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학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14 아티언스 캠프」의 결과물 전시가 9월 4일까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에서 개최된다.
(재)대전문화재단의 주최로 진행된 「2014 아티언스 캠프」는 「2050년 이후 대전의 거리는 어떻게 달라질까?」를 주제로 예술가와 과학자 그리고 청소년들이 아이디어 도출부터 결과물 제작까지 함께한 협업 프로젝트다. 이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5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도시구조+커뮤니케이션, 의상+커뮤니케이션, 의료, 생태, 오염을 주제로 대전의 미래 모습을 상상한 스토리 보드 등을 제작하였으며, 만든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물건은 3D 프린터 등 다양한 과학매체로 구현되었다. 이 결과물들은 11월 10일(월) ~ 12월 19(금) 영국 런던의 센트럴세인트마틴에서도 전시된다.
과학도시 대전을 대표하는 예술+과학 프로젝트인 「2014 아티언스 대전」은 오는 9월 4일(목)까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오픈 랩, 포럼,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대전문화재단: www.dcaf.or.kr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www.djarte.or.kr
아티언스 프로젝트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artience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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