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짓는다는 것,

시를 짓는다는 것, 이곳 저곳에 흩어져있는 마음을 모으고 보듬어 말과 글로 만들어내는 것.
어쩌면 사람의 마음을 관통하는 그 부드럽고도 날카로운 말들의 배열 때문에 시를 쓰는 것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시를 짓는 것이 마냥 어려운 일이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 수업이 있습니다.
바로 인문키움 <시, 예술 감상 – 문학과 문화예술교육> 시간인데요. 김소연, 심보선 시인과 함께 ‘놀며’, ‘쓴’, ‘시’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함께 보시죠!

http://www.arte365.kr/?p=6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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