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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교육’을 찾아가는 길

예술교육가의 경로①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 사이에서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제도가 대상과 영역을 넓혀오는 동안, 그 안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역할과 경로도 다양해졌다. 서로 다른 시기와 계기로 문화예술교육을 만나 활동해 온 일곱 명에게 어떻게 문화예술교육을 시작해 활동을 이어왔고, 그 과정에서 제도와 관계 맺으며 어떤 경험과 고민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물었다. 이들의 경험과 고민, 지금의 이야기에서 또 다른 경로를 상상해 보자. Q. 문화예술교육에 들어오기 전에는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소개했나? 당시 어떤 정체성으로,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이야기해 달라. A. 문화예술교육을 시작하기 전에는 보태니컬아트(Botanical Art, 식물세밀화) 작가로 작품을 만들고 책을 준비했다. 그보다

예술적 혁신을 모색하는 길찾기

[해외리포트] 미국·일본 예술 전공 대학의 새로운 시도

“혁신(innovation)”. 최근 십 수년간 기업체의 경영전략 혹은 자기계발 분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이 되었지만, 혁신은 아방가르드 예술의 대전제이기도 하다. 스티브 잡스를 필두로 하는 수많은 기업인이 혁신을 부르짖으며 예술을 언급하는 이유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주위를 둘러싸는 첨단 기술양식 곳곳에 예술이 스며들고 있음을 생각할 때,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야 할 대학에서의 예술교육은 어떻게 변화될 수 있을까?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어 고등 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해외 예술대학의 사례를 살펴본다. 사회문제 해결에 초점 맞춘 전공 개설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武藏野美術大學)은 올해 4월

문화예술교육, 업(業)으로 지속하기 위한 시작

2019 문화예술교육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체인지 業업’ 워크숍

일주일에 한 번씩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특별하다. 4월부터 시작된 우리의 특별한 목요일은 치열하고, 막막하고, 새로웠다. 4명의 컴패니언과 28명의 참여자가 16번의 만남을 갖고, 예술로 먹고살기 위한 이야기를 쌓아가는 중이다. 문화예술교육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체인지 業업’은 문화예술교육 생태계와 사회적경제에 관한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올해부터 2년에 걸쳐 ‘함께 학습’과 ‘스스로 R&D’ ‘사업화’의 과정이 설계되어 있다. 2019년 상반기에는 문화예술교육과 비즈니스의 접점을 이해하고, 태도 및 관점을 갖추는 16회의 교육과정이 진행되었다.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참여자들과 문화예술교육을 업으로 지속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