 무기력증에 빠질 때 생산과 창조활동이 큰 힘이 된다. 코로나 시즌 주말베이킹으로 베이글, 구겔호프, 식빵, 모닝빵 등을 능숙하게 만들어 스스로도 깜짝 놀란 순간들이 많았다.
2. 유ㅌ브와 만보기 : 생각이 많을 때 몸을 움직이는 건 진리. 유 ㅌ브 요가강사님과 만보기 어플은 수시로 겨울잠 자려는 나를 벌떡 일으켜세워준 참스승이었다.
3. 불쑥 국내여행 : 뉴욕행 티켓을 눈물을 머금고 취소하고 울적한 마음 달래러 무작정 떠난 여행 이후, 근거리 국내여행이 주는 소소한 힐링타임의 즐거움을 찾아다니고 있다.
첫째 가족
작년에 발병한 병이 올해도 지속되고 코로나까지 겹친 상황이다보니 많이 우울했는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어가고 있다
둘째 홈까페
근처 까페도 감염위험이 높아지다보니 집에서라도 분위기 내보자며 커피관련 부품들을 구입해서 음악도 켜고 홈까페로 만들어 차한잔 하는 즐거움이 하루를 버티는 힘이 되었다
셋째 비대면 온라인수업
원하는 수업을 집에서 편안히 들으며 지성을 쌓을수 있는것도 빼놓을수 없다. 대면수업에 비해 소통의 아쉬움이 있지만 이런 수업이라도 없었으면 무기력한 나날을 보냈을 것이다
1. 코로나 시기에 끊임없는 변수가 이어지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지금, 날 도와주시는 많은 사람들.
– 어쩜 이리도 변화무쌍한지. 야속하게 늘어나는 확진자수와 청첩장 조차 건네기 어려웠던 나날을 거쳐 겨우겨우 상의를 거듭해
연말의 본식을 준비하고 있는 요즘. 이런 내 사정을 먼저 배려하고 많은 도움을 먼저 내어주는 지인들 덕분에 잘 버틴 2020년.
2. 반강제 칩거 생활 중의 노트북과 인터넷.
– 연초 코로나로 반강제 퇴사 이후 자칫하면 우울함에 빠질 수 있었겠지만 컴퓨터가 있어 인터넷으로 여러 교육도 들어보고
스트레스를 받을 땐 VOD 서비스를 이용해 영화나 드라마를 정주행하며 버텨온 시간들. 참 고맙다.
3. 자연 그 자체.
– 코로나가 없었을 땐 해외를 나가기 바빴을텐데, 가까운 내 주변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된 2020년.
지구도 정화가 필요해 이런 병을 만들었나 싶기도 했던.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올해.
1. 사회복지사
이직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고
나 자신에 대해 다시금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2. 다이어리
늘 꼼꼼하게 놓치지 않으려고 기록하면서
매순간 내가 해야할 일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
3. 병간호
비록 지치고 힘들고 장기전으로 가야하지만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길 바란다
1. 취업 스트레스를 잊게 해 준 홈베이킹
올 해는 다른 해보다는 몇 배는 취업 문이 굳게 닫힐 수 밖에 없었다. 올 해 취업에 뛰어들어야 했던 나는 정말 많이도 떨어졌지만, 집에서 홈베이킹이라는 취미를 가지며 그 힘듦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유튜브에서 처음 홈베이킹으로 케이크를 만들었을 땐 정말 볼품없었지만, 갈수록 재미도 생기고 실력도 늘어 발효반죽으로 모카번과 피자빵까지 만들 게 되었다. 맛도 좋고, 행복하고 .. 그야말로 이런 좋은 취미가 없었다면 무척 고단했을텐데 덕분에 잘 버텨내어 취업도 성공하였다.
2. 부모님과 동생들
맏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동생들과 우애가 더 깊어짐을 느낀다. 조금 더 챙기게 되고, 들여다보게 되면서 서로 좋은 것, 슬픈 것 등을 공유하면서 서로 치유한다. 어릴 땐 참 많이 투닥거렸는데, 이제는 동생들을 포함한 우리 가족이 없다면 난 무얼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3. 집 앞 천에서 달리기
여러가지로 움직일 일이 줄어들 수 밖에 없던 올해는, 살도 찌기도 했고 다이어트가 시급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달리기를 시작한 건 맞지만, 달리기를 시작했기에 나는 좀 더 건강함과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마스크를 끼고 달리는 게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팔 다리 멀쩡하고, 뛰면 뛸수록 피로회복도 빨라짐을 느끼면서, ‘아, 달리기를 할 수 있다는 게 참 좋다’를 느꼈다. 달리기를 시작한 내 자신에게 기특함을 느낀다.
1. 손자 돌보기 – 나는 고양시의 병원에 외래로 다닐 때에는 당일로 왔다갔다를 했었다. 그러나 연세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긴 다음부터는 서울에 일주일을 머무르는 것으로 일정이 바뀌었다. 딸 집에 머무르면서부터 나는 손자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할머니 노릇을 했다. 목 아프게 많이도 읽어줬다. 둘째를 돌보느라 엄마의 관심이 분산되어 첫째는 예전처럼 제 양껏 책을 읽지 못하는 편, 그래서 내가 가면 책 읽어주는 할머니로 격하게 환영을 한다. 같이 안 사는 할머니로 환영받기도 쉬운 일 이 아니다. 한 주간 동안 소리내어 책을 읽는 것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한다.
2. 글쓰기 – 문예창작반에 들어 활동한다. 코로나 때문에 못 모이나 했더니 웬걸 카페에서 모이고 공원의 정자에서 모였다. 우리 고장이 청정지역이라 용기를 낼 수 있었을 것이다. 회원들이 고령이라 비대면은 못하지만 마스크는 칼같이 착용하고 써온 시와 수필을 합평하곤 했다. 교회도 못 가는 판이었으니 할 일이 없어 책을 더 많이 읽었다. 도서관이 막혔을 때는 yes24에서 책을 사서 읽었고 도서관이 대출을 해줄 때에는 책을 빌려 읽을 수 있었다. 덕분에 글도 더 많이 쓰게 됐다. 2020년 들어 잘 썼던 못 썼던 100편 이상의 시를 써왔다.
3. 독후감 상받기-시도 수필도 어디서 뭔 상을 받을 수준은 아닌 내가 그래도 독후감으로는 1082명 중 40명을 선정하는데 그 중 하나가 됐다. 이만 하면 계속해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쓸만 하지 않는가. 페스트를 피해 촌구석에 숨어 데카메론을 써낸 누구처럼 그래도 뭔가 보람있는 일을 하면서 보낸 한 해다. 책은 계속 읽을 것이고 글은 계속 쓸 것이고 나는 혼자서도 잘 놀 것이다.
1. 배드민턴 강습
2. 맛집 여행
3. 자전거로 전국 일주
1.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온라인 영상이나 책
2. 만나지 못하지만 사진으로 안부를 나누는 좋은 친구들
3.선생님 보고싶었어요 라는 학생들의 수줍은 고백
1. 유치원에 못가지만 엄마랑 오래 있어서 좋다는 우리 아들
2. 잠깐이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집앞 산책
3. 나의발전과 성장을 기대하게 해준 연구 동아리 모임
1. 힘들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긍정적인 생각: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나를 더욱 단단하게 지탱해줍니다.
2. 온라인 문화예술 – 많이 가지 못하지만 방역 수칙 지켜가며 가끔이나마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너무 당연히 누리던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친구와 가족-항상 서로를 격려해주고 사랑해주는 나의 친구들과 가족들…언제나 나를 지탱해주지만 힘든 시기에 더욱 힘을 주는 에너지
1. 음악
언제나 어디서나 들었던 음악은 코로나 19가 있을지라도 항상 계속 함께 있습니다 🙂
코로나 19라는 시기로 인해 많은 콘서트들이 취소되고 열리지조차 못했지만 역설적이게도 아티스트 분들이 음악을 많이 발매해주신 덕분에 한편으로는 행복했던 2020년이었습니다.
2. 자연
코로나 19로 여행을 못가게 되어 산이나 바다를 많이 못보았지만 동네 근처 산이나 강을 찾으며 위로 받은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 속에서도 자연은 한결 같았고 그 안에 녹아들며 마음을 안정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3. 운동
동네 근처 산에 있는 운동 시설이나 자전거를 타고 나간 강에서 운동을 하며 잠시 스트레스를 풀고, 에너지를 풀었습니다.
코로나 19로 마스크를 쓰고 조심조심 하긴 했지만 가만히 앉아 움츠러들었던 몸에 활력을 집어 넣기엔 운동이 참 좋았습니다 🙂
1. 하나님
참 많이 나약하고 어리석은 나를 붙잡아 주시고 무한한 사랑으로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평안케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올 한 해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매번 같은 지점에서 넘어지는 저에게 남을 비난하기보다 자신의 들보를 먼저 바라보게 해주신 하나님 저의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여전히 부족함 투성이이지만 주님 안에서 새롭게 빚어져 가는 이 삶이 참 감사합니다.
2. 엄마
부족하기만 한 나를 한없이 사랑해주시는 엄마. 취향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한… 참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축복이란 생각이 드는 그런 사람. 그래서 남은 내 삶은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삶을 살고 싶다..
3. 외삼촌
힘겨운 날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외삼촌께서 사랑으로 도와주셨기에 올 한해도 잘 버틸 수 있었다.. 올해 뿐만 아니라 매해 명절 때마다 도와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이 감사함 꼭 다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
1. 작년에 출산하고 함께 집콕이지만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고있는 아가와 함께 있다는 것
2. 소소하게 라디오 들으면서 여러사람과의 소통과 공감을 하는 것
3. 아가의 존재가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나를 위한 삶도 살고 싶은데 현재 나를 움직이는 것은 오로지 아가인것 같다…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하고 있는 일 – 못하는 것보다 정말 감사하지만 그래도 좀 늘었으면 좋겠다.
2. 챙겨 듣지 못한 강의를 챙겨 듣게 하는 온라인 강의들- 너무 멀거나 너무 일찍 마감이 되었거나 한 강의들을 공개해주는 걸 들으며 이런 건 좋네라고 하였다.
3. 여러 가지 취미 생활들 – 차를 마신다거나 음악을 들으며 내 안에 어떤 흥미가 있는지도 알아보게 했던 1년이었다.
1. 부모님
2. 천국에 있는 남동생
3. 반려견 또띠
인생이란 혼자가 아닌거잖아요
함께 한다는 것.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들이 감사입니다
아름다운 관계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것같아요
이 모든것들에 감사하는 삶…
잊고있었던 삶의 감사함을 생각해본 시간입니다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다이어리
– 코로나로 인해 방대해진 시간과 그에 따르는 많은 생각들을 다이어리에 기록하며, 나태해지지 않기 위한 첫걸음을 다이어리와 함께하여, 2020년 나름의 계획으로 나를 지탱 할 수 있었습니다.
2. 아르떼 원격 연수 와 동영상 강의
– 아르떼에서 메일과 문자로 보내준 다양한 연수와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대면 교육에 대한 상실감과 새로운 교육의 변화를 긴 불안감 없이 받아들이게 되며, 저를 지탱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3. 책
– 코로나 이전의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책장 속에 모셔두었던 먼지 묻은 책들을 후후 털어 읽으면서 좋지못한 부정적인 감정들을 이겨내고, 한층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동료, 친구
– 무료해질 수 있는 일상 속 좋은 직장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간 것. 내가 속한 곳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2020년
2. 전시
– 잠시 개관을 멈춘 곳들도 많았지만 전시로 느끼는 다양한 경험이 쌓여 더 나은 나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좋은 전시들이 많았고 예약제로 하다보니, 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관람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3. 책
– 책과 거리가 먼 저였지만 한달에 한권 읽기를 도전하며 그 이상을 실천할 수 있었던 올해였고 12권이상을 읽으니 내년에도 이어갈 수 있겠다는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깊이 해석해 가는 것도 연습해보려 합니다.
1. 팬데믹이 강제한 휴식 자체
강제된 휴식의 시간을 보내면서 왜 바빴는지 돌아봤다. 그리 살지 않아도 됐을 걸 생각한다. 기후환경 위기의 주범은 사람이라더니 사람이 쉬니 지구도 좀 쉬는 듯했다. 여름날 한밤의 동네 산책 길에서 어린 고라니를 만났던 설레임이 소중하고, 미세먼지가 걷힌 맑고 푸른 가을하늘을 다시 보게 되어 기뻤다.
2. 장담그기
된장과 간장이 발효음식인줄은 알았는데 그것이 살아있다는 실감은 해본 적이 없었다. 올봄 토종콩메주로 장담그기를 배웠다. 함께 담은 장을 나눠가진 뒤의 경험이 참 뜻밖의 기쁨이었다. 그 장 속에 미생물이 살아있고, 장을 맛있게 변하게 한다는 사실을 하루하루 뚜껑을 열어 확인하는 낙이 생겼다.
3. e나라 도움에 익숙해지기
e나라 도움의 악명은 들은 바 있었다. 그럼에도 그깟것 왜 그리 힘들어하나 했는데 계좌개설과 사업등록에서부터 좌절이었다. 나는 금융상식, 세금상식이 몹시 부족한 사람이었다. 사업비 지출을 등록해야 하는 날이면 종일 체기를 느끼며 처리에 매달렸다. 인터넷 검색과 대학로 센터의 도움, 여차하면 원격지원까지 받아가며 근근히 해냈다. 사업이 끝나가는 11월, 익숙해져 있다.
1. 월급
: 코로나 시대에도 일할 수 있는 현실에 감사하고, 제때 나오는 월급으로 삶을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2. 가족
: 언제나 제 곁에 있는 가족때문에 힘든일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3. 친구들
: 친구들과 함께 수다떨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제 이야기에 공감해줄 상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1. 아기
지난 해 1월 아기가 태어난 이후로 삶에 분명한 이유가 생겼어요. 가족이 있다는 건 살아갈 힘을 주는 것 같아요.
2. 언제가 떠날 여행에 대한 설레임
매년 여행을 떠났는데 올해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느라 도저히 여유가 없었죠. 언젠간 떠날 수 있다는 희망이 제게 힘이 됩니다.
3. 덕질
하루 종일 지친 날을 보내고 나면 돌아와 아기를 재우며 스마트폰을 켭니다. 덕질은 나의 힘… 덕질은 나의 희망이예요.
2020년을 지탱할 수 있었던 3가지 이유
1. 곧 다가올 2021년
올해는 유난히 공사다망한 해였는데 몇 번이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었지만 1년 뒤를 떠올리며 견뎌내곤 했다. 남은 2달도 잘 이겨내야겠지만 21년에는 보다 발전한 내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20년을 잘 마무리 하고자 한다.
2. 다양한 지원 정책
국제적 위기 때문에 나 역시 많은 타격을 받았는데 올 초에는 정부 및 지자체의 재난지원금으로, 연말에는 2차 재난지원금으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식재료비용을 충당할 수 있어서 배고프지 않게 지낼 수 있었다.
3. 든든한 지원군
유난히 힘들었던 올 한 해 였지만 언제나 나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지원군 덕분에 견뎌낼 수 있었다. 보다 성숙한 내가 되어서 앞으로는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
1. 게임
열심히 일하고 녹초가 되어도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나에게 활력을 부여해서 내일도 일을 할 원동력을 주기에
2. 부모님
부모님의 흰머리를 보면 그동안 나를 키우느라 열심히 일을 하셨다는걸 인지하게 해주기에
3. 조카
어린 조카동생이 서서히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돈을 벌어 용돈을 줘야겠다고 하기에 나에게 큰 힘이 됩니다 🙂
1.가족
갑작스럽 코로나 발생으로 가족들을 지키고, 아프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는 마음으로 지금가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데 대한 공포가 남아 있어 끝까지 지금까지 지켜온 가족의 행복을 유지하고 싶어요
2.희망
여느때와는 다르게 희망이라는 단어가 더 간절해지는 올해였습니다.
작은 바램이라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더 열심히 살고, 긍적적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내일은 더 좋아 질꺼야. 조금만 견디면 예전처럼 자유롭고 행복한 날이 올꺼라는 믿음이 있어 올해의 남은 기간과 내년에도 희망으로 열심히 밝게 살아가겠습니다.
3.생활의 즐거움과 건강
집에서 가족들과 부대끼며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니, 가족들을 더 알게되고 같이 행동하고 함께 느끼는 일들이 많아 졌어요.
몰랐을 가족의 버릇과 습성, 이해와 배려로 더 많이 알고 알아 나가는 중입니다.
술자리 또한 줄어 들어 건강도 많이 좋아 졌습니다. 자유롭게 운동을 많이 못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 졌으니 그만큼
일상을 즐기기가 더 가뿐하고 부담스럽지가 않아요
1) 실내 낚시터에서 낚시 즐기기
2) 배트민턴 강습
3) 유튜브 보며 요리하기
1. 아기
현재 아내가 임신을 한 상태이고 곧 출산을 앞두고 있기에 큰 힘이 됩니다
2. 피규어
제 유일한 취미인데 애니메이션 피규어를 모아서 언젠가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3. 요리 자격증
현재 공업 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사업을 하여 음식점을 차리는게 목표랍니다
1. 가족들
누구에게나 가족은 힘이되는 존재이듯 제게도 옆에 함께라는 존재만으로도 너무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유난히 많이 아팠던 가족들이었는데 그 아픈중에도 서로를 위하고, 배려했던 우리 가족이 있어 올 한해를 더 잘 견뎌낼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2. 이북
한동안 집콕으로 무얼하나 고민하다 발견하게 되었던 이북이었는데 서점으로 직접 나가 고르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이북에서 만났던 많은 에세이 들을 읽으며 제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3. 다이어트
평생 여자의 운명이라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코로나가 터지며 어쩌나 걱정하다 늦은 밤에 아무도 없는 시간 운동을 나가 운동장을 뛰고 들어오곤 한게 남들은 확찐자될때 혼자 살 빠지고 좋은 습관이 들어 좋더라구요
1. 사랑하는 우리가족
2.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칭찬
3. 맛있는 음식
사랑하는 가족이있어 힘이나고, 칭찬이 저를 에너지up시켜주며 , 맛있는 음식과함께 힐링하고있어요
1.가족
2.함께육아
3.배려
얼마전 셋째출산까지 올해 가족이 늘었는데 가족들의 응원과 남편과 함께하는 육아, 그리고 시부모님의 배려로 올해 힘내고 잘 버틴 것 같아요
1. 우리 가족
2. 희망 : 막연하지만 곧 코로나19도 끝날 거라는 믿음
3. 힐링되는영화, 책
1. 가족 (아이 와이프 부모님)
2. 희망 (더욱 나은 삶 행복한 삶에 대한 희망과 기대)
3. 긍정마인드와 자신감(난 무엇이든 잘 할것이고 항상 해피엔딩일꺼란 긍정적인 생각)
1. 독서활동(젠더감수성을 배우게 됐다)
2. 예산참여(예산의 편성과 운영에 대한 활용)
3. 예술관람(인상주의 학파에 대한 이해도 상승)
1. 가족 (아이와 남편)
2. 드라이브 (경치 구경하며 하는 드라이브가 큰 힘이 되었어요)
3. 책과음악 (느림의 미학을 배우고~ 내 마음을 힐링시키는 고마운 존재)
1. 가족
2. 야구
3. 독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고 야구를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고 책을 읽으면서 여러모로 좋은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세가지 발표합니다.
1. 사랑,소망,믿음 다같이 하고 계시죠? 잘 믿고 있습니다.
2. 가족,건강이 최고 입니다.
3. 여러분이소망하고 계시는 통일 입니다. 참, 코르나 때문에 국토대장정 행사가 없어서 아쉽네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세가지 입니다. 여러분들도 공감하고 계실 겁니다.
1.손녀
2.가족
3.봉사활동
손녀덕분에 노년의 우울을
격을 일이 없어 참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가족들 덕분에 혼자인 내가 아니되었기에
우울한 틈없이 가족들안에서 내일을 열심히
할수있어 행복했습니다
노년의 나이에 남들에게 배푼다는것은 정말 뜻깊은 일입니다
이 3가지가 합쳐저 올 2020년의 나를 지탱해주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준것같습니다
1. 가족과 친구
2. 마스트
3. 줌(화상회의 어플)과 핸드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가족과 주변의 친구가 서로 의지를 하며 보낸 한해인거 같습니다.
이들이 없었다면 너무 힘들었을거에요.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속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패같았던 마스크…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상이 멈춰 버리는 바람에 자유롭게 배우러 가는것도 힘들어졌는데 화상회의 어플 덕분에 랜선으로나마 공연도보고 강의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네요.
