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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함께 살아가는 힘

예술교육으로 전한 웰빙②

광고와 SNS에서 보여주는 행복한 삶이 아닌, 자신만의 행복의 기준을 만들고 채워나가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일상의 행복감, 삶의 만족을 느끼는 데 예술교육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여주듯이, 예술은 주관적 웰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예술교육가는 예술과 함께 ‘일상 속 작은 기쁨’을 진심으로 마주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참여자와 함께 ‘진짜 나다운 순간’을 찾는 경험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예술교육가의 이야기를 4주에 걸쳐 만나본다. 사실은, 나를 사랑해서 공채린 가야금연주자·예술교육가 한동안 나는 타인에게 예술을 건네는 일이 두려웠다. 너무 큰 책임감을 느꼈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국립국악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은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과 12월 4일(화) 국민의 국악분야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악분야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협력 확대 ▲문화예술교육 관련 국악분야 공동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교육 관련 국악분야 공동 기획사업 운영 ▲기타 양 기관의 중장기적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올해 교육진흥원과 국립국악원은 ‘문화예술교육 유관기관 협의회’로 활동해왔다. 또한 국립국악원으로부터 이희문(소리꾼), 허윤정(거문고 연주가), 박애리(소리꾼) 등의 국악전문가를 추천받아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을 협력 추진하며 다양한 결실을 맺은 바

예측하고 변화하는 국악수업

서울 영풍초등학교 박지영 예술강사

국악은 지금 우리의 삶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가?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경계를 떠나 우리 모두에게 가치 있는 예술로 기능하고 있는가? 예술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어떠한 풍요를 줄 수 있을까? 그리고 과연 예술인은 그것을 어떻게 이루어낼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들 앞에 어딘지 모르게 당당하기 힘든 전통예술인의 자화상을 마주하며, 그 해답의 실마리를 얻고자 서울 영풍초등학교에서 국악수업을 하고 있는 박지영 예술강사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