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연구네트워크 모임 지원사업 ‘야학’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2014 전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연구네트워크 모임 지원사업 ‘야학’을 시행한다.

 

연구모임 지원사업명인 야학(野學)은 더 넓은 시야로의 확장을 위한 야학(野學)의 의미와 더불어 부족했던 공부를 늦은 밤까지 불 켜고 이어나가는 야학(夜學)의 열정을 담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의 교육모델을 토요문화학교의 사례 중심으로 연구해, 운영단체 스스로 질 높은 교육현장, 토요문화학교의 지속성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자발적 연구 모임을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2014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이며,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단체 중 2개 이상의 단체가 총 인원 3인 이상으로 모임을 결성해 지원할 수 있다. 최대 3개 팀에 오백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연구 주제는 스스로 성장하는 토요문화학교를 위한 ‘강사 워크숍 프로그램 개발’, 토요문화학교의 올바른 지속을 위한 ‘평가 시스템 개발’ 중 택일한다. ‘강사 워크숍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통해 개발된 프로그램은 2014 하반기 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신청서는 7월 31일(수) 오후 6시까지 E-MAIL(jbarte@hanmail.net)로 접수한다. 제출 서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바로 가기  
http://www.jbart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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