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마음으로 다양한 목소리로, 본질에 다가서기
[아르떼365] 편집위원 좌담
어려운 시절을 지나는 전환의 관점 지역의 생생함을 담아야 예술의 본질을 되묻기 제대로 멋있게 즐겁게 팬데믹의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상의 회복은 멀기만 하고 새로운 질서에 적응하면서 생기는 피로감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재난의 시대를 사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정치적 사회적 변화가 이미 예고되어 있고, 이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의 지역화와 지역문화 분권이 본격화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아르떼365] 편집위원과 함께 현재의 변화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보고 ‘지금’ 문화예술교육이 추구해야 할 본질은 무엇일지 이야기 나눴다. 좌담 개요 • 일 시 :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