1. 부모님
코로나로 인해 이동 및 만나기를 원하면서도 참고참으며, 손자손녀 감기걸릴까봐 매일걱정해주시는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입니다.
2. 와이프
경제적인 힘든상황에서도 항상 같이 걱정해주고 곁에 있는 저희와이프는 큰 힘이됩니다.
3. 아이들
회사일 및 일상에 지쳐 집에 퇴근하면 돌아올때, 다음날의 일은 기약하면서 어깨가 죽쳐저 들어오면 나를 반기는 우리 딸, 아들……
피곤함도 잊고 우리 아이들이 나의 버팀목이 됩니다.
지금에서는 많은 경제적으로 힘들고 지치지만 우리아이들만 보면 힘이나는 제모습이 점점 더 성장해가는것 같습니다.
1.나 자신: 저는 저 자신을 좋아한다는것을 조금 늦게 알았어요. 나이 40이되니 열심히 잘 살았다고 앞으로도 잘 최선을 다하자고 저 자신에게 칭찬 토닥이고 싶내요. 앞으로도 나 자신에게 가장먼저 지탱하고 의지하려고요. 제 자신이 친구인듯 ㅎㅎ
2. 남매: 제가 살아가는 이유죠. 건강하게 자라죠서 너무 감사한… 사랑해 울 소충남매^^
3.블로그: 타향에서 사람 사귀귀도 쉽지가 않는데 힘들다 하면서 블로그로 3년 넘게 하고 있네요. 외로움을 이기게 해준 지탱할수 있는 블로그~그만둘까 했는데 다른 지탱할 거 찾을때까지 함께하자!! 사랑해 블로그 ㅎㅎㅎ
1.두딸 아이-24시간이 바쁜 워킹맘 엄마를 위해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집안일을 도와주는 소중한 존재예요.
2.카라반- 경제적 여유는 많지 안지만 코로나19로 답답해하는
온가족을 위해서 구입했어요.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우리가족 야외에서 조금은 숨통트일수 있었습니다.
3.회사- 여자가 물류회사에 다닌다는 사실이 창피하기도 했지만,
이번 언택트 시대덕분에 더욱 이익평가가 높아져서 든든한 직업이 되었네요.
가족. 친구. 목표
1. 새로운 홈베이킹 취미
2. 옥상 지붕설치와 홈캠핑 설치
3. 주방 인테리어 교체로 인하여 요리실력을 키우며 인스타그램운영
덕분에 올 한해도 많이 웃고 행복했습니다.
가장이 되고 나서는 소중한 세가지가
1 사랑하는 부모님
2 아내
3 딸
이렇게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가장 저를 지탱시켜 주네요
수개월 전에 코로나 19로 폐업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저를 든든히 잡아주는 것은 우리 가족 뿐이네요
이 즈음이면 코로나 상황도 끝나갈 줄 알았는데요, 아무쪼록 더 조심하고 서로 의지하며 이 시기를 빨리 지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창작 활동과 교육활동
– 감사하게도 많은 제안과 기회가 주어져 어려운 시기에도 마냥 쉬거나,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육분야에서 좋은 이력을 쌓았고, 개인 작업도 진전이 있었으니 위기가 기회가 되도록 노력했던 기간이 아닌가 싶네요.
2.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
– 가족, 친구, 동료 등 이런시기에는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작은 일에도 신경써주는 정말 가까운 사람들을 다시 돌아보게되는 시기였네요. 아무쪼록 모두가 건강하고, 모두에게 좋은 연말 연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3. 미래, 희망
– 사실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그 와중에도 열심히 살아나가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채워가며, 조바심 내지않고 한발자욱씩 걸어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도는 늦춰졌지만 내실을 갖추면서 차근차근 해나가면 되겠지요.
1. 마스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줌
2.커피
따뜻한 커피 한 잔은 마음에 안정과 휴식을 줌
3.가족
가족이 곁에 있어 늘 든든함
1. 주름살이 아름다운 아내
39년동안 나의 온갖 굳은일을 아무말없이 케어해 주고 , 두 딸을 올곳게 키워 주신 우리 아내가 있어 정말 좋습니다.
2. 정다운 친구
36년동안 같은 직장에서 서로 어려울때 도와주고 퇴직 후 서로의 안부와 건강, 수다를 함께 해준 친구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3. 나의 버팀목 어머니
올해 90세에도 건강하게 살아가는 어머니! 나의 영원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머니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1. 가족- 코로나영향으로 회사가 힘들어져 마음적으로 너무 힘든데 가족들이 다 들어주고 힘을 주며 회사에 대한 제 판단을 존중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2. 오랜 친구- 정말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때 친구~ 몇년만에 만났는데도 여전히 그때처럼 내편이고 여전히 즐겁고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3. 방탄소년단- 지루하고 우울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소식들을 많이 전해준 멋진 그룹!! 그들의 노래로 올해 정말 힘이 났어요~~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 외에도 모든 실생활에 영향을 끼쳤던 2020년.
이런 고달픈 해에 저를 지탱해준 3가지!!!
전세계 모든 콘텐츠를 안방에서 가능하게한
1. 왓챠
2. 넷플릭스
3. 유튜브
1. 전시와 공연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기 전, 그리고 최근 다시 낮아졌을 때 우리 시에서는 문화행사가 부활했습니다. 재즈 공연도 듣고 예술작품 전시도 보면서, 자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평소에도 문화행사에 자주 참여했지만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예술을 누리니 정말로 가슴 속 답답함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2. 물건 정리하기
작년에 배운 수납정리 기술을 올해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옷장 속 안 입거나 못 입게 된 옷들, 더이상 손길이 가지 않는 책, 오래된 주방용품 등을 정리했습니다. 한 주에 한 구역씩 차근차근 해나가니 집도 정리 내 머리 속도 정리. 정말 상쾌해져요.
3. 온라인 쇼핑
옷 음식 생활용품 등을 온라인으로 사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누렸어요. 택배 기사님들은 더 힘든 한해였겠지만, 그만큼 편리함을 누린 소비자로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1.남자친구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영상통화는 더 자주 하고 항상 나를 응원해줘서 힘낸 한 해 였어요. 답답함 지루함을 함께 나눌 사람이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2. 직장
코로나로 인해 직장이 없어지거나 운영이 어려워진 업종이 참 많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내가 다니는 직장이 얼마나 내게 큰 힘이 되는지 경험했습니다.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는 내 직장과 내 일, 사랑합니다.
3. 운동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홈트를 많이 했습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원격으로 코칭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집에서도 건강을 유지하고 운동을 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요. 밥맛도 돌고 정말 좋아요.
1. 유튜브
2. 아이패드
3. 65인치 티비
ㅇㅇ
코로나19로 집에만 있게 된
나를 위한 픽!!
1. 갤럭시탭
2. 넷플릭스
3. 필사를 위한 만년필 과 노트
댓글이 잘 못 올려져 다시 올려요^^
1. 가족
가까이에 있는 부모님, 형제자매 그리고 배우자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 가고 있어요.
2. 업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은 넘 감사한 일입니다. 직장, 하고 있는 일이 잇음에 감사합니다
3. 웨비나
요즘 집에 있는 일이 많은데 유튜브 세미나, 줌 심포지움, 온라인 포럼 등등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1. 마스크 / 2. 페이스북 / 3. 가족
올해 나를 지탱해준 세가지는
첫번째: 가족-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족의 힘은 그 누구도 당할수 없습니다. 가장 소중한 가족덕분에 올해 잘 버티고 잘 지나갑니다.^^
두번째: 건강-몸과 마음이 건강하니 올해도 걱정없이 잘 지나갑니다.
세번째: 나를 사랑하는 마음-스스로를 못난사람이라 생각하고 살아온 지난세월이 야속할만큼 올해는 내 자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내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지탱해준 것 같습니다.
어려운일많았었는데
가족, 힐링이되는 책,노트예요
덕분에 어려운 2020년버텼네요
1. 편안한 집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니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집의 장점들이 많이 들어와요. 많은 집에서 살아보진 않았지만 지금의 집이 정말 좋아요. 아침에 울리는 새의 지저귐이 참 감미롭고 바람도 잘 통해서 한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없어요. 동향이라 일출과 일몰을 집 안에서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축복입니다. 유일하게 지금 사는 라인만 앞뒤로 높은 건물이 있어서 멀리있는 산자락까지도 잘 보입니다. 난방비가 세긴 하지만ㅎㅎ 한겨울에도 따뜻해서 반팔로 지내고요. 교통은 조금 불편하지만 다른 장점들이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좋아서 10년 넘게 만족하면서 살고있어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옆에 어치가 놀러왔네요ㅎㅎ
2. 요리
요리의 재미를 깨달았어요. 유튜브 보면서 이것저것 재료 사다가 따라해보는데 재밌어요. 역시 요리는 이래도 되나 싶게 조미료를 팍팍 넣어야 맛있다는 진리도 깨달았네요. 특히 나폴리탄 파스타랑 라면땅이 정말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아요. 밤에 출출할때 식빵에 계란 묻혀서 굽고 설탕뿌리면 금상첨화~식빵꼬다리도 설탕녹인물에 휘휘 저어서 튀겨내면 맛있는 식빵팝콘 완성~재료 구입 핑계로 가끔 나가서 콧구멍에 바람 쐬주는 것도 좋아요. 칼질도 재밌고 돈도 적게 들고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훨씬 건강하고 쓰레기도 덜 나오고…여러모로 장점밖에 없는 요리네요.
3. 웹툰
근 10년 넘게 삶의 낙을 맡고 있는 웹툰입니다. 매일 오후 11시를 기다리면서 살아요. 애정하는 작품들이 끝나면 어찌나 슬픈지..하지만 완결까지 같이 달리는 기쁨도 더 큽니다. 여러 사람의 공상과 그림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합니다. 웹툰 볼 때만큼은 잠시 모든 걸 잊고 거기에 빠져드는데 그럼 힘든 것도 다 까먹어서 좋아요.
1. 가족 : 든든한 가족이 있어 힘내서 일할 수 있었네요 ..
2. 운동 : 운동을 통해 체력도 키우도 건강도 지킬 수 있었네요..
3. 책 : 코로나로 집콕할 때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올 초부터 코로나19를 비롯해 남편의 실직으로 무척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정말 견디기 힘든 시간을 무엇으로 버티었나 생각해보았는데요.
1. 나의 지인들
힘들때 가족은 당연히 위로가 되지만 남들에게 긴 시간을 위로와 지지를 받는건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별일 없을때 건강할때 생활이 괜찮을때는 주변 사람이 많지만 형편이
어려워지니 좀 달라지더라구요. 정말 곁에서 힘을준 대학동기 언니들, 대학후배, 운동을 함께 했던
언니와 친구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2. 책
외로울때, 힘겨울 때 위로가 되어준 존재는 책입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펼쳐볼수 있고, 인생의 조언과 길잡이가 되어준
책은 제 스승입니다.
3. 나자신
쓰러지려하고, 포기하고 싶고, 놓아버리고 싶을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네 삶은 가치 있어’ 스스로 위로하고, 긍정의 힘을 믿으며 살아온 시간들
입니다.
올해는 정말 많은 분들이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이 많았을텐데 모두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잘 견뎌와서 고맙고, 함께 씩씩하게 나아갑시다~아자!
1. 운동 과 걷기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력을 다해 움직여야 했다. 가만히 있으면 모든게 멈출 것 같아 매일 매일 걷고 움직여야 했다.
2. 아이들
아이들은 오죽하겠나.. 등교하지 못하고 놀이터를 나가지 못하고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아이들을 위해 하루하루를 계획하고 견뎌왔다.
3. 그림그리기
난생 처음 지나온 추억들을 그려보며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나가지 않으니 약속이 없으니 개인시간이 많이 생겨 그림그리기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시간을 보냈다.
1. 우리언니
나의 정신적 지주인 언니에게 의존하여 어렵고 힘든일 맘껏 털어놓을 수 있었다. 코로나는 자매의 소중함도 깨닫게 해줬다
2. 클래식에프엠
아이와 함께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클래식을 듣고 있노라면 행복함과 감사함이 밀려온다. 곡을 다시 찾아 듣기도하고 느낌을 이야기하며 아이와 소통했다.행복했다.
3. 드라마 몰아보기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에는 역시 드라마 몰아보기가 최고!
재밌는 멋진 작품들 보며 힐링했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들과 설레이는 동안은 코로나 잊었어요^^ 올해는 유난히 조정석이 멋있더군요~
1. 언니
늘 정신적으로 힘들 때 힘이 되어줘요
2. 보험
이게 없었으면 목돈이 들어갈 뻔 했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3. 쇼핑
모바일로 주로 하는데 쇼핑을 하면서 외출을 안해도되고 또 그 시간은 너무도 잘가요 ^^
1.엄마(항상 지지해주셔서)
2.친구(털어놓고 이야기 할수 있어서)
3.치맥(치맥이면 하루피로가 다 날라가요)
1.아이들(인생의 비타민 같은 존재입니다)
2.직장동료(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함께 해주기 때문입니다)
3.부모님(마음의 버팀목입니다)
1. 아이와함께하는 시간
언제나 미소가 그려져요
2. 적절한 운동
나를 위한 작은 투자라고생각해요
3. 가족과의 여행
힐링이 필요할땐 여행이죠~
1. 가족 : 삶이 힘들때 힘이나게 해주는 존재
2.식물 : 반려식물 돌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느껴요.
3.산책 : 답답할때 산책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1. 시간
사회적 관계를 위한 약속중단으로 나 혼자 채워야 하는 시간이 늘면서 오히려 나를 위한 것들을 하는 시간이 생겼다.
2. 사람
만나지 않으니 더 애뜻해진 사람들과의 온라인 만남, 안부인사, 서로에게 살아있음을 전달하는 많은 것들…
그리고 가족이기에 더 남같았던 그 “사람”들과 부대끼며 강해진 연대감. 특히, 일한다고 아침저녁만 얼굴보던 아이와 재택근무하며 온라인학습하며 더 많이 붙어있다보니 미운정도 고운정도 단박에 깊어졌다.
3. 조성진 피아노 연주
가지못한 공연을 아쉬워하며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올해 참 많이도 들었다. 공연장에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이번 공연 티켓전쟁은 실패했다. ㅜㅜ
1. 가족 – 언제나 곁에서 응원해주고 챙겨주고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2. 친구 – 저를 외롭지 않게 만들어주는 존재들이죠. 없어서는 안되는… 누군가 그러더군요 가족 이외에 자신을 위해 울어줄 사람 한명 없다면 인생 헛 산거라고… 그러지 않기 위해서 주위 사람들을 챙겨보자구요 ㅎ
3. 코로나 – 코로나로 인해서 독기를 품고 지내고 있답니다. “내가 꼭 너 사라지는거본다” 라는 마음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 달리고 있답니다. 꼭 코로나가 사라지고 예전처럼 마음껏 여행다니며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즐길날까지 힘내겠습니다.
1번 가족 : 너무도 지치고 힘들어도 늘 떠올리면 에너자이저가 되게 하죠.
2번 자전거: 날마다 출퇴근을 하고 틈나면 또 타는데 운동과 더불어 마음도 즐거워지는 시간을 줍니다.
3번 SNS: 지인들과 친구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보면서 같이 웃고 같이 즐거워 하죠.
1. 우리언니
언니에게 어렵고 힘든일 맘껏 털어놓을 수 있었다.
언니는 내 영혼의 친구랍니다.
2. 라디오
아이와 함께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클래식을 듣고 있노라면 행복함과 감사함이 밀려온다. 음악으로 아이와 소통했다.행복했다.
3. 드라마 몰아보기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에는 역시 드라마 몰아보기가 최고!
재밌고 멋진 작품들 보며 힐링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조정석이 멋있더군요~
하나. 마스크
2020년 초부터 갑자기 맞이하게 된 코로나19 이후로 마스크를 제 몸의 일부같이 사용하게 된 것 같아요. 특히 외출 시에, 외부에서 실내 활동을 할 때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마스크였죠. 예전엔 한번씩 외출준비를 하며 마스크를 까먹어 나가자마자 다시 집에 들어와서 챙겨나가기도 하고 그랬지만 연말이 된 요즘에는 마스크를 필수로 잘 챙긴답니다.그래서 2020년 저를 지탱해준 첫번째 요소로 소중한 존재가 된 마스크, 특히 보건용 kf 마스크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둘. 손소독제
코로나19가 제 삶에 끼어들기(?) 시작한 이후로 위생관리, 특히 손을 씻는게 정말 중요하단걸 tv 매체나 신문기사 등을 통해 알게 되었고 손을 자주 씻으려고 노력하게 되었는데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화장실이나 주방같은 곳이 없을때에는 손을 못 씻게 되잖아요~ 그래서 구비하게 된게 손소독제인데요. 집에서는 되도록 손을 씻지만 외출 시 비누로 손을 못 씻을 때는 대신 꼭 손소독제로 손을 문질러주곤 합니다. 제 가방엔 항상 구비되어있는 두번째 아이템이랍니다.
셋. 알콜솜
저의 2020년을 지탱해준 것은 마스크, 손소독제에 이어서 마지막으로 알콜솜입니다. 일명 소독용 에탄올스왑이라는 명칭인데요. 외출을 하게되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도 쓰고 손을 세정하기도 하지만 제가 쓰는 핸드폰이나 특정 물품들은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외출하고 집에 온 뒤엔 제 핸드폰을 꼭 알콜솜을 하나 뜯어 깨끗이 닦아줘요. 그럼 그나마 안심이 되기도 하구요. 이 알콜솜은 제품 소독하는거 외에도 평상시에 책상을 닦거나 하는것도 잘돼서 올해부턴 집에 항상 구비중이랍니다.
이렇게 2020년도엔 저를 지탱해준 것들이 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주제로 정해졌는데 얼른 코로나19를 막아줄 백신이 상용화되구 다같이 평범하지만 소중했던 기존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들 코로나19 조심하시구 힘내요~!!!
2020년 나를 지탱하게 해주었던 세가지!!!
첫째 어머니..어머니께서 쓰러지셔서 돌보게 된지 4년반이 지나가네요~ 어머니 때문에 힘들지만 또 어머니가 없다면 버텨나갈 수 없겠지요~^^
둘째 프리랜서작가..오랜 꿈이었던 일을 프리랜서로 하면서 새해에는 좀더 발전하는 나를 기대해봅니다~
셋째 나의 업사이클링 작품..글쓰는 일 외에도 시간이 날때면 에코 디자인, 업사이클링 작품을 만드는 일을 하며 지구를 구하고 있답니다~
1번 가족 : 너무도 지치고 힘들어도 늘 떠올리면 에너자이저가 되게 하죠.
2번 자전거: 날마다 출퇴근을 하고 틈나면 또 타는데 운동과 더불어 마음도 즐거워지는 시간을 줍니다.
3번 SNS: 지인들과 친구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보면서 같이 웃고 같이 즐거워 하죠.
1. 꿈
대학교를 졸업하면 꿈을 위해 노력하고 싶었다.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 생겨 워킹홀리데이 서울에서의 삶 모든게 취소되고 무너지는 듯했지만 꿈을 향한 열정은 나를 다시 움직이게 했다. 지금은 연고도 없는 타지에서 생활하며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잘가고 있는지 이 길이 맞는지 의문이 들 때도 있고 그저 버티기만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꿈을 이뤄 웃고 있을 나에 모습을 생각하면 즐겁다.
2. 친구
내가 어리광을 부려도 내가 못난 모습을 보여도 나를 바로 잡아줄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애인에게 차이고 오면 내 친구들은 나를 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사실은 그렇지 않더라도 난 이런 친구들의 친구라서 행복하다.
3. 술
누군가가 보면 주정뱅이 일 수도 있지만, 술은 나에게 있어선 즐거움이다. 맛을 즐기기도 하지만 다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는 통로 가 되기도한다. 적당한 음주는 나를 살아있게 느끼게 하기도한다.
1. 아이들 : 힘들고 마음이 공허할 때 다른 사람은 내 마음 몰라주거나 내 곁을 떠나지만 아이들은 늘 내 옆을 지켜줍니다 특별한 말을 하지 않아도 바라만 봐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어 주는 아이들입니다
2. 운동 : 어깨가 축 늘어질 정도로 지친 날 운동하면서 정신을 집중시키고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개운한 기분이 들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도 함께 날아갑니다
3. 책 : 요즘 책으로 마음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내 뜻대로 안되고 내 존재에 대한 의구심이 들면서 자존감이 낮아질때 책으로 마음공부를 하고 생각을 전환하면 마음이 정화되고 평온해지며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1. 가족 :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걱정이 많아 일어설 수 조차 없을 때 끝없는 믿음과 신뢰를 보내준 소중한 가족.
