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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연극강사 김수현 강사를 만나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대한 정책적 방안, 특히 노인 복지 문제에 대하여 많은 관심들이 요구되고 있다. 노년기가 되면 자신감의 결여로 사회생활이 위축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인생은 60부터! 60세 이후의 인생은 다시 태어나 1살, 2살로 성장이 거듭될 수 있다. 해답은 바로 노인 연극. 노인 연극을 통해 생각의 젊음과 자신감을 재충전하여 당당하고 적극적인 제 2의 삶을 향유할 수 있다고 한다. 노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노인연극강사이자 경남 창원문화방송 라디오프로그램 ‘아구할매’ 진행자인 김수현 씨를 만나 노인 연극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선•후배 활동가가 만나다

  삶 안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누구의 삶에 대한 문화예술교육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일까?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들은 일반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말할 때 교육대상자와의 교감, 수업의 과정에 대해 말하지만, 이들의 삶과 실천에 대한 조망 역시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광주광역시 대인시장 문화공간 ‘상상의 곳간’에 모인 지역 문화예술교육 선후배 활동가들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선•후배의 만남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들의 세대 구분을 해 보자면 다음과 같이 나뉠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이라는 단어가 생겨나고, 개념이 정립되기 이전인 2006년 전후로 활동을 했던 인력을 ‘1세대’라 칭하고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를 이야기하다!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를 이야기하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연극분야의 교육위원인 나에게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는 세계의 다양한 시각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과 전문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는 큰 기대감을 갖고 대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우리에게 세계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문화예술교육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이런 세계적인 대회를 유치하는 것도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이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대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행사기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워크숍에 참석할 수 밖에 없었다. 각 지역의 생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