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청년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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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듦으로 시작된 변화

예술로 365길㉔ 영해 청년문화예술발전소

영해 청년문화예술발전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예주길 76 월~금 10시~17시(시즌에 따라 변경 가능) 인스타그램 @yeonghae_yesulro2025 ‘영해’가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가? 대부분 처음 들어보는 지명일 것이다. 영해는 경상북도 영덕군의 북쪽, 울진군보다는 아래쪽에 있는 인구 5천 명이 조금 넘는 알려지지 않은 면 단위 지역이다. 영해면은 이름 ‘평안한(寧) 바다(海)’에서 알 수 있듯이 동해 바닷가에 면해 있으며, 산과 넓은 들, 바다와 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답고 평화로운 시골 마을이다. 특히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고양이가 많은 동네이자, 서울에서 버스로 4시간 30분이 걸리는 동쪽 변방 오지이다. 동쪽 변방에서 초대한 청년예술가

고성과 청년, 폐교에 피어난 낭만

예술로 365길⑳ 고성청년예술촌

고성청년예술촌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미룡리 285 10:00~17:00 (매주 월, 화 휴무) 055-670-2713 인스타그램 @gs_young_art_space 경남 고성군 삼산면의 조용한 마을이 조금씩 복작거리기 시작했다. 2016년 폐교한 고성중학교 삼산분교를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리모델링하며 ‘고성청년예술촌’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니라, 실내외 곳곳의 용도와 활용 방법도 달리하였다. 1층에는 청년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공용주방, 예술 체험 공간 등이 있다. 2층에는 퍼포먼스나 공연을 할 수 있는 작은 공간과 미디어, 시각, 조형 작품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있다. 도시화와 함께 잊혀가던 시골 마을

예술을 쌈 싸 먹는 특급 레시피

문화예술기획단 쌈

‘문화예술기획단 쌈’의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둘러본 뒤 검색창에 무심코 ‘쌈’을 적어보았다. 오호! 예상외로 여러 가지 뜻이 나온다. 익히 아는 채소에 싸서 먹는 음식과 싸움의 준말 정도로만 예상했는데 바늘, 옷감이나 피혁 묶음을 세는 단위, 금의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갑자기 ‘쌈’이라는 말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목포에서 시각예술 장르를 주축으로 하는 청년들이 활동하는 ‘문화예술기획단 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담고 쌈의 작업실로 향했다. 우리나라 식문화에서 쌈은 독특하면서도 보편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본적으로 밥하고 쌈장만 있으면 무엇을 싸 먹어도 맛있잖아요. 또 그렇게 많이들 먹기도 하고요.

도전과 실패에 대한 격려로서의 예술교육을 기대하다

[좌담] 청년 예술가가 말하는 대학 예술교육과 예술가의 미래

웹진 [아르떼365]는 10월 전문인력과 예술대학, 예술가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좌담은 대학 예술교육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예술가의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예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좌담 개요 • 일 시 : 2019년 10월 10일(목) • 장 소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1층 A.Library • 좌 장 : 정원철 (추계예술대학교 교수) • 참석자 : 이가은(연극과 졸업, 문화예술기획자), 이용석(작곡과 졸업, 동대학원 석사 재학), 이현만(판화과 졸업, 문화예술교육자) 대학 예술교육의 문제점 정원철 : 예술대학이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