2. 나에 대한 믿음 : 만약 안되더라도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최선을 다했으니 무너지지 말자라고 스스로 다독일 수 있었던 힘
3. 운동 : 체력이 떨어지면 부정적 생각이 더 크게 들기에 꾸준히 걷기 등 간단한 운동을 하니 우울감을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1. 가족 : 코로나로 재택근무하면서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가장 소중한 건 가족이란 걸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2. 다이어트 : 바깥 음식을 안먹으면서 식단관리가 가능해지고 20Kg가까이 다이어트를 하며 건강을 찾게 되었습니다
3. 글 : 시간을 쪼개 그동안 적고싶던 글을 적으며 제2의 인생을 위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1.가족:특히 어머니.뭐가뭔지 모르는 나에게 많은 것들을 조언해 주시는 조력자.
2. 하나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나의 힘든점을 얘기하고나면 힘든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서
3. 힘들때 듣는 노래와 사람들과의 수다.여러 사람 만나서 얘기하고 나면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 걸 알것같다.
집에 들어오면 나를 반겨주는 강아지.
1.연예인
2.가족
3.알바
나를 지켜준것
1. 마스크 : 코로나 유행초기에는 처음에는 무서워서 마스크를 세개씩 겹쳐 썻엇다. 마스크를 사기가
힘들때를 대비하여 사두던 긴장감이 지금 내게 50개 마스크가 5박스나 있는데 아직도 마스크를 아껴쓴다.
2. 재난지원금. 코로나19 지원금 : 미술수업은 중단되었고 재난지원금. 코로나 19지원금 덕분에
평소 사지 않던 참치며 스팸이며 비상식량 등을 많이 구입할수가 있었다.
3. 플랫폼비지니스 _애터미 다단계ㅣ네트워크 : 코로나 덕분에 미술수업 일은 줄었고 회복이 어렵다.
비대면 강의를 많이 듣고 있고 나는 아직 비대면 수업진행은 못하고 있다. 덕분에 다단계 네트워크에
가입하게 되었고 새로운일에 눈을 띄고 있다. 노후에 연금성 소득이 될것을 기대하며..
코로나로 사회적거리두기 덕분에 두문불출함으로 남는 시간에 차선책으로 시작한 이일이 내가 좋아하는
내일. 어릴적 나의 꿈이었던 미술 그리고 강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나중에 내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길 바란다. 새로운 꿈이 생겼다. 나이가 더 먹어서도 수업을 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죽을때까지
내가 좋아하는 미술 작품활동을 자유롭게 할수 있도록 내통장에 월세 수입처럼 현금이 들어오길 바라며..
1. 어머니 – 언제나 내편이고 내 걱정을 항상 해주심
2. 직장 – 코로나 시대에 일할 수 있고 돈을 벌게 해주어서 날 지탱해줌
3. 마스크 –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필수품
1.가족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외출이나 외식도 못한채 답답한 생활 속에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가족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2.영화
영화관도 어려운 한해가 되었지만 그래도 문을 닫지는 않았고 계속해서 좋은 영화들이 상영되어서 많은 위로와 힐링을 받았습니다.
3.운동
집에서 가벼운 운동과 공원에서의 산책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1. 사랑하는 나의 가족 : 아내, 다섯살 서봄이.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준비하는 중에도 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
2. 목표 : 보다 나은 삶,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나의 목표, 창업하기!
3. 캠핑 : 코로나로 숨 쉴 틈 없던 나의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어주었던 캠핑. 내년 봄에도 자연 속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1.가족 우리가족을 위해서 일하고 최선 다하고 살고 있습니다
2.나 자신을 지키준 우리부모님 덕분에 열심히 하고 잇죠
3.승진 회사에서 승진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음
1. 가족 : 사랑하는 와이프와 3세 아들, 그리고 100일된 딸아이. 이들이 있기에 퇴근길이 즐겁습니다.
2. 직장 : 추운겨울, 더운여름을 포함한 사계절을 따뜻하고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해주는 돈. 힘들지만 직장이 있어 우리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3. 여행 :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나들이 나갈 때면 가지고 있던 근심 걱정 모두 털어 버리고 올 수 있습니다.
1) 가족
2) 자연
3) 음악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상생활 속에서 저에게 위안을 주고, 큰 힘이 되어 준 것이 바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하는 순간순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좋은 음악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들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요번 기회를 통해 저에게 큰 힘이되어준 가족, 자연, 음악의 소중함을 새삼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2020년 나를 지탱해준 해준 3가지 .
1. 새로운 직장 : 코로나로 회사 퇴사 후 7개월 만에 다시 일자리를 찾아서 현재 업무중이예요 ! 신랑도 여행사 일 했는데 코로나로 둘다 실직 아닌 실직 후… 다시 재취업해서 살고 잇습니다 . 아이 두명 키우는데 정말 처음엔 혼란스러웟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 잡아가는 거 같아요 . 새로운 직장 얻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
2. 가족 : 두말 하면 잔소리죠 . 가족은 저와 신랑에게 잇어서 없어서 안될 존재요 . 아이들이 있기에 힘든 시기 잘 버티면서 사는 것 같아요 . 하루 하루 힘든 역경을 아이들이 보여주는 미소에 사르륵 녹아내리니깐요. 가족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더팀목이자 지지자입니다 .
3. 아파트 분양 : 아파트 분양에 담청 됐습니다. 청약 부지런히 넣어서 좋은 결실을 맺은 거지요 ~ 신혼부터 전세 살이만 하다가 이제 청약 당첨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되었씁니다 .
코로나라는 힘든 시기 닥쳣지만 저를 지탱해주는 버팀목들과 좋은 소식들이 다시 또 열심히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다들 분들도 힘내시고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나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1.자신감(코로나을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
2.가족(사링스러운 아내 듬직하고 이쁜 대학생 아들과딸)
3.마스크(코로나시대에 마스크없는 생활은 상상할수 없음)
첫째, 항상 내 마음의 1순위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우리 가족입니다. 힘들고 지칠때 항상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은 가족의 품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칠때나 슬플때, 아플때 생각해보면 가족이 있었기에 버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둘째, 제 자신이요! 항상 아등바등 사려고 애쓰는 제자신이 안쓰럽고 또 가엽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거든요.. 그때마다 그런 저 자신을 위해 더욱 힘내봅니다! 저 자신을 더욱 사랑해주다보면 삶의 원동력이 마구마구 솟아납니다.
셋째, 하늘이요! 힘들때나 지칠때 하늘을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푸른 하늘보며 으쌰으쌰 힘내보기도 하고 어떤때는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거든요… 가끔 좋은 추억도 떠오르고요.. 가을하늘 참 멋지죠.. 요즘도 하늘을 한참 들여다보곤 합니다.
1)가족
회사 일 때문에 70%의 시간을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그런 생활이 일년 좀 넘었네요.
평일에는 그래도 회사 사람들과 생활을 하다 보니 좀 괜찮습니다. 바쁘게 지내면 별 생각 안나지요. 하지만 주말만 되면 많이 힘드네요. 회사일로 출장을 온거다 보니, 좋은 호텔에서 먹고 싶은 데로 먹으며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즐겁지가 않네요. 일부러 주말에 할 일을 잔뜩 짊어지고 오지만, 그럴로 해결할 수 없는 빈공간이 있습니다.
“삶의 가장 큰 즐거움은 사랑하는 이와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이라는 진리가 새삼 사무칩니다.
2)적당한 하루 운동
움직이는 육체로. 걷고, 춤추고, 수영하고, 점프하고, 스트레칭 등을 한답니다 많은 양의 엔돌핀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혈액순환을 향상시키고 뇌를 산화시켜요 그리고 나서 이 모든 것들이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더 많이 분비해내서 하루 운동을 뺄 수 없는 하루 루틴이랍니다
3)원동력 찾기
냉담함, 우울함, 고통이 누구나 자리잡고 있고, 이를 버리는 데 가장 적합한 도구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해요.
감정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돕는다.음울한 생각의 연속을 깬다.스트레스와 관련된 신체적 증상을 줄인다.즉각적인 경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도록 돕는다. 우선 순위를 정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등 제가 하는 방법이랍니다!
1. 가족 – 코로나19로 비록 가정보육하느라 뼈빠졌지만,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2. 예적금 – 연초에 넣은 예적금들을 매달 잘 유지하는 걸 보면서 뿌듯함을 많이 느낍니다. 이로 인해 한해가 풍요로워졌어요.
3. 랜선문화공연 – 아르떼365 통해 알게 된 여러 문화공연들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기회가 많아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질 높은 한해, 감사합닏.
[1. 가족]
힘든시기에 나를 정신적으로 지켜 준 가족에게 감사합니다
실패의 연속으로 바닥까지 갓을때도, 항상 아무일없다는 듯이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을 사랑합니다
[2. 산책]
걷기 운동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일에 지쳐 멍해질때면 바로 밖으로 나가
걷고 또 걷습니다
[3. 따듯한차한잔]
맘까지 시린 추운겨울이 다가오고있습니다
따듯한 차한잔으로 제 몸과 마음을 녹이고
다시한번 일어설수 있게 원기를 북돋아봅니다
1.가족
2.친구
3.돈
2020년 나를 지탱해 준 3가지
첫째-가족, 사랑하는 남편과 딸 ( 40년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힘들고 지치고 희망이 안보이던 해도 처음 인거 같아요. 그래도 저를 지탱해준건 역시 가족입니다. 그저 코로나로 인한 이 세상에 부모님의 안전, 내 남편과 딸의 안전 건강만을 생각하며 버틴 한 해 인거 같아요. 가족이 없었다면 그냥 집에 혼자 처박혀 우울해져만 갔을거 같아요. 지금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상황에 언젠가는 마스크 쓰지 않고 원래의 우리의 생활로 돌아 갈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둘째- TV (아무래도 한 해 동안 거의 집밖 외출을 자제 하다보니 거의 TV와 함께하는 일이 정말 많아졌어요. TV마저 없었다면 더 힘들었을거에요. 특히 TV 신박한정리 보면서 외출 자제하는 대신 집을 정리하며 더욱더 쾌적한 집을 만든거 같아요)
셋째- 희망 ( 희망이 있기에 2020년 열심히 버티고 있습니다. 언젠간 마스크 없던 그저 평범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외출할때 마스크 먼저 챙기는 우리딸에게도 늘 희망을 잃지 않게 용기를 주고 있어요. 모두 이 어려운 2020년 열심히 버티어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며 살아가요~~~~모두들 화이팅!)
2020년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해입니다.
그속에서 나를 지탱해준 건
1. 가족
2. 직장동료들
3. 나 자신의 건강
입니다.
1. 우리 가족
직장에서 아무리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소중한 아내와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다시한번 힘을 낼 수 있었네요 ^^
2. 운동
작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올해부터 굳은 결심으로 매일 30분~1시간 정도
운동을 시작했는데 고도비만에서 벗어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어서 참 만족스럽습니다
3. 음악
틈틈이 헤드폰으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루의 고단함을 풀고
내일을 위한 새로운 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1. 여자친구
따뜻한 마음으로 취업을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었습니다.
2. 가족
항상 사랑으로 응원해주고 기대해주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이번년도를 열심히 살았습니다.
3. 교수님
취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고 정보를 많이 알려주었기에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 부모님
퇴직 후 귀촌하셔서 하루종일 논에서 밭에서 과수원에서 정직한 굵은 땀방울 흘리시면서 농사 지으시는데
특히 올해만큼 농사짓기 힘들고 어려웠던적이 있었을까 할 정도로 코로나19와 길고도 길었던 장마의 영향이 매우 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거나 쓰러지지 않고 이른 새벽부터 다시 장화 신으시고 낙과한 복숭아, 포도 주워 담으시고 내년에 더 잘 키우면 된다고
땅에 약속하신 부모님의 건강한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 덕분에 저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2. 뜨개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고 집콕 라이프 즐기면서 친구 권유로 처음 뜨개질을 배우게 되었는데
제가 이렇게나 뜨개질에 소질이 있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한땀 한땀 이태리 장인이 수를 놓듯이 저역시 받고 좋아할 조카 얼굴을 떠올리면서 뜨개질하고 차분함과 꼼꼼함을 배웠습니다.
3. 요리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잘 하지 않았던 일명 ‘손 많이 가는 반찬들’ 온라인으로 장봐서 요리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는데 늘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가족들 덕분에 더 신이나서 이런저런 다양한 메뉴들 시도해보고 함께 가족들과
어울려서 먹었던 시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1. 희망
올해는 코로나로 직장도 쉬고 집에 갇혀있는 시간이 많아서 참 우울했었는데요 백신개발소식도 들려오고 내년에는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2. 가족
올해 2월 임신사실을 알게되고 9월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있어 코로나에 절대 걸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남들보다 더 바깥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태어날 아이의 건강과 아이와의 행복한 생활을 꿈꾸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3. 대출금 상환
양가 부모님 지원을 거의 안받고 각자 모아둔 돈 조금에 대출을 받아 전세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매달 꼬박꼬박 저금하고 저축을 하다보니 남은 대출금이 얼마남지 않아 완전히 빚청산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빚을 다 갚고나면 내집마련에 한걸음 더 다가설수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1. 가족
크로나로 힘들고 스트레스 쌓일대마다 가족들의 위로와 격려가 큰 활력이 되었습니다
2. 고양이 큐티
가족과 더불어 늘 곁에서 야옹 거리면서 저와 가족 모두에게 큰 위로를 전해줬습니다.
3. 절친3인방
코로나 떄문에 직접 만나기보단 늘 카톡으로 안부를 묻고 수다를 떨면서 삶에 큰 활력이 되었습니다
1.가족
가족끼리 공유할수 있으니까.
2.운동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니까.
3.요리
요리를 해야 맛있는 음식이 나오니까.
1. 사랑하는 가족
힘들어도 가족들 보면 힘이 되고 내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내편
2.사랑하는 반려견
제일 먼저 반겨주고 항상 웃음과 행복을 주는 내 사랑 쿠키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3. 가수 영탁
영탁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도 받고 즐거움도 느꼈어요
1.자신감(코로나을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
2.가족(항상 힘이 되어주는 우리엄마 )
3. 남자친구(힘들떄 내 편이 되어주는 단 한사람
1. 가족 – 외국에 사는동안 코로나 사태가 터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힘들었는데 가족 덕분에 견딜수 있었어요.
2. 친구 – 카톡으로, 전화로 걱정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했습니다.
3. 술 – 가끔 너무 울적할 때 기울이는 한잔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1. 가족
학교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생활한 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있는데 너무 힘이 되고 좋네요. 온라인 수업에 시차로 고생하다가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나 뉴스 보는 시간이 큰 힘이 됩니다. 오랜만에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의 생일을 다함께 모여 축하할 수 있었는데 정말 기뻤어요. 다사다난했던 2020년에 그나마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의 온기가 더 따뜻하게 느껴지나봅니다.
2. 친구들
비록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모이지 못하지만, 카톡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들이 제 삶을 지탱해주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만났던 인연들이 지금까지 이어진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서울 올라갈 일이 생길때마다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게 큰 행복이었어요. 이런저런 근황 이야기, 그리고 옛날 이야기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더라구요. 제가 힘들었을 때 옆에서 든든히 자리를 지켜주었던 친구들이라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값진 제 보물들입니다.
3. 맛있는 음식
이번해에 처음으로 마라탕을 먹어봤어요! 유행한 지 꽤 지났지만 그동안 기회가 없어서 못먹었는데, 동생이 동네에서 마라탕을 가장 잘하는 집에 데려갔었습니다. 소확행이라는 말처럼 가끔씩 먹는 맛있는 음식들이 힘든 2020년 한해를 행복하게 지내게 해주었어요. 마라탕 말고도 새로 생긴 돈까스집, 서울에서 간 아랍음식점, 바로 옆에 있는 유명한 뚱카롱 등등등 작은 행복들이 제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뻤던 것은 맛있는 음식들을 같이 먹을 수 있었던 인연들이에요. 소중한 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한 식사시간이 올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해도 이렇게 막바지에 다가가네요. 힘든 한해였지만 그래도 작고 소중한 기쁨들 덕분에 이렇게 버텨왔습니다. 이제 남은 두달간 더 힘내야지요!
1. 엄마
제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가장 친한 엄마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 주로 탁 트인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며 자연을 즐기고 더욱 엄마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2. 산책
코로나 블루가 남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저도 외출을 예전만큼 많이 못 하다 보니 약간의 우울감이 생겼습니다.
그럴 때 일부러 햇볕을 많이 쬐려고 집 앞 공원에서 산책을 자주 했습니다.
요즘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이 많은데 햇살을 자주 쬐고 기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3. 독서
도서관에 자주 가는데 한 달에 책을 5권 이상 읽습니다.
소설, 비소설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다보면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고 지식도 쌓으니 일석이조입니다.
1. 사랑하는 우리가족
가족들과 함께있으면 오늘하루힘들었던 피로가 모두 풀려요
2. 여행
주말에 떠나는 여행은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3. 운동
운동하면서 느끼는 희열은 정말 최고에요
1. 와이프
건강에 대해 무지하던 나에게 찾아온 병마를 이겨내게 해준 사람
2. 등산
걷는 것이 귀찮아 편의점도 잘 안 나가던 나였지만 맑은 산공기가 마시고 싶어서 계속 산을 찾게 된다.
3. 식사
맛있는 음식은 예전에 목구멍으로 넘기기 바빳지만 이젠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게 되었다. 식사가 이렇게 재밋고 행복을 주는 행위인지 미쳐 볼랐었다.
1. 힘들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긍정적인 생각: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나를 더욱 단단하게 지탱해줍니다.
2. 온라인 문화예술 – 많이 가지 못하지만 방역 수칙 지켜가며 가끔이나마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너무 당연히 누리던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친구와 가족-항상 서로를 격려해주고 사랑해주는 나의 친구들과 가족들…언제나 나를 지탱해주지만 힘든 시기에 더욱 힘을 주는 에너지
1. 택배
쇼핑도, 장보기도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물품을 제빨리 내 손안에 받아볼 수 있는 택배 시스템 덕택에 편리하게 마음놓고 제 일상을 유지했습니다.
2. 바람
지난 여름, 밤마다 집 뒷편 공원을 빠르게 걷는 운동을 했습니다. 그때마다 제 코 끝을 스치는 바람 덕분에 내일도 걸어보리라, 내일도 건강하게 보내리라, 하는 다짐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3. 가족
제각각 제 방에 들어앉아 하루를 보내곤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 끈끈해졌습니다.
1. 가족
2. 친구
3. 직장동료
1. 가족
항상 힘이되어주고 응원해줘서 좋습니다.
2. 친구
스트레스 쌓일때 만나서 수다떨면 좋아요.
3. 문화생활
답답한 요즘 랜선으로 문화생활해서 한결 좋습니다.
1. 가족
제가 무얼하든 언제나 내편인 가족이 가장 큰 버팀목이자 힘이지요.
2. 월급
힘들고 지쳐도 월급날 소고기 먹을 생각에 힘을 낸답니다.
3. 친구
저와 푹풍수다를 떨어주며 웃음을 주는 친구들도 큰 힘이에요
1. 남친
2. 친구
3. 부모님
1. 아내와 딸
저에게 항상 격려의 말을 아낌 없이해주는 아내와 딸아이의 재롱을 보면 피로도 금방 풀리더라고요
2. 오토바이
오토바이 타는게 취미인 저에게 오토바이는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3. 엄마 아버지
엄마 허리가 불편하셔서 집에 누워만 계시는데 그래도 엄마랑 얘기하고 엄마 얼굴 보고 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저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항상 하게끔 해주는시는 부모님 정말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1. 십자수
2. 이벤트
3. 믹스커피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잘 다니지 못하는데 집에서 할수있는걸 찾으며 지내고 있어요
1. 가족
2. 영화감상
3. 커피
코로나19로 인해 집안 생활이 많아지면서 가족들과 영화감상이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있어서 이 힘든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네요.
1. 한국에 있는 가족들
2. 내 월급통장
3. 타지에서 함께 고생하는 동료들
전 혼자 타지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랍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 너무 보고 싶어요. 올해 3월에 원래 비행기표 예매해놨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예 취소되어 버리고… 현지 여행사 통해 예매해서 아직 환불도 못 받았어요 ㅠㅠ. 그래도 가끔 영상통화로 가족들 보면서 힘내고, 우리의 미래를 위한 월급통장에 어쨌든 쌓이는 저축을 보며 힘내고, 또한 올해는 가족들 못 만나지만 현지에서 함께 고생하고 있는 동료들과 가끔 식사하고 한잔하면서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래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도 내년에는 다시 직접 만날 가족들을 생각하며 항상 힘내고 있답니다.
