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창의적 놀이 체험 프로그램 2018 ‘종이, 날다’를 11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3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2018 ‘종이, 날다’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적은 경상북도 내 초등학교를 방문,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창의적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종이박스와 지관, 지끈, 종이쇼핑백, 한지 등의 종이 재료를 이용해 ‘종이놀이터’를 컨셉으로 종이로 만드는 상상놀이터를 스스로 디자인하고 만들어 친구들과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학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 운영 지역과 7개 분야 예술강사 미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모집하였다. 11월 2일 의흥초등학교(군위군), 11월 29일 수비초등학교(영양군), 12월 7일 쌍림초등학교(고령군) 3개 학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