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아르떼365] 독자 설문조사 이벤트 2018.12.03. 댓글 0 조회수 8,349 【꼭 확인해주세요!】 – 설문 참여시 연락처(핸드폰 번호,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지 않으면 이벤트 응모자에서 제외됩니다. –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참여하신 경우 당첨자 선정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당첨 후에도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발송은 모바일로 진행되며 당첨자의 사정으로 인한 발송 오류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이벤트 독자설문조사 기사가 좋았다면 눌러주세요! 기사가 좋았다면 눌러주세요! 70003 좋아요 0 독자 설문조사 이벤트 당첨자 발표 독자 설문조사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아르떼365] 독자이벤트 꼼꼼 보고서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Cancel reply *이 름 *이메일 비밀번호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Cancel reply *이 름 *이메일 비밀번호 코너별 기사보기 더보기 공지사항 상시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공지사항 [아르떼 365]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 공지사항 [아르떼365] ‘새로운시도, 틀을 깨고 튀어’ 이벤트 결과 공지사항 [아르떼365] 독자참여 이벤트 공지사항 [아르떼365] 휴간 안내 최신기사 더보기 현장 존중이 마음을 연다, 연결이 시작된다 패치워크가 추구하는 매개의 역할 요즘 나는 대부분 시간을 배다리 마을에서 보내고 있다. 배다리 마을은 인천의 원도심으로, 한때는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활발한 마을이었다. 큰 시장이 서는 곳이기도 했고 40여 곳의 헌책방이 늘어서 전국 3대 헌책방 거리로 불렸을 정도다. 지금도 다섯 곳의 헌책방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내가 이곳에 온 건 2021년이다. 워낙 오래된 것과 이야기를 좋아하는지라 인천의 원도심에 놀러 왔다가 책방과 문구점이 모여 있는 모습과 그사이에 섞여 있는 오래된 건물들에 반하고 말았다. 평온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았다. 이렇게 빨리 공간을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이 동네를 만나면서 커피 김해리_문화기획자·패치워크 공동대표 2024.09.09. 현장 스스로 채워가는 10대의 한 페이지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웨이브’가 추구하는 사이 공간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과 인접한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2005년 개관했다. 도서관 3층에는 트윈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인 ‘트윈웨이브’가 있다. 트윈세대란 10대(Teenager)와 사이(Between)를 결합한 단어로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의 낀 세대를 뜻하며, 트윈웨이브에서는 12~16세로 정의하고 있다. 도서관 속 사이의 공간 트윈웨이브에서는 연령의 사이, 공간의 사이를 어떻게 이어가고 있을까. 수원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웨이브’ 일렁이는 파도 앞에서, 항해의 시작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웨이브’는 두 가지 문제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되었다. 하나는 청소년이 이용할 만한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현실이었고, 다른 하나는 청소년의 도서관 이용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에 도서관은 안전한 공간에서 트윈세대가 즐거움을 김현주_수원문화재단 슬기샘어린이도서관 관장 2024.09.09. 아이디어 굳은 몸을 풀 듯 고정관념을 깨는 시간 어쩌다 예술쌤㉚ 인공지능의 창의적 활용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에 대한 우려가 크다. 2025년부터 도입되는 디지털교과서(AIDT)에 대해 교사 10%, 학부모 30%만이 찬성했다는 여론조사([세계일보] 2024.08.07.)는 현재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우려를 잘 보여준다. 디지털교과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학생 개별 학습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디지털교과서보다는 디지털 튜터(tutor)로 봐도 무방하다는 입장도 있다. 학생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이를 활용하여 학생의 학습 이해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보조수단으로서의 디지털교과서와 AI 기술. 교사와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AI 교육,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스마트폰 중독, 스몸비(스마트폰과 윤성원_천안성성초등학교 교사 2024.09.09. 이슈 흐르고 쌓이는 성찰을 잇는, 지금 여기 문화예술교육 [아르떼365] 3기 편집위원이 만들어 갈 사이 공간 김선아 편집위원 김규원 편집위원 김자현 편집위원 서지혜 편집위원 최도인 편집위원 지난봄부터 3기 편집위원회는 더욱 새로워질 [아르떼365]를 구상하며 차근차근 준비를 이어왔다. 올해 웹진 20주년을 지나, 내년에는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 20주년이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설립 20주년이 다가온다. 정책과 현장의 변화가 예상되는 중요한 시기에 [아르떼365]의 방향을 만들어 갈 편집위원 5인의 바람과 다짐을 들어본다. 문화예술교육의 사이 공간을 열며 김선아_한양대학교 응용미술교육과 교수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지금은 [아르떼 365] 편집위원 3기가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시점이다. 하지만 내 삶에서 시작과 끝은 종종 뒤바뀌기도 하고, 중첩되기도 하며, 부지불식간에 김선아‧김규원‧김자현‧서지혜‧최도인 2024.09.02. 아이디어 머나먼 구호가 아닌 나의 일상에서 오늘부터 그린㉙ 따라 하고 싶은 기후위기 캠페인 일상에서 일상의 언어로 지난밤 새벽 2시, 조금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커튼 틈으로 하얀빛이 번쩍 내 방을 비추더니, 천둥소리가 건물에 무겁게 내리꽂혔다. 살아생전 처음 느껴보는 천둥이었다. 건물이 무너지면 당장이라도 튀어 나갈 수 있게 옷을 갈아입고 자야 하나, 가족과 친구들이 사는 동네는 괜찮은가 싶어 쉬이 잠에 들지 못했다. 기후위기는 이제 더 이상 먼 나라 북극곰의 이야기도, 섬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도 아니다. 우리는 지금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 기록이 매년 경신되고 폭염과 폭우, 폭설 등 예측 불가능한 날씨를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신영은_키후위키 협동조합 대표 2024.09.02. 비밀번호 확인
현장 존중이 마음을 연다, 연결이 시작된다 패치워크가 추구하는 매개의 역할 요즘 나는 대부분 시간을 배다리 마을에서 보내고 있다. 배다리 마을은 인천의 원도심으로, 한때는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활발한 마을이었다. 큰 시장이 서는 곳이기도 했고 40여 곳의 헌책방이 늘어서 전국 3대 헌책방 거리로 불렸을 정도다. 지금도 다섯 곳의 헌책방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내가 이곳에 온 건 2021년이다. 워낙 오래된 것과 이야기를 좋아하는지라 인천의 원도심에 놀러 왔다가 책방과 문구점이 모여 있는 모습과 그사이에 섞여 있는 오래된 건물들에 반하고 말았다. 평온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았다. 이렇게 빨리 공간을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이 동네를 만나면서 커피 김해리_문화기획자·패치워크 공동대표 2024.09.09.