1. 사랑하는 가족
– 둘째 아들이 올해 10월달에 태어났습니다. 와이프가 노산이라 혹여나 무슨 일이 생길까 노심초사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산모와 아기 둘 다 건강해서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 2020년은 코로나로 참 힘든 시기였습니다. 수입이 많이 떨어져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있어 오늘도 이렇게 힘내고 있습니다.
2. 부모님의 응원
– 곧 여든이 되시는 저희 부모님 눈에는 아직도 제가 자그마한 아이로 보이시나 봅니다. 자식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하지요? 부모님의 사랑과 응원이 있어 제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바로 설 수 있었습니다.
– 아버님, 어머님. 정말 감사합니다.
3. 한 권의 책
– 올해 초, 거래처 사장님이 책을 한 권 선물해 주셨는데 책 제목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라는 책이였어요.
– 코로나로 인해 팍팍해지는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제 마음을 보듬어주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몇 번이고 다시 읽게 되네요.
– 이 한 권의 책이 유난히 힘든 올해를 지탱하게 해 주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1. 달리기
2. 책
3. 가족
처음에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지친 마음과 몸에 활력을 주었던 달리기!
뛰는 그 순간에는 아무생각도 하지 않아도 되고 한참을 뛰고 나면 답답했던 마음을 뻥 뚫리게 해준 달리기네요.
두 번째는 책! 휴식을 취할 때 항상 옆에 있어주는 친구,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을 못하는 와중에 좋은 책들이 마음에 많은 위안을 주었네요.
마지막은 가족이네요. 올해 넷 이었던 가족이 셋이 되었습니다. 슬픈 일이고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가족끼리 서로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 되었네요.
이렇게 세 가지가 올해 저를 지탱해 주었네요.
1.마스크
2.손소독제
3.손씻기
올해 코로나에 안 걸릴수 있도록 지탱하게 해준 세가지!
365일 마스크 쓰고 다녔고, 어딜가나 손소독을 했고, 어느 장소에 가서도 항상 손부터 씻었네요.
지겨운 코로나야 이제 그만 좀 물러나라!!!
1-자식
2-남편
3-부모님
코로나로 전 국민이 힘들었던 올 한해에 나를 지탱하게 해준 세가지 입니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내 자식들, 남편,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에 버틸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나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더할 나위없이 자유로와 졌으면 좋겠네요~
1. 가족
2. 직장동료
3. 영화
코로나 19로 다들 힘드셨겠지만, 직업 특성상 변동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무너지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 때 마다 가족들이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었습니다. 어려움에 부딪히고 해결방법을 못찾고 헤맬때는 직장 선배님들이 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어주셨지요. 퇴근하고 나서 힐링하고 싶을 때는 넷***속의 영화를 보면서 힐링을 하였답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다보니 1년이 마무리 되어 가네요. ^^
1. 커피 : 직장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유일한 음료
2. 맥주 : 가정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유일한 음료
3. 콜라 : 내삶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유일한 음료
1. 나를 지탱해주는 아버지
2. 나를 지탱해주는 어머니
3. 나를 지탱해주는 저의 누나
세가지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에게는 가족 하나뿐이기에. 저의 가족을 모두 적었습니다.
1. 각시
38늦은 나이에 나한테 와준 사랑하는 나의 각시
2. 아기
사랑하는 각시와 나의 분신
3. 가족
언제나 나를 염려해주는 나의 가족들
첫번째는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가족들
두번째는 가족들에 대한 책임감
세번째는 버티다 보면 좋은일도 있겠지 하는 희망
1. 가족
언제나 든든하게 나를 응원해주는 가족들이있어 힘이납니다.
2.비상금 –
특별한날을 위해 쓰려고 비상금을 모으고있어요
하루하루 늘어가는 비상금을보면 웃음이나요
3.친구.지인
친구들과 만나서 하하호호 웃으며 수다떨고나면 그날의 스트레스가 풀려요
1.다섯번의 단체전및 개인전
2.애인
3.내년2021년
1. 아빠의 죽음
2. 춤
3. 내 이야기를 들어주던 잘 알지 못 하는 멋진 사람들( 꼭 행복하세요)
1. 무한도전 : 한주를 무한도전 기다리며 보는 낙으로 살았더랬죠
아무리 힘들어도 토요일은 오니까 꾹 참고 버티게 해준 원동력
2. 원피스 만화 : 끝이 나지 않으니 완결보고 싶어서 한주한주 버티게 해준 내 원동력
3. 금연 : 30년을 피워온 담배를 끊은지 10여년. 내 인생 중반 체력을 버티게 해준 원동력
1. 꿈
– 열심히, 그리고 악착같이 살고있는 이유는 성공이 하고 싶어서 입니다. 삶이 너무나 힘들고 장애물의 연속일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가 제 삶의 원동력 중 하나이고, 2020년에도 저의 목표를 완벽하게 이루지는 못했지만, 제 꿈에 한발짝 다가가는 한 해가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기쁩니다.
2.강아지
– 제 삶의 원동력이 되주는 두번째는 강아지입니다. 일하고 집에 와서 자고, 또 일하고 집에 와서 자는 반복되고 지치는 일상 속에, 항상 집에 오면 저를 반겨주는 건 강아지 뿐이네요. 이녀석 아니면 또 누가 저를 위로해줄까 싶어요. 어릴때 부터 동물을 좋아했는데, 그 중에서도 강아지는 애교가 많아서 정말 너무 귀엽고, 집에 왔을 때 항상 저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아이입니다.
3. 산책하기
– 마음이 복잡하거나, 생각에 정리가 필요할때는 산책이 최고인거 같아요.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조심스러워지는건 사실이지만, 저는 사람이 없는 새벽에 주로 산책을 하고 있어요.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하는 그 순간만큼은 힘든거 다 잊고 힐링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1. 아이
아이 덕분에 웃고 아이 덕분에 행복하다
2. 집
드디어 내집 장만 행복하다
3. 남편
늘 내편인 사람
1. 가족
가족이 있기에 살 수 있다
2. 부모님
늘 나를 지지해주시고 믿어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든든하다
3. 회사
매달 월급과 성과급으로 살아갈 금전적인 도움을 준다
1. 가족 2. 상상하기 3. 솔직한 내 자신
슬프고 눈물나도 가족생각하며 그래도 살아서
가족과 함께 좋은 날 올거라고 그렇게 믿어보며 힘을 냅니다.
머릿속에서 이미 책한권, 드라마 한편 뚝딱 만들었네요.
물론 실제로 쓰라면 나오지 않아서 좀 고민인데
그냥 이것저것 골치 아플때는 다른 생각들로 현재의
감정들을 지나가게 둡니다.
그러면 좀 지나 괜히 심각하게 고민하고 생각했구나 털어 버리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내 자신이고 가식으로 자신을 가리고 사는건 나에게 참 잔인하고 사랑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솔직하게 단,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솔직하게 살려고 했고 그래서 맘도 몸도 예전보단 나은 것 같아요.
건강하게 몸과 마음을 가꿔서 또 내일을 시작해야죠.
1. 분리수거 실천 : 얼마전 뉴스에서 봤는데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을 하지 않은 것들은 재활용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예를들어 플라스틱 음료수 페트병의 경우에 내용물을 깨끗이 씻은 후 겉면 비닐포장을 제거하고 뚜껑까지 분리한 후 구겨서 배출하는게 올바른 방법이라고 해요. 하지만 실제로 분리수거장에 가보면 페트병 통채로 배출한게 대부분이고 제대로 한 경우는 많이 없거든요. 이런게 잘못된 방법으로 분리배출한 경우 일일히 다시 포장을 제거하기에는 인력과 시간 낭비가 심해 결국 폐기물 처리가 된다고 해요. 이 폐기물 처리에는 또 비용이 들구요. 그래서 저는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을 시작했는데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어요.
2. 하루 만보걷기 : 저는 하루 만보걷기 챌린지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하루 운동량을 살펴보면 오천 보 걷기도 버겁더라구요. 운동량의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생각을 좀 바꿔서 상황이 되는 대로 최대한 걷기를 실천해 하루 만 보를 채우기로 했어요. 저의 만보걷기 실천방법은 집에서 20~30분 거리의 정류장은 걸어가고 외출 시 평소보다 30분 일찍 출발해요.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하고 도착 장소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걸어가구요. 부족하면 집 거실에서라도 반드시 만 보를 채우고 있는데 하루에 만보가 채워진 것을 보면 정말 뿌듯해요.
3. 건강 및 식단관리 :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최근 건강관리 어플을 통해 하루 운동 시간이나 심박수, 칼로리 소모 등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내 기록과 칼로리 정보를 이용해서 식단 관리도 하고, 매일의 운동과 활동 내역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만들고 있어요. 코로나19에 지지않기 위해 노력하는 내 모습이 만족스러워요.
1. 긍정적인 마인드
2. 가족
3. 적금통장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쩍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서 점점 어두워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책을 읽으몀서 긍정젇으로 생각 하려고 노력했고 코로나 사태로 인히여 부모님과 영통으로 안부를 전하몀서 큰힘을 얻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곡 차곡 모아지는 금액의 액수를 보니 뿌뜻 하몀서도 더욱더 전진 하게 되더라구요💗 2020 올 한해 제가 버틸수 있었던 원동력이였어요💗
1. 아침 출근길에 마시는 커피 한 잔
2. 인생 옷가게 찾은 것
3. 언택트 여행
1. 가족
친구들과 왕래는 줄었지만 그로인해 심심한 마음을 곁에있는 가족들이 채워줬다.
2. 인터넷
세상을 맘껏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영화들을 볼 수 있어서 집콕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3. 예배와 기도
공허한 마음을 주님이 채워주셨다!
1. 가족
2. 친구
3. 운동
1. 운동
2. 향수
3. 자동차
2020년 나를 지탱 해준 3가지
1.휴식
코로나로 올해 초반 두달정도 쉬게
되었는데 번아웃이 될번 했던 저에게 휴식을 줘서
나름 버틸수 있게 해준거 같아요.
2.온라인 공연 실황중계
예술의 힘. 모두가 아시죠.
쉽게 접할수 없던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보며
예술에 대한 열정도 삶의 열정도 깨우칠수 있었어요
3.나 자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야한다.
어떨게 이세상을 살아나가야할지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하는 저 자신이
올한해 버티게 해준것 같습니다.
1. 가족
항상 저의 편이 되어주는 가족 사랑하고 아낍니다
2. 반려견 둥이
그냥 곁에서 저를 향해 웃음을 지어주는것만으로 너무 행복하게 해줍니다
3. 엄마
출가해서 제가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존경하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 든든한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1. 가족 – 가족의 응원과 힘은 언제나 힘이되고 위로가 되고 의지하게 되죠~ 가족과의 모든 시간이 소중하고 힘이되어 힘든 2020년도 잘 이겨내고 극복하고 있는 것 같아요!
2. 랜선콘서트 – 코로나로 야외 공연이나 축제들이 취소되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랜선콘서트들이 유튜브에 많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요. 국악부터 방탄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들로 울적한 2020년 잘 이기며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3. 재테크 – 주식과 부동산이 이번년에 그래도 빛을 쬐끔^^ 보고 있어서 빨간 표시 잔고가 은근 기분좋게하고 좀 더 재테크로 더 욕심나서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올해 제 기분을 좋게해주었어요!^^
1.요리
코로나로 외식이 줄어들자 집밥을 자주 먹게 되었고, 덕분에 요리 실력과 냉장고 속의 재료 활용 기술도 높아졌다
2.절약
코로나로 여행, 모임, 문화 생활이 줄어들어 자연스레 절약이 되었다. 물론 누리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언택트로 저렴하게 잘 즐기는 방법들도 터득하고 있다.
3.가족
3가지 중 가장 중요한 요소…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자 자연스레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함께 식사와 담소를 나누며 보내는 시간들, 가장 소중하다.
1. 가족
코로나로 인해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가족들과 함께 으샤으샤하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2. 랜선여행
매년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올해는 계획되어 있던 여행도 다 취소되고 어디든 훌쩍 여행가고 싶은 마음에 참 울적했어요 그럴 때마다 랜선 여행을 하면서 대리만족도 느끼고 한번씩 기분전환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독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레 책을 많이 구입하게 되더군요 예전과 다르게 독서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해가면서 참 뿌듯하고 진짜 마음의 양식을 쌓아가는 것 같습니다
1. 가족
가족들과함께 식사할때면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이 됩니다
2. 음악
기분이 좋지않거나, 기분이 우울할때 음악을 들으며 힘을 내요
3. 아메리카노
저의 아침을 깨워주는 아메리카노는 사랑이에요
1. 가족 : 미우나고우나 가장 가까운,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은 가족이잖아요. 항상 쓴소리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해주는 우리 가족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2. 회사과장님: 이직 후 첫 프로젝트에 투입됐을 때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과장님 덕분에 일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많이 성장하는 한 해였습니다.
3. 건강: 아무리 행복한 삶이라도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올해도 무사히, 아무탈 없었던 제 건강에게도 감사해요ㅋㅋㅋ
1. 엄마/가족
엄마가 안계셨다면, 힘들때 어떻게 견뎠을지.. 상상도 하기 싫다. 가족이 최고다
2. 직장
코로나 사태로 직장도 잃고, 무직인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잘 견디고 있어서 밥벌이 하고 있다.
3. 텔레비젼
여행도 갈수 없고, 만날수도 없고, 역시 집에서 티비 보는게 최고이다. 바보상자가 아니라, 즐거움을 주는 상자 이다. 바보상자는 옛말!
1. 통장
돈이 세상에 다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한 70%…?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ㅎㅎ 열심히 일해서 차곡차곡 예금이 올 해 제 삶 속 가장 큰 낙이었습니다.
2.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 친구, 소중한 인연 모두. 다들 유난히 힘들었던 해였지만,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무탈히 지난 것 같아요. 언제나 제 곁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해요.
3. 취미활동
집콕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취미생활! 생각지도 못하게 이제는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퇴근 후 베이킹과 뜨개질 하는 시간이 많이 기다려져요.
1. 가족 – 외롭고 힘든 시간 내 가족이 옆에 있어 버틸 수 있었다.
2. 집에서 내려먹는 커피 한잔 – 커피 향이 따뜻함이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다.
3. 뜨개질 – 심심한 시간 무언가에 열심히 할 수 있고 만들고 난 후의 뿌듯함을 선물해주었다.
1. 자녀
아이들과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같이 운동하고 학교 공부를 도와주면서 시간을 보낸일.
2. 운동 배우기- 탁구
태어나서 구기 종목을 제대로 배운적이 처음이었다. 레슨을 받고 체육관을 다니면서 제대로 된 운동을 처음으로 시작해봄.
3. 미래에 대한 준비- 방송대 입학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하고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서 방송대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음.
1. 사랑하는 부모님
– 모든 이가 날 등져도 부모님은 언제까지나 내 편일 것이라는 믿음.
2. 따뜻한 애인
– 고단한 취준생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애인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
3. 말썽꾸러기 고양이 삼남매
– 힘든 삶에서 내 손길을 필요로하는 냥이들에 대한 무한한 책임과 애정.
1. 그래도 나 자신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는 잡초같은나 ㅋㅋ
2. 꿈
독서실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공부중입니다.
3. 집
새로 마련한 집. 유지하려면 열심히 살아야죠.
1.고양이
나에게 온기를 나눠주는 사랑하는 나의 고양이, 너가 없었으면 난 한없이 무기력하게 살았겠지.
사료값 벌어야한다는 책임감으로 오늘도 열심히 일했다!
2.유튜브
확진자 접촉으로 2주간 자가격리했을때 유튜브로 공부도 하고 웃음이 나는 동물 동영상도 보면서 사회와 단절되었다는 느낌없이 잘 버틸 수 있었다.
무료로 다양한 정보를 주는 고마운 존재.
3.배달앱
외식은 겁나지만 배달앱 덕분에 이것저것 먹는 재미를 누릴 수 있었다.
올해는 정말 금요일 밤 배달앱으로 시킨 푸짐한 한상에 유튜브로 방탄소년단 나오는 방송보는 재미로 살았지.
1. 면접결과
2개의 면접을 보고 대기중입니다 두근거리면 삶을 이어가는중..
2. 배달앱
내일 먹을 메뉴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팁니다
3. 여자친구
그나마 너 덕에 버틴다!
1.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하는 가족들이 곁에 없었다면 실패만을 거듭한, 그 어느때보다 힘들었던 올한해를 이겨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2. 사랑하는 여자친구
2020년 한 해, 여자친구를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나를 사랑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고, 사랑하다는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
3.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시킨
힘들고 지칠 때마다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는 시를 혼자 되뇌이며 마음을 다잡곤 했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리니
마음은 앞날에 살고
지금은 언제나 슬픈 것이니
모든 것은 덧없이 사라지고
지나간 것은 또 그리워지나니
1. 승진
서울로 올라온지 이제 2년이 넘었다. 올해 초 승진이 되어 다행히 월급이 상승하여 생활에 안정이 되었다.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승진을 하도록 하자
2. 독서모임
새로운 사람들과 책을 읽으며 다양한 생각을 나누었다. 벌써 10권의 책을 읽었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접하며 지식을 넓히고 있다.
3. 건강
건강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다. 하루 10분 이라도 운동을 하며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겠다.
1. 사랑하는 아내
2. 7년만에 찾아온 사랑스런 아기
3. 항상 소중한 나의 가족
1. 내명의 소중한 집한채
2. 건강회복
3. 새로운 이직 그리고 적응 또다른 소망
1. 씩씩하게 운동시작하여 꾸준히 주3회 이상 진행함
: 운동과 담 쌓았던 제가 면역력도 키우고,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운동을 시작했어요. 주3회 이상 꾸준히 하고 있고, 이런 저의 모습이 셀프기특합니다^^
2. 생애첫 집마련
: 작은 빌라이지만, 적금 꼬박꼬박 부어서 작은 집을 마련했답니다. 든든한 저의 모금자리가 평생 저의 삶을 지탱해줄 것 같아요.
3. 어머니, 아버지 잘 모셔드림
: 올해 봄 아버지, 그리고 가을엔 어머니가 소천하셨어요. 두분 모두 선산에 잔디장으로 잘 모셨습니다. 여주 선산에 자주가서 이쁘게 잔디를 더 꾸밀 예정입니다.
하늘에서도 저의 든든한 빽, 저의 삶을 지켜줄 것 같용.
~…^^
< 2. 마음의 수양과 명상에 도움이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 시켜 주는 마음의 양식 책 (독서)…~^^
~^^
1.사랑하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 패밀리
2. 마음의 수양과 명상에 도움이되고 지친몸과 마음을 정화 시켜 주는 마음의 양식 책 (독서)
3.손흥민의 열렬한 팬으로서 축구로 다져진 골감각 센스 집중력 현명한함과 탁워함
1. 주는 삶 살아보기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2배
2. 기대하지 않기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다.
3. 이 또한 지나가리니
힘든일도 지나면 별일 아니랍니다.
1. 가족
힘들고 지칠때 언제나 격려와 위로를 해줌
2. 오토바이
오토바이 타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만으로 힐링 됨
3. 캠핑
가족들과 함께 하는 캠핑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음
1. 역지사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세요
2. 공든탑이 무너지랴
성실히 노력하며 살자
3. 비교하지 말자
타인과의 비교는 불행의 시작
1. 가족
직장내의 업무의 압박과 매일 대인관계속에서 받는 어려움을 퇴근후 집에선 언제나 아내가 혈압약과 마늘을 다려서 챙겨줍니다. 오늘도 수고 했다는 무언의 표현인데도 큰 위로와 용기로 다가옵니다. 20년전 뇌졸증으로 쓰러져 누워계시는 아버지와 항상 묵묵히 곁에서 간호하시는 어머님께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으싶니다. 그 중에서도 “아들아 너는 혼자가 아니야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야 해 사랑한다.” 제가 살아가야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2. 기도
하나님은 절대 사랑하는 자녀에게 극복하지 못 할 시험을 주지 않는다는 그 한마디는 항상 저의 뇌리에 기억되어 어렵고 힘든일이 닥칠때 마다 되새기며 도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안되는 일이 없었으며 혹시 난처한 일이 있어도 누군가의 도움이 생겨서 잘 해결되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상황을 대처하게 만들어준 저의 소신이 되었습니다.
