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016.10.17.
‘꿈’의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를 통해 꾸는 ‘꿈’
2016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두 마리의 날아가는 갈매기 모습을 한 통영국제음악당 계단에 올라서니, 너른 한산도 앞바다가 불현듯 눈앞에 펼쳐진다. “히야, 좋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하는 공연장 안팎으로 알록달록한 티셔츠를 입은 아이들이 무리를 지어 어디론가 이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