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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ream’ 무대 뒤 이야기

    지난 기사에서 소개해 드렸던 ‘I-Dream 전국발표회’를 기점으로 2012년 ‘I-Dream’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4개월 동안 5차례에 걸쳐 KT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한 기업사회공헌인 ‘I-Dream’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며 그 흐름을 같이 보여드렸는데요. 오늘 기업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 마지막 시간에는 그동안 미처 소개해 드리지 못했던, 알려지지 않았던 ‘I-Dream’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와 발표회 그 이후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I-Dream’을 기획한 KT,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담당자들은 ‘I-Dream’를 마무리하는 마음이 어떨까요? 먼저 KT의 마진 매니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서민정 팀장을 만나 이야기 들어보았습니다.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투자, KT CSR팀

꿈을 쏘다
_ KT 꿈품센터 ‘I-Dream’ 전국발표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KT가 함께하는 ‘I-Dream’! KT의 기업사회공헌의 일환이자, 최초로 시도된 통합문화예술교육인 ‘I-Dream’이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날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 KT 꿈품센터 ‘I-Dream’ 전국발표회가 11월 5일 목요일 광화문에 위치한 KT올레스퀘어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5개 도시에서 18개 꿈품센터에서 이미 권역별 발표회가 열렸었는데요, 그 중 5개 팀이 각 권역을 대표하여 이날 ‘I-Dream’ 전국 페스티벌 무대에 섰습니다. 청주, 부천, 부산, 군산, 제주에서 올라온 각 꿈품센터의 5개의 팀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기 위해 모였는데요, 다른 지역에서 온

우리에게 꿈품센터란?

    ‘I-Dream’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꿈을 품는 공간은 어디일까요? 바로 ‘꿈품센터’입니다.   ‘I-Dream’이 이루어지는 곳인 꿈품센터는 전국에 있는 18개의 KT사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간인데요. 이 유휴공간은 기존에 KT에서 전화국 등으로 활용되던 공간이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기기 크기의 축소 등으로 여유 공간이 생기게 된 것이라 합니다.   ‘I-Dream’에 참가하는 친구들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입니다. 대부분 지역아동센터가 협소한 공간에 많은 아이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진행하기 어려웠던 통합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도 평균 30~50평의 꿈품센터에서는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넓은 공간에 색다른 통합문화예술교육을 즐길 수 있는 ‘꿈품센터’를 ‘I-Dream’에

KT-아르떼 협력
‘I-Dream’을 이해하는 키워드

  지난 ‘함께하는 목요일’에는 착한 기업에 도전하는 기업 사회공헌에 대한 정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럼 이제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볼 차례입니다. 아르떼365 기업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이 따라갈 현장은 바로 ‘I-Dream’ 프로젝트입니다.   ‘I-Dream’은 민간기업 KT와 공공기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 기획한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I-Dream’은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라는 NPO(비영리민간단체)가 함께 파트너십을 이뤄 사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I-Dream’은 음악, 미술, 연극, 영상, 무용. 이 5개 장르 예술강사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육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공공-기업-NPO가 만나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I-Dream’으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려는 걸까요? ‘I-Dream’을

착한 기업 도전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세계적인 리서치 업체인 닐슨이 실시한 ‘기업의 시민의식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소비자 46%가 사회공헌기업이 만든 제품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고 합니다.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은 ‘착한 기업’, ‘함께하는 기업’을 외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바야흐로 기업 사회공헌의 시대입니다.   함께하는 목요일’, ‘기업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 현장을 찾아갑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사회공헌에 대한 나름의 정의로 시작해봅니다.   사회공헌이란? “하면 좋은 일이 아닌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사회공헌’은 ‘하면 좋은 일’이 아닌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