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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의 꿈이 자라는 공간
대여 프로젝트 “Somewhereto_”

  Somewhereto_ Project   예술인들에게 있어서 ‘공간’이란 개념은 그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 낼 수 있는 ‘기회’와 ‘실현’의 의미를 갖는다. 지난 수년 간 도시 재개발 사업에 박차는 가하고 있는 영국에서는 아직 경제적•사회적으로 독립 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젊은 예술인들에게 창작공간, 연습실, 무대 등을 제공하여 그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젝트가 있다. 바로 2012년 영국 문화 올림피아드의 메인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았던 ”Somewhereto_”.   Somewhereto_는 청년들 특히 예술문화와 스포츠에 열정을 가진 16-25세의 젊은이들에게 폐허가 되어버린 공간이나 활용되어지지 않는 건물을

꼬마 디자이너들의 반란!
내 옷은 내가 만든다!

  The Style Studio   지금의 아이들은 이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긴다. 오늘 함께 알아볼 영국의 The style studio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에 발 맞추어 아이들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곳에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창의력으로 옷과 악세서리를 직접 디자인 하는 것은 물론, 리폼을 하거나 직접 모델이 되어 런웨이를 걷기도 한다. 또한 만들고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기만의 브랜드를 런칭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의 작품을 팔기도 한다. 이프로젝트는 전문적인 장비가 갖추어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어 아이들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