3. 동료
몸이 안좋아서 근무를 못하거나 혼자 감당하기엔 범위와 양이 많은 업무가 처했을때 불평없이 미소를 지으며 협조하여 주고 함께하면서 소중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어찌보면 이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과의 근무는 강제되는 것이 아닌 우연일 경우가 많았거든요. 한 사무실에 있는 동료가 아니었다면 그 난관을 극복하는데 쉽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꼭 받은 행복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한해를 지내보며 이렇게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으로 보내왔구나 생각을 합니다. 새삼 행복한 사람이구나 느낍니다. 또 이러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1. 5살 딸아이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이 길었는데 엄마를 잘 버티고 따라와 준 5세 딸아이에게서 힘을 얻고 힘든 가정보육을 즐겁게 잘 한 것 같습니다.
2. SNS
같은 상황의 육아맘들과 SNS로 소통하며 , 육아노하우를 배우고 반성하며 지난1년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3. 취미생활
짬짬이 시간을 내어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며 엄마로서의 삶에서 벗어나 잠시 잠깐 나의 가치를 느끼며 살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지치지 않고 육아를 할 수 있었던 최고의 힘이었습니다.
1. 엄마의 잔소리
– 엄마의 사소한 잔소리 하나도 제겐 힘이 됩니다. “밥 먹고 다녀라” “인상 좀 펴” “네가 하고 싶은걸 해”
엄마가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참 간절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듣기 싫은 말들도 절 사랑해서 하시는 말씀이라는걸 알고 오히려 기뻐하려 노력합니다.
2. 그림그리기
– 미술에는 전혀 소질이 없고 잘 그리지도 못하고, 학창시절에도 오히려 실기점수는 늘상 보통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제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시간을 보내는게 즐겁습니다.
요즘엔 색칠하기 그림들이 많아져서 숫자를 따라 색칠만 하면 금방 멋진 그림이 완성됩니다.
제가 그린건 아니지만 그렇게 완성되어가는 그림을 볼때면 뿌듯하고 벽에 걸어두니 좀 그럴싸하기도 하고요.
추미를 갖는다는건 또다른 행복을 찾는 방법 같아요.
3. 맛집탐방
– 요즘엔 코로나로 맛집을 다니기 쉽지 않아졌지만 그래도 가끔씩 맛집에서 먹는 음식으로 힐링과 소소한 행복을 얻습니다.
그리고 배달음식을 시켰는데 거기가 맛집이라면 또 신기하고 기쁘기도 하고요.
맛있는 음식이 세상에는 참 많지요.
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시간 동안에는 그래도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 것 같아요.
좀 우울하고 맘이 울적할때는 이렇게 맛난 음식이나, 달달한 디저트류로 기분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올 해 나를 지탱해준 세 가지
1.일기(다이어리)
몇 년째 쓰고 있는 일기지만 올해는 특히 남달랐다
대학을 졸업하고 앞으로의 막막함과 먼저 취업한 친구들에 대한 부러움으로 나는 점점 주눅들어 갔고 그럴 때마다 일기를 쓰며 마음을 다 잡았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한 고민을 마음껏 써내려갔던 올해의 내 다이어리도 이제 몇장 남지 않았다. 남은 몇 장은 긍정적인 말만 담아 웃으며 보내는 한 해가 되었으면!
2.뜨개질
매년 시작해야지 다짐만 가득했던 뜨개질을 드디어 시작했다. 한 자리에 앉아 가만히 뜨개질을 하다보면 다른 생각도 나지 않고 고민거리도 잊게 된다. 그리고 끝에는 목도리,장갑,각 종 케이스 등등 하나의 작품까지 덤! 소소한 성취감으로 나를 더 성장시켜준 고마운 취미
3.음악
나는 소중한 순간을 음악으로 기억한다. 기억에 남는 여행지,기억하고 싶은 순간에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기억에 담는다. 2020년은 특히 집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지만 그럼에도 매일을 새롭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던 건 음악덕분이다. 매일 나오는 새로운 곡들이 있었고 추억 속 노래를 들으며 좋았던 기억을 찬찬히 꺼내볼 수도 있었다 평범한 일상이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로 특별한 하루가 되었다. 음악없는 세상은 얼마나 무료할까 특히 깨달았던 한 해! 음악을 들으며 뜨개질하고 음악을 들으며 다이어리쓰는 순간이 행복했던 2020년이였다
1. 긍정에너지: 나이 40 넘게 살다보니 생각도 좀 변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안좋은 일이 오면 불평 불만만 늘어놓았는데 이젠 생각을 많이 바꾸면서 살고 있답니다. 살아보니 불행은 행복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코로나로 힘들지만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늘 안고 있답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 행복하다… 요즘 이말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2. 가족: 든든한 울타리이자 항상 내편을 들어주는 남편과 사랑스러운 아들이 있어 코로나로 인한 힘든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가족이 있어 생기는 안정감과 든든함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큰 보물인거 같습니다.
3. 직장: 힘들다고 매번 그만두고 싶은적 많은 직장이지만 그래도 월급 나오고 어디에 소속된거 자체에 감사하는 요즘입니다.
1. 자신에게 솔직하자
쌓아두지 말고 내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되 방식은 정중하게…
2. 칭찬을 아끼지 말자
타인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
3. 재미있으면 그걸로 되었다.
일이 보수도 많고 재미있으면 좋겠지만 재미 한가지 만으로도 만족하자.
나를 지탱하는 3가지
1. 나의 하느님
늘 나를 지켜주고 나의 가족과 나의 이웃을 지켜주는 하느님
2. 나의 가족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내가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가족
3. 나의 일
힘들지만 일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끼게 하는 나의 일
1.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코로나로 일을 쉬게 되었지만(초등 방과후 강사) 그래도 사랑하는 나의 초딩 아이들 옆에 있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나의 다이어트 멤버들
7명의 다이어트 채팅 멤버들. 처음에 70키로가 넘는 사람들로 구성된 멤버들이 60키로대가 되가고, 서로 격려하면서 다이어트 하니 힘들지도 않고 즐겁습니다.
3. 책
쉬는 기간에 아이들 책, 나의 책들이 있어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신랑.아이,부모님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실업급여 – 6월달에 코로나19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재직중이던 여행사가 폐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졸지에 실업자가 되었는데 실업급여 덕분에 그나마 버틸 수 있었네요.
2. 임재범 ‘비상’ – 임재범님의 비상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취준생시절 어려운 취업난을 견디게 해주었었는데 코로나19에도 힘을 주네요.
3. 일거리 챙겨준 지인들 – 실업자가 된 후 지인들에게 나 백수됐다고 하니 와서 이것 좀 도와줘라 알바비 챙겨줄게 하는 연락을 많이 받았습니다. 새삼 고맙고, 몹시 힘이 되더군요.
1. 작은 아들 결혼
기다리던 작은 아들의 결혼과 손녀 임신소식을 알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2. 인내하기
매사 어렵지 않은 일이 있을까요? 긍정적으로 하루하루 인내하고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 빋어 의심치 않습니다.
3.가족들
항상 나를 기다려주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매일을 멋진 날로 만들어주는 우리 가족이 최고입니다.
1. 가까운 사람들과 서로 위로하기 : 가까운 사람일수록 서로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2. 취미생활 다지기 : 잊고 살았던 독서, 서예 등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드라이브 : 차에 타고 풍경들을 눈에 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지 다시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1. 라이브 생중계 공연 : 2020년은 코로나로 모든 산업이 힘들었지만, 문화예술계 역시 참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장 폐쇄, 공연 잠정 연기 및 취소 등으로 손 꼽아 기다려왔던 공연을 보러갈 수 없던 상황이 다가왔는데요. 응원하던 아티스트와 만나지 못하고 많은 공연을 다시 무대에서 만나지 못하던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라이브 생중계’라는 대안으로 조금이나마 위안과 위로가 된 것 같습니다. 한 달에 공연 3~4개씩 보던 공연 덕후인데 이 라이브 생중계는 집 밖에 나가지 못하던 2~6월에 가뭄의 단비와 같이 느껴졌어요. 현장성이 떨어지는 점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요즘에도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팸스, 스파프, 시댄스 등 여러 단체의 온라인 공연을 계속 찾아서 보고 있답니다. 온라인으로 갑작스러운 변화가 낯설고 어색할텐데 빠르게 전환하며 대응책을 찾아주신 것도 감사해요.
2. 지역아동센터 학습 멘토링 봉사 : 고등학생 시절부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초~중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한동안 지역아동센터로 방문을 하지 못하였는데, 그 기간 동안 이 봉사활동이 저에게 얼마나 소중했던 시간이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단순히 내가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친다는 수준이 아닌, 아이들과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학습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값지고 제 자신에게도 큰 울림이 있었다는 것을 느꼈어요. 아이들을 하루 빨리 더 만나고 싶고, 같이 체육 활동을 하고 싶다고 연락오는 아이들을 보면서 보람도 느꼈고요. 2020년에는 이러한 봉사활동의 값진 매력을 알고 덕분에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 같아요.
3. 문화예술교육사 외 자격증 공부 : 2020년은 온라인 개강으로 제가 스스로 관리하는시간이 매우 늘어났어요. 등하교 시간이 줄어들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과 시험 덕분에 남은 시간은 자기계발 시간으로 활용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취득을 그 중 하나의 목표로 세웠고요. 저는 비전공자이지만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으로 수업을 듣곤 했는데요. 이 마저도 온라인이 되곤 하였지요. 하지만 온라인으로 다양한 자격증 및 학교 수업을 듣고 공부하면서 시간을 알차게 쓴 것 같아요.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제가 배우고 싶어서 하던 공부였어서 더 즐겁고 행복하게 2020년을 보낸 것 같아요.
1.암환자이신 아버지 증상 완화
아버지께서 많이 호전되셔서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2.규칙적인 생활하기& 나만의 공간 만들기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하루에 나만의 시간을 갖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서 기쁩니다
3. 부모님께 월급으로 선물드리기
부모님께 월급으로 좋은 신발을 사드렸습니다 뿌듯했습니다
1. 다니엘기도회
2. 자전거
3. 돈
신앙생활에 참 많이 도전받는 방송이며, 자전거는 대구안심에서 하양까지 운동을 하면 건강해집니다..돈은 꼭 있어야지요~
1. 긍정적인 사고
숨쉬고 사는한 좋은날이 올꺼라는 희망!! 그것이 나에게 큰힘을 줍니다
2. 맛있는 음식
스트레스받고 심신지칠때 맛있는 음식만큼 위로를 주는건 없는거 같아요
3. 숲길 산책
동네에 올레길 조성을 잘해놔서 댕댕이랑 산책가는게 요즘 낙인거 같아요~!!
1. 사랑하는 사람들
이번 한해는 세상 긍정적인 나라는 사람까지도 이렇게 부정적이고 낙담할 수 있다는걸 깨닫게 해줄만큼 버겁고 힘든 한 해였어요.하지만 오히려 너무 힘든일들이 몰아서 오니 그동안 내 중심 사회에서만 살던 제가 정말 소소하고 작은 것들, 내 주변에 공기처럼 존재하던 사람들에게 눈길이 가더라고요? ㅎㅎ 올 한해 사랑하는 가족과 남자친구가 나를 다시 나답게 살 수 있도록 절망의 늪에서 구원해준 희망이었어요. 다시 저를 숨쉬게 해준 공기님들 감사합니다ㅎㅎ
2. 몰입 – 공부
몰입하기 시작하면 저에게 공부만큼 잡생각이 사라지는게 없었어요. 일을 할때도 대학원을 다니면서도 공부 또 공부….현실도피처럼 공부를 했습니다ㅎㅎ 올해는 머릿 속에 공부를 하는 시간 외에는 자꾸 나란 사람을 잃어버린채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인강도 듣고 스터디도 찾아서 하고 책도 많이 읽고 나란 사람이 어떻게든 성장할 수 있도록, 여기서 좌초되지 않도록….그렇게 시간을 버티다 보니 어느새 또 한 해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네요. 다행입니다 이렇게라도 잘 버텨서ㅎㅎ
3. 산책
집 앞에 조그마한 공원이 하나 있는데 몇 년이 된 나무인지 엄청 큰 나무 하나가 있어요. 세월의 풍파를 고스란히 지닌채 공원의 터줏대감처럼 떡 하니 버티고 있는데 그 모습이 애잔하고 대견하여 자주 보러 갔어요. 도심 속에 있다고 하기에는 인적이 드문 공원이라 꼭 비밀의 숲 같거든요. 공원이 주는 묘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에 매료되어 거닐어 보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사색도 자주 했습니다. 그 나무를 둘러싼 공원의 신비로운 공기와 적막함이 저에게 살아있다는 감정과 동시에 인간은 자연 속에 일부라는 생각이 들게 했어요. 코로나 시대에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게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ㅎㅎ
1. 사랑하는 사람들
이번 한해는 세상 긍정적인 나라는 사람까지도 이렇게 부정적이고 낙담할 수 있다는걸 깨닫게 해줄만큼 버겁고 힘든 한 해였어요.하지만 오히려 너무 힘든일들이 몰아서 오니 그동안 내 중심 사회에서만 살던 제가 정말 소소하고 작은 것들, 내 주변에 공기처럼 존재하던 사람들에게 눈길이 가더라고요? ㅎㅎ 올 한해 사랑하는 가족과 남자친구가 나를 다시 나답게 살 수 있도록 절망의 늪에서 구원해준 희망이었어요. 다시 저를 숨쉬게 해준 공기님들 감사합니다ㅎㅎ
2. 몰입 – 공부
몰입하기 시작하면 저에게 공부만큼 잡생각이 사라지는게 없었어요. 일을 할때도 대학원을 다니면서도 공부 또 공부….현실도피처럼 공부를 했습니다ㅎㅎ 올해는 머릿 속에 공부를 하는 시간 외에는 자꾸 나란 사람을 잃어버린채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인강도 듣고 스터디도 찾아서 하고 책도 많이 읽고 나란 사람이 어떻게든 성장할 수 있도록, 여기서 좌초되지 않도록….그렇게 시간을 버티다 보니 어느새 또 한 해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네요. 다행입니다 이렇게라도 잘 버텨서ㅎㅎ
3. 산책
집 앞에 조그마한 공원이 하나 있는데 몇 년이 된 나무인지 엄청 큰 나무 하나가 있어요. 세월의 풍파를 고스란히 지닌채 공원의 터줏대감처럼 떡 하니 버티고 있는데 그 모습이 애잔하고 대견하여 자주 보러 갔어요. 도심 속에 있다고 하기에는 인적이 드문 공원이라 꼭 비밀의 숲 같거든요. 공원이 주는 묘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에 매료되어 거닐어 보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사색도 자주 했습니다. 그 나무를 둘러싼 공원의 신비로운 공기와 적막함이 저에게 살아있다는 감정과 동시에 인간은 자연 속에 일부라는 생각이 들게 했어요. 코로나 시대에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게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ㅎㅎ
1. 사랑하는 남편
2020년은 3월 유방암 판정을 받고 입원과 치료로 시간을 보내며 옆에서 위로와 힘이되어 주며 나를 웃게 해주려고 노력해준 남편 이런 남편이 있어 치료를 잘 끝내고 버틸 수 있었어요
2. 긍정의 마음
올해의 어려움은 더 좋은 일에 대한 내일에 준비와 훈련의 시간 이었어요
3. 우리학교 선생님들
자리를 많이 비우고 불편을 드렸어도 늘 나를 먼저 걱정해 주고 위로해주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뻐해준 마음 고운 우리학교 선생님들
책
독서모임
글쓰기
원래 책을 좋아하지만 함께 읽을 생각은 못 해봤다. 사람들을 만날 수 없으면서 비대면이든 대면이든 책을 혼자 읽다 함께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토론을 했다. 책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자연스레 인생 이야기가 되었다. 그렇게 함께 읽고 이야기 하다 보니 쓰고 싶어졌다. 그렇게 책에 대해 나에대해 사람들에 쓰기 시작했다. 코로나로 힘들고 어두운 일상에 책과 책모임과 글쓰기는 나를 지탱해 주고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1. 소중하게 찾아온 나의 아가: 첫 임신으로 찾아온 아가! 코로나때문에 여러가지 조심스럽지만 나의 아가를 위해 기분좋은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하루하루입니다.
2. 사랑하는 가족: 임신 중이라 여러가지 예민한 시기에 신경써주는 남편과 부모님, 그들이 있어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매일매일 충만하게 느낍니다.
3. 나의 일: 코로나로 여러가지 환경이 바뀌었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업무를 이어가며 나의 존재를 다시금 느끼게 하고 있어요.
1. 가족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서로 부딪치고 갈등도 있었다. 그러나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것을 보면서 이들이 있어서 내가 버티고 견딜 수 있다는 생각이 더 많아진 것 같다. 나의 어깨에 지워진 짐이지만 견딜 수 있는 존재들이다. 직장에서 힘든 것도 실컷 하소연할 때 맞장구 쳐주는 내 편이 있어서 감사하다. 모난 내 모습도 둥글둥글해지게 만드는 내 가족. 올 한 해 나를 지탱시켜중 일등공신!
2. 희곡 읽기와 독서토론
올해는 희곡읽기를 많이 했다. 한 작가의 작품을 읽다 보면 그가 쓴 작품이 고구마처럼 엮여나오니 안 읽을 수 없었다. 소설과는 다른 맛! 내가 그 인물이 되어서 실감나게 읽다 보면 연극 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연영과 입시 관련 책을 읽으면서 유명한 희곡을 읽게 되니 나의 시야도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상엔 다양한 희곡이 참 많다.
독서토론을 하기 위해 전공도 아닌 내가 관련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올렸다. 개근상을 2번이나 탔다. 대학 전공하는 느낌을 다시 받으면서 열심히 읽고 썼다는 보람이 남는 한 해였다.
3. 음악
출퇴근하며 듣는 FM 93.1, 이것을 또 콩 어플로 직장에서 들었다. 한 번 꽂힌 음악은 유튜브로 검색해서 듣다 보면 내 주변엔 음악이 가득했다. 힘들고 지쳤을 때, 하루의 시작을 깨우며 상쾌하게 아침을 열고 싶을 때 음악을 들었다. 자기전 책을 읽을 때도 음악과 함께 있었다. 혼자 들어도 외롭지 않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했다.
위의 3가지가 나를 지탱해준 세 가지다. 올 한해도 잘 지냈다고 나를 쓰담쓰담해주고 싶다.
1. 가족
함께 코로나상황을 견뎌준 가족이 있어 든든했습니다. 아무곳에도 가지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도 없는 상황이였지만… 가족간에 의지하면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2. 직장동료
솔직히 말하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시간이 직장인데… 거기에서 함께 있는 직장 동료가 있어서 힘들지만 가끔은 웃으면서 올 한해를 보낸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3. 독서
동아리를 하고 있어서 의무감에 독서를 하기는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면서 얼만간의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힐링이 되기도 한 것 같아요~
1.가족: 남편과 두 아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두 아이는 등원을 하지 못한 날이 많았고, 회사원인 남편은 재택근무하는 날이 잦았어요. 그래도 언제 이렇게 오래도록 붙어서 지내보나 생각하며 나름 행복하게 지냈어요.
2. 공모사업
올해 처음 예술인등록을 하게 되어 여러 공모사업을 참여하게 되었어요.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 힘들때마다 작업에 몰두하고 있자니 몰입의 즐거움이랄까요? 덕분에 수입도 늘어 어려운 시기에 잘 버텼네요.
3. 책
원래 도서관에 자주 가는데, 코로나19로 도서관마저 맘대로 갈수 없게되어 처음에는 좀 힘들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대여만 가능해져서 책을 한껏 빌려와 쌓아두고 보자니 상황은 그렇지 않지만 마음만은 부자가 된거 같아요.
2020년을 돌아보면 어느새 한달밖에 남지 않았나 싶어요.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일, 그리고 좋아하는 것들이 있어 답답한 시기도 잘 견뎠네요.
내년에는 부디 마스크 벗고 더 마음껏 지내는 한해가 되길 기도해 보며,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 하나 더 생기는 마지막 11,12월 이길 바래봅니다!!!
1. 가족 –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구성원
2. 친구- 늘 가까이 소통하는 친구들
3. 문화예술 공모 프로그램 참가 – 김해지역 ‘ 문화예술진흥원 공모 사업으로 진행된 사회복지사 힐링 프로그램- 참가 10회기 동안 즐거웠어요~
1. 남편과 아들_ 잘때 이불을 끌어 덮어주는 남편과 샤워하고 나올때 쓰라고 문앞에 수건을 놓아두는 아들의 손길에서.
