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2018년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각각의 모니터링 주관단체를 공모한다. 대전문화재단은 지원결정단체의 기금운용 투명성과 계획의 이행준수 등 사업수행 과정을 모니터하고,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의 질적 향상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지원사업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주요 과업 내용은 모니터링 지표 설계, 현장모니터링, 모니터링 참여인력 구성 방안 제시, 지역문화예술교육 계획수립 기초자료 공동연구 및 조사, 만족도 조사 등이 있다. 지원 자격은 법인 또는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사업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는 문화예술교육 현장평가 관련 운영 역량 및 기획력을 갖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최근 정부 또는 공공기관의 동일 유형 사업수행경력이 있는 시민사회 단체 및 문화관련 연구소는 지원 가능하다.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모니터링은 총 24개 단체에 각 2회 이상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하면 된다. 지원 예산은 1,400만원이며, 사업기간은 2018년 12월 14일까지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모니터링은 총 42개 단체에 각 2회 아상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하면 된다. 지원예산은 2,000만원이며, 사업기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이다.
공모 신청은 5월 25일(금)까지 지원신청서, 모니터링 제안서 등 제출서류를 대전문화재단 교육지원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모니터링 제안서는 이메일로 별도 제출) 선정은 심사위원회에서 지원신청서 및 사업제안서 서면 평가와 신청단체 대표자 또는 담당자 인터뷰를 거쳐 5월 30일(수)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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