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자연에서 얻은 자연스런 상상력 무언가 상상하고 떠올리고 만들고 그리는 문화예술 활동에서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소재는 ‘자연’이지요. 여기에 아주 작은 상상력만 더해도 훌륭한 창작물이 탄생합니다. 계절의 변화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소재가 바로 ‘나뭇잎’이 아닐까요? 2014.12.08.
아이디어 옅은 묵으로 반짝이는 그림 그리기 건이는 오늘, 화난 부엉이를 그렸습니다. 특별히 기법을 가르치지도 않았습니다. 붓, 먹, 종이만 내어주었을 뿐인데 사진 속 부엉이보다 훨씬 화가 나 보이는 부엉이를 이렇게도 기특하게 그려냈습니다. 어린이들의 세계는 그렇게 대담합니다. 과감하고, 다채롭습니다. 그 자유로움 마음껏 표현해낼 수 있도록 붓을 내어주시고 건이를 대신해 친구들에게 그림을 자랑해주신 김선두 선생님. 건이에게 오늘은, 정말 특별한 하루로 기억되겠지요. Video옅은 묵으로 반짝이는 그림 그리기 [vimeo clip_id=”43090210″ width=”644″ height=”362″] 「특별한 하루」 – 한국화 PROJECT ‘우리 그림 다시 보기’. 영화 ‘취화선’ 속 오원 201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