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5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양성과정 ‘그로잉-업(Growing-Up)’ 기획과정 중 현장 전문가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그로잉-업’은 문화예술교육을 지역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과정을 통해 장소성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교육을 계획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예술교육자, 교육에 관심 있는 예술가, 청년기획자를 위한 교육과정이다.
2015년 10월 2일(금)부터 11월 27일(금)까지 총 8회에 걸쳐 금요일 오후 3시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지역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열린다. 지역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사례와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이번 특강 주제는 ‘내가 사는 동네에서 예술하기’(김용진, 10월 2일), ‘프로젝트 베이스의 정책사업 내 기획자’(이광준, 10월 16일), ‘예술가가 사는 반경 1km’(박찬응, 10월 23일), ‘인천에서 (청년)기획자로 생존하기’(송지현, 10월 30일), ‘이웃의 집이 도서관이 됩니다’(김승수, 11월 6일), ‘지원사업의 한계를 알고 예술교육 기획하기’(11월 13일), ‘지역사회에서 예술교육기획자의 실패경험을 듣다’(11월 20일), ‘장기적인 관점으로 예술교육기획하기(최윤아, 11월 27일)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신청은 회차별로 부분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담당자 이메일(shal@ifac.or.kr)로 참가하고자 하는 회차(날짜)를 기재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 문의 : 032-521-4872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shal@i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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