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예술재단이 지난 6월 17일 전남도립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14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문화예술단체 기획자 및 재능기부자 40여명이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교육과 문화복지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했다. 세부 사항으로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운영 단체에 필요한 역량 강화 방안, 전남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안, 문화복지 지원 체계 개선을 위한 지역 내 파트너 발굴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포럼은 전남문화예술재단 출범 5주년 기념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014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네트워크 포럼’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담은 리뷰와 자료집은 아르떼365 7월 기사를 통해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