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예술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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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물들어가는, 물들여가는

[좌담] 사회적 상상력을 일으키는 미적 체험의 힘

새로운 감각이 열린 순간들 예술의 상상력이 가진 힘 • 일 시 : 2025.8.9.(토) 오후 4시 • 장 소 :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회의실 • 참석자 김병주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연극학과 교수‧프락시스 예술/교육감독, 신보슬 토탈미술관 큐레이터, 장은정 춤추는여자들 대표, 서지혜 인컬쳐컨설팅 대표‧본지 편집위원(좌장) 장은정, 서지혜, 신보슬, 김병주 서지혜  예술교육은 왜 굳이 사람을 흔들고 깨우려 애쓰는가. 무대와 전시, 우리가 보고 듣고 행하는 예술적 실천 속에서 일어나는 감각의 파동은 왜 개인의 심장을 뛰게 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사회로 퍼져나가는가. 오늘 좌담은 바로 그 파동에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고자

자연과 함께, 가족과 더불어, 예술과 어울려

예술로 365길⑲ 당림미술관

당림미술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1182번길 34-19 10:00~18:00(휴관 매주 월, 설·추석 당일과 전날) 0507-1359-6969 홈페이지 artdangrim.creatorlink.net인스타그램 @dangrim_art_museum 일일체험 신청 당림미술관은 고(故) 당림 이종무 화백이 고향인 충남 아산에 1997년 설립한 사립미술관이다. 2003년 이종무 화백이 별세한 후,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예술, 자연, 가족’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종무 화백은 예술을 사랑하셨고, 전체 작품의 80% 이상이 풍경화일 정도로 자연을 깊이 사랑하셨다. 또한 당림미술관은 가족이 3대에 걸쳐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가족의 기능이 점점 약화하는 상황에서 당림미술관은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예술적 경험과 추억을 쌓을

상상력은 미래를 위한 기술이다

톰 도스트(Tom Doust) 영국 상상력연구소 경험과 학습 디렉터

최근 문화예술계의 뜨거운 화두 중 하나는 바로 ‘관객’일 것이다. 이제 관객(觀客) – 구경하는 사람으로서 수동적인 역할에 머물기보다 수용자, 참여자, 사용자로서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이 되어 다양한 역할을 부여받는 경험이 늘고 있다. 이러한 예술 흐름의 변화는 예술 공간에 대한 고민으로 연결되어, 단순히 미학적으로 완성된 작품을 일방적으로 감상하는 장소에서 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수행하는 작업을 담아낼 수 있는 공간, 더 나아가서는 예술적 경험 자체가 일어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11월 15, 16일 이틀 동안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주최한 ‘과학기술과 예술 그리고 창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