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전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건전한 주말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문화 예술기관·단체 등과 협력하여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도내 문화예술교육의 생생한 현장을 기록·홍보하여 소식지를 발간하고 도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통신원’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2016년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이며, 전라남도 거주자 중 문화예술 관련 전공자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관련 직무 유경험자, OS운영 가능한 자, 차량 소유자를 우대한다. 토요문화학교 운영 지역별(강진, 고흥, 곡성, 광양, 나주, 담양, 목포, 신안, 무안, 순천, 여수, 영암, 완도, 장성, 화순) 1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순천, 목포, 담양은 예외로 2~3명을 선발한다. 또한 모집인원 미달 시 타 지역 거주자를 충원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토요문화학교 운영단체 프로그램 현장 기록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현장 방문 후 소정 양식의 모니터링 보고서를 작성(프로그램 당 총 2회)하고,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 업로드를 통한 현장 홍보를 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통신원에게는 1일 5만원 기준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접수는 2016년 4월 22일(금)까지 전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http://www.jnarte.or.kr/) 공지사항에서 통신원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le1204@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4월 26일(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조.
  • – 문의 : 061-280-5849 (통신원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