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예술지원기구연합체(IFACCA)와 몰타예술위원회(ACM)가 주최하는 ‘제7회 세계문화예술정상회의(7th World Summit on Arts & Culture)’가 2016년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몰타 발레타 지중해 컨퍼런스 센터(Mediterranean Conference Centre, Valletta, Malta)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상회의는 대중을 위한 예술과 창의력 신장 지원에 대한 주요 이슈 및 정책 결정자의 오늘날 세계와 국가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논의하며, 이를 바탕으로 파트너십 구축과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21세기 문화리더십, 기로에 서있는가?(At the crossroads? Cultural Leadership in the 21st Centu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발전에 있어 21세기 문화적 거버넌스의 영향, ▲국가별 문화예술 정책의 비전, 혁신과 리더십, ▲상향식(bottom-up) 접근과 트렌드 : 지역 단위에서의 리더십에 대해 토론한다. 또한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70여 개국 출신의 IFACCA회원, 예술펀드기관, 문화부 대표 및 관계자, 정책입안자, 커뮤니티아트 기관, 예술지원 및 옹호가, 예술가, 문화 분야 종사자, 각종 예술 분야 네트워크, 지방 정부 공무원,연구원, 학자, 예술교육자, 행정가 40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문화예술정상회의(The World Summit on Arts and Culture)
국립예술위원회, 문화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대상 예술과 창의력 신장의 대중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3년 간격으로 개최된다. 전 세계의 예술지원기관, 예술가, 관리자, 정책결정자 간 정보공유, 학습, 국제협력을 도모하고 시민사회의 성장, 비영리조직과 정부기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지난 15년 간 캐나다 오타와(2000), 싱가포르(2003), 영국 뉴캐슬게이츠헤드(2006),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2009), 호주 멜버른(2011), 칠레 산티아고(2014)에서 총 6회의 회의가 개최되었다.
국립예술위원회, 문화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대상 예술과 창의력 신장의 대중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3년 간격으로 개최된다. 전 세계의 예술지원기관, 예술가, 관리자, 정책결정자 간 정보공유, 학습, 국제협력을 도모하고 시민사회의 성장, 비영리조직과 정부기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지난 15년 간 캐나다 오타와(2000), 싱가포르(2003), 영국 뉴캐슬게이츠헤드(2006),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2009), 호주 멜버른(2011), 칠레 산티아고(2014)에서 총 6회의 회의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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