현장 스스로 채워가는 10대의 한 페이지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웨이브’가 추구하는 사이 공간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과 인접한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2005년 개관했다. 도서관 3층에는 트윈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인 ‘트윈웨이브’가 있다. 트윈세대란 10대(Teenager)와 사이(Between)를 결합한 단어로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의 낀 세대를 뜻하며, 트윈웨이브에서는 12~16세로 정의하고 있다. 도서관 속 사이의 공간 트윈웨이브에서는 연령의 사이, 공간의 사이를 어떻게 이어가고 있을까. 수원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웨이브’ 일렁이는 파도 앞에서, 항해의 시작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웨이브’는 두 가지 문제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되었다. 하나는 청소년이 이용할 만한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현실이었고, 다른 하나는 청소년의 도서관 이용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에 도서관은 안전한 공간에서 트윈세대가 즐거움을 김현주_수원문화재단 슬기샘어린이도서관 관장 2024.09.09.
아이디어 굳은 몸을 풀 듯 고정관념을 깨는 시간 어쩌다 예술쌤㉚ 인공지능의 창의적 활용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에 대한 우려가 크다. 2025년부터 도입되는 디지털교과서(AIDT)에 대해 교사 10%, 학부모 30%만이 찬성했다는 여론조사([세계일보] 2024.08.07.)는 현재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우려를 잘 보여준다. 디지털교과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학생 개별 학습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디지털교과서보다는 디지털 튜터(tutor)로 봐도 무방하다는 입장도 있다. 학생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이를 활용하여 학생의 학습 이해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보조수단으로서의 디지털교과서와 AI 기술. 교사와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AI 교육,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스마트폰 중독, 스몸비(스마트폰과 윤성원_천안성성초등학교 교사 2024.09.09.
이슈 흐르고 쌓이는 성찰을 잇는, 지금 여기 문화예술교육 [아르떼365] 3기 편집위원이 만들어 갈 사이 공간 김선아 편집위원 김규원 편집위원 김자현 편집위원 서지혜 편집위원 최도인 편집위원 지난봄부터 3기 편집위원회는 더욱 새로워질 [아르떼365]를 구상하며 차근차근 준비를 이어왔다. 올해 웹진 20주년을 지나, 내년에는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 20주년이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설립 20주년이 다가온다. 정책과 현장의 변화가 예상되는 중요한 시기에 [아르떼365]의 방향을 만들어 갈 편집위원 5인의 바람과 다짐을 들어본다. 문화예술교육의 사이 공간을 열며 김선아_한양대학교 응용미술교육과 교수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지금은 [아르떼 365] 편집위원 3기가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시점이다. 하지만 내 삶에서 시작과 끝은 종종 뒤바뀌기도 하고, 중첩되기도 하며, 부지불식간에 김선아‧김규원‧김자현‧서지혜‧최도인 2024.09.02.
아이디어 머나먼 구호가 아닌 나의 일상에서 오늘부터 그린㉙ 따라 하고 싶은 기후위기 캠페인 일상에서 일상의 언어로 지난밤 새벽 2시, 조금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커튼 틈으로 하얀빛이 번쩍 내 방을 비추더니, 천둥소리가 건물에 무겁게 내리꽂혔다. 살아생전 처음 느껴보는 천둥이었다. 건물이 무너지면 당장이라도 튀어 나갈 수 있게 옷을 갈아입고 자야 하나, 가족과 친구들이 사는 동네는 괜찮은가 싶어 쉬이 잠에 들지 못했다. 기후위기는 이제 더 이상 먼 나라 북극곰의 이야기도, 섬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도 아니다. 우리는 지금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 기록이 매년 경신되고 폭염과 폭우, 폭설 등 예측 불가능한 날씨를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신영은_키후위키 협동조합 대표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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