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5 경북 예술강사 컨퍼런스 예술강사의 발(發) ‘그랬구나!’를 개최한다. ‘예술강사의 발’은 학교와 복지기관에서 활동하는 예술강사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점과 개개인이 축적하고 있는 경험을 공유, 논의, 발전시키기 위한 오픈컨퍼런스이다.
2015년 12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열리는 ‘그랬구나!’는 수업이나 연수, 다른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오롯이 예술강사로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고, 위로하고, 즐기는 편안한 자리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에피타이저’ ‘예술강사들의 맛:있는 이야기’ ‘디저트’로 구성되며, 장태환(연극), 장미진(무용), 양은주(무용), 이숙랑(공예), 장순향(디자인) 등 분야별 예술강사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 문의 : 054-931-5345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