2. 동료_ 코로나를 함께 견디고 웃으면서 끝끝내 맡은 일들을 해내고 견뎌주는 예술인 동료들
3. 달리기_어지러운 마음을 숨몰아쉬어 다 날아가게 만드는, 에너지원.
1. arte 365 : 매주 전해주는 문화예술 이슈와 사람, 현장,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시대에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
2. 넷플릭스 : 집콕 라이프를 풍성하게 해줄 영화, 다큐멘터리, 드라마를 통한 위로와 도전
3. 책 : 매주 1~2권의 책을 통해 관심분야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삶의 터닝포인트 발견
1. 가족 – 내가 있어야 할 이유가 되어 주는 존재들, 그들이 날 사랑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들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내가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힘들고 지쳐도 끝내 손 놓을 수 없는 존재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2. 책 – 책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하기 싫어요. 위로도 받고 용기도 얻고,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깨달음을 주기도 하는 책. 내 영혼의 동반자.
3. 공모전 – 포기할 수 없게 나를 채찍질 해 주고,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자극이 되어주는 수 많은 공모전들.
좀 더 용감해지고 뻔뻔해지고 대담해져야지.
1. 가족: 비록 멀리, 몸은 떠니 있어도 마음만을 늘 의지가 되던 가족. 가족이 있기에 힘이 되었습니다.
2. 친구: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연락해주면 항상 밝은 목소리로 농담을 주고 받곤 했습니다.
3. 독서: 마음이 싱숭생숭할 때, 읽는 책 학 권은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1. 전자책
도서관을 자주 이용했는데 이 시국에 도서관을 닫아서 책을 빌릴 수가 없었어요. 전자책을 이용하고서부터는 다시 책을 읽을 수 있었죠.
전자책 없었으면 2020년 무슨 재미로 보냈을지 참…지금은 도서관이 부분 운영되지만 여전히 전자책을 사용해요.
2. 청소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오래 있었을 때였어요. 집에서 가만히 있기 뭐해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는데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네요.
요즘도 조금씩 물건 버리고 있어요. 마음도 비우고 집도 비워서인지 힘든 상황이 닥쳐도 마음을 여유롭게 가질 수 있어요.
3. 전시관
국립중앙박물관 관람하면서 계획을 세웠는데 몽땅 어그러졌어요. 그래도 온택트다 온라인이다 뭐다 해서 인터넷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문화콘텐츠들 온라인으로 더 쉽게 자주 접할 수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사라졌어요.
☞ 2020년 저를 지탱해준 세가지
① ♥하는 우리엄마 ~ 존재자체가 힘이되어요 항상 딸을 더 챙기시는 울엄마
② 걷기운동 ~ 몸이 조금 안좋았는데 늘 움직이면서 하루만보 걸으며 건강회복했어요
③ 음악 ~ 빼놓을수없죠 운동하면서 매일 이어폰으로 듣던 나를 힘나게 하는 음악들
1. 가족친구 –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는 가족과 친구 덕분에 힘든 2020년 잘 버틸수있었어요
2. 유튜브 – 코로나로 여행은 엄두도 못냈는데 방구석에서 유튜브로 온라인영상보면서 대리만족했어요
3. 택배 – 고마운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온라인 쇼핑 하면서 2020년 잘 버틴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르떼도 감사합니다
1. 따릉이
따릉이로 퇴근하는 동안은 바람을 느끼며 하늘을 바라보며 한강을 달릴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따릉이랍니다.
2. 배움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얻고 그것을 저의 업무에 적용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변 동료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나누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저에게는 참 유익하고 보람있는 순간입니다.
3. 내 방
오랜 시간을 보내는 제 방에서는 잠도 자며 쉬기도 하고, 열심히 할 일을 하기도 한답니다.
저만의 보금자리에 있는 동안은 몸과 마음이 충전됩니다.
[직장동료] 항상 저의 곁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신 덕분에 힘든 회사생활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친구] 항상 저와 소통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자랑스럽게 잘 살아주는 친구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가족] 항상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서로 챙기는 모습 덕분에 행복합니다.
[첫 번째. 엄마]
없으면 못 사는 저의 분신 그저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이 실질적으로 제가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올 한해 엄마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목표로 달려왔는데 2kg 감량 성공에 도움이 되어드린 것 같아서 제 목표의 20%는 달성한 것 같네요^^
[두 번째. 배짱으로 살아라라는 운세]
평소에 운세 사주를 맹신하지는 않지만 올 초 심심풀이로 본 어플의 운세에서의 저 한마디가 생각보다
동기부여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배복이 있으니 배짱을 가져라라는 말이
그냥 랜덤으로 나오는 진부한 운세풀이일지라도 제가 누군가로부터 진심으로 듣고 싶었던 말이어서 그런지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연예인 그리기]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뭔가 다른 것에 몰두를 해서 잊어버려야 풀리는 성격이라 그림 그리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예쁘고 멋지다고 생각되는 연예인들의 사진을 모니터로 켜놓고 연필로 끄적끄적 그리면서 올 한해 스트레스는 다 풀었던 것 같아요
1. 아내 2.자식 3.손자손녀
나의 가족이 저의 삶의 이유입니다
1. 올해 태어난 내 아기
: 나를 엄마로 만들어준, 내게 새로운 세상을 준, 세상의 어떠한 걸작도 아름다운 선율도 한 명의 생명에 비할 바가 아니란 것을 알게 해 준 너무 소중한 내 아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집안의 웃음이자 희망이 되어준 아기를 보며 올 한해를 버티고 있습니다.
2. 내게 세상을 선물해 준 엄마.
: 출산하면 엄마가 신처럼 보인다던데, 저는 엄마가 나를 키우며 어떤 마음이었을까 엄마도 나만큼 기뻤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육아를 하다보니 정말.. 엄마가 신처럼 느껴지네요. 친정엄마가 오신다고 하면 너무 기쁘고 드디어 아기를 맡기고 잘 수 있가는 생각에 너무 행복합니다. 어서 좀 오세요 ㅠㅠ 육아는 모든 엄마들이 겪은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더군요. 엄마, 감사합니다.
3. 너무 든든한 신랑.
: 막 태어난 아기를 어려워하고 서먹해하는 남편을 보며 조금 서운했는데, 언제나 아기보다 나를 먼저 챙겨주는 남편 덕분에 지치고 고된 2020년을 버티고 있습니다. 남편에게도 저와 아기가 고된 하루의 기쁨이 되어주고 있을까요? 늘 양보하고 믿음직한 신랑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번 더 남겨봅니다.
4. 추신: 기프티콘 받아서 남편과 유모차 끌고 테이크아웃 해서 오붓한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 나의 욕심 – 잘해보고자 하는 열정과 배우고자하는 욕심과 잘할수 있다는 믿음의 욕심들이 나를 지탱하는 첫번째입니다.
2. 나의 동반자 – 나의 과한 욕심을 내려놓게 하는 감정이 격해있는 나를 가라앉혀지는 나의 쉼의 나무같은 사람이 나를 지탱하는 두번째입니다.
3. 나의 심장 아들 – 나를 내이름이 아닌 엄마라고 불러주는 첫번째, 나의 활력충전소가 되는 아들이 나를 지탱하는 세번째입니다.
—이 3가지를 작성하면서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잊고 지냈던 마음들을 다시 되새겨 주는 거 같아 좋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과 환경속에서 이 지탱하는 것들이 많은 힘이 되어준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1. 그림그리기 – 침묵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갖으므로 해서 취미생활을 살릴 수 있었다.
2. 글쓰기 – 친구와 수다떠는 시간을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가짐으로해서 자신만의 여가를 즐길 수 있었다.
3. 산책 – 많은 사람들과의 모임을 자제하고 혼자 놀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산책이 유일한 친구가 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불편함 대신 나를 찾고 나를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터득할 수 있었다.
1. 뜨개질 – 가끔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들 때 잡았던 코바늘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자료를 찾아보고 시도해보며 평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 가족 –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부딪치고 갈등할 수도 있지만, 서로를 인정하고 간섭하는 것을 줄이면서
서로에게 위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믿음직하게 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준 남편과 언제나 힘이 되어주고 기쁨이 되어주는
자녀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3. 신앙 –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늘 기도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건강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 출근
–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어버렸지만 저는 긴급 돌봄 교사로 일을 하게 되어 일정한 시간에 출근 하게 되어 평소에 느끼지 못한 긴장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2. 미루었던 교육 수강
– 시간이 어려워서 미루어 두었던 수업 “죽음 교육”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다시 생각하는 한해 가 되었습니다
3. 자연
– 사람들과의 만남이 어려워진 올 한해 …매일 같은길을 산책 하면서 오늘의 본 나무는 어제의 내가 본 나무가 아님을 느끼며 자연의 변화에 경의로움을 느껴 봅니다
1. 목캔디
술과 담배를 모두 끊게 되며 스트레스 풀 곳을 잃어버려 쌓이기만 하는 스트레스에 답답함을 많이 느꼈지만 그런 답답한 순간 만나게된 목캔디는 시원하게 답답함도 날려버리고 차오르던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풀어주었습니다
2. 파티션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좋을 것만 같았지만 개인의 시간이 오히려 줄어들게 되며 마찰이 많았습니다. 조금 서로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자 구매한 파티션은 좁은 공간속에서도 서로의 공간을 지켜줄 수 있어 힘들었던 순간 더욱 화목한 저희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3. 바다길산책
제 손을 벗어난 일이 자주 발생하며 한걸음 한걸음 내딧는 것이 힘들었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 순간들마다 지하철을 타고 향한 바닷길을 걸으며 앞으로 계획을 조금씩 맞춰가게 되었고
도저히 길이 없다 싶던 순간 머리속이 시원하게 정리되며 외줄위에서 내려올 수 있게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1. 사랑하는 가족들 (가족들은 이유불문하고 힘이되죠^^)
2. 꽃과 화분 (최근들어 기분전환할겸 조그마한 집마당에다 화분과 꽃을 많이 심어 놨는데 물도 주고 관리하면서 힐링이 되서 너무 좋습니다)
3. 자전거 (어렸을적 자전거를 타다가 다치고 난후부터는 이용안하다가 몇달전에 신랑이 자전거를 지인에게 받아온게 있어서 조금씩 타다가 지금은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고 지전거길에서 운동삼아 타다보니 저의 애장품이 되었답니다)
2020년 나를 지탱해준 세 가지는??
1. 가족
친정엄마가 같은 아파트에서 아이를 봐주시고 계시는데 엄마와 함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이를 봐주시는게 너무 힘든일인것을 아는데..엄마는 저를 먼저 생각해주시네요..항상 자식먼저인 엄마가 너무 고맙고..가슴이 먹먹합니다..
아빠가 몇년전 돌아가시고 혼자인 엄마가 그래도 가까이 옆에 계시니 함께 식사하고 함께 얘기하는 이 시간이..
너무도 소중합니다..엄마..오래오래 함께 있어줘요..
소중한 우리가족 항상 행복하자..
2. 나의 일
주변에 코로나로 의도치 않게 실직을 하신분들도 많고..자영업자분들에게 타격을 주는 일이 많은데..
저는 다행스럽게도 나의 일을 하고있습니다…
힘들지만 하루하루 일을 하고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3. 커피
커피 없이 어찌 사나요..쓰디쓴 아메말고 달달한 커피 없이 산다는건 생각하기 힘드네요~
커피 마시고 힘내서 일하고..집안일하고..애보고..ㅎㅎ
지금도 커피와 함께 아르떼365와 함께~~
1.가족
힘들때 집에서반겨주는 따뜻한 가족들의 존재가 절 지탱해주었습니다 결국 가장 마지막에찾게되는건 가족이더군요
2.건강
작년에 아팠었을때 가지지못한행복이 컸습니다 마음대로 걷고 웃으며 공기를 쐬는것은 행복했습니다
3.돈
우울할땐역시 플렉스~~^^ 맛잇는 음식 예쁜옷을 사게해주는수단 고마웠습니다
2020년 나를 지탱해 준 세가지는?
1. 가족(우리집)
ㅡ 사랑하는 가족들이 코로나로 여러 제약들도 참 많았지만
큰 다툼없이 다른해보다 더 돈독하게 보냈습니다
밖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집에 들어오면 훨씬 마음이 가벼워지고
내일을 위한 충전의 공간입니다.
2. 유튜브
ㅡ 유튜브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1인자였는데
자기발전의 도구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비움, 명상) 집청소(셀프인테리어) 집안풍수 반려식물키우기 건강정보 등등
관심가는 주제로 꼬리에꼬리를 물고 유튜브를 시청하고 재밌고 유익한 정보로
자기발전 중입니다.
코로나가 봄보다는 부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With 코로나!
3. 직장
ㅡ 일하러 나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우울한 경제상황을 걱정하며 하루빨리 전국민 모두가 다시 활기찰 날을 고대하며
오늘도 일하러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1. 직장
직장은 나의 친구이자 나를 발전하게 해주네요~~~돈도벌고 나를 긴장하게 해주니 너무나 고마운 장소입니다
2. 여행
가족과의 여행은 나와 상대방의 몰랐던 점을 알어가는 과정이라 너무나 즐겁습니다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답니다
3. 바디보드
취미로 배우는 바디보드 너무나 나를 즐겁고 힐링하게 합니다~~~~내가 살어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취미생활 입니다
1. 사랑하는 가족
일상에 지친 나에게 한줄기 힘이 되어주고, 언제나 저를 믿어주고 지지해 주고,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전해 주며 언제나 따스하게 사랑으로 감싸주는 소중한 가족이 있었기에 2020년도 올 한해도 무사히 버틸 수 있었습니다.
2. 반려식물 허브
허브의 향긋한 향기가 좋아 우연히 키우기 시작한 것이 인연이 되어 이제는 제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반려식물이 되었네요
상쾌한 허브 내음을 맡으며 허브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노라면 하루의 피부가 싸악 가시면서 절로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3. 등산
초록의 싱그러움과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이 좋아 무작정 오르기 시작한 산
코로는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눈으로는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그렇게 자연을 벗삼아 한걸음 한걸음 내딛다 보면 성취감도 들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답니다.
1. 가족 : 조건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나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었어요
2. 길냥이 : 마당에 오는 길냥이들에게 물과 사료를 챙겨주면서 뭔지 모를 책임감이 생기게 되었어요
3. 운동 :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귀찮아도 매일 1시간씩 유튜브 영상 보면서 꾸준히 홈트하면서 운동하니깐 작년보다 건강해지고 우울한 기분도 사라졌어요
1. 가족
재취업 하느라 너무 힘들고 자존감도 떨어져서 좌절도 많이 했는데~ 가족들 위로와 격려가 많이 힘이 됐어요!
힘내라고 응원 많이 해준 가족들에게 고맙다고 얘기해 주고 싶네요
2. 친구
코로나19로 자주 보진 못해도 SNS나 전화 통화로 친구들과 수다 떨면서 얘기할 수 있어 좋았고,
우울할 때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일 같아요
3. 유튜브
코로나19로 주말엔 거의 집콕 했는데~ 유튜브 보면서 집에서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보냈네요!
유튜브 영상 재밌는 게 많아서 이젠 거의 중독된 것 같아요 ㅎ
1.가족
회사의 어려움으로 많이 짜증내고 우울할때 더 신경을 써주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형이 힘이 되었습니다.
2.친구
힘들고 우울할때 옆에서 가족과 똑같이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내라고 옆에서 독려해줘 힘이 됩니다.
3.회사직원
같이 힘들고 어렵지만 내가족과 같이 옆에서 힘든거 어려운것을 같이 나눠 가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힘이 나게 하네요~
1. 운동
우울감 완화에 운동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땀 흘리고 샤워하면 하루의 근심과 시름이 씻겨 나가더라고요!
2. 명상
잡생각 없애고 현재에 집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3. 가족
뭐니뭐니해도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건 가족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
1. 자택근무
코로나로 자택근무 중입니다.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은 주말밖에 없었는데 아내와 아이와 하루종일 보내는 일상이 제겐 너무 소중하네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가야겠지만 지금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2. 집꾸미기
집에 신경을 1도 안썼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가구도 바꾸고, 컴퓨터방 정리도하고, 조명도 바꾸고..
소소한 집꾸미기에 빠졌네요.
3. 유튜브
군대 때 배우던 기타를 다시 꺼냈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기타를 다시 배워봅니다. 책으로 배우던 기타를 유튜브로 배우니 너무 재밌네요.
1. 가족
힘들고 지칠때 언제나 격려와 위로를 해줌
2. 인터넷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을 알게해주는 요긴한 매개체.
3. 운동
코로나로 인해 대외 활동이 축소된 상황에서 체력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줌.
2020년 나를 지탱해준 세 가지
1. 가족
코로나도, 그 이전부터 있었던 힘든 일들도. 코로나 덕분에 자연스레 가족들과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그 모든 일들이 괜찮아지고 잊혀지더군요. 내가 무얼 해도, 또 무얼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사람들.. 가족은 정말 제 평생을 지탱해준 그 무엇입니다.
2. 도전
기존 직무에 권태감과 적성에 맞지 않는 느낌을 반복적으로 느낀지 몇 년 째, 재택근무와 휴무 기간이 길어지면서 아예 새로 이직해볼 분야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새로 도전해 볼 분야를 찾게 된 것이 행운이었어요. 나보다 젊은 친구들과, 나보다 연륜 있는 인생 선배님들 모두와 나이에 상관없이 뒤섞여서 세 달을 매일 마스크로 꽁꽁 싸매고 학원에서 수업을 들었어요. 배우면 배울수록 모르는 것 투성이였지만, 계속 공부해야 할 것이 생기면 생기는만큼, 도전의 깊이가 깊어질만큼 행복해지는 건 왜였을까요? 어쩌면 저는 권태감과 반대되는 그 감정을 먹고 사는 사람인가봐요.
3. 글
여행 가서 사진 찍고 싶고, 맛집 가서 맛있는 음식 먹고 싶고.. 그 여느때처럼 하고 싶은것은 많았지만 많은 행동들을 하지 못했던 2020년이였어요. 그럴 때마다 소설, 에세이, 잡지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행동과 연관되어있는 책이라면 종이로도 읽고 이북으로도 읽었어요. 어쩌면 현장에 가서 느꼈던 풍경과 내음보다 더 풍부하게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역시 글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1. 가족 2. 친구 3.나의 일
제가 인생에 서 꼭 있어야 하는 것! 없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첫째 저의 힘이고 보물인 아들과 딸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현재 저희 가족의 상황에 대해서 슬퍼하지않고 밝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미안하지만 우리 아들과딸이 있어서 정말 힘이 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주는 저의 보물이죠
둘째는 건강입니다
건강해야 돈도 벌고 삶의 원동력이 저의 아들,딸을 위해서 일도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일할수 있는곳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딘
지금처럼 앞으로 10년간 열심히 직장다니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그 어느해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나의 버팀목 가족
2.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준 요가와 필라테스 운동
3. 내 생애 첫 일독에 성공한 성경말씀 통독
1. 전화 통화 : 매일매일 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안부를 확인했어요. 그리고 제 휴대전화 연락처 목록에서 평소 연락하지 못했던 감사한 분들의 목록을 뽑아서 매일 한 분과 통화했어요. 반가운 마음이 전해져 함께 이야기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2. 책 : 코로나로 제가 하는 일이 흔들리고, 함께 일하던 사람과의 관계가 흔들리면서 마음이 힘들었을 때, 제가 가장 먼저 찾은 것은 책입니다. 그림책부터 지금 읽고 있는 니체 전집까지…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을 실제로 느낍니다.
3. 글쓰기 : 우연히 합류하게 된 글쓰기 모임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고 글을 쓰게 되었어요. 내 앞의 벽을 넘는 경험을 하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연말에 공저로 모임에서 쓴 글이 책으로 나오게 됩니다. 설레요.
1. 엄마 : 1년 반 넘게 취준생 생활을 하고 있는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냅니다. 원래는 활발하고, 긍정적이었던 성격이 오랜 취준기간&집콕생활로 점차 예민해지고 부정적으로 바뀌어가고 있어요. 매일매일 탈락 소식을 들으면 익숙해질만도 할텐데 또 갓난아이 처럼 엉엉 울게 되더라구요. 그런 저에게 타박 한 번, 재촉 한 번, 부담 한 번 주지 않은 저희 엄마에게 정말 미안하고 감사해요.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는데요.. 어릴적 부터 집이 많이 힘들었지만 한번도 저에게 어떠한 부담도 강요도 하지 않으셨어요. 제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택하라고, 엄마아빠는 유념치 말라고 늘 말씀해주셨어요. 다 큰 어른이 되면 엄마에게 좋은것들만 드리고, 호강 시켜드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방안에서 발전도 없이 챗바퀴 굴리듯 살고 있는 딸에게 변함없이 응원과 위로를 주시는 엄마는 암흑같은 취준 기간의 버팀목이자 유일한 빛이에요.
