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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내고 걸어온 ‘우리’들의 성장기

[아르떼365]와 나

권민영 전 [아르떼365] 담당자 박지선 독립 프로듀서 이영심 옥계동부중학교 교사 장예화 사회문화예술교육 음악분야 예술강사 정진주 인천문화예술교육센터장 문화예술교육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아르떼365] 기사를 읽어봤거나 그에 얽힌 작은 에피소드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하다. 2004년 [웹진 땡땡]으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사례, 소식을 전해온 [아르떼365]는 뜻깊은 인연도 많다.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구성원으로서, 필자이자 취재원으로서, 웹진 업무를 맡은 담당자로서 때로는 애정 어린 마음으로, 때로는 냉철한 시선으로 [아르떼365]의 스무 해를 지켜본 다섯 분의 소회를 들어본다. 좋은 질문을 던지고 정성껏 답하기를 권민영_전 [아르떼365] 담당자 [아르떼365]를

새삼스레 넌지시, 이야기 나눌 여지가 있습니까

창간 20주년 좌담 ‘아르떼365가 걸어온 길, 걸어갈 길’

웹진 땡땡에서 아르떼365까지 문화예술교육 전문 웹진의 자리 지역과 현장의 고민을 바탕으로 놓치지 않아야 할 것들 좌담개요 일시 : 2024. 8. 1.(목) 10시~12시 장소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1층 A.라이브러리 참 석 자 : 고영직 문학평론가·1기 편집위원장, 백현주 교육기획자·[웹진 땡땡] 편집위원, 이선옥 수원문화재단 문화유산부장·[웹진 땡땡] 창간·2기 편집위원, 임상빈 미술작가·2기 편집위원장, 김자현 미래사업본부 본부장·3기 편집위원, 김주리 미래사업본부 전략사업팀 팀장(사회) 김주리  ‘창의한국’으로 명명한 문화정책과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이 활발히 꽃피우던 2004년 [웹진 땡땡]으로 시작한 문화예술교육 웹진 [아르떼365]가 벌써 창간 20주년을 맞이했다. 20여 년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설립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