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교육가마다 현장에서 반복해서 마주치는 난감한 상대가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침묵일 수도, “발표하기 싫어요”라는 한마디일 수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몸일 수도 있다. 나에게는 ‘빈 종이’가 그렇다. 나는 ‘술래’라는 이름으로 랩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청소년과 만나지만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과 함께한다. 학교 안 교실부터 도서관, 문화공간, 동네 구석구석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람들을 만나 랩을 만든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만들고 비트 위에서 랩으로 표현한다. 내가 관심을 두는 것은 랩을 얼마나 잘하는가보다 자기 이야기를 발견하고 자기 목소리로 표현하는 과정이다. ‘가사는
문화예술교육…문화,예술,교육을 적절하게 분리해서
사용하여 문화와예술이 한묶음처럼,거기에 교육까지
당연 연결되어진 것 처럼 말하지않도록 잘 알려주었으면 합니다ㅡ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 부분은 꾸준히 이야기 되어야 할 내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