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공기관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대영, 이하 교육진흥원)이 1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국 시·도 교육청 장학사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2009년 예술강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진흥원이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학교 수요에 따른 2009년도 예술강사 지원규모 및 학교의 선택권 확대 등에 대한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예술현장과 공교육의 연계를 통한 학교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학생의 문화적 감수성 및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선별된 예술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교사와 함께 수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국 시도 교육청 30여명의 장학사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 신중석 과장, 교육과학기술부 학력증진지원과 권기원 연구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09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설명회는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의의와 현황, 2009년 참여 단체 선발 기준 및 지원 내용에 관한 발표와 참석자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2009년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교 및 예술강사를 모집한 결과, 전국 초·중등학교 42%에 해당하는 4천 797개 학교가 신청했으며 국악, 영화, 무용, 연극, 만화애니메이션 분야 예술강사도 4천 924명이 지원하는 등 성황리에 마감됐다.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에 대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지원 규모 및 학교의 선택폭을 대폭 확대한다. 실제로 기존에는 학교당 1개 분야에 한정지어 지원했으나 09년부터는 학교당 최대 3개 분야까지 지원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수혜대상도 기존 1~2개 학년에서 전 학년으로 확대했으며 관련교과, 재량활동, 특별 동아리 등에 상관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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