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예술활동

호주의 비영리단체 빅하트(big hART)는 1992년부터 예술가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예술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빅하트의 주요 활용 예술분야는 영화, 연극, 음악 등이다.

 

빅하트는 소외계층 안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또한, 폭력, 청소년 임신, 총기사고, 토착민 언어 상실, 마약, 술, 노숙, 기수변화, 인종 갈등과 같은 주요 이슈를 가시화하고 있다. 이로써 사회정책에 시사점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개인적‧지역적 발전을 유도하는 양질의 문화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아래, 빅하트의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연변 프로젝트명 관련 지역 주요 내용
1 블루 엔젤
(Blue Angel)
필바라
(Pilbara)
호주 내 각 항구도시를 연결해, 선원들의 이야기를 수집한다.
2 나맛지라
(Namatjira)
앨리스 스프링스
(Alice Springs)
수채화가 알버트 나맛지라(Albert Namatjira)를 기념해, 작품을 전시하고 수채화‧스토리텔링 워크숍을 기획한다.
3 이잘라 얄라
(Yijala Yala)
로번
(Roebourne)
과거 금광지대이던 로번(Roebourne) 지역의 문화‧역사‧미래를 연극‧영화‧게임 등의 미디어를 활용해 알린다.
4 긴 주말의 박물관
(Museum of the Long Weekend)
캔버라
(Canberra)
2013년 10월에 기획된 행사로서, 이동식 주택을 활용해 전시를 구성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5 쿠마
(Cooma)
쿠마
(Cooma)
쿠마 지역의 현대적 이야기를 뮤지컬 및 연극으로 기획한다.
6 스매시드
(Smashed)
타즈마니아
(Tasmania)
청소년이 청소년 음주 문제에 관해 스스로 영화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료 제공_ 국제교류팀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비밀번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