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창의교육위원회, ‘제4회 창의교육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핀란드 창의교육위원회(CCE)는 2016년 11월 7일(화)부터 11일(토)까지 5일에 걸쳐 핀란드 탐페레기술대학교에서 ‘제4회 창의교육 국제심포지엄: 창의적인 방법으로 몰입하기!(4th INTERNATIONAL SYMPOSIUM AND CONFERENCE ON CREATIVE EDUCATION: Engaging Minds in creative ways!)’를 개최하였다. 연구자, 초·중·고등학교장 및 교사, 교육자, 학생, 강사, 정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헬싱키대학교 교수 아르토 오 살로넨(Dr. Arto O Salonen), 연설가이자 교육자,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고디 켈러(Godi Keller) 등 저명한 학교·교육전문가가 창의교육에 대한 아이디어, 교육시스템, 이론과 실습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핀란드 학교 교육 및 시스템과 창의력, 학습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이 마련된 이번 국제심포지엄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창의학교 사례발표 (Creative schools – an example – case studies)
▲ 창의교육법 (Creative pedagogy)
▲ 참여를 이끄는 교수법 (Teaching for engagement)
▲ 창의적인 방법으로 어린이 몰입시키기 (Engaging children in creative ways)
▲ 창의적 참여와 미디어 활용 (Using media for creative engagements)
▲ 긍정적 참여의 효과 (Effects of positive engagement)
▲ 젊은 세대와 창의적 참여 (Creative engagements for youth)
▲ 시, 도, 국가 차원에서의 양질의 창의교육을 위한 정책결정 (Policy making for creative and quality education at city, state and national level)
▲ 몰입과 환경 (Engaging 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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