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간 | 2019년 4월 16일(화) ~ 4월 25일(목)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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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발표 | 2019년 4월 30일(화) |
상품 | 『삶이 예술이 되는 공간』 도서(10명) |
책소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미메시스가 서울, 춘천, 영주, 청주, 광주, 전주, 제주 등 전국의 곳곳에서 문화예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공간 15곳을 소개한다. 그간 문화예술교육은 문화 기반 시설이나 대여 공간 등 부수적 공간을 중심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공간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활용해 예술적 영감을 일으키는 곳이 자연스럽게 생기고 있다.
이 책은 그 공간들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적, 공간적 차원에서 고유의 특색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곳에서 활동 중인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나 그 공간과 문화예술교육이 어떠한 시너지를 일으키는지 확인한다. 동시에 그곳에서 일어나는 문화예술교육을 살펴보고 어떤 공간이 문화예술교육에 적합한지를 같이 고민한다.
목차
1 유휴 공간에 문화예술의 생기를 불어넣은 공간
01 문화 공간과 소각로의 이유 있는 동거, 부천 아트벙커 B39 02 석유 탱크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 공원으로, 문화비축기지 03 숨어 있던 검은 공간, 화폭이 되다, 빛의 벙커 04 1960년대 담배 창고의 의미 있는 부활, 동부창고 05 영주시를 일으킨 근대 산업 시설의 새 얼굴, 148아트스퀘어
2 청소년의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공간
01 예술가와 아이가 서로의 영감이 되어 주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 02 경험과 상상의 학교, 달꽃창작소 03 아이들을 키우는 마을,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느루 04 꿈을 만나고 삶을 그리다, 청소년 삶디자인센터 05 카세트테이프 공장에서 꿈꾸는 예술 마당, 팔복예술공장 06 학교 안의 또 다른 학교,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3 마을을 닮은 공간
01 가장 높고 밝은 달동네를 무대로 만든다, 작당 02 소양강과 북한강을 이웃 삼은 주민 문화 공간, 문화파출소 춘천 03 제주 거로마을의 기억을 기록한다, 문화공간 양 04 성북구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시어터, 미아리고개예술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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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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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힙한 공간이 모두 공간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활용해 예술적 영감을 일으키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에 관련된 업무를 하며 이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책에 나온 영감을 준 문화공간 사례들을 살펴보면 더 객관적인 시야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장소가 주는 힘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내용인거 같습니다!
우리가 잊고 지낸던 혹은 인지하지 못했던 공간의 힘!
이 책을 통해서 공간과 장소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바뀌어야 할 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복과장 님, 김민정 님 감상평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벤트 참여 댓글 은 위에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를 누르면 연결되는 기사(http://www.arte365.kr/?p=72244) 하단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웹진 [아르떼365]는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직접 찾아보고 걸닐며 체험하는 문화공간에 대하여 그 새로움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더욱 느끼고 있는 요즘.
그동안도 행복하였지만 더욱 예술적인 삶을 위한 지음 글들 받아보고싶습니다.
국가거~ 사회가 ~
행복한 국민을 안내할 과정이 바로 문화예술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각 분야에 문화예술과 융복합하면 더욱더 탄탄한 삶의 터전이 마련된다고 봅니다.
문화예술의 힘을 믿습니다!
삶이 예술이 되는 공간을 꿈꾸며 작은 교육원을 운영 중입니다.
우리 모두가 삶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에 힘쓰고 있는 모든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공간이 삶에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제주 빛의벙커를 보고 유휴공간활용과 문화재생에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목차를 보니 더욱 기대가 크네요
아르떼 총서 중 가장 관심가는 주제를 만난것 같습니다.
제3의 교사라고도 불리우는 학습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는건 세련된 생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요즘 온라인 아르떼 아카데미에서 문화예술교육 공간과 관련된 강의를 접하며 더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아르떼 총서 삶이 예술이 되는 공간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공간이 인식의 구조를 만든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초등학생 아이들과 집 공간을 아이들 호기심을 키워줄 요량으로 바꿨는데요. 일반 아파트이지만 거실은 TV를 없애고 책을 읽고 독서 토론의 장, 아이들 공부방은 재활용품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는 메이커스 교육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 공간도 다양성, 호기심을 갖춘 누군가에게는 버킷리스트 장소가 되었으면 하네요.
공간에서 삶을 공유하고 그 삶으로 소통되는 나날들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합니다.
문화예술에 꽃을 피우기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 보냅니다.
목차를 읽는 것만으로 마음에이 꽉 채워져 감을 느낍니다.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상상의 여지가 생겨나고 무언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그저 스쳐지나치지 않게, 총서로 발간됨을 축하드립니다.
도시 재생의 원동력은 문화예술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청소년의 경험과 표현의 장을 만들어 주는 것도 문화예술이라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 역시 문화예술입니다^^! 이 책은 모범이 되는 삶이 예술이 되는 모습이 잘 기록된 책일 것 같아 상당히 끌리는 책입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교육 장소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고 실행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