2. 펭수 : 평소에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지만, 캐릭터를 ‘덕질’하듯이 좋아하게 된 것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수많은 명언들과 귀여운 행동들, 재밌는 영상들로 저를 늘 웃게 해줘요. 마음이 우울하고 힘들때 펭수 영상 한 편만 봐도 어느새 웃게 되더라구요. 펭수는 저에게 생긴 새로운 친구이자 저에게 웃음을 되찾아준 친구예요.
3. 희망 : 어떻게 보면 상투적일 수 있지만, 반복되는 탈락 속에서도 ‘나를 알아봐줄 곳은 있다’ 라는 희망이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도전하게 하는 것 같아요. 떨어지면 ‘내가 틀렸구나, 난 안되는구나’하고 한동안 좌절하지만, 이내 ‘그럼 더 발전하자’ 라는 생각으로 자기계발을 하고자 노력하게 되었어요. 만약 제가 저 스스로를 믿지 않는다면 희망도, 더이상의 노력도 하지 않고 취준생의 시간을 반복하겠죠? 그래도 저는 언젠가 찾아올 멋진 미래라는 희망을 가지고 이 힘든 시기를 버티고 있습니다!
1. 사랑하는 남편
2. 산책
3. 음악
10년전부터 우울감을 갖고 있었어요
그리고 잘 극복할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남편을 만난뒤 제 인생이 달라졌답니다
인생이 무채색이라고 생각했는데 컬러풀하게 바뀌었어요
우울했던 나를 지탱해준 3가지
오늘도 저를 지켜주는 소중한 것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나를 지탱해준 것들
1.가족
2.친구들
3.음악
코로나19로 극도로 외부활동이 위축되었을때 가족들의 격려와 친구들의 응원과 음악이주는 위로가 없었으면 잘버틸수 없었을거같아요
1.산책할 수 있는 공원에서 나자신을 돌아보고 아픈다리를 쉴 수 잇어서 좋았습니다.
2.음악을 통해서 마음이 슬프고 우울할 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3.가족들이 있어서 내 마음의 힘든 점을 위로받고 오늘까지도 잘 버틸수 있게되었습니다.
1. 방송-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질 수 없었지만 방송매체를 통해 위로를 받고 응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봐서 집콕하는게 어렵지 않았다.
2.산책 – 많은 사람들과의 모임을 자제하고 혼자 놀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산책이 유일한 친구가 되였다.
3. 커피-커피 없이 어찌 사나요..쓰디쓴 아메말고 달달한 커피 없이 산다는건 생각하기 힘드네요~
1. 가족 : 직장 외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내게 가족은 서로의 든든한 응원자였다.
2. 책 : 책에서 얻는 위안과 힘이 이렇게 대단한 건 가 생각했다. 사람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책 속 ” 주인공” 과 함께 하는 시간 동안 많은 위로를 얻었다
3. 산책 : 여행 대안으로 선택한 산책길.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 동네 길, 직장 주변 산책로 . 어디든 시간 되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걸으며 하늘보는 일로 위안을 삼았다.
작년에 비해 훨씬 맑고 파란 하늘은 힘들었던 올 해를 버티게 해 준 원동력!!
1. 가족 : 꼭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나를 가장 지태해주는 최고의 보물입니다
2. 넷플릭스 : 코로나때문에 답답한 집콕생활을 계속 해야할 때 넷플릭스로 드라마 영화 원없이 보면서 우울함을 이겨냈어요
3. 강아지 : 나만 바라보고 나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우리 강아지가 힘이 됩니다
1.가족들
2.친구들
3.직장동료들
이번에 강제로 몇일간 쉬면서 깨닫게 된것이 사람이 제일중요하다였다. 평소에는 별 관심없던 직장동료들도 그립고
친구들하고도 놀고싶고 가족도 보고싶었다.
1. 가족 : 항상 말하지 않아도 내편인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고 올한해 힘든일이 많았는데 위로도 많이 받고 가족생각하면서 힘든 순간들을 이겨내서 감사합니다
2. 독서: 코로나 19가 발병한 이후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최대한 무료하게 보내지 않기 위해서 그동안 못봤던 자기계발, 재태크 책 위주로 독서를 많이 했습니다
3. 대한민국: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을 여러 공무원 , 의료진분들, 시민분들 등 여러사람이 함께 방역에 노력해서 저의 삶을 지켜주신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1.가족:힘들어도 집에오면 항상 힘이되어주고 도와준다!
2.치킨: 아무리 힘들어도 치킨먹으면서 예능보면 힘이난다….
3.음악:나라에서 허용한 유일한 마약…
1. 와이프
2. 아들
3. 자존감
1. 아들
평생을 봐도 가장 소중한 내 아들
2. 반려견
기쁠때나 힘들때나 항상 내곁에
3. 친구들
힘들때 위로해주는 진정한 친구들
1. 가족
가족이 없었다면 상상도 하기싫을정도로 나에겐 가족뿐이다 항상 나의 편인 가족들 코로나블루로 우울할때 내옆에 있어준건 가족뿐
2. 반려견
말은 못해도 나에대해 제일 잘아는 우리집 몽순이는 밤늦게 내가 들어와도 졸린눈으로 나를 반겨준다 꼬리를 흔들면서
3.음악
잘때 좋아하는 음악 리스트를 듣고있으면 아주 편안하게 꿀잠을 잘 수 있다 이 시간만큼은 나에게 소중한 시간이자 내가 사는 이유이다
1. 엄마(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2. 나의 직업(나를 당당하게 하는)
3.운동(나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1. 가족
힘들때나 기쁠때나 모든 걸 나눌 수 있는 가족들이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되었어요
2. 운동
귀찮음을 이겨내고 꾸준히 운동을 하니 몸도 건강해지고 잡생각도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3. 저축
갑작스럽게 일을 그만 두게 되었는 데 다행히 그동안 열심히 모아둔 저축이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어요
첫번째 .책임감
지켜야 할 가족이 있고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요 2020년도 뿐만 아니라 저를 지탱해주는
첫번째는 내가 정해놓은 가치관을 지키는
책임감 입니다
두번째 따뜻한 대화
말에도 온도가 있는 것 같아요
올해 원치 않은 교통사고로 코로나로 힘든시기
병원에 며칠 입원한 적이 있는데 저는 그 상황이 힘들고 내잘못이 아닌 일로 겪는 불편함에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 주변분들이 전화로
큰일 날뻔 했다고 그만한게 다행이라고
하늘이 도왔다는 말씀들이 참 좋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오랜 직장생활 속에서도
집에서도 계속 무언가 꾸준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고가는 따뜻한 대화속에 치유였던것
같아요
세번째 . 커피
제가 커피를 무지 좋아해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무조건 커피 단순하지만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지금도 참 좋습니다 ^^
1.음악
나는 소중한 순간을 음악으로 기억한다. 기억에 남는 여행지,기억하고 싶은 순간에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기억에 담는다. 2020년은 특히 집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지만 그럼에도 매일을 새롭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던 건 음악덕분이다. 매일 나오는 새로운 곡들이 있었고 추억 속 노래를 들으며 좋았던 기억을 찬찬히 꺼내볼 수도 있었다 평범한 일상이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로 특별한 하루가 된거 같네요.
2. 가족
직장내의 업무의 압박과 매일 대인관계속에서 받는 어려움을 퇴근후 아내와 아이의 밝은 모습으로 저절로 힐링이 되고 더 열심히 사는 힘이되는거 같아요. 내가 힘들어지면 우리 가족들도 힘들어 하잖아요. 힘들어도 웃으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힘이 많이 된거 같아요.
2.유튜브
집에서 영상을 보면서 홈트레이딩 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요리도 배우면서 맛과 재미도 함께 한 시간 많이가졌어요.
1. 가족
어느 때보다도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 한 해였습니다.
아내와 쌍둥이 아들, 막내딸까지 다섯이 지지고 볶고 했는데
가족들이 늘 함께해서 힘이 되었습니다.
2. 야구
코로나 때문에 정말 답답했는데
지속적으로 진행된 야구 덕분에 답답함이 덜했습니다.
이제 한국시리즈까지 종료되면 좀 아쉬움이 남겠네요.
3. 웹툰
영화나 공연 등 문화생활이 제한되는 작금의 상황에서
집에서 핸드폰만 있으면 볼 수 있는 웹툰은 제 거의 유일한 문화생활이었습니다.
1.부모님
항상 옆에서 묵묵히 지지해주시고 위로를
해주셔서 지금까지 힘낼수있었습니다
2.친구들
연락하면서 만나기도하고 고민거리를
털으면서 의지가되었던 친구들이있었기에
스트레스를 풀을수있었다
3.운동
운동에 집중을하면 다른생각을 안할수가있어서
몸도건강해지고 더불어 마음도건강해질수있는
계기가된거같다
1. 가족
누구보다 소중한 가족! 나이가 들수록 가족이 소중하고 귀하다고 느껴집니다 함께있기에 더 힘이되고 든든해요!
2. 친구+지인들
가끔 힘이들때 따뜻한 위로와 덕담을 아끼지않는 주위사람들덕분에 힘이 됩니다!
3. sns
유튜브나 인스타 등등 sns에서 가끔 고민이나 답답한 맘을 위로해주는 글귀나 영상을 보면 기분이 풀리는거같고 좋아요
가끔 웃기는 영상이나 짤도 좋구요!
# 독서
_하루30분은 온전히 독서시간으로 정해두고 조금씩 읽어나가다보니, 어느새 책장에 책이 가득해요. 쌓여있는 책만큼 나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이 느껴져요. 그동안 남들이 보는 겉모습만 신경쓰느라 내면의 소리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화되니 이젠 더이상 겉모습에 연연하지 않아요.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 나를 바로 세우는 힘이에요.
# 여행
_올해의 여행은 코로나 때문에 온전히 숙소안에서만 머물렀지만, 그 어떤 여행보다 힐링이 되었어요. 특히 숙소안에서 바라본 일출은 가슴속에 새겨져 아직도 벅찬 감동으로 남아있어요. 여기저기 구경하는 여행도 좋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쉴 수 있는 여행도 가끔은 필요해요. 일상에 잠깐 쉼표를 찍는 일, 삶을 지탱해 주는 힘이에요.
# 음식
_코로나 때문에 식당에 가지 못하는 대신, 배달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주문해요. 정성들여 만드는 집밥도 좋지만, 가끔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줘야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화가날 때는 매운 음식으로, 몸과 마음이 지칠 때에는 달달한 음식으로. 기분에 맞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 일상을 지탱해 주는 힘이에요.
1. 식구: 함께 밥먹고 한 지붕밑에서 살아가는 식구가 있어서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낼수있었습니다
2.마스크: 나자신과 우리 가족 나아가서 우리 이웃을 지켜낸 마스크와 방역수칙지키기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지낼수있었습니다.
3. 미디어: 코로나의 방역수칙과 코로나 확산지역과 발생인원등 코로나에 관한 소식을 빠르게 알려준 미디어와 코로나로 지쳐가고 우울해져 있는 저를 웃게 만들고 휴식을 만들어준 대중문화예술 덕분에 한 해를 잘버텨냈습니다
날 지탱해준 다른 원인도 많지만 특히 세가지가 생각나네요.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동행하는 대한민국국민들께 힘내시라고 응원의 말을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1. 반려견
항상 나를 반겨주고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우리집 막내여서 나에겐 없으면 안된다
2.마스크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기에 마스크가 없었다면 일도 못할테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버티도록 도와준 마스크에게 고맙다
3.트로트
늙었는지 우울할때 트로트를 들으면 힘이 났다 그럴때면 우울한 감정이 사라진다 코로나블루도 트로트로 이겨냈다
1. 가족ㅡ최고의 내 편, 믿음직한 울타리죠!
2. 독서ㅡ다른 세상이 궁금하지만 집콕 중일땐 독서 만한게 없죠.
푹 빠져서 볼 때 시간도 잘가요~
3. 친구ㅡ힘들때나 기쁠때 찾는 벗!
1. 가족-항상 나를 걱정해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줍니다.
2. 친구-마음 터넣고 모든걸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4. 유튜브-코로나19로 나가기가 힘들어졌는데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해줍니다.
1 가족 -나의 삶의 이유, 나의 소중한 보물들 가족이 있기에 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친구 – 코로나로 힘들 떄 함께 힘들어해주고 함꼐 웃어주는 멋진 친구들이 있어서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어요
3. 운동 – 다이어트 하면서 살찌면서 생겼던 무기력증, 또 목표가 없던 점을 이겨내고 뭗느 해낼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게 되었네요
1. 애완동물 : 우리집 강아지 이름이 사랑이인데요~ 코로나때문에 어디 못가고 집에만 있으니 사랑이랑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어요! 올해 7살인데 이름처럼 사랑스럽게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19로 가장 큰 수혜를 본 건 우리 사랑이 🐶
2. 야구: 코로나19로 모든게 힘들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프로야구는 144경기 완주를 했습니다! 집에와서 저녁에 야구를 보는게 올해 낙이었어요 ⚾
3. 가족: 뭐니뭐니해도 가족의 힘이 최고죠! 혼자였다면 아마 올해는 너무 쓸쓸했을 거에요. 사랑하는 가족들 덕분에 올한해도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
1. 돈 : 어쩌다 운좋게 큰돈을 벌게 되었는데, 삶의질이 달라졌습니다.
2. 가족 : 여유가 생기니 가족들과 대화도 자주하게 되고 돈독해졌습니다.
3. 명예 : 돈이 명예를 부른다는게 사실이더군요.
1. 가족 : 언제나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고 걱정해주는 유일한 존재
2. 사진 : 나의 유일한 취미 사진, 사진을 찍다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져요
3. 목표 : 내가 이루고 싶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기에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내가 계속 갈 수 있도록 지탱해줍니다
1. 가족 : 항상 힘이되어주는 정신적 사랑
2. 노래 : 일상에 노래가 없으면 재미없었을것 같아요
3. 지인들 : 세상은 혼자살수 없으니까
1. 가족 : 늘 옆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힘이 되어주기 때문에 힘들어도 버틸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거 같아요.
2. 스포츠 :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정말 지루해지는데 정말 좋아하는 다양한 스포츠를 보면서 따분함을 이겨내는거 같아요.
3. 애완동물 : 반려견과 반려묘, 거기에 다양한 애완동물들을과 함께하면 너무나 즐겁기 때문입니다.
1. 가족
힘들때마다 가족이 힘이 되어주고 집에가면 반기는 사람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2. 연인
항상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만들어주고 나를 꾸미고 나를 위한 자기계발을 하게끔 하는 원동력입니다
3. 친구
어릴때부터 힘둘거나 즐거운 일이 있으면 함께한 평생 죽마고우입니다
2020 나를 지탱해 준 3가지 :
1. 마스크 : 코로나19의 위험속에서도 저를 안전하게 지켜준 일등공신은 바로 ‘마스크’ 였겠죠?
2. 미드(미국드라마) :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영어공부도 할겸 보고싶었던 ‘미드’를 정주행으로 쭈~욱! 미드보며 시간도 보내고 영어공부도 같이 할 수 있어 유익했어요.
3. 사랑하는 우리 가족 : ‘나 하나 쯤이야~’하고 불편한 마스크 미착용과 사람 많은 곳을 갈 수도 있었지만(oh, No~),
사랑하는 우리 가족과 이웃,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생각해 ‘나 하나로 인해!’란 마인드로 더욱 감염에 조심하며 지냈습니다.
1. 가족
항상 힘이 되고 응원하는 존재 가족! 함께 있으니 좋습니다. 1순위로 지탱해준 가족 감사합니다.
2. 친구
친구가 있어서 고민도 나누고 함께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 19로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자주 전화통화를 해서 좋습니다.
3. 미디어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각종 영화나 미국드라마, 드라마를 많이 봤습니다.
재미도 있고 유익한 정보도 많아서 훌륭한 시간이었습니다.
1. 가족
든든해요
2. 연인
자존감이높아지고 행복해져요
3. 친구
도움이많이되고 서로으쌰으쌰잘되요
1.가족-정신적으로 치유받아요
2.시쓰기-힐링되요
2.친구-마음을공유할수있어좋아요
1. 남편 : 전염병의 공포속에서 한참 우울하고 힘들어했었는데 남편이 많이 위로를 해 주어서 버티는 힘이 되었어요. 아이와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혼자 집에서 케어했어야했는데 남편이 일 마치고 와서 집안일도 해주고 아이와 놀아주고.. 참 많이 도와주었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ㅎㅎ
2. 아들 : 온집안을 헤집고 다니고 말도 잘 안듣는 말썽쟁이지만 집에 둘이 같이 있으면서 귀여운 재롱과 노래로 저한테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tv랑 유튜브 보면서 같이 춤도 추고 재밌게 놀았답니다.
3. 유튜브 : 집에서 심심할때마다 아이와 저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던 유튜브. 재미난 영상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귀여운 동물영상들도 재미난 게임영상도 연예인 직캠도 이 시기에 처음 접했는데 시간 엄청 잘 가더라구요ㅎㅎ
1.산책 -편안해져요
2.그림그리기-온화해져요
3.음악듣기-집중이잘되요
1.가족-마음이위안을얻을수있어요
2.반려견-나를치유해줘요
3.연인-서로공감을얻고 사랑받아요
1.가족-서로대화로 마음의 위안을얻어요 든든해요
2.음악듣기-편안해져요
3.그림그리기-힐링되요
1.가족-너무든든합니다
2.친구-말이잘통하고 조언을많이얻어요
3.반려견-위안을얻어요
1.사랑하는 우리 가족
항상 옆에서 지지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고맙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
2.유튜브
코로나 시국에 친구보다 더 친구같았던 유튜브ㅋㅋ
3. 강아지
부족한 나라도 보호자라고 나만 보면 좋아해주는 우리 초코.. 언니가 정말 애정한다. 우리 오래 행복하자!
코로나 2020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가족 : 세상에 유일한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
2-친구들 : 서로 삶을 나누고 위안이 되어준다.
3-영화 : 취미생활.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
1 애완동물(퇴근하고 집에 들어왔을 때 웃음짓게 한다.귀엽다. 같이 옆에서 자면 기분이 좋아진다.내가 보호자라는 책임감이 들게 한다.)
2 음악 (출퇴근길에 듣는 음악이 힘이 된다. 힘든 세상 위안이 되는 노래들, 신나는 노래들, 잠 안올때 듣는 노래들)
3 게임 (친구들과 저녁에 한 판 하면 즐겁다.캐릭터를 키우고 동료들과 함께 성취하는 기쁨.)
1. 반려견 – 정말 오랫동안 우리 가족에 일원으로 나를 슬플때나 기쁠때나 날 반겨주는 우리 사랑스런 똘이를 보면 힘이납니다.
2. 가족들- 정말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기 때문에 나의 삶의 버팀목입니다.
3. 미술 – 제가 정말 혼자 있을때나 기분이 울적할때 마음껏 그림을 그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정말 요즘같은 집콕시대에 나를 지탱해준 취미입니다.
