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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터] 2019 해외전문가 연계 문화예술교육 연수 참여자 모집

부산문화재단에서는 2019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이하여 해외의 우수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2019 해외전문가 연계 문화예술교육 연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아일랜드 디아크(The Ark) 어린이센터 Early Years 레지던지 입주 작가 루시 힐의 강의와 체험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부산지역 내 유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예술강사, 기획자, 예술가 등) 25명이며, 5월 24일(금) 한성1918 교육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부산문화예술교육 플랫폼으로 5월 10일(금)까지이며, 기타 문의는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051-745-7283)로 하면 된다. [관련링크] [부산 센터] 2019 해외전문가 연계 문화예술교육 연수 참여자 모집

창의성을 통한 변화의 힘

아일랜드 ‘크리에이티브 아일랜드 프로그램’·영국 ‘창의적인 사람들과 공간들’ 프로젝트

해외에서는 사회 전반적으로 시민들이 예술활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예술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 아일랜드는 문화예술을 국가의 핵심 사업으로 구분하며 ‘크리에이티브 아일랜드 프로그램(Creative Ireland Programme)’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영국의 경우 ‘창의적인 사람들과 공간들(Creative People and Places, CPP)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 활동에 대한 문화 소외계층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두 사례를 소개한다. 문화예술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아일랜드, 크리에이티브 아일랜드 프로그램(Creative Ireland Programme) 아일랜드는 지난 2017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크리에이티브 아일랜드 프로그램(Creative Ireland Programme)’을 통해 자국민의

재소자들의 이야기 – 내가 여기에 있게 된 이유를 말해줄게

내가 만든 노래가 나를 대신해 말해주기를 May the Songs I Have Written Speak for Me   뉴욕 카네기홀에서 2009년부터 진행한 청소년 교정시설 음악교육의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청소년 사법제도의 역사, 뇌과학 연구를 통해 밝혀낸 청소년 비행의 이유, 청소년 교정시설 예술교육의 효과, 효율적인 교정시설 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원칙 등을 다룬 ‘내가 만든 노래가 나를 대신해 말해주기를 – 청소년 사범제도 내 음악의 기능성 탐구 May the Songs I Have Written Speak for Me – An Exploration of the Potential of Music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