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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일상과 공존하는 작은 광장

예술로 365길⑰ 소년의서

소년의서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46번길 8, 1층 화~토 13:00~19:00, 일·월·공휴일 휴무 *자세한 운영시간은 인스타그램에 공지 0507-1359-2625 인스타그램 @girlsbookshop 주목하지 않았던 주체들의 시선으로 소년의서는 광주에 위치한 동네 책방이다. 소년의서를 운영하는 책방지기는 ‘서울변방연극제’ 기획자로 오랫동안 활동했던 예술인이다. ‘사회적 목소리로서의 연극’을 해왔기 때문인지 블랙리스트에 올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연극도 힘든데 블랙리스트라니. 결국 연극을 기획하는 일을 중단하고 제2의 고향 광주로 내려왔다. 연극을 하면서 연대 활동을 했던 형제복지원을 알린 책 『살아남은 아이』를 판매하고 싶어 서점을 시작했다. 2016년의 일이다. 책은 연극과는 다르지만 『살아남은 아이』는 책방지기에게 ‘목소리로서의 책’에

거리는 우리의 캔버스

스트리트 아트, ‘거리 미술’의 출발점은 어디일까요? 이 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고대 동굴벽화나 이집트 시대의 벽에 그려진 낙서도 스트리트 아트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스트리트 아트의본격적인 출발점은 러시아 혁명 이후 번성한 선전미술이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