1. 가족
2. 강아지
3. 넷플릭스
2020년은 코로나19로 힘든 한해였어요! 가족, 강아지와 집콕하면서 틈틈히 본 넷플릭스 아니였으면 너무 심심했을 것 같아요! 2021년에는 다시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1. 사랑하는 엄마 : 지난 5월 어버이날에 기분좋은 마음으로 부모님께 건강검진권을 선물해 드렸어요~ 그런데 검진 결과 폐암초기를 진단 받으셨네요!! 갑작스런 결과에 온 가족이 놀랐고 큰 병원에서 결국 수술를 받으셨습니다~ 다행히 초기여서 일부분만 절제하는것으로 끝났네요!! 주치의 선생님께서 어떻게 이렇게 작은 상태의 암을 발견 했나시며~ 정말 행운이였다고 하셨네요^^❤️
만약 그때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셨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이제는 좋은것만 드시고 좋은것만 보시고 좋은것만 생각하시며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면역력이 약해지셔서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추석은 방문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어머니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2. 식물키우기 : 올 초 코로나19의 여파로 다니던 직장에서 그만두게 되었어요!! 갑자기 많아진 시간 때문에 처음에는 공허한 마음에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힘들었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4월 5일 식목일날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화원을 들러 화초 몇개와 씨앗을 구매한것이 시작이 되어 반려식물 키우기에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베란다에서 소소하게 토마토와 상추도 기르고 우리집안의 공기를 맑게 해줄 공기정화 식물까지 기르다 보니 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나갈수가 없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주고 상태 확인하고 사진도 찍고~
아이들 키우는 것 만큼이나 식물도 참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처음에는 얘들 키우는것도 힘든데 무슨 식물까지 키우냐며 말도 안됀다고 거절했는데 지금은 가만히 있는 식물 키우는것이 오히려 더 좋네요~ㅎㅎㅎ
스트레스 가득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마음이 평온해지고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많은 분들이 코로나블루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취미생활을 찾아서 그것에 집중하다보면 집콕생활도 나름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3. 온라인쇼핑 :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할 수 없다보니 집곡생활을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레 온라인 쇼핑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쇼핑을 하다보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리면서 기분은 좋아지더라구요~ 물론 과소비는 나쁘겠지만 적당한 소비는 삶의 활력소가 된답니다!!❤️
1. 고양이 : 코로나19의 위험때문에 집에있는 시간에서 오히려 보람을 느끼게 해 준우리 고양이^^^12살 노묘인데 얼마 안남았을시간을 같이 보낼 기회를 갖게되었으니 어찌보면 감사하네요
2. 티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레 다시 보게 된 티비ㅎㅎ방송국에서 틀어주는대로 클래식을 듣기도하고 과학공부도하고 영어공부도 할고 예능을 보기도하고..가만히 누워서 티비보는 것도 괜찮다는 것을 배움!
3. 사랑하는 우리 가족 : 불편한 마스크를 항상 철저하게 착용하고다니고, 특히 몸이 약한 저를 위해 집에 오자마자 손 박박닦고 불필요한 만남이나 친구들의 방문을 저지한 우리가족..ㅜㅜ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바랍니다
2020년 나를 지탱해준 3가지
1) 가족들 : 가족들의 소중함을 더 절실히 느낀 한 해가 아니였나 싶다
2) 홈트레이닝 : 올해는 나가서 운동을 자주 하지 못하다보니 홈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시간 쓰는 것에 자유롭고 건강 관리도 더 신경써서 하게 된다
3) 책 :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그동안 사두고 못읽었던 책들을 읽기 시작하였는데 시간도 잘 가고 다시 감성이 촉촉해지는 느낌이었다 앞으로 책 많이 읽어야겠어요 ㅎㅎ
1. 사랑하는 내님
2. 사랑하는 우리가족
3. 희망
1. 홈트 : 집콕 생활은 여러모로 몸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편안한 집에 있다보니 생활 자체도 나태해지고 옷치수 자체가 변할 정도까지 되었었는데 그때 홈트를 시작하면서 그럭저럭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는 중이네요 어찌나 다행인지…
2. 잔고 : 집콕 생활을 하게되면 밖에서 하던 루틴들을 안할때 빈둥거리게 되서 모든 시간이 살로 이어지더라구요 다시 평소의 루틴을 챙기기 위해서 집안 곳곳을 평소에 다니던 카페 짐 영화관 도서관 등으로 인테리어 했더니 통장 잔고가 위험할 수준으로 떨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위기감 때문에 집에서도 퍼지지 않고 열심히 재택근무를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3. 1인 가구 : 어릴때부터 혼자 살고 혼자 버티는 것에 익숙한 삶이라 집콕 생활도 남들보는 좀 더 즐겁게 버틸수 있었던것 같아요 혼자서 하는 생활 뿐만 아니라 취미나 활동에도 익숙해져 있다보니 집콕 생활이라도 의 식 주 모두 평소와 딱히 다를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외로움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첫째:가족: 함께하는 가족이 첫번째라는건 당연한것입니다.
둘째: 의료진:그래도 코로나를 극복해 낼거라는 믿음과 의료진의 헌신으로 건강하게 퇴원하는 환자들을 볼때입니다.
셋째: 긍정의 힘: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긍전적으로 바라보면 힘든일이 생겨도 어느정도는 이겨낼 힘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1. 가족
아무래도 집에 오래있다보니 가족들이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2. 웨이브, 넷플 같은 방송
밖에서 영화를 못보다 보니 큰 낙이었어요.
3. 친구
친구랑 메신저로 이야기하는게 만나지는 못해도 큰 힘인것 같아요.
1. 우리가족
가족이 없으면 힘들었을 거에요.
2. 소설
지루하고 우울하고 힘든 시기를 소설을 보면서 견딜수 있었어요
3. 꿈
꿈을 꾸며 곧 그 꿈이 이루워 질거라는 기대감으로 지내요.
1. 우리남편
2. 덕질 (짝사랑남 덕질했어요)
3. 친구들
1. 가족
힘든 일이 있어도 날 응원해주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용기를 냅니다
2. 소울푸드
저의 소울푸드 치맥으로 기분이 다운되거나 힘들 때 스트레스를 풉니다
3. 덕질
으뜸이 영상을 찾아보면서 나도 모르게 광대가 업!
1 애완동물(퇴근하고 집에 들어왔을 때 웃음짓게 한다.귀엽다. 같이 옆에서 자면 기분이 좋아진다.내가 보호자라는 책임감이 들게 한다.)
2 음악 (출퇴근길에 듣는 음악이 힘이 된다. 힘든 세상 위안이 되는 노래들, 신나는 노래들, 잠 안올때 듣는 노래들)
3 게임 (친구들과 저녁에 한 판 하면 즐겁다.캐릭터를 키우고 동료들과 함께 성취하는 기쁨.)
1. 가족 : 무섭고 우울하고 힘들 때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준 가족들.. 가족들이 있기에 이 힘든 시기를 그나마 열심히 잘 버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자전거 : 코로나가 한창일 때 대중교통 타기도 무서웠던 적이 있었는데 제 자전거가 저를 참 많이 위로해주었습니다. 출퇴근 시간 열심히 저를 태워다주고 쉬는 날 한적한 공원으로 가서 라이딩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좋았어요
3. 드라마 : 외출 못하고 있을 때 심심한 저를 재밌게 해주었던 수많은 드라마들.. 몰아서 보면서 울고 웃고 힐링했네요
1. 넷플릭스 – 넷플릭스로 지루한 집콕, 재미있게 버틸 수 있었어요!
2. 홈트레이닝 – 외부활동이 줄어든 만큼, 홈트레이닝을 통해서 체력유지는 물론 건강도 챙겼어요
3. 택배서비스 – 사람많은 곳은 피하려다보니 인터넷쇼핑을 주로하게 되어서 택배를 많이 이용했어요. 기사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1. 노트북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앉아서나 누워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음악감상은 물론, 코로나 관련 소식까지 빠르게 얻을 수 있었어요
2. 로켓배송
근처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할때마다 왠지 모르게 위축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럴때마다 외출을 최대한 줄이고, 비대면, 인터넷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을 활용했어요
그러다보니 로켓배송과 같은 좋은서비스에 제법 의지하게 되었어요
3. 가족
일상과는 다른 생활에 스트레스도 받고 했지만, 그래도 가족의 존재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화목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1. 가족 : 코로나19로 전국의 분위기가 좋지 않고, 집에만 있을 때가 많았는데요. 가족끼리 서로 의지하며, 하나둘씩 시간을 보내다보니 더 돈독한 정을 느끼고 우울감도 날려버릴 수 있었네요. 역시 가족의 정은 끈끈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 간편식 :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다보니 의외로 혼자 끼니를 챙겨먹기 불편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때마다 저의 든든한 끼니를 채워준 간편식! 없었다면 재 재택근무도… 아마 지루하게 진행되지 않았을까요?
3. 골프 : 처음 시작한 저의 운동 취미. 정말 올 한해는 푹 빠져서 매번 영상으로 폼을 교정하고, 이미지 트레이닝과 시간나면 연습까지. 정말 열심히 매진하게 된 저의 또 다른 친구가 되었어요.
1. 딸아이의 미소
하루하루가 전쟁 같은 업무 속에서 하루에도 여러 차례 맨탈붕괴를 경험하며 나이는 거꾸로 먹은것인가 자책하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딸아이의 미소와 애교를 보며 다시금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습니다. 사랑해,우리딸♥
2. 생활의 지혜가 되는 격언들
어릴적에는 티비나 책에 나오는 뜬구름 잡는듯한 인생의 격언이나 위로의 글이 너무나 의미 없고 상투적인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 속에서 이런저런 상처를 받고나니 이제는 그런것들은 스스로 찾게되고 그곳에서 위로와 희망을 찾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용기를 얻습니다.
3. 오래된 친구
1년 이상 연락이 없다가도 바로 어제 통화한것처럼 어색함이 없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대화 중에 비속어가 절반 이상인데, 잠시나마 걱정거리를 잊고, 나를 학생때로 돌아가게 해주는 오랜 벗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얘들아 코로나 2단계로 올라간단다. 술자리는 다음으로 미루자.
1. 막내동생
우리집 반려묘 덕분에 일하고와서도 힘이나요… 집에서 막내동생 포지션인데 완전 응석받이에요… 너무귀여워
2. 채식
비건 시작한지 1년 다되어가는데 가족들도 점점 관심가져주고 주변지인들도 육고기를 같이 줄여나가고 있어서 행복해요
3. 홈트레이닝
원래도 홈트를 즐겨했는데 코로나이후 헬스장도 안가게되어서 더욱 운동을 열심히 하게되네요
1. 가족
힘든요즘을 지탱해주는 제일 첫번째는 역시 가족 코로나로인해 외출도 못하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지내는 시간이 많이지면서
평소 서로에게 소홀하거나 부족했던부분을 채워주면서 가족간의 정이 더 돈독해진거같아서 좋았습니다.
2. 만기예금
11월 말이 되면 예금이 만기가되요. 그날만을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고있네요ㅎㅎ
3. 취미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을 많이 하게되면서 그냥 보내는 시간들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손을 움직이는걸 좋아해서 뭘 해볼까 찾아보던 중 뜨개! 그중 수세미 만들기를 해봤습니다.
완성작을 가족에게 주변 지인에게 보여주고 나눠주면서 칭찬도 듣고하니까 기분도 좋고 힘이나서 더 잘할려고 해지더라구요. 시간도 알차게 보낼수있고
보람도있고 삶을 지탱하는 한가지가 되었습니다.
1. 어머니
저와 다툼이 잦고 때로는 어머니에게 상처를 받을 때도 있지만 저에게 그 누구보다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에요.
2. 꿈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때 행복해서
사회복지사가 오래전부터 꿈이었어요.
제 꿈이 제가 살아가는 것의 원동력이기도합니다.
3. 음식
제가 스트레스 받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편이라 저에게 있어서 음식은 행복을 느끼는 것이기도하고 정말 중요합니다.
1. 치킨 : 코로나때문에 몇달동안 외식못했더 우리가족을 빛으로 이끌어주셨던 치느님..치느님이 있었기에 기름진 제가 존재하나이다. 부디 내년에는 가격인상 없이 변함없는 맛으로 저희를 살찌우소서
2. 넷플릭스 : 코로나로 최소한의 문화생활을 못하던 저에게 하루종일 티비를 볼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해주셨던 넷플릭스느님. 내년에도 재밌는 드라마와 영화를 보여주소서
3. 가족 : 올 한해 우리가족 모두 많이 힘들었지만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잘 다독여줘서 2020년 무사히 잘 보낸 것 같아 감사합니다. 날 지탱해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들!!!
1. 내년은 낫겠지 라는 희망
사람은 희망을 양분 삼아 살아가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올해를 겨우 버텼지만 내년엔 괜찮겠지, 생각하고 버텼습니다.
2. 걷기
생각이 많아질 때면 전 걷고 또 걸었습니다. 생각이 사라지고 머리가 비어가면 고민이 사라지는 것 같았어요.
3. 아이스 아메리카노
우습게도 사람은 단순한 존재이기도 하더라고요. 제일 좋아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게 가장 위로가 됐던 것 같습니다.
1. 함께있어준 가족
2. 음악
3. 책
1. 가족
가족의보살핌과 격려가아니었으면 전 우울증때문에 극단적인선택을
했었을꺼예요.가족은 저의 힘의원동력입니다
2. 반려견
혼자있는 저에게 늘 애교를피우고 때론 귀찮게도 하지만
제가 웃고 떠들고 움직이고 저를오히려 변화시켜주고 있어요
3.산책
햇빛을받고 걸으며 하늘도 한번보고 꽃과나무도 보고
반려견과도 돈독해지고 그리고 친구하나없는 이동네에서
반려견 주인들과 인사하고 얘기도하게 됐어요
누군가와 안부를 주고받는게 너무오랜만이라 반갑고 설렙니다
1. 가족
– 기쁜일이나 슬픈일이나 언제나 함께 있었습니다.
2. 친구
– 서로 소통하며 공감함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얻었습니다.
3. 친했던 선생님
– 인생에서 힘들었던 순간마다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1. 애완동물 기르기
2. 베란다 정원 가꾸기
3.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가족
1.가족
무너질때마다 묵묵히 응원해주던 가족이 있어 버틸수 있었습니다.
2.친구
언제나 내편을 들어주던 친구들.. 친구들이 아니었다면 나쁜 선택을 하고 후회를 하는 삶을 살았을 것 같아요. 나에게 따끔하게 말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괜찮은 삶을 살고 있네요.
3. 맛있는 음식
세상에 모든 맛있는 음식이 저를 살게하고 일하게하고 의지를 불태웁니다!! 힘든일을 겪는 사람들께 맛있는 음식을 나눠드리고 만들어드리는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요
1. 가족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잘 만나지 않고 나름대로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지냈습니다. 함께 하는 가족이 아니었다면 정말 더 우울하고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가족과 함께해서 덜 힘들게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2. 비움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내 공간을 비우고 나를 채우는 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건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내 공간을 얻는 과정이라는 걸 알게됐고 덕분에 소비를 하면서도 더 많이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게 됐습니다.
3. 일
코로나로 힘든 분들도 참 많았는데 저는 운이 좋게도 일을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 때도 있고 다 놔버리고 싶은 순간도 있지만 그래고 일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직장생활을 해보려 합니다.
1.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족
언제나 내편이 되어 날 지지해주는 그들이 있어 버틸수 있어요♡
2. 맛있는 음식
하루의 고단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리셋시켜주는 고마운 존재에요
3. 음악
지친 육신과 영혼을 달래주고 힘을 주는 고마운 존재에요
1. 유튜브 : 2020년 집에서 심심해 죽을 것 같던 나를 지탱해준 친구
2. 울집 강아지 : 힘들고 우울한 날마다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주는 우리집 막내 ♡ 재롱부리는 거 보면 그날 피로 다 풀려요
3. 부모님 : 항상 나를 먼저 위해주고 이해해주시는 부모님, 내 삶의 이유 2020년 최고의 버팀목
1.가족
무너질때마다 묵묵히 응원해주던 가족이 있어 버틸수 있었습니다.
2.친구
언제나 내편을 들어주던 친구들.. 친구들이 아니었다면 나쁜 선택을 하고 후회를 하는 삶을 살았을 것 같아요. 나에게 따끔하게 말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괜찮은 삶을 살고 있네요.
3. 맛있는 음식
세상에 모든 맛있는 음식이 저를 살게하고 일하게하고 의지를 불태웁니다!! 힘든일을 겪는 사람들께 맛있는 음식을 나눠드리고 만들어드리는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요
1. 꿈
– 열심히, 그리고 악착같이 살고있는 이유는 성공이 하고 싶어서 입니다. 삶이 너무나 힘들고 장애물의 연속일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가 제 삶의 원동력 중 하나이고, 2020년에도 저의 목표를 완벽하게 이루지는 못했지만, 제 꿈에 한발짝 다가가는 한 해가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기쁩니다.
2.강아지
– 제 삶의 원동력이 되주는 두번째는 강아지입니다. 일하고 집에 와서 자고, 또 일하고 집에 와서 자는 반복되고 지치는 일상 속에, 항상 집에 오면 저를 반겨주는 건 강아지 뿐이네요. 이녀석 아니면 또 누가 저를 위로해줄까 싶어요. 어릴때 부터 동물을 좋아했는데, 그 중에서도 강아지는 애교가 많아서 정말 너무 귀엽고, 집에 왔을 때 항상 저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아이입니다.
3. 산책하기
– 마음이 복잡하거나, 생각에 정리가 필요할때는 산책이 최고인거 같아요.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조심스러워지는건 사실이지만, 저는 사람이 없는 새벽에 주로 산책을 하고 있어요.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하는 그 순간만큼은 힘든거 다 잊고 힐링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1. 아버지
가족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던 올해 80세를 맞아하신 아버지께서 갑작스런 입원과 두번에 걸친 폐수술로 수개월을 병원에서 치료와 회복의 시간으로 보내시게 되었네요.
아직도 회복중이신 아버지의 건강회복이 가족들의 희망이자 행복의 최우선이 되고 있답니다.
2. 친구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곁에서 묵묵히 함께 해주며 위로를 전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었던 친구들 덕분에 힘든 순간들을 이겨내고 다시금 새로운 내일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네요.
3. 프로젝트
코로나로 인한 사업진출의 어려움을 겪던 우리 회사의 위기를 극복해내기 위해서 팀원들과 2개월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로 밤낮 정신없이 아버지의 병간호도 틈틈해 해오면서 다크서클과 늘어난 뱃살을 이겨내고 11월 드디어 바라고 원했던 신규 사업 계약을 이뤄낸 결과를 만들어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올해 나를 지탱해준 특별한 세가지 모두에 감사하며 새로운 내일을 꿈꾸고 누군가에게 버팀목이 되고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내가 되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답니다^^
1. 가족들
항상 소중하지만 어려울때 옆에 있는 가족들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든든해요
2. 운동
몸관리를 위해 하고 있지만 마음의 안정 하는데도 도움이 되네요
3. 집안 꾸미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집안 꾸미는데 관심이 가는데 꾸미면서 새로운 공간 만들머 내는 게 위로가 되네요
1. 친구 또는 동료 – 때론 경쟁에 있지만 상호간 정보도 공유하기도 하고 힘겨울 때 누구보다 그 과정과정을 알아주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친구와 같은 동료들이 있어 큰 힘이 되었다.
2. 산책 또는 운동 – 자연을 보면 인간사 새옹지마라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한껏 땀을 빼고 나도 기운이 난다… 사는게 다 그런거지 뭐.. 하면서 나 자신에게 집중해보는 시간.
3. 맛있는 음식 먹기 – 물론 혼자보다 가족, 친구와 먹으면 더없이 좋고. 맛난 음식 먹으면서 수다떨기.. 여기에 술은 뺄 수 없다.
1. 가족
가족이 있다는 사실에 든든하고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
2. 음악(악기연주와 노래)
어릴때부터 함께했던 음악을 지금 성인이 되어서도 연주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다.
친구보다 더 가까운 음악.
나에게 친구같은 음악.
3. 직장
코로나에 속에 어렵게 들어간 회사라 나에게 감사한 직장.
2020년 나를 지탱해 준3가지
1. 가족 : 가족은 언제나 저를 지지해주는 제 삶의 큰 버팀목
가족이 함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열정 : 주어진 일에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기는 에너지
아직까지 열정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3. 텃밭(주말농장) : 소소하지만 자연에서 느끼는 큰 행복
힘은 들지만 식물이 자라는 신비로움과
수확으로 함께 나누는 기쁨에 감사합니다.
2020년 나를 지탱해 준 3가지
1,어머니:신은 모든곳에 있을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드셨다란 말처럼 어머니 존재는 내가 우울증에 빠졌을때도 내 주변에서 반찬을 해주시고 아침,점심,저녁 밥을 챙겨주고 집 청소
빨래 등으로 항상 허리 펴는 날없이 내곁에 맴돌면서 나를 위로해주고 열심히 사는엄마를 보면서 나도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존재같다
2,신: 무교로 영원히 살아갈줄 알았는데 어느날 내가 어찌할수 없는 힘든 상황이 왔을때 신에게 살려달라고 기도하게 되면서 평생 나란 존재를 의지하고 믿었는데 신께 의지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 일어나 버렸을때 신께 매달려본다 오늘도 신께 매달려봤더니 조금의 희망을 주셨다
3,나: 항상 나를 사랑하지 못했고 살다보니 나중에 불안이 오더라 내면의 나를 애써 무시한채 살면 언젠가 곪아터진다는걸 깨달았다 내가 하고싶은일을 찾으며 내가 좋아하는걸 먹고
내가 잘하는걸 배우며 보며 말하며 사는 법을 배우고 있는 지금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